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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인터뷰①] 이승윤 “‘역성’으로 음악인으로서의 꿈은 다 이룬 느낌”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정규 3집 ‘역성’으로 컴백한다. 이승윤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역성’을 발매한다. 지난 7월 정규 3집의 선발매 앨범을 통해 8곡을 내놓는 파격 행보에 이어 신곡 7곡을 더해 총 15곡을 선보인다.컴백에 앞서 강남 모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이승윤은 “이번 앨범을 완성시키면서 음악인으로서의 꿈은 이룬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처음 음악을 만들기 시작할 때 만들고 싶었던 노래를 만든 것 같아서,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만족스러운 소회를 드러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작업은 최종 마스터링이 지난 10일에서야 끝났으니 아주 따끈따끈한 신보라 할 만 하다. 그는 “드디어 잘 끝냈다는 후련함과 동시에 ‘이런 앨범을 만들었다니’ 하는 자부심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처음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작곡을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막연하게 만들고 싶었던 영역의 노래들이 있었는데, 그걸 구현하고 실현하는 데까지는 많은 타이밍과 시간과 많은 여건, 시기가 잘 맞아야 했다”며 “(이번 앨범은) 이 타이밍에만 만들 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 싶엇다. 잘 마무리 할 수있게 돼, 처음 기타를 잡았던 꼬맹이가 이걸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부연했다.타이틀곡 ‘역성’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이어지는 곡으로, 우리의 빛나는 순간들을 휘두르다 버린 시대와 세상에 대한 ‘역성’의 마음가짐을 담았다. ‘잡음들이 너의 주선율을 다 뺏어 그게 우리야’ 등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랫말이 특징이다. 가사가 특정하고 있는 대상이 있는 건 아니란다. 이승윤은 “나는 열린 이야기를 좋아해서, 대상을 한정 짓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역성이라는 단어를 찾은 건, 개개인마다 역성에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역성이라는 것이, 어떤 것에 대항하는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는데, 나는 거꾸로도 일어날 수 있고 이분법적으로만 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흑백이 아니라, 무지개에도 대항하고 저항해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열려있는 역성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승윤은 스스로 “반골 기질이 약간은 있는 것 같다”고 자평하면서도 “단어가 너무 역성 그 자체라, 앨범을 설명할 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하는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 이 시점에 음악인으로 창작자로서 쏟아낼 말은 다 한 것 같다. 홀가분한 마음”이라며 빙긋 웃었다. 이승윤은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에서 전국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엔 송도, 대전, 광주에서도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4 07:00
뮤직

[단독] ‘박재범 호’ 탑승한 제시, 10월 컴백 확정

가수 제시가 새로운 음악으로 음악 팬들의 곁을 찾는다.3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제시는 이번달 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는 현재 정확한 음반 발매 날짜를 두고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9년부터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피네이션과 함께해온 제시는 지난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싸이의 품을 떠났다. 이후 싸이와 제시 사이에 불화설이 돌기도 했으나 제시는 지난 7월 싸이의 단독 콘서트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 게스트로 등장, “피네이션 사랑한다. 싸이 오빠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관련 의혹을 종식시켰다.피네이션을 떠난 제시는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에 새둥지를 틀었다. 제시의 이번 앨범은 모어비전에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그간 ‘어떤X’, ‘줌’ 등을 통해 파워풀한 래핑과 카리스마를 뽐내온 제시가 이번엔 또 어떤 노래로 리스너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제시는 지난 2005년 그룹 업타운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로 크게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어는 능숙하지 않지만 다소 엉뚱하면서도 쿨한 성격을 바탕으로 한 예능 캐릭터로도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3 08:55
사회

'청년이 만든 정책이 디지털 성범죄 멈춘다' (사)청년과미래-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업무협약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정현곤 이사장)는 지난 3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과 디지털 성범죄 등 피해자 지원 정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청년정책 생산과 법(제도)적 환경 개선,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 2에 의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의 예방·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디지털 성범죄 정책부문을 신설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청년정책경진대회는 청년들이 주체가 돼 현재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회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실제로 제1회 청년정책경진대회에서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근로기준법 벌금 기준 추가 정책’이 경기도 정책에 즉각 반영된 사례가 있다.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디지털 성범죄 정책 부문 우수자에 대해서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상(특별상)이 수여된다. 신보라 원장은 이번 청년정책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 참여는 청년과미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정현곤 이사장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년들은 기성세대보다 IT기술과 인터넷 문화에 더 친숙한 세대로서 다양화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이번 경진대회에 기대감을 표시했다.신보라 원장은 “청년은 지속가능한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권리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만들어 갈 책임 역시 있다”며 “청년 스스로 주체가 돼 아동·청소년과 특히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강력한 처벌, 두터운 피해자 보호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청년의 지혜와 해법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많이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청년의 날은 2016년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법정기념일 지정을 처음 제안했으며, 이를 위해 매년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해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국내 유일의 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주도형 종합축제로 2017년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최로 개최된 이후 매년 개최됐다.올해는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로 다음달 16일 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주최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8.16 18:36
연예일반

