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8,202건
연예일반

천이슬, 오랜만에 전한 근황... tvN ‘우주를 줄게’ 출연

배우 천이슬이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합류한다.오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천이슬이 연기할 김소희 캐릭터는 극 중 BS푸드 기획3팀의 차장으로 승진에는 큰 욕심이 없고 적당히 여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커리어우먼이다. 그러나 워커홀릭인 최연소 팀장 박윤성(박서함)을 직장 상사로, 의욕 넘치는 신입 우현진(노정의)을 부하직원으로 두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바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이처럼 바람 잘 날 없는 김소희의 일상은 천이슬의 재기발랄한 에너지로 더욱 맛깔나게 완성될 예정이다. 이에 노정의(우현진 역), 박서함(박윤성)과 유쾌한 연기 호흡으로 리얼한 오피스 라이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유발할 천이슬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천이슬은 MBC ‘두 번째 남편’, KBS2 ‘오케이 광자매’, ‘왜그래 풍상씨’ 등에서 극에 긴장감과 활기를 동시에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명랑하고 쾌활한 양심 주의자 캐릭터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철부지 캐릭터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사했던 천이슬이 ‘우주를 줄게’로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11:01
연예일반

정은채, ENA ‘아너’에서 제대로 활약... “난 끝까지 가”

역시 정은채다. 첫 회부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표 강신재로 분한 정은채는 차가운 지성과 흔들림 없는 강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아너’ 1회에서는 L&J의 모회사인 해일 그룹의 대표이자 엄마 성태임(김미숙)과 임원들의 노골적인 압박 속에서도 기품을 잃지 않고 L&J를 수호하는 강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일 측의 거센 공세와 차 유리에 쓰인 저속한 낙서 앞에서도 “이정도 공격쯤은 별 것 아니다”라며 개의치 않는 기개로 캐릭터가 가진 강인한 내면을 단적으로 보여줬다.정은채는 강신재라는 인물이 가진 다층적인 매력을 정교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위험 상황에 직면하는 순간 가장 치밀한 전략으로 팀을 이끄는 강신재의 리더십은 그 자체로 매력적이었으며, 이를 생동감 있게 구현해낸 정은채의 연기력은 정은채 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기에 충분했다.특히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항소를 주저하는 검사에게 판의 흐름을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가해자의 허를 찌르며 “난 개패를 들고도 끝까지 가거든”이라 말하는 대목은 캐릭터의 승부사적 기질이 정점에 달한 장면이었다. 정은채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다음 플랜을 설계하는 강신재의 냉철한 대응을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감정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한편 정은채를 비롯 이나영, 이청아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너’는 이날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09:30
뮤직

방탄소년단 3월 21일 광화문광장 공연…넷플릭스가 전 세계 생중계

그룹 방탄소년단이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치는 컴백 무대가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명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무대를 통해 한국 문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스페셜 주간 기획 ‘BTS Week’의 일환으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약 5년 반 만에 도심 한가운데서 펼치는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이처럼 전 세계를 연결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기획돼 팀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보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출발점과 정체성, 지금 이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음반이다.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컴백 무대로 광화문 광장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 외에도 오는 3월 27일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이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이들이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겪은 고민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았다.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5집 ‘아리랑’은 총 14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전 세계 음악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09:06
드라마

