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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야구토토 스페셜이 이번 주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중 가장 먼저 발매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7일에 열리는 KIA-LG(1경기)전을 비롯해, 두산-한화(2경기), 키움-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8일과 9일(목)에 경기가 펼쳐지는 48, 49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된다. 50회차에서는 10일(금)에 경기를 시작하는 KIA-키움(1경기), 롯데-KT(2경기), 삼성-NC(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주 발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4개 회차의 대상 경기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며,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게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순위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06.07 20:26
축구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건전함과 적중 모두 잡았다

K리그1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 적중결과 트리플서 152명 적중 성공해...1인 평균 참여금액 4,000원대 기록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3일에 열린 FC서울-수원(1경기)전과 강원FC-포항(2경기), 부산-인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52명의 축구팬이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트리플 게임의 총 투표수는 6만 285건으로 집계됐고, 1, 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9242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토토팬들은 이번 축구 스페셜 49회차에서 한층 성숙해진 참여문화로 건전한 소액 구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1, 2경기만을 맞추는 더블 게임에서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3,921원이었으며, 트리플에서도 4332원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축구스페셜의 소액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참여문화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 스페셜 게임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021년 9월 1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0.09.14 12:43
야구

[야구토토]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과연 어떤 경기에 베팅을 하는 게 유리할까.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 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2일 "오는 23일에 열리는 KBO 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9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넥센‐LG전에서 양 팀의 투표율이 42.57%로 똑같이 나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4.8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고,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4~5점)‐LG(2~3점) 항목이 5.90%로 1순위를 차지했다.리그 4위 LG와 그 뒤를 쫓고 있는 6위 넥센이 맞붙는다. 올 시즌엔 중위권팀들의 경쟁이 특히 치열한 만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LG의 6월 팀 타율은 0.311로 리그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넥센 또한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대 전적은 5승1패로 LG가 크게 앞서 있지만 양 팀 모두 타격 기복이 커 상대팀 마운드 공략이 승패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경기 두산‐롯데전에선 48.75%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고, 37.91%는 원정팀 롯데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3.3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이 4~5점, 롯데가 2~3점을 기록할 것(5.98%)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SK‐kt전에는 과반을 넘는 50.34%가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kt의 승리는 36.51%, 같은 점수대는 13.35%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SK가 4~5점, kt가 2~3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12%)로 집계됐다.야구토토 스페셜 49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배중현 기자 2017.06.23 06:00
스포츠일반

[배구토토] 스페셜 49회차 발매

올 시즌 프로배구는 남녀부 모두 상향평준화가 이뤄졌다. 첫 경기부터 꼴찌팀이 상위팀을 꺾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배구토토 스페셜 49회차는 23일 열리는 남자부 한국전력-대한항공,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승리팀 및 세트 스코어, 1세트 점수 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 현대건설-흥국생명신임 감독간의 대결이다.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은 '오빠 리더십',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거미줄 배구'를 내세운다. 여자배구 사령탑 중 가장 젊은 양철호 감독은 지난 3월 말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나이가 어리다고 우승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전은 V리그 첫 경기다. 양 감독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팀이 많이 침체됐다. 그러나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하나가 됐다. 외국인 선수 폴리와 양효진, 한유미 등이 큰 힘이 된다"라고 밝혔다.지난 5월 부임한 박미희 감독은 유일한 여성 감독이다. 그는 지난 19일 데뷔전인 GS칼텍스전에서 세트스코어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꼴찌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대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새 외국인선수 레이첼 루크가 3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주예나, 김혜진도 각각 13점, 12점으로 제 몫을 했다. '슈퍼루키' 이재영도 1세트 11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흥국생명은 '수비의 팀' GS칼텍스보다 더욱 끈질긴 수비 조직력을 선보였다. 콕 찝어 '거미줄 배구'를 선보이고 싶다던 팀 색깔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박 감독은 "흥국생명을 만나면 '너무 힘들어' '너무 까다로워'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겠다"며 돌풍을 예고했다.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이길 것으로 전망한다. 1세트는 2~3점 차로 현대건설이 따낼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전력-대한항공최근 2년 연속 남자부 최하위에 머문 한국전력은 한층 안정된 전력으로 첫 경기부터 이변을 낳았다. 지난 20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했다. 새 외국인 선수 미타르 쥬리치가 24점, 국가대표 공격수 전광인도 22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리스 국가대표 및 터키리그 득점왕 출신의 쥬리치가 공격력에 큰 힘을 보탰다. 또 고질적인 세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IG손해보험에서 권준형을 데려왔다. 떠오르고 있는 전광인과 서재덕도 버티고 있다.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우리 팀은 주전 3명이 바뀌었다"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대한항공도 지난 19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마이클 산체스가 23득점(공격성공률 42%), 신영수가 17득점(공격성공률 59%)으로 공격의 좌우 균형을 잘 맞췄다. 센터 전진용은 10득점(5블로킹)을 올리며 김종민 감독이 원하는 분배의 배구를 잘 보여줬다. 김종민 감독은 "지난 시즌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선수들의 각오는 하나된 목표, 하나된 마음"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세트는 2점 차로 대한항공이 따낼 것으로 보인다. 이형석 기자 2014.10.22 16:29
야구

