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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광수, 절친 김우빈♥신민아 20일 결혼식 사회 맡는다 [공식]

배우 이광수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일간스포츠에 “이광수가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김우빈과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들의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리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으며,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투병 과정에서 3차례 항암 치료와 35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병역은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면제됐다. 신민아는 이 힘든 투병 기간 내내 곁을 지키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했다. 신민아는 디즈니플러스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08:44
스타

김우빈, ♥신민아와 결혼 4일 앞두고… 훈훈 비주얼 근황 [IS하이컷]

배우 김우빈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김우빈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검정색 상의와 바지를 매치한 채 한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모습으로, 결혼식을 불과 나흘 앞둔 시점의 근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차분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김우빈은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 한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약 10년간 사랑을 이어왔다.특히 김우빈의 투병 시기에도 신민아는 변함없는 응원과 신뢰로 곁을 지켜왔고, 두 사람의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7 19:30
연예일반

‘신민아와 결혼’ 김우빈, 길거리서 도플갱어 만났다

배우 김우빈이 길거리에서 뜻밖의 ‘닮은꼴’을 발견했다.김우빈은 15일 자신의 SNS에 “길에서 만난 닮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 정류장 광고판 앞에 선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광고는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시계 브랜드 화보로, 전광판 속 자신의 모습과 실제 김우빈이 나란히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김우빈은 광고 속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하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현실 속 김우빈의 모습이 묘하게 겹치며 ‘광고와 현실이 다르지 않다’는 반응도 이어졌다.특히 이날 김우빈은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일상 속에서도 매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광고 촬영이 아닌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유지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현장에는 배우 양현민도 함께했다. 양현민은 김우빈 옆에서 시계를 자랑하듯 팔목을 들어 올렸지만, 정작 손목에는 시계가 없는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더했다. 시계를 착용한 김우빈과의 대비가 자연스럽게 코믹한 장면을 완성했다.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4년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약 10년간 사랑을 이어왔다. 특히 김우빈의 투병 시기에도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18:42
산업

동원산업, ‘2025 한국의경영대상’ AI혁신 부문 수상

동원산업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AI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의경영대상’은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988년 제정된 국내 경영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올해 ‘AI혁신’ 부문을 신설했으며, 동원산업이 최초로 수상하며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동원산업은 동원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그룹이 영위하는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체 AI 플랫폼 ‘동원GPT’ 도입이 대표적이다. 사내 인트라넷에 설치돼 내부 정보 유출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 작성·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또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직무·성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는 ‘My GPT’와 지정한 업무를 별도의 지시 없이 자동·반복적으로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그룹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과 연결해 임직원들이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동원그룹의 계열사도 AI를 사업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동원F&B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통조림 속 가시, 이물을 AI 기술로 검출하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리서치 비용을 절감하고 신제품 출시 기간도 단축하고 있다. 동원산업(사업부문)은 AI 챗봇 '튜나버디'를 개발해 외국인 선원들의 선상 생활을 돕고 있으며, 동원건설산업은 공사 견적 단가와 내역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AI 스마트 견적 시스템을 개발해 견적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박종성 동원산업 DT본부장은 “동원그룹은 경영진부터 임직원까지 AI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존 업무 방식을 AI를 활용해 개선하려는 문화가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우리의 사업 적재적소에 적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09 15:32
산업

