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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어린시절 사진 공개···귀염 폭발 개구쟁이
배우 최우식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최우식은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최우식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최우식의 개구쟁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접한 팬들은 "어릴 때부터 사랑스러워", "모태 끼쟁이 너무 귀여워요", "이 아이는 자라서 칸에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우식은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에 출연했다. 더불어 탕웨이,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와 이규만 감독의 미스터리물 영화 '경관의 피'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2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