[야구토토] 8개 회차 연속 발매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8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6일과 28일, 그리고 30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64회차부터 66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매된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6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LA에인절스-마이애미(1경기), 시애틀-텍사스(2경기), 샌프란시스코-콜로라도(3경기)전을 대상으로 49회차가 발매되고, 뒤를 이어 28일에 벌어지는 애리조나-LA다저스(1경기), LA에인절스-마이애미(2경기), 샌프란시스코-콜로라도(3경기)전으로 50회차가 이어진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7일 벌어지는 두산-LG(1경기), 넥센-KIA(2경기),한화-NC(3경기), 롯데-삼성(4경기)전과 29일 열리는 두산-삼성(1경기), SK-LG(2경기), 한화-넥센(3경기), 롯데-KIA(4경기)전으로 각각 41, 42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31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LG-롯데(1경기), 삼성-넥센(2경기), KIA-SK(3경기), NC-두산(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기자 2014.08.24 20:19
야구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발매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는 22일 잠실(두산-SK), 대전(한화-NC), 광주(KIA-LG)에서 열리는 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각 팀들이 한숨 고르고 후반기 첫 경기부터 일제히 에이스를 선발로 내세우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야구토토 스페셜은 각 팀의 최종 점수대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득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각 팀의 마운드다. 선발 투수의 최근 성적과 상대 전적을 확인하고 베팅하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마감시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20분이다. 두산-SK(잠실)5위 두산과 8위로 떨어진 SK의 대결이다. 흔들리는 선발 마운드가 고민인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가 선발 등판한다. 니퍼트는 올 시즌 8승을 올리며 팀 마운드를 떠받치고 있지만, 지난 12일 한화전에서 구원 등판한 뒤 16일 NC전에서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4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구원 등판'의 여파를 씻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니퍼트는 올해 SK전에 한 번 나와 6이닝 동안 홈런 2방을 맞으며 5실점했다. SK는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 시즌 초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기 막판으로 갈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승리를 따내지 못한 채 2패 평균자책점 5.82로 약했다. 두산 2~3점, SK 4~5점을 점친다. 한화-NC(대전) NC의 압승이 예상되는 경기다. NC 선발 에릭은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8승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승률은 0.727에 이르고, 퀄리티 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10번을 기록했다. 7월 들어 조금 주춤한 모습이지만 '천적' 한화를 상대로는 2경기에 나와 1승무패 평균자책점 2.84로 막강한 모습이다. 타선 지원도 기대할 만하다. 팀 타율 0.292를 기록 중인 NC는 한화를 상대로는 팀 타율 0.359로 더 강해진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6승3패로 NC가 크게 앞선다. 한화는 송창현을 내세운다. 송창현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1승8패 평균자책점 5.68에 그치고 있다. 올해 NC전에 한 번 나와 2⅔이닝 5실점한 뒤 조기강판한 '아픈' 기억이 남아 있다. NC를 상대로 팀 타율 0.294를 기록했던 한화 타선이 더 힘을 내줘야 한다. NC 6~7점, 한화 1~2점을 추천한다. KIA-LG(광주)6위 KIA도, 7위 LG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여기서 더 물러나면 4강이 요원해진다. LG는 'KIA 천적' 리오단을 선발로 예고했다. 선발 리오단은 5월까지 9경기에서 2승(5패)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6월 이후 7경기에서 4승(1패)를 따내며 팀 마운드를 높이고 있다. 특히 KIA를 상대로 3경기에서 3승을 모두 챙기며 평균자책점 2.66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KIA 타선이 리오단을 얼마나 공략하는지가 관건이다. KIA 선발 양현종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양현종은 전반기가 끝나기 전 10승을 달성하며 자신감까지 붙었다. 18번의 선발 등판 중 QS는 12번이다. LG전에 3번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뒷문이 LG보다 약한 KIA는 양현종이 긴 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KIA 4~5점, LG 2~3점을 예상한다. 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 2014.07.21 15:51
스포츠일반

