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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예은, 구자철 선수 향해 "보고 싶어 죽는 줄..." 연진이 대사 패러디 '섬뜩'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주가 급상승한 배우 신예은이 구자철을 향한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아 '찐팬'임을 인증했다.지난 11일 축구 선수 구자철의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놓았는데, 이를 본 신예은이 직접 등판해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해당 사진에서 구단 측은 지난 4일 벌어진 대구FC와의 경기에 출전한 구자철의 모습을 담아냈다. 구자철은 경기장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뛰어다니는 모습이었으며, 경기 종료 후 관객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제주 유나이티드 측은 "파이팅, 구자철! 브라보! 멋지다, 자철아!"라고 넷플릭스 '더 글로리' 대사를 패러디한 설명글을 달아놨다.그런데, 이를 본 '구자철의 찐팬'이자 '더 글로리' 속 어린 연진이로 유명한 신예은이 등판했다. 신예은은 극중 자신이 했던 섬뜩한 대사인 '보고 싶어 죽는 줄'을 직접 댓글을 달아 구자철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특히 이 대사는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인 고교 시절 박연진 역을 맡은 신예은이 자신의 놀잇감인 동급생 문동은(정지소)에게 "왜 이렇게 늦게 와. 보고 싶어 죽는 줄"이라며 무서운 미소를 지어보여서 많이 회자된 장면이었다.신예은의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신예은 진짜 구자철 경기 다 경기 챙겨보나 보네", "구자철 덕질 여전하구나", "멋지다 연진아~", "재밌는데 은근히 무섭다", "연진아 제발 그만...세상이 온통 '더 글로리'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예은은 구자철의 찐팬이자 '성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공식 계정에서도 자신의 소속사와 DJ로 나서고 있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구자철 선수만을 팔로우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신예은은 지난 2019년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구자철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2011년에 아시안컵이 열렸는데 아빠가 보시길래 옆에서 따라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매일 찾아보게 됐다. 당시 구자철 선수가 득점왕이었는데 너무 좋더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축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후 신예은은 2020년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구자철 선수의 유니폼과 편지를 소장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성덕임을 인증했으며, 구자철의 영상과 SNS를 찾아보는 것은 물론 그가 국가대표를 은퇴할 당시 오열했다고 고백했다.한편 구자철은 2013년 1세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9년 국가대표 은퇴했다. 현재 제주 FC 소속이며, 신예은은 지난 해 여름 구자철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제주 경기장까지 찾아가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3 06:53
연예일반

진영X신예은, KBS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공동 MC 발탁

배우 진영과 신예은이 ‘600년의 길이 열리다’ 공동 MC로 나선다. 진영과 신예은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KBS가 주관하는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 ‘600년의 길이 열리다’의 MC로 활약한다. ‘600년의 길이 열리다’는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10개의 문화유산 방문코스 중 ‘왕가의 길’에 포함된 경복궁의 후원이기도 한 청와대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국민 품에 돌아온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역사의 희로애락이 스며있는 상징적 장소에서 뮤지컬, 대중가수, 국악밴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진영과 신예은은 공동 MC로 무대에 올라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한다. 진영과 신예은 110분간의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방송에서 매끄러운 진행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영은 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를 안정적으로 전달했다. 신예은 또한 KBS2 ‘뮤직뱅크’, ‘가요대축제’에서 MC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부터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단독 DJ로 자리하며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 ‘600년의 길이 열리다’는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10분 청와대 본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KBS1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KBS WORLD로 전 세계 117개국에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해당 공연에는 3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일 오후 2시부터 8월 3일 자정까지 문화재청 홈페이지와 KBS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KBS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8월 8일 문자로 관람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9 16:22
연예

신예은, 헉 소리나는 종잇장 몸매...뼈 드러난 발레복 뒤태

신예은이 발레복을 입고 명상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신예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을 좋아해”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발레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꽃무늬 발레복을 입은 채 앉아서 명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어 등 라인의 뼈까지 보여 '종잇장' 같은 몸매르 인증했다. 신예은의 프로필은 키 168cm에 체중 42kg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신예은은 현재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8 07:35
무비위크

진영 '씽2게더' 대한민국 공식 크루…K-조니 첫 더빙 도전

'씽2게더' 대한민국 공식 크루 K-조니의 정체는 진영이다. 영화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다. 대한민국 공식 크루 K-조니의 정체는 연기, 노래, 작사, 작곡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아티스트 진영이다.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을 비롯해 드라마 '경찰수업'까지 모두 흥행을 이어가며 진정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진영은 '씽2게더'에서 '킹스맨' 시리즈 태런 에저튼이 연기한 춤이 두려운 가수 조니의 한국 더빙과 가창을 맡아 태런 에저튼과는 다른 자신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K-조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씽2게더'의 가스 제닝스 감독 역시 인터넷을 통해 진영의 여러 작품을 보고 한국의 조니 역에 완벽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는 후문. 진영은 "'씽'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조니 역할을 제안받았을 때 굉장히 영광이었다. 첫 영화 더빙이라 많이 긴장되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설렌다”고 전했다. 특히 '씽2게더'는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등 오리지널 캐스트를 제외하고는 오직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만 공식 크루가 인정되었기에 진영의 K-조니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씽2게더' K-조니 화보 속 진영은 영화 속 조니와 같은 의상을 입고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모두가 인정하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점도 진영과 조니를 잇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다. 한편 K-조니 진영의 공식 활동은 13일 오후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진영은 이날 오후 9시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도 출연, 처음으로 도전한 영화 캐릭터 더빙 비하인드,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를 비롯해 다양한 조니의 노래를 직접 부른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씽2게더'는 내달 5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9:58
연예

신예은, 발레복 입고 가녀린 몸매+유연성 '과시'

배우 신예은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신예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에 열중하고 있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성은 물론 가녀린 몸매까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신예은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5 14:09
연예

신예은, '볼륨을 높여요' 새 DJ 발탁

배우 신예은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지난 5월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아 친근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에게 첫인상을 남긴 신예은은 11월 1일, 데뷔 이후 첫 정식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그는 "라디오 DJ라는 꿈을 이루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평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물 같은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이본·최강희·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신예은은 앞으로 강한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 저녁 청취자와 유쾌한 시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신예은의 긍적적인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이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며 새 DJ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신예은이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11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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