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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슈돌’, 최근 3년간 자체최고 시청률 4.7%..혜림, 둘째 품에 안고 울컥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혜림이 둘째 아들 시안을 출산하고, 아들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뭉클함을 선사했다.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 ‘슈돌’ 557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4.7%를 기록하며 최근 3년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슈돌’은 연이은 시청률 상승과 화제성까지 잡는 쾌거를 이뤘다.이날 방송은 ‘지구별에 온 너를 환영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김준호가 함께했다. 이중 혜림은 출산한지 21일 만에 스튜디오에 출격, 둘째 아들 시안의 출산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고, 김준호와 은우는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꽃미남 3대의 여행을 즐겼다.이날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우혜림은 출산 21일만, 최단 시간에 스튜디오에 복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혜림은 “시안이가 태어나는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없었다”라며 맘 파워를 입증했다. 공개된 출산 당일, 시우는 남동생과 첫 만남을 앞두고 “땡콩아 보고싶어!”라고 외치며 송판 격파를 보여주고, 수트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혜림은 씩씩하게 걸어서 수술실에 들어갔고, 최지우는 “혜림 씨 걸어가는 게 신기하다. 저는 실려 들어갔다”라며 혜림의 남다른 체력에 깜짝 놀랐다. 한 시간 후,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렸고 혜림의 둘째 아들인 시안이는 키 50cm, 몸무게 2.9kg으로 건강하게 출생했다. 시우는 남동생을 바라보며 “귀엽다. 신시우 닮았어”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뿜어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은 “뭉클하고 예뻤다. 발을 세우고 있는 걸 보니 내 아들이구나 싶었다”라며 태어나자마자 남다른 발짓을 보여주는 시안이를 향해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혜림은 출산 후 하루 만에 직접 시안이를 보러 가는 힘을 발휘했다. 박수홍은 “하루 만에 일어난다고요? 진짜 특별한 케이스예요”라며 눈을 휘둥그레 떴다. 혜림은 처음으로 시안이를 품에 안았고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혜림, 신민철, 시우 가족에게 찾아온 막내 시안이로 인해 똘똘 뭉쳐 하나가 된 모습이 앞으로 네 식구가 펼쳐 나갈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은우와 김준호 부자는 할아버지의 58번째 생신을 맞아 제부도 여행을 떠났다. 은우는 투명 케이블카 위에서도 두 발로 당당하게 서는 용감함을 보였다. 특히 은우는 무서워하는 아빠 김준호와 정반대로 “안 무서워요”라며 경치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보여줘 새해를 맞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기특함을 안겼다. 이어 은우는 ‘슈돌’ 대표 면러버답게 “국수 많이 먹고 싶어”라며 칼국수 먹방에 시동을 걸었고, 몇 개월 전만 해도 잘라먹었던 면을 한 번에 흡입하며 면치기를 선보여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 김준호는 아버지의 오랜 로망이었던 오토바이를 선물했고, 설레는 표정으로 동네 한바퀴를 돌고 있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김준호는 “할머니, 사실 저거 3일 빌린 거야”라며 실토했다. 최지우는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게 줬다 뺏는 거다”라며 걱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우는 할아버지와 종이접기 놀이를 하던 중 “은우는 아까 탄 거 만들어야지~”라며 케이블카를 떠올렸다. 은우는 “이제 사람 들어갈 거야. 또 터널 지나가요”라며 한번 탄 케이블카의 외관과 당시 상황을 정확히 떠올리는 놀라운 기억력, 관찰력을 보여줬다. 또한 은우는 할아버지 생일 축하 파티를 주도, 직접 눈을 감고 소원을 빌며 촛불을 불었다. 은우는 오토바이가 가장 좋았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타지 마세요. 위험해요”라며 할아버지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장남의 매력을 뿜어냈다.‘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6 08:19
연예일반

500억 쏟은 ‘별들에게 물어봐’, 시청률 이틀 연속 2%대 [차트IS]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가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전회차 시청률(2.2%)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2%대를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드라마로 제작비 500억원, 사전 제작기간 1년을 투자한 작품이다.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13 08:16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11% 돌파…한지민·이준혁 설렘 폭발 [차트IS]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4회 시청률은 전국 11.3%(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 지윤이 경쟁사 ‘커리어웨이’에서 쓰러질 듯 휘청였던 사연이 밝혀졌다.‘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2 08:40
드라마

[차트IS] ‘나의 완벽한 비서’, 10% 돌파…한지민·이준혁 로맨틱 분위기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넘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3회는 전국 기준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인 2회 6.5%보다 4.0%포인트, 1회 5.2%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만남부터 날을 세웠던 지윤과 은호가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며 웃음꽃이 피는 사이로 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09:18
드라마

[차트IS] 이세영·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 4.5%로 출발…’지거전보다 낮아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모텔 캘리포니아’ 1회는 전국 기준 4.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지금 거신 전화는’ 첫방 시청률 5.5%보다 1.0%포인트 낮은 수치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와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로맨스다.1회에서는 아홉 살 순진무구한 꼬마 시절부터 서로의 곁을 지켜온 첫사랑 커플 지강희와 천연수가 안타까운 이별 후 서로를 마음에 품은 채 살아온 10년여의 서사가 담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09:09
드라마

[차트IS] ‘원경’, 첫방 시청률 4.9%...’이한신’보다 높아

tvN 새 월화드라마 ‘원경’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원경’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첫방 시청률 4.6%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로, ‘원경’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인물들을 기반으로 한 ‘원경’은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왕후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했다.‘원경'은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7 08:41
드라마

[차트IS] ‘별들에게 물어봐’, 시청률 3.9%...소폭 상승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시청률 3%대를 유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3.3%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2회에서는 우주정거장에 발을 들인 관광객 공룡과 커맨더 이브 킴이 우주 최초로 쥐 외과 수술 집도에 성공, 인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6 08:56
드라마

임지연 화력 대단하네…‘옥씨부인전’ 시청률 10% 돌파

‘옥씨부인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9회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주말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특히 첫 회 시청률(4.2%)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무려 6.1% 포인트로 두 배 이상 뛰었다.이날 방송된 ‘옥씨부인전’에서는 억지 과부가 되기 일보 직전에 놓였던 옥태영(임지연) 앞에 기적처럼 등장한 천승휘(추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태영만을 위해 살아가기를 택한 천승휘의 연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물들이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한편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08:42
드라마

유연석·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회 시청률 8.6%…자체 최고 기록 [차트IS]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회는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8.3%)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첫 방송(5.5%) 대비 3.1%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에서는 아르간에서 재회한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후속작은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로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07:49
연예일반

이민호·공효진 ‘별들에게 물어봐’, 첫방 시청률 3%대로 출발 [차트IS]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첫 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최종회 시청률 6.5%보다 3.2% 포인트 낮은 수치다.‘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드라마다.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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