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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신정환 편, 오늘(17일) 결방… “광고 일정 조정” [공식]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신정환 편 공개가 연기됐다.17일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 예정이었던 신정환 편 영상은 광고 일정 조정으로 인해 업로드 날짜가 변경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공개 예정됐던 ‘노빠꾸 탁재훈’은 결방되며, 오는 24일에는 배우 윤소희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신정환 편은 과거 그룹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과 신정환이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 두 사람이 함께 촬영에 나선 것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약 8년 만이다.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복귀를 시도했으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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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탁재훈 만났다…‘노빠꾸’ 녹화 참여

가수 신정환이 ‘노빠꾸 탁재훈’에 전격 출연한다. 9일 YTN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과거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건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이후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지금은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신규 웹 예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이 출연하는 ‘노빠꾸 탁재훈’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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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필리핀 언급 희화화…신정환, 15년 전 논란 뛰어넘을까 [종합]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요식업체 모델로 나서며 ‘자폭’급 셀프디스 홍보에 열을 올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잠실 역대급 신상 술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에 따르면 신정환은 해당 술집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영상 속 신정환은 카메라 앞으로 점점 다가오며 “돈 좀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 “(돈) 없어 보이는데”라고 웃으며 말한 그는 건네받은 돈을 한 장씩 흩날리는 머니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술집 광고 멘트까지 남긴다. 영상에서 촬영자는 “짝귀 님이 여기는 무슨 일이냐. 여기 페소도 받냐”며 신정환의 과거 필리핀 원정도박 이슈를 떠올리게 하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신정환은 “필리핀? 진짜 왜 그러냐”며 발끈했다. 그런가 하면 ‘뎅기열’ 언급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뎅기열이면 입맛이 없다던데”라는 말에 “뎅기열이 언제적인데. 입맛 완전 돌아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등지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 2011년 가석방됐다. 당시 그는 필리핀에서 체포됐을 당시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주장하며 병원 침상 위 사진까지 공개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더 키웠다. 신정환은 해당 논란 이후 2017년 Men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와 2018년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으나 싸늘한 여론을 확인했을 뿐 지속적인 방송 활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신정환은 이후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자신의 과거 논란을 희화화한 ‘디스’ 코드에도 흔쾌히 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 역시 “재능은 재능이다” “그래도 방송에선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요즘은 활동 반경이 넓으니까 뭐” “형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신정환을 모델로 기용한 데 대해 SNS를 통해 “사람들은 묻습니다. ‘왜 하필 신정환이냐고’. 우린 답합니다. 우린 원래 평범한 길은 안 가니까”라며 “예상 밖의 캐스팅, 숱한 오해와 굴곡. 하지만 결국엔 웃음으로 예능으로 뒤집어본 남자. 그리고 앞으로도 뒤집을 남자. 바닥을 넘어 지하 터널까지 찍어본 남자. 그 맵디매운 인생 서사가 브랜드의 맛과 닮았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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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있어?”…불법도박 신정환, 충격의 술집 근황 [왓IS]

15년 전 불법 원정도박 논란 이후 방송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잠실 역대급 신상 술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에 따르면 신정환은 해당 술집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영상 속 신정환은 카메라 앞으로 점점 다가오며 “돈 좀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 “(돈) 없어 보이는데”라고 웃으며 말한 그는 건네받은 돈을 한 장씩 흩날리는 머니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술집 광고 멘트까지 남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은 기억한다더니” “돈 뿌리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과거 논란을 아예 콘셉트로 잡았네” “역시 뭘 해도 웃기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과 더불어 신정환이 지난 2일 개인 SNS에 유튜버 조선클라쓰와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해당 영상의 비하인드도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등지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 2011년 가석방됐다. 당시 그는 필리핀에서 체포됐을 당시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주장하며 병원 침상 위 사진까지 공개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더 키웠다. 이후 신정환은 2017년 Men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와 2018년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으나 싸늘한 여론을 확인했을 뿐 지속적인 방송 활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07:57
연예일반

신정환 “슈, 자기도 해놓고 불·합법 따져… 어이없다”

