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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월간 기념구 6월호 ‘호국보훈의 달 에디션’ 출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월간 기념구를 출시한다.KBO는 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더 뜻 깊이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를 출시한다고 전했다.KBO는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으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태극 문양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서울 국립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호국보훈 관련 전경과 함께 군인과 야구선수 이미지를 교차로 배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KBO 월간 기념구 6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6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 홈페이지에서 독점 판매된다.한편, KBO와 각 구단은 그동안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시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10개 구단 선수단이 4일부터 현충일인 오늘까지 국가보훈부의 ‘보보’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6.06 11:13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우기, 새빨간 러블리 토끼 변신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매혹적인 토끼로 변신했다.12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우기는 토끼 탈을 쓴 채 러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폴리스 라인 테이프 위 ‘WHO'S THE RABBIT?’이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번 앨범의 심벌과도 같은 해당 토끼 캐릭터는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콘셉트 트레일러 등 우기의 모든 솔로 데뷔 프로모션에 등장하기도 했다. 의문의 토끼와 흑화된 모습으로 반전을 더하고 있는 우기가 선보이고자 하는 이번 신보의 콘셉트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키치부터 호러까지 활발한 티징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우기.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음악 작업으로 차근차근 솔로 역량을 다져온 그는 ‘YUQ1’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2 13:14
e스포츠(게임)

[권오용의 G플레이] CEO된 게이머 이주환 컴투스 대표 "제2 인생게임 반드시 성공"

“밥은 먹고 다니냐?” 이주환 컴투스 대표이사(42, 각자 대표)가 지금은 지주사가 된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에 2004년 입사했을 때 주변에서 들은 얘기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촉망받는 인재가 엔씨소프트나 넥슨도 아닌, 그것도 이제 막 태동하는 피처폰 게임을 만들던 게임빌에 취직하자 사람들이 걱정한 것이다. 그러나 18년이 지난 지금은 글로벌에서 콧방귀 좀 뀌는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 대표가 됐다. 사원에서 시작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직장인의 성공신화를 이뤘다. 대학 시절 피처폰 게임에 빠져 아르바이트하던 만화방에서 폰 게임 인터넷 카페에 리뷰를 올리던 이 대표는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핫하던 게임빌 입사를 결심했다. 면접관은 현재 자신과 함께 컴투스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송재준 대표였다. 송재준 대표는 형인 송병준 컴투스홀딩스·컴투스 이사회 의장과 함께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온 1세대 모바일 게임인이다. 송 대표와 성장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이 대표는 컴투스 대표작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빅히트시키는 데 한몫 단단히 했다.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서머너즈 워는 이 대표가 게이머로서 아직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인생게임이기도 하다. 이주환 대표는 이제 제2의 인생게임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국내 선보이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주인공이다. 크로니클은 소환사와 소환수의 조합 재미가 핵심 요소인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에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장르 특유의 풍부한 콘텐츠를 더한 새로운 소환형 MMORPG다. 지난 4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만난 이 대표는 “5년 반가량 어떤 MMORPG가 정답인지를 놓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삽질이라고 하면 삽질 오래 했다. 개발진이 바뀌기도 했다”며 “그렇게 해서 찾은 것이 3명의 소환사와 350종의 소환수로 무한 조합이 가능해 나만의 전략 전투가 가능한 소환형 MMORPG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흥행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그는 “크로니클은 좋은 경험을 쌓는 게임이 아니라 성공시켜야 하는 게임이다. 국내 매출 톱5가 목표다. 이제 터질 때가 됐다. 그리고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는 인생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 IP의 가치를 재입증하고자 한다”고 했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컴투스에게 매우 중요해 보인다. “컴투스에서 ‘서머너즈 워’는 절대 뗄 수 없는 IP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모두 성공한 한국 모바일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유일하다. 서머너즈 워가 수집형 RPG 장르에서 세계 시장을 열었다면, 크로니클은 MMORPG 장르에서 세계 시장을 열어가야 할 우리의 커다란 도전이다. MMORPG는 서머너즈 워 IP에서 첫 시도지만 기존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구권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형 MMORPG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대표가 된 이후 첫 대형 프로젝트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서머너즈 워는 제작자로서, 유저로서 인생게임이다. 여전히 매일 플레이하고 있다.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많이 배웠는데, 그걸 크로니클을 통해 돌려주고 싶다. 