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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40세’ 솔비, 결정사 대표 성지인 만났다…“결혼 마지노선? 오십”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담을 받았다.22일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 결정사! 결혼정보 회사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솔비는 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솔비는 “제가 나이가 40이다. 사실 나이가 좀 있다”라고 말하자 신민호 대표는 “통계적으로는 그렇지만 예쁘고 관리를 잘하시니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받아쳤다.이어 상담 전문 대표인 성지인을 만난 솔비는 거주지와 신장, 체중, MBTI와 종교를 밝혔다. 이어 직업을 “매니지먼트 엔터테이너”라고 밝힌 솔비는 연봉을 묻는 질문에 “그걸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지”라고 고민 끝에 답했다. 그러자 성지인은 “그렇게 많이 벌어요?”라고 해맑게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연애 질문도 이어졌다. 솔비는 “한 2년 됐다. 연애를 사실 뭐, 했을 수도 있다”라며 얼버무렸다. 연애답지 않은 연애를 했다면서 솔비는 “제가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있는 것 같다”라며 “내 거를 다 내려놓고 결혼 생활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아직 난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을 계속했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 “(결혼할 상황을) 2~3년 정도로 보고 있다. 내가 아예 집중해서 살 수 있을 때”라며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어렵다. 사람은 마음먹으면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을 아직 하는데 안 되겠죠?”라고 걱정했다.이상형으로는 선한 사람을 꼽았다. 이어 “키는 잘 안 본다. 외모도 잘 안 본다. 나이 차이는 사실 크게 안 본다”라고 말해 성지인을 당황시켰다. 성지인은 “다 괜찮다고 한다. 그래도 막상 프로필을 받아보면 느낌이 안 온다고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성지인은 솔비에게 “2세 생각을 전혀 안 하시는 건 아니니 아무리 난자를 얼려놨다고 하더라도 굳이 미룰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고 조언하면서도 “솔직히 솔비 씨 지금 안 해도 된다. 원하시는 남성상이 조급할 필요가 없고, 아직 내 일에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왜 결혼을 뒷전으로 미루는진 알 거 같다”고 말했다.결국 결혼정보회사 가입은 미루기로 한 솔비는 결혼 마지노선 나이를 묻는 PD의 집요한 질문에 “오십이야 오십”이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2 19:38
경제일반

(주)아웃스프링, 인문학적 관점과 시선, 디자인 본질의 정체성 갖다

(주)아웃스프링(대표 신민호)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디지털 기반 플랫폼 및 콘텐츠 제작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다. 이 업체는 디지털 디자인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구성되었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 플랫폼 UX/UI/BX 구축 및 컨설팅, 브랜드 컨설팅 등이며 특히 UX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웃스프링의 디자이너들은 정형화된 기존 방법론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디자인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면서 인문학적 관점과 시선, 남다른 창의성을 발휘해 고객사의 니즈에 부응하는 특별하고도 프로페셔널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준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그림을 조형적인 형태로 드러나게 해주고 존재하지만 미처 발견되지 못한 가치를 찾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면서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아웃스프링은 그동안 한화(스페이스 허브 웹 구축), KB증권(기업과 개인 투자자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밸류업 프로모션 웹 사이트 구축), 롯데손해보험(영업 지원 플랫폼 구축), LG, 삼성 등 대기업에서 발주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뿐만 아니라 (주)센시와 마케팅 대행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디지털 마케팅 대행영역까지 발을 넓혔다. 이를 통해 탁월한 기술력과 기획/설계 능력을 인정받았고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신민호 대표는 전도유망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제일기획 영국 소재 자회사인 실린더(CYLNDR), 더크림유니언, 바이널에서 근무했다. 최근까지 ICT 어워드 경기도지사상, 2023 앤어워드 그랜드픽스, 2024 IF 디자인 어워드(UX 부문)를 수상한 신 대표는 “아웃스프링에서는 능력이 출중한 CX/UX/MX 분야 전문 인력들이 디지털 환경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디자인을 다루는데, 프로젝트 내용과 디자이너의 역량을 고려해 독립적인 스프링만의 업무 시스템으로 최상급 결과물을 창출한다”고 말했다. 2024.08.19 08:06
연예

‘싱어게인’ 18호 신민철, 새 싱글 ‘어떤 맘으로’ 발매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파라다이스’로 유명한 티맥스 출신 가수 신민철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신민철은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어떤 맘으로’를 발매했다. ‘어떤 맘으로’는 미디엄 발라드 템포의 모던록 곡이다. 기타 사운드와 애절한 신민철의 보이스가 묻어나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헤어진 연인에게 감사하고 미안해지고 보고 싶은 마음을 더는 어떠한 마음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을 가사에 담고 있다. 신민철은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 1에 18호 가수로 출연하며 다시 대중과 반갑게 인사했다. 최근에는 MBN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트로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7 11:22
축구