"한일 미래 설계 함께 해야"는 최태원, "손정의와 매번 만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관계에 대해 단순한 협력을 넘어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태원 회장은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양국 셔틀 외교가 복원되고 한일 정상 간 만남이 다섯 차례나 이루어지면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 중요한 동반자 관계임을 확인했다"며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이제는 연대와 공조를 통해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국 회장단이 만난 것은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 회의 이후 1년 1개월여만이다.최 회장은 "민간 분야에서도 협력의 온기가 퍼지고 있다"며 "지난해 882만명에 달하는 우리 국민이 일본을 찾아 역대 방문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본은 한국을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방문했다"고 했다.이어 "이 같은 협력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맺기 위해선 경제계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한일 간 협력이 말에만 그치지 않고 성과로 이어지려면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직접 실험해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안팎으로 공통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밖으로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첨단기술 경쟁에 대응해야 하고, 안으로는 저출생·고령화, 지역소멸 등 해결해야 할 구조적 문제도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일 양국의 에너지 공동 구매,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의료 시스템 공유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럽연합(EU)의 '솅겐 조약'과 같은 여권 없는 왕래로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최 회장은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나 이날 제시한 '에너지 공동 구매' 방안과 관련 "에너지 종류와 구매 스케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지 등의 논의를 해보자는 것"이라며 "이렇게 했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나오고 가격이 싸다든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든가 하는 그런 장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또 최 회장은 "일본과 협력할 때 어려운 점은 많은 사람이 다 그 의견에 동의해야만 일이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며 "누가 좀 먼저 나서서 끌고 가는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기가) 조금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이야기를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최 회장은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수시로 회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소프트뱅크와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논의를 묻는 말에 최 회장은 "손 회장하고는 매번 만난다. 우리끼리 만나는 상황은 언제든지 있는 거고, 안 되면 전화라도 하면 된다"고 답했다.최 회장은 손 회장과 만나 '스타게이트' 등 AI·반도체 분야 협력을 꾸준히 논의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타게이트는 소프트뱅크가 오픈AI, 오라클과 손잡고 미국 전역에 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는 5000억 달러(70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최근 SK는 오픈AI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타게이트에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공급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신기술 개발에서도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김두용 기자 2025.12.08 15:54
스타

효민, ♥남편과 함은정 결혼식 참석… “혼자가 아닌 둘” [IS 하이컷]

그룹 티아라 효민이 남편과 함께 함은정의 결혼식을 찾으며 변함없는 우정을 전했다.4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혼자가 아닌 둘이, 해피 선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남편과 나란히 검정색 수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연예인인 남편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졌지만,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부대기실에서 함은정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여전한 티아라 멤버들의 의리를 보여줬다.한편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 역시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4 18:23
스타

김우빈♥신민아, 청첩장도 ‘선’하네…손수 적은 그림과 글씨 ‘뭉클’ [종합]

내달 결혼하는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청접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27일 신민아의 헤어 스타일링을 15년 이상 담당한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신민아 김우빈의 청첩장을 게재하며 “사랑스런 센스쟁이들 너무 축하해”라고 남겼다.청첩장에는 선으로 간단하게 그린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 밑에는 ‘김우빈·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2025.12.20 오후 7시’라고 적혀있고,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글자도 적혔다. 정성스럽게 진심을 담아 손수 만든 청첩장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 만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10년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는 동시에 다양한 기부와 선행도 함께 해왔다. 신민아는 지난 15년간 40억 원, 김우빈은 11억 원을 기부했으며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만 무려 50억여 원이다. 그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식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08:55
스타

‘12월 결혼’ 신민아♥김우빈 청첩장 공개…직접 그리고 적었다 [왓IS]

내달 결혼을 앞둔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청첩장이 공개됐다.27일 신민아의 헤어 스타일링을 15년 이상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청첩장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사랑스런 센스쟁이들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신랑과 신부를 선으로 표현한 심플한 그림이지만 꽤나 인상적이다. 보타이와 티아라가 신랑, 신부임을 암시한다.특히 그림 하단에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이 손수 만든 청첩장임을 알 수 있다. 평소 명필로 유명한 김우빈의 필체에, 신민아의 센스와 감각이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김우빈도 같은 날 손편지로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보려고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23:02
스타

‘신민아♥’ 김우빈, 결혼 발표 후 “태국에서 만나요”

배우 김우빈이 다음 달 신민아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기쁜 소식을 전했다.김우빈은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태국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은 오는 28일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앰버서더로 태국 센트럴 엠버시 랄프 로렌 매장 오프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결혼을 발표한 후 해외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10년 열애 끝 오는 12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일 김우빈·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6 07:40
연예일반

‘금융맨♥’ 효민, 시모는 작가였다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의 시모가 이숙진 수필작가로 알려졌다.효민은 지난 2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말 근황을 공유하던 중 여러 권의 책을 찍어 올리며 “(시)어머님이 쓰신 책들”이라고 적었다. 효민이 공개한 서적은 ‘해바라기의 꿈’, ‘비밀의 뜰’, ‘가난한 날의 초상’, ‘수필세계 2022년 가을호’ 등으로 모두 수필작가 이숙진이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앞서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업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10살 연상의 금융맨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후 현재 한 글로벌 사모펀드(PEF) 한국 사무소 전무로 일하고 있다.효민은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라면서 “친한 분 생일에서 처음 봤다. 그때는 어떤 직업인지 몰랐고 그냥 외모가 제 스타일이었다.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옆자리에 앉아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됐다”고 말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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