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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포토]배혜윤, 베스트5 센터 부문 수상

배혜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5 센터부문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7:09
드라마

서범준, ‘디 어워즈’ 임팩트 부문 수상 “자랑스러운 배우 될 것”

배우 서범준이 2024년 KBS, SBS 연기대상 ‘신인상’ 동시 석권에 이어 제 1회 ‘디 어워즈’에 수상자와 시상자로 출격, 배우 가뭄을 해소할 트리플 파워 행보를 입증했다.서범준은 2024년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부산대교구 신학교 부제 채도우 역을 맡아 정의로움과 단단한 의지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소화하며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는 방송국 소속 막내 기자인 이바른 역과 선배 기자에게 은밀하게 정보를 제공하던 정보원 제우스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KBS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지난해 지상파 주요 방송사의 ‘신인상’을 동시에 휩쓰는 이례적인 행보로 관심을 집중시킨 것. 서범준은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1회 ‘디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나선데 이어 수상까지 하는 영예를 안으며 차세대 슈퍼 루키의 면모를 증명했다. 서범준은 혜성처럼 등장해 곧 K팝의 ‘신’이 될 신인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상인 ‘디 어워즈 드림스 실버 라벨’ 부문 시상자로 영파씨와 투어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어 서범준은 2024년 한 해 동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임팩트가 컸던 배우에게 주어지는 ‘임팩트’ 부문에서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서범준은 “저의 ‘첫 시상’을 이렇게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뜻깊었는데 ‘디 어워즈 임팩트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2023년에 약 1년 동안 인기가요 MC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을 뵐 수 있었는데요. 무대를 위해 365일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아티스트분들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음악과 연기, 그 외 모든 예술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귀감이 됐었는데, 오늘 ‘디 어워즈’에서 다시 한 번 그 에너지와 설렘을 느끼고 갑니다. 제 1회 ‘디 어워즈’ 첫 번째 임팩트 상 수상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랑이 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2025년 배우 서범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진솔한 소감으로 감격스러움을 내비쳤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유연하게 소화하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서범준이 2025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20대 남자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초록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항상 진실 된 마음으로 연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서범준의 열정과 성장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서범준의 행보를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범준은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으로 데뷔한 후 ‘내과 박원장’,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23년 ‘하이쿠키’, ‘하이라키 등에서 개성 강한 열연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4 17:05
프로농구

[포토]김단비, 통계부문 4관왕 수상

우리은행 김단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통계부문 득점, 리바운드, 블록, 스틸상 4개부문을 수상하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6:23
프로농구

[포토]김단비, 에이스의 미소

우리은행 김단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통계부문 득점, 리바운드, 블록, 스틸상 4개부문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6:23
프로농구

[포토]키아나 스미스-이해란, 3점 야투상 2점 야투상 수상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와 이해란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통계부문 3점야투상과 2점 야투상을 수상하고 제일기획 조동율 단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6:15
프로농구

[포토]강이슬 허예은 김소니아, 3득점상 어시스트상 자유투상 수상

강이슬, 허예은, 김소니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각각 통계부문 3득점상, 어시스트상, 자유투상을 수상하고 KB스타즈 박진영 단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6:13
프로농구

[포토]통계부문 4관왕 김단비, 몇 관왕까지 가능?

우리은행 김단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통계부문 득점상, 리바운드상, 블록상, 스틸상 등 4개 부분을 수상하고 우리은행 조병열 단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6:10
프로농구

[포토]김단비, 시상식 시작부터 4개 부문 싹쓸이

우리은행 김단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통계부문 득점상, 리바운드상, 블록상, 스틸상 등 4개 부분을 수상하고 우리은행 조병열 단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2025.02.24 16:09
배구