상지대vs전주대,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 맞붙는다

2022년 대학축구 첫 우승팀 영광을 놓고 상지대와 전주대가 격돌한다. 상지대는 19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B구장에서 열린 청주대와 제18회 1, 2학년대학축구대회 준결승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상지대는 지난 6일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를 3-1로 격파한 데 이어 대회 6연승을 질주했다. 8강(김천대 1-0 승)과 준결승에서 모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대역전승이었다. 상지대는 전반 46분 청주대 장승용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6분 신민호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그러나 이후 상지대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청주대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후반 19분 배민혁이 헤딩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8분 강현제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서야 승부가 결정났다. 2-2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3분 청주대 문전에서 벌어진 혼전 상황에서 배민혁이 골문 구석으로 감각적인 오른발 슛을 날렸다. 청주대 골키퍼 김태준이 몸을 날렸으나 그대로 골대 안으로 공이 들어갔다. 이후 상지대는 점수 차를 끝까지 지켜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전주대는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중앙대와 준결승전을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전·후반 정규시간을 1-1로 비긴 후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전주대는 전반 33분 민동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40분 정철웅이 페널티킥 기회에서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두 팀은 정규시간이 끝날 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승행이 걸린 승부차기에서 전주대가 마지막에 웃었다. 두 팀 다 한 번씩 실패한 상황에서 등장한 8번째 키커가 승부를 갈랐다. 중앙대 윤진서가 실축한 반면 전주대 김우빈이 골망을 가르면서 결승행을 확정했다. 전주대 선수들이 포효하며 기쁨을 나누는 동안 중앙대 선수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우여곡절 속에 결승에 오른 상지대와 전주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김영서 기자 ◇ 제18회 1, 2학년대학축구대회 준결승 전적(19일) 상지대 3-2 청주대 전주대 1 (7 PSO 6) 1 중앙대 2022.01.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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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애드-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조직위 "상호 협력 MOU 체결"

종합 마케팅&광고회사 기가애드는 UN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피트니스 산업발전 및 상호 협력을 위해 한국행사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계 요가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요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에 제정, 선포한 기념일로, 한국에서는 ‘세계 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가 설립돼 2015년부터 매년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행사를 시청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등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제5회로 개최되는 ‘2019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는 국내 3,000여명의 요가인들이 집결해 함께 요가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100여개 이상의 관련 단체 및 2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종합마케팅&광고회사 기가애드는 올해 2019년 UN세계요가의 날 행사 뿐 아니라 요가문화정착을 위해 제반활동을 조직위원회와 공동추진하게 되며 행사, 교육, 대회 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인 마케팅컨설팅 및 협력을 하게 됐다. 또한 국내 요가산업발전을 위해 요가, 필라테스 등 관련 업체들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매체 지원 프로그램과 영상제작편집, 온라인 홍보 등 전반적인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가산업과 관련된 행사 및 네트워크의 성공적 지원 및 2020년 요가의 날 행사 스폰서 유치, 통합마케팅기획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가애드는 통신 3개사의 IPTV광고, 인천 지하철 1호선 광고 운영 및 서울 5678 호선 광고 공동운영사로 지식산업센터광고, 엘리베이터광고, 백화점광고, 쇼핑몰광고, 서울지하철광고, 인천지하철광고 및 버스 택배 부착광고와 옥외 빌보드/전광판 광고 등 광고주 맞춤 특화제안을 통해 스타트업광고, 창업광고, 중소기업 신제품 및 서비스 출시광고, 소상공인을 특화지원하는 맞춤형 광고, 지자체 축제광고, 문화재단 광고 및 관광청 광고 등을 주로 집행하고 있으며, MBA출신 마케팅 본부장을 포함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대표적인 광고마케팅회사 중 하나이다.이승한기자 2019.06.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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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시그대' 이유비의 청춘 수난기… 연기력도 수난