[단독]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컴백! 6월 디지털싱글 발매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솔로로 돌아온다.10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조미는 다음 달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형태는 디지털 싱글이며 조미의 음색과 매력을 돋보이게 할 트랙이 수록된다.조미는 2004년 ‘상하이 아시아음악축제’ 전국 신인가요제 북부해안지역에서 1등을 차지하며 중화권에서 주목 받았고, 이후 2005년 ‘MTV 뮤지션 신인아이돌스타 선발대회’ 1위, ‘MTV 신재예 선발대회’ 광저우지역 1위를 꿰찼다.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조미는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에 합류, 2008년 슈퍼주니어-M 싱글앨범 ‘미미’(迷Me)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슈퍼주니어-M으로서는 물론 에스엠 더 발라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남다른 음색을 뽐내왔다.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의 진행을 맡기도 했고, ‘패션왕 비밀의 상자’, ‘셀럽스타일 랭킹’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조미는 지난달 15~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9: 로드_쇼’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조미는 슈퍼주니어-M으로서 ‘당신이기에’(至少還有Ni)의 한국어 버전, 솔로 곡 ‘리와인드’(Rewind)의 한국어 버전을 가창해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특히 이번 새 앨범은 2020년 발매된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이후 약 3년 만에 공개되는 신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미만의 감성을 기다려온 팬들의 호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그간 중화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온 조미인 만큼 그가 내달 발매할 신보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0 09:21
연예일반

서커스 콘셉트? 권은비, 10월 12일 컴백 확정

가수 권은비가 올 가을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가요계 귀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새빨간 커튼과 그 사이로 매달린 그네의 조화가 마치 화려한 서커스를 연상시키며 궁금증을 높인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컴백 포스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권은비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권은비의 새 앨범은 다음 달 12일에 공개된다. 지난 4월 발매한 ‘컬러’ 이후 약 6개월 만에 권은비가 공개하는 신보라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입증해 온 권은비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0 08:47
연예일반

‘유빈 1호 후배’ 소이에, 16일 신곡 발표… 청량미 발산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오는 16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이에의 신곡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오피셜 포토와 함께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소이에는 오는 16일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소이에가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보라는 점에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는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엎드린 소이에의 주변으로 비비드한 색감의 소품들이 키치하면서도 상큼한 감성을 더하며 소이에가 신곡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소이에는 지난 2020년 데뷔곡 ‘나란바다’와 ‘언제부터였을까’를 발매하며 음악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르엔터 CEO인 유빈의 첫 후배라는 점 역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소이에가 이번에는 어떤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6 16:29
연예일반

솔로 퀸의 귀환… 선미, 6월 컴백 확정

가수 선미가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이달 말을 목표로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쳤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된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8 08:28
연예일반

서인국, 5년만에 본업 복귀… 싱글 '러브 앤 러브' 발표

서인국이 5년 만에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서인국은 30일 소속사 아에르뮤직 공식 SNS에 새 싱글 '러브 앤 러브(LOVE&LOVE)'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그의 음악 활동을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담겨 있다. 이후 음악 스튜디오에서 녹음뿐만 아니라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지며 팬심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서인국은 27일 SNS에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6월 14일로 컴백 일자를 확정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2017년 발매한 '함께 걸어' 이후 5년 만의 신보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부른다' '사랑해 U' '애기야(My Baby U)'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다수 자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받으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6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31 10:10
연예일반

배우 안보현, 現 소속사와 재계약..10년 의리 지켰다

배우 안보현이 FN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23일 전했다. FN 엔터테인먼트 황용 대표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와 믿음으로 인연을 이어 온 배우 안보현과 재계약했다.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등을 통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으로 생애 첫 타이틀롤에 도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보현과 재계약 한 FN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영, 박세준, 박하나, 배그린, 송이우, 신보라, 안보현, 이도엽, 이상홍, 이태구, 임수향, 채동현, 홍수현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3 07:59
연예일반

레전드가 돌아온다! 소녀시대,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공식]

그룹 소녀시대가 돌아온다. 소녀시대는 올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새 앨범을 공개한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오랫동안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새 앨범을 발매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에 소녀시대가 발매하는 신보라 더욱 관심을 끈다.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앨범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이번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공개할 계획이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지,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그룹‘으로자리잡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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