[야구토토] 야구팬 62%, “NC가 한화에 완승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61.88%는 한화-NC(2경기)전에서 NC가 한화에 완승할 것이라 예상했다.한화의 승리 예상은 25.32%로 집계됐고, 나머지 12.8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NC(6~7점), NC 승리 예상(7.18%)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하위 한화는 지난 15-16일 SK에게 2연승을 따내며 탈꼴찌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8위 SK와 2.5경기차. 전반기 막판 마운드가 안정세에 접어들며 후반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NC 또한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선두 삼성과 4경기 차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삼성이 전반기 막판 4연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NC가 승리를 차곡차곡 쌓아 나간다면 선두 탈환도 가능하다. 한화-NC 두 팀 모두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의 맞대결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NC가 6승 3패로 앞서있다. 1경기 두산-SK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55.45%)이 SK 승리 예측(29.47%)보다 높게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5.0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6~7점)?SK(2~3점), 두산 승리 예상(9.41%)이 1순위로 집계됐다. 5위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을 2연패로 끝내며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팀 타율은 2할 9푼 9리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 자책점이 5.82에 달한다. 노경은, 유희관 등의 폼이 올라와줘야 한시름 놓을 수 있는 두산이다. 마운드가 불안하기는 SK도 마찬가지인 상황. SK는 전반기 한화와의 마지막 게임에서 이틀 연속 마운드가 무너지며 패했다. 후반기 상황에 따라 자칫하면 꼴찌로 내려앉을 수 도 있는 SK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5승 3패로 우세하다. 3경기 KIA-LG전에선 KIA 승리 예상(41.40%)과 LG 승리 예상(40.58%)과 대등하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8.02%)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6~7점)-LG(4~5점), KIA 승리 예상(7.03%)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 2014.07.21 15:01
스포츠일반

야구토토, 한 주 동안 7개 회차 연속 발매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7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2일과 24일, 그리고 26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49회차부터 51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매된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2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디트로이트(1경기), LA에인절스-볼티모어(2경기), 시애틀-뉴욕메츠(3경기)전을 대상으로 41회차가 발매된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3일에 벌어지는 두산-SK(1경기), 한화-NC(2경기), KIA-LG(3경기), 롯데-삼성(4경기)전과 25일에 열리는 LG-롯데(1경기), SK-넥센(2경기), 한화-KIA(3경기), 삼성-NC(4경기)전으로 각각 31,32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LG-롯데(1경기), SK-넥센(2경기), 한화-KIA(3경기), 삼성-NC(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 2014.07.20 14:43
축구

축구팬 87% “맨유, 뉴캐슬에 압도한 우세 전망”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에 열리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뉴캐슬(1경기), 노리치시티-첼시(2경기), 레딩-스완지시티(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했다. 축구팬 86.71%가 1경기 맨유-뉴캐슬전에서 맨유의 압도적 우세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8.72%로 집계됐다. 4.57%는 원정팀 뉴캐슬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3-1 맨유 승리(17.7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리그 5연승을 질주 중이던 맨유는 지난 23일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비기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4점차로 쫓기게 됐다. 반면 부진했던 뉴캐슬은 지난 22일 QPR전에서 승리해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맨유가 앞서는 만큼 힘든 원정길이 될 전망이다.노리치시티-첼시(2경기) 전에선 축구팬의 66.89%가 첼시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20.96%, 노리치시티 승리 예상은 12.16%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2 첼시 승리(14.80%)가 최다 집계됐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노리치시티는 지난 22일 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끊겼다. 첼시는 이전 경기 애스턴과의 홈경기에서 무려 8골을 터트리며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맨유와 맨시티를 바짝 쫓고 있는 첼시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방에서 강한 노리치시티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7연패에 빠진 레딩(19.76%)이 기성용이 활약 중인 스완지시티(51.73%)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28.51%는 무승부를 점쳤고, 최종 스코어는 1-2 스완지시티 승리(14.60%)가 1순위를 차지했다.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뒤 결과가 발표된다. 손애성 기자 2012.12.25 20:12
스포츠일반

[축구토토] EPL 3경기 대상, 49~50회차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7일과 30일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와 50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크리스마스와 신년 기간을 끼고 각 팀당 4경기씩을 치르게 되는 '박싱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스페셜+ 49회차에서는 27일에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뉴캐슬(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시간에 열리는 노리치-첼시(2경기)전, 레딩-스완지(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게임 구매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능하며, 26일 저녁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50회차에서는 30일에 크레이븐코티지에서 벌어지는 풀럼-스완지(1경기)전을 포함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브롬위치(2경기)전, 노리치-맨체스터시티(3경기)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50회차의 경우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 저녁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한편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kyong88@joongang.co.kr 2012.12.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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