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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반기히트상품] LG 올레드TV, 고객이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

LG전자는 진화한 인공지능으로 더 강력해진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 신제품을 이달부터 순차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신제품 올레드TV에 적용한 ‘갤러리 디자인’ 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제품이다. 디자인과 기능 차별화를 넘어서 고객이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한 또 한 번의 '폼팩터'혁신이다.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하여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킴으로서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아울러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로 보고 듣는 경험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프로세서는 백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종류와 상태를 감지한다. 독자 개발한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신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기능을 지원한다. 화면 응답속도가 1밀리세컨드에 불과하다. 색상과 명암 변화가 보다 빠르고 정확해 사용자들은 고사양 게임을 보다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 호환 기능 ‘지싱크’ 호환도 장점이다. 게임을 구동하는 외부 기기의 그래픽카드와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주사율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하는 화면 끊김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 TV로 집 안 가전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인공지능 홈보드’를 강화했다. 고객은 TV 화면을 시청하는 동시에 리모컨 또는 음성 조작으로 집 안 가전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권우근 기자 2020.06.26 13:27
경제

LG전자, 77형 시그니처 올레드 TV 출시…4100만원

LG전자가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신제품은 디자인, 음질, 화질 등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만의 독보적인 강점에 77형 초대형 화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LG전자는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붙여 얇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 뒷면의 패널과 스탠드에는 은은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는 ‘바이올렛 다이아’ 디자인을 적용했다.앞뒤와 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나사 하나 보이지 않아 유리 조형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사운드 최대 출력은 80와트(W)로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대비 30% 이상 높아졌다. 세계적인 오디오 회사 하만카돈과 협력해 사람의 목소리부터 현악기의 울림까지 세밀하게 표현한다.가격은 4100만원으로 올레드 TV 가운데 가장 높다. 캐시백 혜택 200만원을 적용하면 39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LG전자는 한국에 이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65형에 이은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TV로 超프리미엄 TV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집안의 품격을 높이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超프리미엄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19 13:05
연예

LG전자, 브라질서 대규모 신제품 발표회

LG전자가 브라질 상파울루시 크레디카드홀에서 6~7일(현지시간) 대규모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올해로 9회째인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3(Digital Experience 2013)’에서 55형 올레드TV, 84형 울트라HD TV 등 차세대 고화질 TV를 중심으로 가전 및 스마트폰 전략제품 375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3천 여 명의 관람객, 160명의 취재진, 1천 여 명의 거래선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브라질 중심으로 중남미 VVIP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 차세대T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중남미 올레드TV와 울트라HD TV 등 차세대 TV 시장 규모를 2015년 33만 6천대로 올해 대비 7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날 출시된 2013년형 LG 시네마3D 스마트TV는 색상, 명암, 선명도 등을 영상에 맞게 최적으로 제어하는 ‘시네마 3D’ 화질 엔진을 탑재했다. 또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실행하거나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 ‘Q보이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이 장점인 IPS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대거 선보였다. 특히 ‘L시리즈II’는 사용자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독창적 디자인 ‘L스타일’을 적용한 제품군이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한 라이프를 더 즐겨라(Live More of the Smart Life)’라는 주제 아래 고객의 삶을 한층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는 스마트 가전 제품들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냉장고, 식스모션 세탁기, 참숯 열원과 광파를 이용한 컨벡션 오븐 등을 선보였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변창범 상무는 “가장 편한 스마트 기능과 독보적인 화질로 브라질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의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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