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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왓IS] 프로미스나인, 눈물바다 된 완전체 무대... 팬들도 울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눈물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프로미스나인은 29일 방송된 ‘2024 MBC 가요대제전’에 섰다. 이들은 큰 사랑을 받았던 ‘슈퍼소닉’ 무대를 공개했다. 흰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온 프로미스나인은 편곡된 ‘슈퍼소닉’ 노래에 맞춰 칼군무를 자랑했다. 멤버 백지헌, 이채영은 무대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프로미스나인에 ‘가요대제전’ 무대는 완전체로서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지켜보는 팬들도 눈물을 흘렸다.앞서 이들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멤버 8인 중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5인만 최근 신생기획사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은 3인 이새롬, 이서연, 노지선의 행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프로미스나인의 완전체 ‘슈퍼소닉’ 무대는 공개 직후, 유튜브에서 조회수 17만 회를 기록했다. 팬들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프로미스나인 영원하자” “사랑한다 프로미스나인”이라며 이들의 앞길을 응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07:24
연예일반

황영웅‧서수진 복귀…’학폭 논란’ 꼬리표는 여전 [IS포커스]

학폭 논란에 휩싸인 트롯 가수 황영웅과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복귀한다. 여전히 연예계에 학폭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앞서 학폭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배우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어 과연 이들이 학폭 꼬리표를 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선 가수들이 상대적으로 팬덤이 두터운 터라, 팬덤에 기대 충분한 자숙 없이 이른 복귀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황영웅은 약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활영웅 측은 지난 6일 공식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2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을, 그리움’은 어머니, 연인, 지나간 시절, 잊지 못할 추억 등 우리 마음에 하나씩 품고 있는 다양한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다. 타이틀곡 ‘꽃구경’, ‘함께해요’, ‘꽃비’을 포함해 총 6곡의 트롯 곡으로 구성됐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해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전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상해 전과 등의 의혹이 불거져 중도 하차했다. 먼저 ‘학폭 논란’이 터졌을 당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016년 황영웅이 (상해 혐의로) 검찰 약식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후 ‘학폭’뿐 아니라 데이트 폭력, 군 복무 문제 등 각종 의혹이 연이어 터지자 황영웅은 지난 3월 말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면서도 “사실관계를 떠나”라고 표현하거나 팬들을 향해선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고 당부하는 등 애매모호한 입장을 내놨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 전에 하차했다. 학폭 논란으로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도 신생기획사 BRD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서수진의 공식 활동은 2년 8개월 여 만이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는데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동생이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서수진은 이를 부인했으나, 관련 폭로가 이어졌다. 여기에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 커졌다.의혹이 불거지자 서수진은 말다툼이었다며 억울함을 피력하며 학폭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도 해당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했으나, 지난해 3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에 큐브엔테테인먼트는 수사결과를 존중한다며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학폭 논란은 사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로 뭉뚱그려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가수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팬덤에 기대 복귀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논란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 복귀를 하다보면 논란이 꼬리표처럼 이어져 자칫 더 큰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8 08:30
뮤직

츄, 전 소속사 분쟁 언급 “팬들이 준 믿음, 그 확신으로 앨범 준비했다” 눈물

가수 츄가 전 소속사와 있었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츄는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법적 분쟁을 겪기 시작했고 결국 팀에서도 탈퇴했다. 소속사는 츄가 전속계약 기간에 다른 기획사와 접촉해 회사를 떠나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템퍼링’을 이야기한 것. 츄는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끝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현재 츄는 신생기획사인 ATRP와 손 잡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비비, 고원, 혜주, 현진, 여진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그룹 루셈블로 재데뷔, 활동하고 있다.이날 츄는 “이런 일을 겪게 되고 팬들을 못 만나고 신뢰가 깨지는 걸 경험한 게 가장 속상했던 것 같다. 팬들에게는 떳떳하고 그런 적 없다고 말했지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팬들이 내게 전해준 믿음이 컸다. 그 확신으로 앨범을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한 ‘언더 워터’, ‘마이 플레이스’, ‘에이리언즈’, ‘히치커’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하울’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하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8 15:07
뮤직

