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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WEEK]웨이브 오리지널 ‘청와대로 간다’ 전무후무 정치풍자극

웨이브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청와대로 간다’)가 전무후무한 리얼 정치 풍자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배꼽 빠지는 웃음을 전달한다. 웨이브가 전편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이 배경이다. 정치에 몸담은 이들을 통해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성령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정은’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배해선이 김성령과 라이벌인 야당 중진 차정원 역으로 나선다. 백현진은 이정은의 남편이자 정치평론가 김성남 역을, 이학주가 이정은의 수행비서 김수진을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탑 매니지먼트’, ‘대세는 백합’ 등 각종 앙상블 드라마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윤성호 감독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의 드라마를 기획해온 크리에이터 송편이 대학로와 충무로의 개성파 신예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작가 등과 의기투합해 함께 집필했다. ‘청와대로 간다’는 기존 정치 드라마처럼 단순히 야당과 여당의 대립,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보편적인 틀에서 벗어난 드라마다. 선출직과 임명직을 이르는 ‘어쩌다 공무원’ 즉 어공과 시험을 통해 공무원이 된 ‘늘 공무원’ 늘공의 구도를 조명하고, 정치가 직장 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 모두 오직 웨이브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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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윤금선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합류 [공식]

배우 윤금선아가 새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10일 "윤금선아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2부작 정치 시트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친다. 극 중 윤금선아는 각박하고 힘든 역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20대 청춘 조리나 역을 맡았다. 시련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당찬 캐릭터를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랜 시간 독립영화계 블루칩으로 불리며 연기내공을 증명한 윤금선아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디바', '이장',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와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 연달아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가의 메이드 경혜 역을 맡아 우아한 비주얼과 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진 인물을 실감 나게 표현해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탑 매니지먼트' '대세는 백합' 등 각종 앙상블 드라마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온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의 드라마를 기획해온 크리에이터 '송편'이 대학로와 충무로의 개성파 신예인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작가 등과 의기투합해 집필했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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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성진 '아이돌레시피' 캐스팅…꽃미남 연습생[공식]

신예 최성진이 ‘아이돌레시피’에 캐스팅됐다. 18일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는 “최성진이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피터 리 감독)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최성진은 아이돌 멤버들의 외모에 절대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갖춘 꽃미남 아이돌 연습생 최우빈 역을 맡았다. 최우빈은 미스터리한 인물로서 영화 후반부 극적 반전에 중요한 키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진다. 피터 리 감독은 여주인공 켈리(배우희)와 여비서 요코(레나) 등 주요 인물과 메인 사건으로 엮이는 꽃미남 배우를 찾기 위해 다수의 오디션을 진행했고, 최우빈 역은 누가 봐도 잘생긴 캐릭터에 뻔뻔한 연기력을 겸비해야 하기에 심사숙고가 필요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최성진이 낙점된 것. 최성진은 최근 웹드라마 ‘동아리방 B102’에 출연해 라붐 해인, 유키스 훈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연극 ‘오구 죽음의 형식’, ‘세자매’, ‘세일즈맨의 죽음’, ‘고도를 기다리며’, ‘요즘 놈들’, 웹드라마 ‘지금, 여기에서’, ‘너를 찾아서’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성진이 출연하는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코믹 뮤직영화다. 최성진 외에도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을 비롯해 배우희, 켄타, 소희, 문종업 등이 출연한다. ‘아이돌레시피’ 메가폰을 잡은 피터 리 감독은 드라마 ‘풀하우스’, ‘패션70s’, ‘대망’ 등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2015년 웹드라마 ‘첫 사랑 불변의 법칙’과 2016년 중국 기린 영화사 올해의 기대작을 수상한 한중합작 웹무비 ’로맨틱보스’를 연출한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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