서머너즈 워와 함께 또 하나의 인생게임이 됐으면 한다.” -꽤 오랫동안 개발했는데. “5년 반 준비했다. PD 교체도 있었다. 방향성에 있어 얼마나 MMORPG로 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기존 게임 중에는 MMORPG라고 하면서 실제로 아닌 경우도 많다. 우리도 처음에는 소환사만 나와서 싸우다가 마지막에 소환수들이 나와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식으로 만들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MMORPG라고 이름을 붙였으면 그렇게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컴투스는 신작을 글로벌 동시 론칭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크로니클은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데. “국내 유저에게 가장 먼저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다. 또 색다른 게임을 원하는 유저도 늘어나고 있다. 크로니클이 그 갈증을 풀어주지 않을까 싶다. 국내 유저의 피드백이 가장 빠르고 좋다는 점도 고려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완해서 글로벌에 나갔을 때 성공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다. 글로벌 진출은 국내 출시 후 3개월을 넘기지 않을 생각이다.” -앱마켓 매출 톱5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대하는 이유는.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의 명성에 맞는 재미를 충실하게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서머너즈 워의 가장 큰 재미이자 성공 요인은 정답이 없는 게임 진행이다. 많은 수집형 게임들이 정답지와 같은 공략법을 보유하고 있지만,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전투 상황에 따라 자신만의 조합과 전략을 고민하고 구사하게 된다. 크로니클은 기본적으로 MMORPG가 갖추어야 할 풍성한 콘텐츠에 서머너즈 워의 특장점을 계승하고 있다. 3종의 소환사와 350여종의 소환수 조합으로 자신만의 육성과 전략 전투를 고민하며 풍성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눈높이가 매우 높은 우리나라 유저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찐게이머’로서 크로니클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소환사 및 소환수의 스킬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던전이나 보스를 공략할 때 다른 유저가 선택한 소환사와 소환수를 그대로 따라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다. 이런 경우 내가 가진 캐릭터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면 다른 유저의 플레이 방법을 응용하면서 본인만의 전략을 만들 수 있고, 이런 전략이 통했을 때 큰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컴투스는 해외 시장을 오랫동안 공략해온 모바일 게임사다.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게임사로 기억되고 싶나. “컴투스 그룹은 다른 어느 게임사보다 해외 시장에 공을 많이 들여왔다. 피처폰 시절부터 해외의 통신사들을 만나며 우리 게임을 서비스해 왔고, 이런 도전과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컴투스를 만들어 온 것 아닌가 생각한다. 컴투스의 스마일 심벌처럼 우리 게임으로 세계 모든 게이머가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고 싶다. 컴투스 게임을 보면 항상 ‘행복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까지 됐다. “좋은 회사, 좋은 사람들, 좋은 프로젝트들을 만난 덕분에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제 개인과 회사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준 프로젝트를 꼽더라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서머너즈 워를 출시하고 서비스를 해 나가면서 게임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글로벌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 게이머로서도 개발자로서도 인생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MMORPG 장르를 접목한 게임이 크로니클인 만큼, 그동안 저와 회사가 쌓은 노하우를 최대한 쏟아부어 꼭 성공시키고 싶다.” -대표로서의 각오는. “대표가 된 이후에 게임을 출시할 때 이전보다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게임의 성공을 위해서는 언제나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이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 개발진과 함께 노력하겠다. 컴투스가 글로벌에서 가장 성공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회사라는 것을 크로니클을 통해 다시금 확실히 입증하겠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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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핫루키' 고스트나인, 'Think of Dawn' 데뷔 활동 성료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데뷔곡 '띵크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공식 마감했다. 지난 9월 23일 정식 데뷔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로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데뷔곡 '띵크오브 던(Think of Dawn)'은 프랑스, 독일, 영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각각 1, 2, 3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아이튠즈 팝 차트 4위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독일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은 독창적인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워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강렬한 비트 위 고스트나인(GHOST9)만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풍부한 표정 연기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매 음악방송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엔딩 맛집' 수식어를 꿰찼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고스트나인은 심벌 캐릭터인 '글리즈(GLEEZ)'를 론칭하고 미국 4대 힙합 매거진디스이즈피프티(THISIS50)에 소개되는 등 차세대 'K팝 핫루키'로 발돋움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띵크오브 던(Think_of_Dawn)'부터 수록곡 '야간비행', '리본(Reborn)'까지 저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도어(DOOR)' 앨범 활동이 아쉽지만 끝이 났다. 이번 활동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고스트나인(GHOST9)과 쭉 함께해주세요"라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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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칼럼니스트 "고스트나인의 퍼포먼스 대단" 극찬

