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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 100일차 부부 트루디♥이대은 "첫만남에 5차까지"

'우리 사이'가 새 출발과 헤어짐을 주제로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 3회에는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 부부가 신혼부부만이 할 수 있는 속 깊은 이야기를 공유했다. 멜로망스 김민석은 자신의 버팀목이자 자부심인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되짚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지극히 솔직하고 사적인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100일 차 신혼부부 트루디, 이대은 부부는 결혼 후 곧바로 여러 변화를 맞게 돼 서로의 관계에 대한 맥을 짚어보고 싶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부부 고사를 통해 결혼 생활을 점검하고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만남에 헤어지고 싶지 않아 5차까지 간 것도 모자라 결혼 이야기까지 나눴을 정도로 설렘 가득한 연애를 했던 두 사람은 죄송하다고 사과할 정도로 여전히 달달한 사이를 뽐냈다. 적극적으로 대시한 직진남 이대은 덕분에 연애 초반 서로의 가족까지 자주 만났고, 트루디는 연애 3개월 만에 현재 시어머니와 함께 사우나까지 간 사이임을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지극히 사소한 고민거리는 있었다. 항상 누군가와 함께였고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리며 둘만의 여행을 해본 적 없는 것. 이에 트루디는 "우리 둘이서 여행하는 게 소원이다"라고 귀여운 고민을 털어놨다. 트루디는 둘의 관계에 더 깊이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이대은이 힘든 일이 있을 때 자신에게 털어놓지 않는 이유를 꼭 묻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대은은 "솔이(트루디)까지 힘들어질 필요는 없잖아"라고 속 깊은 면모를 드러내 트루디를 눈물짓게 했다. 반면 트루디는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대은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말하며 "한 번쯤은 오빠가 나에게 기댔으면 좋겠다"라고 그동안 품고만 있었던 진심을 건넸다. 이대은은 "어린 나이에 홀로 해외에 오래 있었다"라면서 스스로 괜찮아지는 법을 터득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들 역시 자신들의 부부생활을 돌아보며 공감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이대은은 결혼 한 달 만에 은퇴를 선언한 이유로 부상과 새로운 꿈을 언급했다. 그는 "더 나이 들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걸 해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트루디는 20살부터 가장의 역할까지 해온 이대은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 10년 후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부부가 되자고 미래를 약속했다. 김민석은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자칭 '선물 같은 그녀' 외할머니와의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대가족이 늘 함께했던 김민석은 이사로 할머니와 떨어지게 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32년간의 추억 여행을 준비했다. 일기장 같은 앨범을 차근차근 보던 김민석은 자신을 늘 돌봐주던 외할머니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해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또 김민석은 외할머니 역시 가수를 꿈꿨다는 사실을 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외할머니는 김민석의 요청에 즉석에서 ‘바위섬’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더 나아가 김민석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돌아가신 지 18년 된 할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며 빈자리를 대신했다. 김민석은 할머니에게 "주변에 내 이야기는 하느냐"라고 물었고 할머니는 "가문의 영광이니까"라고 자랑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민석은 할머니를 위해 즉석에서 춤까지 추며 즉석 재롱잔치를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할머니는 손주의 노래를 외우기 위해 노트에 가사를 일일이 적어 놓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선물'을 듀엣으로 열창해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물들였다. 끝으로 김민석은 할머니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선물'을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민석은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할머니는 제 자부심이고, 제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게 붙들어주시는 분"이라고 표현했고 할머니는 진한 포옹으로 화답했다. 김민석과 할머니는 늘 함께였지만, 헤어짐을 앞에 두고 오히려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며 의미 있는 추억 하나를 남겼다. 서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마음을 발견하게 되는 '우리 사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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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아이키, 김민석 ‘선물’ 무대에 눈물…“결혼 전 이별 떠올라”

멜로망스 김민석이 이별 전 마지막 추억을 남긴다.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3회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선물 같은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져 가슴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자신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있다고 밝혀 시작부터 3MC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토크쇼는 그와의 이별 직전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함이라고 덧붙여 선물 같은 존재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 상황. 이와 함께 김민석은 토크 도중 정체 모를 그와의 깜짝 듀엣 무대로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무대를 감상하던 아이키는 “결혼 전 이별 경험이 떠오른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누구보다 과몰입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를 방문한 결혼 100일 차 신혼부부 트루디와 이대은까지 폭풍 오열해 눈길을 끈다. 평소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던 남편 이대은의 눈물에 트루디 역시 놀람을 금치 못한다. 이에 새신랑 이대은을 눈물 흘리게 한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더욱 기다려진다.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3회는 오늘(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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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아이키, 녹화 도중 눈물 "결혼 전 이별 경험 떠올라"

멜로망스 김민석이 자신에게 선물 같은 그녀와 이별 전 마지막 추억을 남긴다. 오늘(11일) 오후 11시 방송될 JTBC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 3회에는 김민석과 선물 같은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로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한 지붕 두 마음'이라는 주제로 스튜디오를 찾은 김민석은 자신에게 선물 같은 그녀가 있다고 밝혀 시작부터 3MC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토크쇼는 그녀와의 이별 직전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함이라고 덧붙여 과연 선물 같은 그녀는 누구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김민석은 토크 도중 정체 모를 그녀와 자신의 히트곡 '선물'을 부르며 깜짝 듀엣 무대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무대를 감상하던 아이키는 "결혼 전 이별 경험이 떠오른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누구보다 과몰입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를 함께 방문한 결혼 100일 차 신혼부부 트루디와 이대은까지 폭풍 오열한다. 평소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던 남편 이대은이기에 트루디 역시 놀라기는 마찬가지. 늠름한 새신랑 이대은을 눈물 흘리게 만든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더욱 기다려진다. 두 사람의 노래가 스튜디오를 촉촉하게 적신 가운데 이용진은 "그녀가 피처링한 2022년 버전 '선물'을 새로 발매하는 건 어떠냐"는 재치있는 제안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웃음부터 감동까지 선사한 멜로망스 김민석과 그의 그녀가 어떤 대화를 나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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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트루디♥이대은, 결혼 100일 차인데…“9회 말 2아웃 상황”

결혼 100일 차 신혼부부 트루디와 이대은이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3회에서는 결혼 100일 차 신혼부부 트루디와 이대은의 사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트루디와 이대은은 서로에게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창 신혼의 달콤함에 젖어있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최악의 위기가 찾아온다. 심지어 트루디와 이대은은 부부 관계에 대해 “사실 9회 말 2아웃 같은 상황”이라고 표현한다고. 여기에 트루디가 의문의 서류 봉투를 들고 나타나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조심스럽게 서류를 확인한 이용진이 위험한 서류라고 단언, 이대은 뿐만 아니라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유인나, 아이키는 긴장을 놓지 못한다.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 서류 봉투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트루디와 이대은은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과거 연애 시절과 결혼 생활을 되짚어보며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트루디는 이대은에게 뜻밖의 질문과 함께 눈물까지 쏟아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결혼 100일 차에 최악의 위기를 맞은 트루디와 이대은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서 오갈 솔직한 이야기는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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