이나영, ‘셀럽 변호사’ 아우라→‘노 필터링’ 언변까지…‘아너’ 터졌다

배우 이나영이 첫 방송부터 진가를 발휘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이나영은 뛰어난 언변을 지닌 셀럽 변호사 ‘윤라영’으로 변신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상대의 허점을 꿰뚫는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대중을 들썩이게 하는 ‘셀럽 변호사’ 윤라영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몰입을 높인 이나영의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윤라영(이나영)은 상상도 못한 사건과 마주했다. ‘미성년 피해자 영상진술’ 위헌 판결에 대한 토론 방송에 출연해 상대의 논리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주도권을 쥔 윤라영. 의도적으로 상대의 심기를 자극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가 하면, “변호사님도 하시잖아요. 이 따위 모욕을, 겁박을, 의도적인 반복 심문을. 피해자들에게 법정에서”라는 반박으로 상대의 폐부를 찔렀다. 그뿐이 아니었다. 피의자의 방어권을 앞세운 주장에 ‘개소리’라 응수하며 ‘셀럽 변호사’ 답게 어김없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대중 앞에 서는 데 주저함이 없고, 악플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만한 윤라영에게도 불안한 이면이 있었다. 손에 남은 흉터와 과거 풀숲에 쓰러져 있던 기억의 파편은 그의 숨겨진 과거, 그리고 깊은 트라우마를 짐작게 했다.한편, ‘L&J’의 재판에는 위기가 닥쳤다. 황현진(이청아)이 맡은 재판에서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이 강은석(이찬형)을 처음 만난 배경을 진술하지 못하며 난항에 빠진 것. 그런 가운데, 윤라영은 우연히 마주친 이준혁(이충주)이 조유정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실을 눈치채며 숨겨진 내막이 있음을 직감했다. 그리고 그 끝에 드러난 진실의 조각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성매매’ 스캔들이었다. 강은석의 무죄와 함께 여론은 냉혹해졌고, 신상까지 밝혀지며 조유정은 패닉에 빠지고 있었다. 그런 조유정을 따스하게 안은 것은 윤라영이었다. 죽고 싶다는 조유정의 말에 “죽느니 죽여. 그런 마음으로 살란 말이야”라고 차분히 전하는 마음에는 냉철함과 연민이 교차했다.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L&J’의 10주년을 축하하는 파티에서 또 한번의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대표 연설을 하던 윤라영의 시선 끝에 핏빛으로 얼룩진 조유정이 넋을 잃은 채 등장한 것. 같은 시각, 황현진은 싸늘한 이준혁의 주검을 목격해 충격을 더했다. 과연 윤라영이 쫓을 사건의 비밀은 무엇일지, 어떤 폭풍이 휘몰아칠지 궁금해진다. 앞서 이나영은 “지금까지 연기해 온 인물들과 성격도 장르도 확연히 달라 도전해 보고 싶었다. 배우로서 그라운드를 더 넓게 펼쳐준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이나영의 선택은 옳았고, 변신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과 냉철한 카리스마 이면에 감춰진 ‘윤라영’의 불안과 트라우마를 섬세한 완급조절로 풀어내 몰입을 더했다. ‘과거’로 묶여 ‘우정’과 ‘연대’로 결집한 강신재, 황현진 역의 정은채, 이청아와 보여준 시너지 역시 호평이 쏟아졌다. ‘L&J’를 대표하는 서로 다른 결의 세 인물이 진실과 거세게 부딪히며 만들어낼 서사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2화는 오늘(3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고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08:58
연예일반