美 칼럼니스트가 고스트나인(황동준·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태승·이진우)을 극찬했다. 미국 빌보드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SNS에 2020년 대형 신인들의 데뷔 러시 속 고스트나인(GHOST9)을 주목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고스트나인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다. 그들의 안무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다. 컨셉트가 좋다'고 호평했다. 지난 23일 데뷔한 고스트나인은 국내 최초로 63빌딩 옥상 데뷔 무대가 포함된 Mnet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역대급 데뷔를 알렸다. 웅장하고 방대한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바탕으로 심벌 캐릭터 '글리즈'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글리즈'는 데뷔곡 '띵크 오브 던' 뮤직비디오에 등장, 고스트나인 소울메이트로서 전 세계를 함께 모험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탄탄한 서사와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독창적인 콘셉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곡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완성형 보이그룹 면모를 입증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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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고스트나인, '지구공동설'이 아이돌 세계관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퇴근길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지구공동설'을 담은 세계관으로 출격을 알린다. 고스트나인은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했다.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고스트나인은 박지훈, 노라조 등이 속한 마루기획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평균나이 18세의 황동준, 이우진, 이신, 최준성, 이진우,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 이태승까지 9인조로 구성됐다. 이들이 자신한 차별정은 세계관이다. "우리는 특별한 세계관을 갖고 있다. 이범 앨범은 세계관의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각오했다. 고스트나인이 추구하는 세계관은 '지구공동설'이다. 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양극(남극과 북극)에 그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는 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유행한 주장이다. 그 비어있는 공간속에 다른 세계, 즉 제 2의 인류들이 살아 가고 있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가설도 있다. 고스트나인은 이러한 세계관을 담아 심벌 캐릭터 '글리즈(GLEEZ)'를 론칭했다. 소속사가 세계관을 영상으로 만든 시네마틱 워크(CINEMATIC WORK)인 '도어(DOOR)'에는 고스트나인과 그들의 소울메이트인 글리즈가 처음으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진우를 필두로 9명의 소년들이 붉은 눈의 로봇과 마주한 후 지구에서 일어난 이상현상을 목격,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함께 모험하는 내용이다. 멤버들은 "믿고 있는 것들이 환상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하는 재미도 있고, 미지의 세계를 찾아나간다는 것이 우리의 컨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자신들만의 세계관 스토리에 만족했다.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트랙이다. 고스트나인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았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뮤직비디오엔 몽환적 분위기로 세계관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첫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에서 볼 수 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옥상에서 본 서울의 풍경이 정말 아릅답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며 "이런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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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고스트나인, 63빌딩 옥상에서 퍼포먼스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한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이우진, 이신, 최준성, 이진우,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 이태승)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표하고,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다.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트랙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우면서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뮤직비디오에는 우주적 공간 속 고스트나인의 매력을 다양한 색채로 풀어내며 앞으로 펼쳐나갈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다. SF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영상미와 촘촘하게 얽힌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도입부로 고스트나인의 시작을 알리는 'Vision', 고스트나인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강렬한 힙합 댄스 트랙 'Reborn', 오직 한 사람만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펑키한 팝 댄스곡 'It's gonna be hot', 사랑에 빠진 순간, 서로의 세상 속에 던져진 설렘을 표현한 'Lay back',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분위기의 '야간비행'까지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됐다. 고스트나인은 '지구공동설'에서 착안한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을 앞세워 역대급 데뷔를 준비 중이다. 소울메이트인 심벌 캐릭터 '글리즈(GLEEZ)'를 론칭한 데 이어 23일 오후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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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23일 Mnet 단독 쇼케이스 'DOOR'로 데뷔