'시를 잊은 그대(이하 '시그대')'에서 청춘의 애환을 다뤘다. 의사가 아닌 병원에서 일하는 다른 직종의 '코메디컬 스태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고, 정규직도 아닌 계약직이었다. 청춘은 내내 아팠고, 눈물을 흘렸다. 게다가 짝사랑 남자와 재회를 했다. 그렇게 이유비는 '시그대'에서 수난을 당했다.극중 이유비는 청춘의 가혹한 현실 앞에서 눈물을 흘렸지만, 연기력 또한 수난이었다. 시종일관 오버하는 연기는 시청자들을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청춘은 징징거리지 않는데 말이다.지난 26일 tvN 새 월화극 '시그대'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물리치료사·방사선사 등 병원 내에서 일하는 의료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유비(우보영)은 계약직이었다. 누구보다 직업 정신이 투철했지만, 계약직일 뿐이었다. 정규직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청춘이었다.회사에서 상사의 잡업무를 대신하는 건 일상이었고, 퇴근 후 집에가도 병원 기숙사라 상사와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일의 연장선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원수 같은 장동윤(신민호)가 등장했다.장동윤은 과거 이유비가 짝사랑했던 남자로, 고백했다가 대차게 차였던 인물. 장동윤은 시종일관 이유비를 무시하며. 이유비를 힘들게 했다.이유비는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눈물로 표현했다. 오버스러운 몸짓은 기본이었고, 눈을 부릅뜬채 눈물을 흘렸다. '시그대'는 코믹극과 시트콤의 경계를 오갔는데, 그 중간에서 이유비는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연기가 아닌 몸에 힘이 한껏들어간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시청자들은 '이유비랑 장동윤 연기 오글거리고 못한다고 느낀건가' '그냥 스토리보다 이유비 얼굴이 열일 한다' '기대하고 봤는데 50분 참고 보다 도저히 못버티고 채널돌렸습니다' 등의 반응이 보였다.과연 이유비는 '시그대' 속 청춘들의 애환을 극복하듯 늘 똑같은 패턴의 연기력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3.27 07:17
연예

'시그대' 장동윤, 엄친아 버리고 마성남으로…"진실성 있는 캐릭터"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장동윤이 ‘엄친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반전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오는 2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는 병원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본격 코믹 감성극. ‘시그대’는 우리의 일상과 같은 이야기에 코미디를 녹여 재미와 공감을, 그리고 매회 시(詩) 한편으로 위로를 건네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장동윤은 그동안 선보였던 반듯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의 ‘엄친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마성의 남자’ 신민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중 신민호는 낮에는 물리치료 실습생으로, 밤에는 엄카를 들고 ‘물’ 좋은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는 철딱서니 없는 인물. 우보영에게 ‘흑역사’로 남은 ‘짝사랑 남’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남자’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이와 관련 장동윤이 낮밤이 상반되는 반전 실습생 신민호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낮에는 새하얀 가운을 입고 단정한 자태의 물리치료 실습생으로, 밤에는 스포츠카에 럭셔리한 의상을 입고 핫 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좀 노는 오빠’의 모습을 펼쳐낸 것. 하얀 가운을 입었을 때는 지적인 면모를, 검은 가죽 재킷을 입었을 때는 시크한 표정을 연출,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30초 영상(http://tv.naver.com/v/2813374)을 통해 극중 우보영의 짝사랑 남으로 떠올랐던 신민호가 무슨 이유로 우보영과 앙숙 관계가 된 것일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런가 하면 ‘시그대’를 통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나선 장동윤은 시종일관 열의에 찬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분석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장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쉬는 시간에는 빼놓지 않고 모니터로 장면을 체크하는 등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것.특히 장동윤은 ‘차도남’ 매력을 발산하는 스포츠카 촬영 날, 소품으로 등장한 스포츠카를 신기한 듯 둘러보며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스포츠카를 익숙하게 대하는 신민호의 모습을 담아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장동윤은 “신민호는 장난기도 많고 조금은 철부지이지만, 진실성이 있는 캐릭터다.”라며 “병원 속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성장해나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지켜봐달라”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마음을 비쳤다.이어 “‘시그대’라는 드라마를 통해 병원 속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좋은 제작진분들, 선배님들, 동료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감성 가득한 시가 함께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시그대’에 임하는 당찬 각오와 함께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한편 ‘시그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부터 15까지 연출한 한상재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명수현 작가가 뭉쳐 만들어낼, 2018 상반기 최고의 감성코믹 드라마. ‘크로스’ 후속으로 3월 26일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3.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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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대' 공감 포스터 2종 공개…이유비·이준혁·장동윤 3인 3색 매력