안보현♥이주빈, 공개 연애 시작... 설렘 가득한 하룻밤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이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렘과 긴장, 그리고 불안이 교차하는 전개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쉼 없이 흔들었다.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앞서 엄마 선희연(손여은)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한결(조준영)은 선재규와 처음으로 크게 충돌하며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냉랭해진 조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었던 선재규는 마을 잔치에 모든 정성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잔칫날 선한결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불안이 채 가시기도 전, 마을 사람들과 정진혁(배정남)을 통해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가 공개돼 신수읍은 순식간에 발칵 뒤집혔고 “삼촌이 봄쌤이랑 사귀셔?”라는 말이 잔칫날 울려 퍼지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선한결은 친모를 만나기 위해 홀로 서울로 향했다. 어색한 손길 속에서 “진짜 와도 됩니까? 엄마라고 불러도 됩니까?”라고 묻는 한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그러나 짧은 희망은 오래가지 않았다. 선재규와 선희연의 통화를 엿듣게 된 선한결은 엄마의 다정함이 진심이 아닌 합의서를 위한 연기였음을 알게 되며 절망에 빠졌다. 선한결의 곁을 지킨 이는 최세진(이재인)이었다. 최세진은 말로는 투덜대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선한결에게 위로를 건넸다. 결국 용기를 낸 선한결의 “좋아한다”는 고백과 함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최악으로 치닫던 하루는 최고의 하루로 바뀌며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선한결은 삼촌 선재규와 다시 마주했고 쌓였던 갈등은 말 대신 쏟아지는 쫑알거림으로 조금씩 풀려갔다.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학교에서는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를 둘러싼 불편한 시선이 이어졌다. 윤봄을 압박하는 홍정표(김병춘)와 달리, 서혜숙(진경)은 “좋아하는 사람 있으믄 맘껏 좋아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있으믄 만나라. 봄이 영원할 것 같아도, 금방이다. 활짝 꽃 피우고 살으라”며 윤봄의 등을 떠밀었다. 서혜숙의 조언에 윤봄은 더 이상 숨지 않기로 결심, 학교 앞을 찾아온 선재규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안방극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맞잡은 선재규와 윤봄은 그동안 가지 못했던 마을 곳곳을 누비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우리 실컷 웃고, 미친 듯이 즐겁게, 마음껏 기뻐하면서”라는 윤봄의 말처럼, 두 사람의 얼굴에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한 표정이 가득했다. 이어 선재규와 윤봄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그러나 방송 말미,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선재규와 윤봄이 있는 신수읍으로 윤봄의 엄마 정난희(나영희)가 등장하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제부터 내가 해결해”라는 날 선 한마디와 함께 신수읍에 나타난 그는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08:54
연예일반

‘사처방’ 토일 시청률 전체 1위... “이게 바로 주드의 맛”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방영 첫 주부터 토일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이하 ‘사처방’) 1, 2회에서는 30년 철천지원수인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대환장 서막이 오르며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 인물들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청률 고공행진 시작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첫 회 시청률 15.5%(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본격적인 상승세를 시작했다. 또한 양은빈(윤서아)이 한의원 리뉴얼 오픈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7%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뿐만 아니라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일 방송된 전체 방송에서 1위에 오르며 전통적인 주말극 시청층인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의 취향까지 완벽히 저격했다. 시청자들은 “이게 바로 주드의 맛이지”, “진세연, 박기웅을 다시 만나게 되다니”, “캐릭터 설정 너무 재밌다. 첫회부터 이해 완벽”, “얽히고설킨 집안 관계성은 주말드라마만의 묘미” 등 호평을 보냈다. #진세연X박기웅, 각시탈 이후 재회에 기대감 폭발진세연과 박기웅의 재회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역대급 방송사고로 좌절한 공주아(진세연)와 아르헨티나에서 귀국한 양현빈(박기웅)의 첫 만남은 유쾌하면서도 묘한 설렘을 안겼다. 진세연은 예기치 못한 시련 앞에서 과거의 상처를 털어놓으며 여운을 남기다가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공주아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박기웅 역시 애틋한 첫사랑 공주아를 먼저 알아보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등 양현빈의 서사를 밀도 높은 연기로 담아내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2회 방송 말미,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은 완벽한 비주얼 케미와 더불어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14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역시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찬사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극과 극’ 부부 케미의 정점주말극의 묘미인 부부들의 서사도 빛났다. 먼저 유호정과 김승수는 ‘애증의 부부’ 케미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다. 유호정은 ‘사랑 전도사’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 가려진 아내이자 엄마 한성미 역의 고뇌를 절제된 감정과 연기로 소화하며 극의 품격을 높였다. 김승수 역시 환자들에게는 누구보다 소탈하지만 가족들에게는 무심한 공정한을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여기에 김미숙은 며느리의 상처를 보듬는 나선해 캐릭터의 자애로운 카리스마를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았다.이에 맞서는 양씨 집안 부부 김형묵과 소이현은 극의 재미를 책임지는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위치 추적까지 동원해 아내를 감시하는 양동익(김형묵)과 ‘돌산 갓김치 아가씨’ 출신다운 화끈한 매력의 차세리(소이현)는 등장마다 활기를 책임졌다. 김형묵과 소이현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주진모는 묵직한 존재감 속에 몰래 주전부리를 즐기는 양선출 역의 반전 매력을 완벽히 그려내며 베테랑 배우의 여유로운 연기력을 과시,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08:34
드라마

