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프로농구

창원 LG, 3월 창원특례시 시티에디션 유니폼 입는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창원특례시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만난다.LG 구단은 오는 3월 20일 원주 DB전과 22일 수원 KT전,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이 있는 3월 셋째 주를 창원특례시 주간으로 지정하고 새로운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2024~25시즌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창원특례시의 시목인 소나무의 깊고 푸르름을 상징하는 짙은 녹색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검은색, 미래 비전의 의미를 담은 금색을 포인트로 적용했다는 게 구단 설명이다.이어 유니폼 상의에는 창원특례시 지도 위에 구단의 상징인 송골매를 함께 표현해 역동적이고 힘찬 세이커스와 스포츠도시 창원특례시의 도약과 비전을 표현했다. 또 유니폼에 '창원'을 한글로 새겨 창원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변화를 표현하고자 했다.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는 창원특례시 주간에는 창원시를 비롯해 창원시교육지원청, 창원상공회의소, 창원시이주민센터 등과 홈경기 관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에 앞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27일 서울 삼성전부터 잔여 홈 8경기 직장인 단체관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시티에디션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수요를 반영, 이번 시티에디션 유니폼도 구단 온라인 세이커스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며 "시티에디션 유니폼 판매 안내 및 홈경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구단 SNS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김명석 기자 2025.02.25 09:34
프로농구

원주 DB, 시티 에디션 유니폼 선정

프로농구 원주 DB는 27일 열리는 서울 SK와의 원주 홈경기에 원주시와 공동마케팅으로 진행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DB의 시티유니폼은 원주시가 팬 공모전(총 상금 500만원)을 진행하였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유니폼으로 제작해 선수들이 홈/원정 경기에 입고 뛰게 된다.이번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에는 총 3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총 3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그 중 정상헌 디자이너의 작품이 원주시의 시목이자, 문막 반계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의 노란색과 원주를 대표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표현한 디자인을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헤어드라이기가 상품으로 주어진다.한편, 이번 시티에디션 공모전 심사에는 DB농구단 선수들과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참여하였고, 27 SK와 홈경기, 그리고 다음달 4일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4.12.26 18:02
프로농구

KGC, 안양시 50주년 기념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개

안양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서정일)이 2022~23시즌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공개했다.안양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이번 시티에디션은 도시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반영했다. 우선 안양시를 상징하는 퍼플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삼고 비전 슬로건의 그라데이션 색상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또한 안양을 대표하는 관악산과 KGC인삼공사 농구단의 홈구장인 안양체육관을 담아 안양과 함께 더 높이 비상하려는 구단의 의지를 표현했다. 시티에디션은 설날인 1월 22일(일)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안양 시민을 위한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경기 2층 좌석을 예매하신 안양 시민 중 선착순 50분께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확인(신분증 등) 후 1층 서포터즈 응원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폼은 프리오더 방식으로 제작되며, 코랄리안 쇼핑몰과 KBL 홈페이지에서 1월 8일(일) 2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 및 KBL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3.01.07 21:29
프로농구

원주 DB, 22일 '시티에디션 유니폼' 입고 뛴다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오는 22일(목) 창원LG와의 원주 홈경기에 원주시가 주관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총 2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총 3점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중 지혜선 디자이너의 작품은 원주시의 특색있는 고유 이미지와 매력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되어 최우수상과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실제 유니폼으로 제작되어 12월 22일(홈)과 1월 7일(울산원정) 경기에 선수들이 입고 뛸 예정이다. 이번 원주시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원주시의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 밸리’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선수 배번이 들어가는 부분에는 선수들의 스피드한 모습을 표현한 잔상 느낌의 그래픽이 표현되어 있다. 또한, 모던한 블랙을 기반으로 ‘Healthy Wonju’를 나타내는 밝은 그린 컬러를 더해 밝고 건강한 원주의 모습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원주시가 주관하고 구단이 함께하는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됐으며, 구단의 연고지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원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프로구단과 지자체 간의 우수 협력 모범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20 10: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