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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식스센스' 시즌1 종영에···"꿈꾸듯 지나간 첫 고정 예능"
배우 오나라가 '식스센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나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시즌1 마지막 촬영 꽃단장. 꿈꾸듯 지나간 첫 고정 예능. 이 여정을 잠시 쉬어갑니다. 8시 50분 '식스센스' 8회에서 만나요. 마무으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식스센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오나라의 셀카.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오나라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끝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을 필두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뭉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9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