안보현♥이주빈 앞에 나타난 나영희…신수읍 파장 예고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지난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이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9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5.4%를 기록했다.앞서 엄마 선희연(손여은)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한결(조준영)은 선재규와 처음으로 크게 충돌하며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냉랭해진 조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었던 선재규는 마을 잔치에 모든 정성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잔칫날 선한결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불안이 채 가시기도 전, 마을 사람들과 정진혁(배정남)을 통해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가 공개돼 신수읍은 순식간에 발칵 뒤집혔고 “삼촌이 봄쌤이랑 사귀셔?”라는 말이 잔칫날 울려 퍼지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선한결은 친모를 만나기 위해 홀로 서울로 향했다. 어색한 손길 속에서 “진짜 와도 됩니까? 엄마라고 불러도 됩니까?”라고 묻는 한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그러나 짧은 희망은 오래가지 않았다. 선재규와 선희연의 통화를 엿듣게 된 선한결은 엄마의 다정함이 진심이 아닌 합의서를 위한 연기였음을 알게 되며 절망에 빠졌다. 선한결의 곁을 지킨 이는 최세진(이재인)이었다. 최세진은 말로는 투덜대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선한결에게 위로를 건넸다. 결국 용기를 낸 선한결의 “좋아한다”는 고백과 함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최악으로 치닫던 하루는 최고의 하루로 바뀌며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선한결은 삼촌 선재규와 다시 마주했고 쌓였던 갈등은 말 대신 쏟아지는 쫑알거림으로 조금씩 풀려갔다.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학교에서는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를 둘러싼 불편한 시선이 이어졌다. 윤봄을 압박하는 홍정표(김병춘)와 달리, 서혜숙(진경)은 “좋아하는 사람 있으믄 맘껏 좋아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있으믄 만나라. 봄이 영원할 것 같아도, 금방이다. 활짝 꽃 피우고 살으라”며 윤봄의 등을 떠밀었다. 서혜숙의 조언에 윤봄은 더 이상 숨지 않기로 결심, 학교 앞을 찾아온 선재규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안방극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맞잡은 선재규와 윤봄은 그동안 가지 못했던 마을 곳곳을 누비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우리 실컷 웃고, 미친 듯이 즐겁게, 마음껏 기뻐하면서”라는 윤봄의 말처럼, 두 사람의 얼굴에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한 표정이 가득했다. 이어 선재규와 윤봄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그러나 방송 말미,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선재규와 윤봄이 있는 신수읍으로 윤봄의 엄마 정난희(나영희)가 등장하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제부터 내가 해결해”라는 날 선 한마디와 함께 신수읍에 나타난 그녀는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스프링 피버’ 10회는 오늘(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08:30
예능

