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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신태용 "3대 2로 이길 것" 자신감…안정환과 신경전

안정환과 신태용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FC와 신태웅 전 축구감독이 이끄는 어쩌다FC 절친들이 뭉친 신태용호가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오늘 상대 팀의 실력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쩌다FC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본 경기에서 1승을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자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 5대 0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신태용 전 감독은 팀원들에게 "시야가 가장 중요하다. 주위를 봐야 패스를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어쩌다FC는 그런 걸 못하더라.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 대해 "3대 2로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예상하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패딩 조끼가 걸려 있는 경기에 어쩌다FC는 의지를 불태웠다. 선발 출전 멤버는 골키퍼 김동현을 필두로 모태범, 박태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여홍철, 진종오였다. 신태용호는 골키퍼 봉중근, 박준규, 임요한, 최성원, 곽윤기, 알베르토, 문세윤, 조준호로 선발을 구성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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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신태용호, 양준혁→박태환 풀스윙 물세례에 '처참'

'뭉쳐야 찬다' 안정환호, 신태용호의 경쟁 구도가 제대로 불붙는다.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감독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FC와 절친들이 똘똘 뭉친 신태용호가 본격적인 축구 대결에 앞서 경쟁 워밍업에 돌입한다. 사전 족구 대결에서 패한 신태용 호가 물 따귀 벌칙을 수행하면서 전설들과 절친들이 스파크 튀는 입장정리에 나선다. 사랑하는 만큼 강력한 물세례를 끼얹으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다음 승부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 특히 신태용의 귀가 선언을 부른 양준혁의 만세 타법부터 최성원의 안면을 불타오르게 한 박태환의 풀 스윙까지 전설들의 어마무시한 파워에 처참해진 친구들의 몰골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들의 경쟁 구도는 워밍업에서 또 한 번 들끓는다. 스트레칭, 패스워크 등 몸을 풀 때마다 서로 매의 눈을 장착해 전력 체크에 나선 것. 하체 힘을 테스트하는 허벅지 싸움에 안정환 대 봉중근, 신태용 대 양준혁으로 맞붙는 뜻밖의 종목 간 매치가 성사된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말벅지 축구계와 체급부터 남다른 야구계 중 어느 쪽이 '하체왕' 타이틀을 가져갔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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