’솔로 데뷔‘ 츄 “이달의 소녀 멤버들, 노래 좋다고 응원...활동 원동력 돼” 고마움

가수 츄가 자신이 속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언급,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츄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이날 츄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게도 이번 데뷔곡을 들려줬는데 응원을 많이 해줬다. 노래 너무 좋다며 격려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의 응원이 이번 활동을 하는데 원동력이 됐다. 자신감을 갖고 긴장을 덜어준 멤버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츄는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법적 분쟁을 겪기 시작했고 결국 팀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츄는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끝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현재 츄는 신생기획사인 ATRP와 손 잡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비비, 고원, 혜주, 현진, 여진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그룹 루셈블로 재데뷔, 활동하고 있다.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한 ‘언더 워터’, ‘마이 플레이스’, ‘에이리언즈’, ‘히치커’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하울’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하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8 14:43
연예일반

‘학폭 논란’ 서수진, 신생 소속사 손잡고 솔로 데뷔

학폭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수진은 최근 신생기획사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수진의 공식 활동은 2년 8개월 여 만이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으며,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동생이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서수진은 이를 부인했으나, 관련 폭로가 이어졌다. 또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 커진 바 있다. 이에 서수진 측은 당초 폭로자를 형사고소했으나, 지난해 3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서수진은 지난 6월 30일 SNS를 개설하고 소통을 시작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6 10:57
연예

구구단 출신 장소진, 배우로 전향…노아엔터 전속계약

걸그룹 구구단 출신 장소진이 새 소속사인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장소진은 오랜 연습생 기간을 지나 2016년에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구구단’에서 맑은 목소리와 탄탄한 실력으로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구단’시절 활동했던 ‘소이’라는 활동명 대신 이제는 본명인 ‘장소진’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도 눈길을 끈다. 장소진은 “노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를 믿고 손 내밀어 주신 권민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맑고 청아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소진이라는 좋은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음악과 방송, 연기 등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예고한 장소진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소진이 계약을 체결한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설립된 신생기획사로 김홍파, 정아미, 김정팔, 김동우, 정인서, 이윤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8 08:51
연예

신생기획사 LEAD엔터 출범…이재우·김채은·연오 전속계약[공식]

연예계에 주목할만한 신생 매니지먼트사가 출범한다. 신생 매니지먼트사 LEAD엔터테인먼트(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출범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불새 2020’ 이재우,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김채은, 매력적인 신예 연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EAD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김선우 대표는 김다미, 김혜준, 백진희, 장영남, 박진주 등이 소속돼 있는 앤드마크의 창립 멤버이자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매니저다. 김선우 대표는 "LEA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연결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가 되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 슬로건은 'WE LEAD THE FUTURE'로 '우리는 당신과 미래를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CEO가 아닌 LEADER(리더)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소속배우들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앤드마크 측 역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실무진의 창립에 기쁘다.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적극 도우며 응원하겠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능있는 신예들의 영입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성장과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1 15:01
연예

소이현 "'집으로 가는 길' 하차..청취자 사랑덕에 성장"

배우 소이현이 2년간 진행한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하차한다.소이현은 7일 오후 SBS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방송 중 "아쉽지만 귀안 자리를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소이현은 "청취자분들의 무한한 사랑 덕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며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소이현은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소이현은 이날 남편 인교진과 함께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매니저가 차린 신생기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최주원 기자 2020.09.08 14:52
연예

AOA 출신 초아, 신생 기획사와 손잡고 활동 재개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신생 기획사와 손잡고 활동을 재개한다.21일 한 매체는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출발한다고 보도했다.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7년 6월까지 활동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 등이 일었고,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이후 FNC엔터테인먼트에 남아 몇 차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지만 2019년 계약이 종료된 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하지만 최근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최주원 기자 2020.08.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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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함은정, 신생기획사 캐빈74와 전속계약(공식)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배우 함은정이 신생 기획사 캐빈74(Cabin74)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8일 캐빈74는 이같이 전했다. 캐빈74 관계자는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함은정과 함께 새 시작을 알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서로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서로에게 시너지를 일으키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욱 다양한 활동 선보일 예정이니 배우 함은정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히트곡들을 남긴 함은정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드림 하이', '인수 대비', '별별 며느리',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했다. 함은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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