‘♥구준엽’ 故 서희원 사망 원인 분석...단순 감기에서 왜? (셀럽병사)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은 현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첫사랑과의 재회’를 기적으로 완성해 낸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이들의 사랑과 그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흔적을 따라가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깊은 과몰입으로 이끈다.이날 방송에는 MC 이찬원, 장도연, 이낙준을 비롯해 오마이걸 효정과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한다. 스튜디오는 ‘첫사랑’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효정은 학창 시절 밴드부 보컬을 짝사랑했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처음으로 ‘첫사랑 썰’을 풀었고, 이찬원 역시 소중히 접어두었던 오래전 첫사랑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20년 만에 다시 울린 전화, 멈춰 있던 시간이 움직이다이야기는 1990년대 대만까지 뒤흔든 ‘원조 한류’ 클론의 전성기부터 시작된다. 당시 대만 예능에서 처음 만난 구준엽과 서희원은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이별해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인연은 20년 뒤, 한 통의 전화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사연이 알려지며 대만에서는 “첫사랑과 재회하려면 20년 동안 전화번호를 바꾸지 마라”는 격언이 유행했을 정도.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기적 같은 재회 스토리에 효정은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며 흥분했고, 김이나는 “진공 상태로 보관돼 있던 감정이 ‘뽁’ 소리와 함께 터진 느낌”이라며 깊은 감동에 빠졌다. ■ 끝나지 않은 첫사랑의 시간, 그리고 예고 없는 이별세기의 사랑으로 불린 두 사람의 결혼. 하지만 행복은 너무 짧았다. 일본 여행 중 가벼운 미열로 시작된 증상이 단 며칠 만에 패혈증으로 악화되며 서희원은 여행 닷새째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고, 풀리지 않은 의혹은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들을 눈덩이처럼 확산시켰다.이에 중증외상센터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은 그녀의 폐렴이 유독 치명적이었던 이유를 의학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서희원이 평소 앓고 있던 선천성 심장 질환인 ‘승모판 일탈증’과 과거 출산 당시 그녀를 혼수상태로 몰아넣었던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이 이번 비극의 결정적인 도화선이 되었다는 것. 이낙준은 심장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벌어지는 치명적인 연쇄 반응을 설명하며, 왜 그녀에게는 단순한 감기라는 안심 구간이 존재할 수 없었는지를 밝혀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비극을 틈탄 잔인한 손길, 남겨진 자의 마지막 사랑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서희원의 사망 전후로 전남편 측을 둘러싸고 벌어진 자극적인 루머와 죽음조차 마케팅 도구로 이용한 가짜뉴스들이 잇따르며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분노에 휩싸였다.제작진은 1주기를 맞아 그녀가 안치된 대만 진바오산 묘역을 직접 찾았다. 장도연은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구준엽의 근황을 전하며 끝내 오열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묘지를 찾은 구준엽은 “희원이는 저보다 훨씬 더 힘들게 누워있는데 제가 안 올 수가 있느냐”고 답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매일 묘역을 찾아 여전히 ‘마지막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구준엽.20년 만에 재회한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와 그 너머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투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07:43
OTT

‘이사통’ 이이담, 또 다른 매력을 꺼내다 [줌인]

배우 이이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또 다른 매력을 꺼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냉철한 판단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갖춘 인물을 절제된 톤으로 구현해 극의 긴장과 균형을 동시에 책임졌다.지난달 16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공개 2주차(1월 19일~25일) 9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이담은 극중 주호진과 차무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로맨틱 트립’의 메인 PD 신지선을 연기했다. 냉정한 판단력과 흔들림 없는 프로페셔널함을 바탕으로 현장을 이끄는 인물로, 주호진이 과거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상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과거 일본 여행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으며 미묘한 감정을 쌓아왔고, 이 기억은 현재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신지선의 등장은 극의 관계 구도에 변화를 만든다. 그는 주호진의 형 나진석(성준)과 연인 관계로 등장해 결혼을 앞둔 상황에 놓인다. 동시에 그와의 결혼을 선택하지 못하는 내면의 갈등도 드러낸다. 여기에 차무희가 ‘로맨틱 트립’ 촬영에 갑작스럽게 합류하면서 신지선은 차무희의 입장에서 경계해야 할 인물, 이른바 ‘빌런’처럼 비춰진다. 이 구도는 극의 위기감을 키우며 서사의 긴장도를 높인다. 관계 구도상 전형적인 여자 주인공의 대척점에 서 있지만, 이이담은 신지선을 기능적인 서브 여주가 아닌 독자적인 결을 지닌 인물로 완성했다. 첫인상은 차갑고 단정해 보이지만, 이이담의 강점은 대사 톤과 리액션에서 드러난다. 그는 불안이나 혼란을 겉으로 드러내기보다 말을 아끼고 시선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인물의 상태를 보여준다.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판단을 먼저 내리는 태도는 신지선을 더욱 설득력 있는 인물로 만들었다.후반부에 이르러 이이담은 또 다른 관계를 통해 인물의 결이 달라진 모습을 표현했다. 차무희의 연하 매니저 김용우(최우성)와의 서브 로맨스는 이전과는 다른 온도의 감정을 드러냈다. 조심스럽게 스며드는 감정 변화는 신지선의 단단한 인상을 누그러뜨리며, 카리스마 뒤에 있던 부드러운 얼굴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이전 작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전하기 위해 배우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캐릭터의 새로운 결을 보여주기 위해 표현 방식과 톤에도 신경을 썼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이이담은 2026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간 차분하고 절제된 연기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는 보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를 통해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026년 공개를 앞둔 작품들이 다수 준비돼 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3 06:00
드라마