신인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Mnet 단독 쇼케이스로 데뷔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고스트나인(GHOST9)이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한 후, 밤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을 통해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GHOST9)의 데뷔 쇼케이스는 데뷔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물론 수록곡의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Mnet의 데뷔 쇼케이스 파격 편성을 앞세워 역대급 데뷔를 준비 중이다. 앞서 고스트나인(GHOST9)은 심벌 캐릭터 글리즈(GLEEZ)를 론칭한 데 이어 SF영화를 방불케 하는 시네마틱 워크 '도어(DOOR)'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데뷔 프로모션으로 연일 화제다.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는 고스트나인(GHOST9)이 그려나갈 첫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고스트나인(GHOST9)만의 색깔과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특히, 고스트나인(GHOST9)은 지구의 속이 비어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기반으로 고스트나인(GHOST9) 표 섬세하고 촘촘한 스토리텔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이 선보이는 고스트나인(GHOST9)은 평균 3년 연습생 생활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로 구성됐다.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했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을 포함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까지 9인조로 이뤄졌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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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이진우X이강성X이신 비주얼 공개

고스트나인(GHOST9) 멤버들이 공개된다. 고스트나인(GHOST9)은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이진우, 이강성, 이신 개인 콘셉트 포토를 9일 올렸다. 이진우, 이강성, 이신은 세련된 블랙 룩의 의상과 어울리는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고스트나인(GHOST9)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콘셉트와 음악을 예고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 포문을 연 이진우(LEE JINWOO)는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당시 해남 출신으로 '해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이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한 바 있다. 팀 내 보컬과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강성(LEE KANGSUNG)은 랩 파트를 맡고 있으며, 피팅 모델 경력을 지녔을 정도로 뛰어난 비율과 패션 소화력을 자랑한다. 이신(SHIN)은 메인 댄서이자 보컬을 맡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 야구 선수로 활약한 데 이어 쇼트트랙까지 섭렵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난 멤버이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의 세계관을 내세워 전격 데뷔한다. 데뷔 전부터 심벌 캐릭터 '글리즈(GLEEZ)'를 론칭해 특급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데뷔.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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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고스트나인, 데뷔 전부터 캐릭터 론칭

마루기획의 9인조 신예 보이그룹 'GHOST9(고스트나인)'이 심벌 캐릭터를 만들었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오는 9월 데뷔를 앞둔 GHOST9(고스트나인)이 소울메이트이자 동반자인 9명의 고스트 캐릭터 'GLEEZ(글리즈)'를 론칭한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기획과 준비 단계를 거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GHOST9(고스트나인)의 심벌 캐릭터이다. 향후 GHOST9(고스트나인)은 참신하고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GLEEZ(글리즈)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며, 전 세계 팬들과 허물없이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 GLEEZ(글리즈)의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한 후, 9명의 고스트 캐릭터 단체 이미지와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세계관의 신호탄을 쐈다. 개성 강한 9명의 고스트 캐릭터가 첫 만남을 가지는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GHOST9(고스트나인)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에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고 하는 '지구공동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방대한 세계관을 담았다. 특히 지구 내부의 이세계(異世界)에서 살던 9명의 고스트 캐릭터들이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지구에 오게 되고, 9명의 소년 GHOST9(고스트나인)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소년들의 색다른 행보를 담아낼 예정이다. 9명의 고스트 캐릭터는 텅 빈 지구 안에 사는 귀신들을 뜻하는 Ghosts Living in an Empty Earth (GLEE)와 Z의 합성어로 글리즈 (GLEEZ) 라 불리며, 마치 소년들의 소울메이트처럼 소년들을 성장시키고 함께 모험하며 정신적 지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GLEEZ(글리즈)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풀어감과 동시에 GHOST9(고스트나인)과 전 세계를 투어하며 친구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나쁜 적과 위기 상황에는 함께 투쟁하고 싸울 것이다. 고스트나인은 9월 중 데뷔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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