기존 틀을 뛰어넘는 새롭고 신선한 병원 속 이야기를 전할,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공감주의’ 포스터 2종을 첫 공개했다.3월 2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는 의사들이 주인공이던 기존 병원드라마와는 달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병원 드라마. ‘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뜻하는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의 소소하지만 공감 백배 일상을 시(詩)와 함께 경쾌한 웃음으로 버무린, 신선한 스토리를 담아낸다.이와 관련 ‘시그대’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긴, 3인과 단체 등 2가지 버전의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돼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조명을 받지는 못하지만, 병원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들의 ‘공감 에너지’를 가득 품은 포스터가 ‘시그대’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드높이고 있는 셈이다.무엇보다 ‘시그대’ 메인 포스터에는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 등 주역들의 3인 3색 매력이 담겼다. 시도 때도 없이 감성을 폭발하는 ‘감성 재벌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의 이유비,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충고 폭격기 물리치료사’ 예재욱 역의 이준혁, 장난치고 뻥치고, 놀려 먹는거 좋아하는 ‘엄친아 실습생’ 신민호 역의 장동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특히 이준혁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글귀와 함께 진중한 눈빛으로 차트를 응시하고, 예의 상큼한 미소를 드리운 장동윤 옆에는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그리고 또렷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쳐다보는 이유비에게는 “너도 그렇다”라는 코멘트가 걸려있는 터. 보는 이들에게 경쾌한 웃음과 울림, 그리고 신선한 러브라인을 선사하겠다는 ‘시그대’의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이유비-이준혁-장동윤-서현철-데프콘-이채영-김재범-신재하-박선호 등 ‘시그대’ 9인이 총출동한 단체컷 포스터에는 병원 복도를 배경으로 참신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우리는 코메디컬입니다”라는 문구와 더불어 물리치료사 복장의 이유비, 이준혁, 서현철, 이채영, 김재범, 실습생 복장의 장동윤, 신재하 그리고 방사선과 복장을 한 데프콘과 박선호의 모습이 비춰진 것. 의사들이 등장하는 여느 병원 드라마 못지않게 치열하고 비장한 ‘코메디컬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예고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제작진은 “‘시그대’는 ‘코메디컬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통해 빡빡한 인생을 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 그리고 위로와 힐링을 전하려고 한다”며 “‘시그대’ 주인공들이 그려나갈 새롭고 신선한 병원 이야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한편, ‘시그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부터 15까지 연출한 한상재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명수현 작가가 뭉쳐 만들어낼, 2018 상반기 최고의 감성코믹 드라마. ‘크로스’ 후속으로 3월 26일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3.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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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명→장동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주연

신예 장동윤이 '시를 잊은 그대에게' 주연으로 합류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장동윤이 상반기 방송될 tvN 새 월화극 '시를 잊은 그대에게'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역할은 공명으로 얘기가 끝난 상태였으나 장동윤으로 변경됐다. 장동윤은 극중 보건대학교에서 이것저것 배우는 실습생 신민호를 연기한다.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친척들도 에브리바디 의사 집안.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았건만 워낙에 내일 없이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 탓에 성적이 많이 모자라 보건대 물리치료과에 입학했다. 부모님의 협박으로 억지로 물리치료과에 오게 된 케이스. 물리치료의 '물'에도 관심 없고 물좋은 클럽의 '물'에만 관심 있다.장동윤은 지난해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우리가 계절이라면'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올해 최고 기대주다.'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들이 주인공이 아닌 병원드라마. 물리치료사·방사선사·실습생·간호사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다룬다. 여기에 매회 주옥같은 명시로 힘든 일상을 위로 하는 드라마다. '혼술남녀' 제작진의 새 드라마다.'막돼먹은 영애씨' 대부분 시즌과 '혼술남녀' 대본을 쓴 명수현 작가가 대본을 맡고 '막돼먹은 영애씨' 8시즌부터 15까지 연출한 한상재 PD가 메가폰을 든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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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준혁·이유비·공명, tvN 새 드라마 주인공

배우 이준혁·이유비·공명이 tvN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확정됐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이준혁·이유비·공명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새 월화극 '시를 잊은 그대에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물리치료사 예재욱을 연기한다. 대학병원에 과장으로 근무하다 준종합병원 팀장으로 부임한 인물이다. 대학병원 초고속 승진, 최연소 팀장 출신. 국제 강사 자격증 보유 SCI급 저명한 논문 다수 보유자다. 톱클래스 보건대학교에 강의를 나간다. 현직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강의 진행 중이며 슈퍼 스펙을 지닌 남자. 이유비는 물리치료사 우보영을 맡는다. 3년제 보건대학 졸업 후 준종합병원에서 3년차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 돈은 없지만 감성은 재벌 수준으로 풍부하다. 각양각색 환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할 때면 감정 이입돼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는 푼수다. 공명은 보건대학교에서 이것저것 배우는 실습생 신민호를 연기한다.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친척들도 에브리바디 의사 집안.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았건만 워낙에 내일 없이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 탓에 성적이 많이 모자라 보건대 물리치료과에 입학했다. 부모님의 협박으로 억지로 물리치료과에 오게 된 케이스. 물리치료의 '물'에도 관심 없고 물좋은 클럽의 '물'에만 관심 있다.'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들이 주인공이 아닌 병원드라마. 물리치료사·방사선사·실습생·간호사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다룬다. 여기에 매회 주옥같은 명시로 힘든 일상을 위로 하는 드라마다. '혼술남녀' 제작진의 새 드라마다.'막돼먹은 영애씨' 대부분 시즌과 '혼술남녀' 대본을 쓴 명수현 작가가 대본을 맡고 '막돼먹은 영애씨' 8시즌부터 15까지 연출한 한상재 PD가 메가폰을 든다.편성은 내년 상반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2.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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