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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EPL 3경기 대상, 49~50회차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7일과 30일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와 50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크리스마스와 신년 기간을 끼고 각 팀당 4경기씩을 치르게 되는 '박싱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스페셜+ 49회차에서는 27일에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뉴캐슬(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시간에 열리는 노리치-첼시(2경기)전, 레딩-스완지(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게임 구매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능하며, 26일 저녁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50회차에서는 30일에 크레이븐코티지에서 벌어지는 풀럼-스완지(1경기)전을 포함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브롬위치(2경기)전, 노리치-맨체스터시티(3경기)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50회차의 경우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 저녁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한편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kyong88@joongang.co.kr
2012.12.23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