신정환이 S.E.S. 슈를 향해 비난을 가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이번에는 사기 도박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정환은 ‘논논논’ 사기 도박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인 ‘프로 타짜’ 김슬기와 카드기술부터 손기술, 장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신정환은 장비 중 ‘슈통’이 등장하자 “그래서 슈슈 거렸구나. 난 S.E.S. 슈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슈가 인터뷰를 했는데, 어이없는 기사를 봤다. 자기도 똑같은 걸 해놓고선 ‘정환이 오빠는 불법이고 난 아니다’라고 했다”며 분노했다.그는 “슈는 국적이 일본이라 외국인이라서 합법이라고 하더라”면서 “지가 뭐라고 내 얘기를 하냐. (슈는) 도박하는데 몇억 씩 돈을 빌려서 그렇게 된 건데, 누구는 불법이고 누구는 합법이냐?”고 지적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19:46
예능

신정환 “나 좀 써달라, 지금 몸값 최저”…방송 복귀 의지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방송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2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 ‘최강야구’ VS ‘불꽃야구’ 맞대결?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신정환과 다른 출연진들과 스포츠 예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신정환은 야구 예능과 관련해 이야기하면서 “큰 구장에 어마무시한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지만 원조는 ‘뭉쳐야 찬다’라고 본다”며 “스포츠 예능의 성공 사례가 있으니까 ‘최강야구’가 생긴 거라고 본다”라고 생각을 밝혔다.이에 제작진은 2009년 방영된 ‘천하무적 야구단’이 원조라고 언급했고, 신정환은 “‘날아라 슛돌이’도 있다. 내가 ‘날아라 슛돌이’ 1기인데 독일에 직접 슛돌이 아이들을 데리고 갔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신정환 “‘뭉쳐야 찬다’와 ‘날아라 슛돌이’를 만들었던 제작진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최강야구’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전화 좀 달라. 써줘. 나 지금 몸값 최저야”라고 복귀 의지를 드러내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신정환은 당시 필리핀에서 급성 바이러스 뎅기열에 걸렸다고 거짓 해명하고, 가짜 사진을 촬영하는 행동으로 대중의 반감을 샀다.출소 후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복귀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부정적인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13:14
프로야구

[IS 비하인드] 유격수 이재현에 유격수 김영웅을 뽑는다? 삼성의 현재가 된 2021년의 '올인 전략'

2021년 9월 13일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선 2차 1라운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삼성은 1차 지명권으로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을 뽑은 상황이었다. 직전 시즌 8위에 그친 삼성은 8~10위 구단은 전국 지명이 가능하다는 당시 룰에 따라 연고 지역(대구, 경북, 강원 영동)이 아닌 전국 지명으로 눈을 돌려 이재현을 품었다.그해 삼성은 1군에서 유격수로 뛴 선수만 4명(이학주·강한울·김지찬·김호재)이었다. 2루수로 포지션을 전환한 김상수(현 KT 위즈)를 포함한 백업 유격수 자원까지 포함하면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였다. 자칫 ‘중복 투자’의 위험성이 있었으나 삼성의 판단은 달랐다. 당시 홍준학 삼성 단장은 "우리 팀의 구성상 투수 파트에는 어린 유망주들이 많은데 야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재현은 안정적인 유격수 자원"이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데 삼성은 1차 지명 다음으로 빠른 2차 1라운드 지명권도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에게 사용했다. 김영웅은 2021년 출전한 전국 고교야구 대회 18경기 중 17경기에서 유격수(1경기 2루수)로 뛴 자원이었다. 당시 A 구단 스카우트는 김도영(광주동성고·KIA 1차 지명)에 이어 유격수 ‘넘버 투’ 자리를 다투는 선수로 이재현과 김영웅을 뽑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은 그해 신인 지명권 최상위 두 장을 모두 유격수 자원에 활용한 셈이었다. 매년 투수 지명이 강세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과 2차 1라운드 지명권을 야수, 그것도 유격수에 올인하는 건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일이었다. 그해 삼성은 2차 4라운드에 가서야 처음(상우고 신정환)으로 투수를 뽑았다.당시 삼성 관계자는 "1차 지명에서 유격수 이재현을 뽑았는데 그 연장선상으로 2차 지명에서도 야수 뎁스(선수층) 강화를 목표로 했다. 그래서 상위 라운드에서 가능성 있는 야수를 픽했다"며 "김영웅은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미래의 1군 3루 주전 자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현을 유격수, 김영웅을 3루수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움직인 것데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선수들이 1군 경쟁을 뚫어낼 수 있을지가 미지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삼성의 행보를 보면 '유격수 올인 신인 드래프트 전략'이 최상의 시나리오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재현은 유격수로, 김영웅은 3루수로 포지션을 바꿔 '사자군단'의 내야를 든든하게 지킨다. 지명 당시의 그림 그대로. 2003년생인 두 선수의 나이의 고려하면 박진만 삼성 감독이 흡족할 만한 '미래'다.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4.30 12:01
연예일반