2년 차 징크스와 작별, 쑥쑥 자라는 도로공사 신인왕 김세빈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한국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20)이 프로 데뷔 2년 차에 쑥쑥 성장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35(12승 18패)를 기록, 4위 IBK기업은행(승점 37·12승 18패)을 바짝 추격했다. 김세빈은 이날 블로킹 7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렸다. 특히 승부가 갈린 5세트에서 활약이 돋보였다. 김세빈은 5세트에만 5점을 뽑았다. 2-2에서 서브 에이스를 올린 김세빈은 9-6에서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10-7, 이번에도 중앙에서 큰 키를 활용한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11-7에서는 페퍼저축은행 박은서의 공격을 연속 블로킹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김세빈은 2023~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유망주다.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김남순 씨의 차녀인 그는 배구인 DNA를 물려받아 신장 1m87㎝의 큰 키를 자랑한다. 지난해 35경기에 출장해 200득점, 세트당 블로킹 0.596개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차지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31표를 만큼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세빈은 시즌 초반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렸다. 1라운드 6경기에서 고작 13득점, 세트당 블로킹 0.133개로 뚝 떨어졌다. 시즌 종료 후 2024 아시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참가해 주장을 맡는 등 비시즌을 바쁘게 보냈고, KOVO컵을 앞두고 기흉으로 수술한 여파가 있었다. 김세빈은 2라운드부터 차츰 회복세를 보였고, 후반기에는 꾸준한 모습이다. 4라운드 48득점, 5라운드 52득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후반기 12경기에서의 세트당 블로킹은 0.958개로, 전반기(0.577개)보다 훨씬 많다. 김세빈의 활약을 더한 도로공사는 전반기 18경기에서 승점 15(5승 13패)를 그쳤으나, 후반기에는 12경기에서 승점 20(7승 5패)을 추가했다. 지난해 블로킹 부문 5위(0.596개)였던 김세빈은 이번 시즌 4위(0.760개)로 한 단계 올라섰다. 득점과 공격성공률, 서브 등의 기록도 좋아졌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향후 V리그를 이끌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자신을 꼽을 이유를 코트에서 증명하고 있다. 2022~23시즌 V리그 최초로 '리버스 스윕' 우승을 거둔 도로공사는 최근 2년 연속 봄 배구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꼽히는 신인 세터 김다은에 이어 2년 차 김세빈의 성장으로 미래 전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5.02.24 10:46
프로야구

"좋은 능력 갖춘 선수" 도영이 친구 도현이까지 터지나 [IS 피플]

프로 4년 차 내야수 윤도현(22·KIA 타이거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지난 19일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미국에서 입국한 이범호 KIA 감독은 캠프 총평을 하며 야수 최우수선수(MVP)로 내야수 변우혁과 함께 윤도현을 꼽았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은) 좋은 능력을 갖췄는데 부상이 잦아 제 능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며 "이번 캠프에서 준비를 잘해왔다. 열심히 했다"라고 칭찬했다.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윤도현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호명됐다. 그해 1차 지명된 광주동성고 내야수 김도영(22)과 함께 타이거즈 미래를 이끌 '10년 재목'으로 평가됐다. 무등중 재학 시절만 하더라도 윤도현은 "김도영(당시 광주동성중)보다 더 낫다"라는 얘길 들은 광주·전남 지역 대표 유망주였다. 고교 시절 기량이 급성장한 김도영이 1차 지명 영광을 차지했으나, 윤도현의 잠재력도 무궁무진했다. 하지만 프로 입단 후 두 선수의 희비는 엇갈렸다. 지난 시즌 김도영이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등 각종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반면 윤도현의 존재감은 미미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이었다. 2022년 3월 연습경기에서 오른 중수골을 다친 윤도현은 이듬해 4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지난해 3월엔 옆구리, 4월엔 왼 중수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재활군으로 빠져 있는 기간이 길다 보니 1군 데뷔(2023년 5월 28일)도 김도영보다 늦을 수밖에 없었다.긴 재활 치료 터널을 통과한 윤도현은 지난해 9월 21일 시즌 첫 1군에 등록됐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범호 감독으로선 백업 선수를 테스트할 목적이었는데 윤도현은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6경기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8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 기간 출루율(0.407)과 장타율(0.593)을 합한 OPS가 1.000에 이른다. 3루수와 2루수, 유격수까지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함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뒤 KIA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과 단기 계약(1+1년)했다. 서건창의 계약 발표 직후 구단 관계자는 "구단에 (윤도현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있다. 이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해서 구단으로선 (서건창에게) 2년을 개런티(보장) 해주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KIA는 3루수(김도영) 유격수(박찬호) 2루수(김선빈)까지 주전의 입지가 굳건하다. 다양한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윤도현의 쓰임새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이범호 감독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윤도현에게 적합한 역할을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2.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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