최진혁 표 ‘벤츠男’, 두준두준하네요 ‘아기가 생겼어요’ [줌인]

저 남자 묘하다. 뻔할 거라 외면하려다가도 계속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 최진혁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만화를 찢은 ‘벤츠 남주’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지난달 17일 첫 방송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각자 사정으로 비혼을 결심했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극중 최진혁은 남자 주인공 두준을 연기했다.원작과 달리 드라마는 두준을 대기업 후계자이자 주류회사 사장으로 설정, 희원(오연서)에게 커리어로 성공하고 싶단 목표를 심어주면서 비혼주의자의 혼전임신이란 소재가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에 절묘하게 위치한다. 최진혁은 외모와 재력, 인성까지 겸비한 소위 ‘벤츠 남주’라는 클리셰적 설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다. 두준은 유학의 꿈과 아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희원에게 자신이 아기를 책임지겠다며 ‘직진’한다. 현실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질 상황이지만, 최진혁의 눈빛과 담백한 대사 톤이 로맨스의 설득력을 높인다.전형적인 재벌남주가 될뻔한 두준을 호감형으로 돌린 건 최진혁이 불어넣은 ‘허당미’다. 희원의 남사친 민욱(홍종현) 앞에서 굳이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고 고백 쐐기를 박는가 하면, 고 비서(김기두)의 등장마다 따르는 티키타카, 희원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인간적인 모습들은 희원의 심장은 물론 시청자도 ‘두준두준’하게 만든다.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사랑받은 최진혁 본인의 매력과 어우러진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원작처럼 모든 게 완벽하고 멋진, 비현실적인 캐릭터로는 긴 호흡의 이야기를 끌어가기에 조금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두준을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 있는 인물’로 방향을 잡았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두준의 본심이 튀어나오는 취중 연기에 대해서는 “자칫 표현이 과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도 “술기운에 슬쩍 묻어 나오는 질투심과 본심을 최대한 리얼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짚었다. 실제 최진혁은 6회 민욱과의 술 대작 장면에서 제작진이 ‘진짜 취한 것 아니냐’고 물었을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색 과정에서 설렘 포인트와 코미디 요소를 보강하고자 했던 김진성 감독이 ‘강두준은 최진혁’이라고 점찍어 둔 이유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비록 국내에서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 1%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K로코’로 흥행 순항 중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아기가 생겼어요’는 방영 첫 주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116개국에서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에서는 2주 연속 전체 한류 드라마 정상에 등극했다. 이는 단지 재미를 넘어 드라마가 전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 어린 메시지가 동시대 글로벌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최진혁은 “‘아기가 생겼어요’는 임신이란 사건과 함께 시작되는 조금은 독특한 전개의 드라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편안하게 보면서 때로는 크게 웃고, 때로는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받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5: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