신정환, 여성 연예인 성접대 폭로... “사업가 셋 만나” (논논논)

방송인 신정환이 여성 연예인의 성접대 실체를 밝혔다.21일 유튜브 채널 ‘논논논’에는 “역대급 난상토론! (feaat. 권력, 연예인, 성상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정환은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스폰서에) 약하다.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대표 같은 사람이 와서 ‘너 시간 한번 빼. 회사도 커질 수 있고 너도 커질 수 있어’라고 하고 (혹할 만한 사람 이름을) 이야기하면 식사 한번 안 하겠느냐”며 성접대 스폰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이어 “아는 형들이 옆에서 얘기하는 걸 차 마시다가 우연히 같이 들었는데 아는 후배들 얘기가 나왔다”며 “사업하는 선배들이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의식도 안 하고 본인들끼리 얘기하는데 ‘쟤 누구 만났잖아’하면서 금액까지 얘기했다.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500만원, 1000만 원”이라고 덧붙였다.신정환은 “세 명이 동시에 한 명의 이름을 얘기했다. 서로 다 알고 있더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규가 “누구냐”고 묻자 신정환은 “이건 제작진한테도 얘기 못 한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23:32
스타

신정환, 구치소서 연쇄살인마 강호순 만났다 “그림 그려준다며 계속 사진 요구” (‘채널고정해’)

신정환이 구치소 수감 당시 연쇄 살인마 강호순을 만난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 카지노에서 만난 톱 스타들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신정환은 과거 불법 도박으로 구속됐을 당시 경험담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16년 동안 잊히지 않는 게 있다”고 운을 떼며 “운동하라고 풀어줄 때가 있다. 어느 날 자꾸 뒤에서 누가 불러서 봤더니 명찰이 빨간색(사형수 표식)이었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그림을 그려주겠다’며 사진이 있냐고 묻더라. 가장 오래된 교도관에게 얘기했더니 그 사형수가 강호순이라고 하더라. 복숭아뼈부터 머리 끝까지 소름이 쫙 돋았다”고 연쇄 살인마 강호순을 직접 만났음을 언급했다. 이어 신정환은 “계속 사진을 달라고 해서 운동도 나가지 않았다. 배식해 주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방 안에 연예인들을 연필로 그린 초상화가 온 벽에 붙어 있다더라. 내 사진도 그리려고 했던 것”이라며 “지금도 밤에 한 번씩 그 사람 얼굴이 떠오른다. 그때 유영철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방송 스케줄을 무단으로 펑크낸 채 해외 원정 도박을 해 논란이 됐다. 특히 신정환 측은 현지 풍토병인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해 귀국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병원 사진이 조작된 사진이라는 게 들통나며 대국민 사기꾼 오명을 쓰게 됐다. 신정환은 4개월 도피 생활 끝에 2011년 1월 귀국, 현장에서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신정환은 영구적인 장애가 올 수 있어 다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고, 결국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로 감형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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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강병규, 도박 논란 정면돌파 할까…”또 해도 돼?”

방송인 강병규, 신정환이 불법 도박 논란에 정면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유튜브 채널 ‘논논논’에 ‘누가 빌런인가? 소속사 vs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병규와 신정환이 카지노에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딜러로 변신한 장혜리는 “참여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고, 강병규와 신정환은 카지노 칩을 들고 망설였다. 이어 강병규가 “어떻게 할까?”라고 묻자 신정환은 “뭘 어떡해 형. 가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강병규는 “또 해도 돼?”라고 걱정스럽게 다시 묻자, 신정환은 “한 번 죽지 두 번 죽어? 가자고”라고 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강병규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09년 징역 1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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