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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오늘(14일) 솔로 컴백 → 팬 미팅 투어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로 돌아온다.지수는 14일 오후 2시(한국 시각)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아모르타주’는 지수가 솔로 데뷔곡 ‘꽃’ 이후 2년 만이자 1인 기획사 블리수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한국어 곡인 ‘얼스퀘이크’와 ‘티어스’, 영어 곡인 ‘유어 러브’와 ‘허그 앤 키세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아모르타주’는 스페인어로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와 여러 장면을 이어 붙여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 구성 기법인 ‘몽타주’의 합성다. 만능 아티스트 지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수는 4곡 전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변화와 발전을 보여준다.먼저 타이틀곡 ‘얼스퀘이크’는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과 상대를 향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음원과 함께 지수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텔링, 그리고 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지수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본 앨범과 더불어 지수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 도우인 공식 채널을 개설, 틱톡에서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역대 최단 500만 팔로워 돌파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지수는 이날 오후 6시와 8시 등 2회에 걸쳐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스페셜 이벤트 팬밋업 ‘수 인 러브’를 개최한다. 이어 마닐라, 방콕, 도쿄, 마카오, 타이페이,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5 팬미팅 투어 ‘라이츠, 러브, 액션!’으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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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년 만에 본업으로 ‘컴백’... 오는 17일 새 싱글 발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대중 곁을 찾는다.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수지의 디지털 싱글 ‘컴백’의 콘셉트 포토와스페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흑백 톤으로 제작된 가운데, 꾸밈없는 수지의 일상이 담겼다. 집 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수지의 순간순간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반면, 스페셜 포토는 수지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했다.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수지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약 2년 만이다. 티징 콘텐츠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때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수지 역시 오랜만에 가수로서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싱글 제작 전반에 애정을 쏟아냈다. ‘새틀라이트’ ‘케이프’ 등 수지와 호흡을 맞춰 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이번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한편, 수지의 새 싱글 ‘컴백’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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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신보 ‘아모르타주’ 음원 일부 공개... 강렬한 감정선

블랙핑크 지수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지수는 10일 소속사 블리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의 트랙스포일러를 공개했다.이를 통해 ‘얼스퀘이크’ ‘유어 러브’ ‘티어스’ ‘허그 앤 키세스’ 등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먼저 타이틀곡 ‘얼스퀘이크’는 강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대담한 멜로디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I think I’m gonna”라는 한 소절이 흘러나오며 지수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이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유어 러브’ 세련된 팝의 에너지를 담은 ‘티어스’ 결단력과 해방감을 표현한 ‘허그 앤 키세스’가 각기 다른 감성으로 한 편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지수는 입체적인 감정선으로 사랑의 여정을 한층 설득력 있게 노래할 예정이다.음악과 함께 콘셉트 포스터로 공개된 지수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비주얼이 펼쳐진 영상미 또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아모르타주’는 스페인어로 사랑을 뜻하는 ‘AMOR’와 여러 장면을 이어 붙여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 구성 기법인 ‘MONTAGE’의 합성어다. 아티스트 지수의 깊이 있는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지수는 4곡 전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지수는 오는 14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6시와 8시 등 2회에 걸쳐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스페셜 이벤트 팬밋업 ‘수 인 러브’를 진행한다.또한 솔로 컴백과 함께 마닐라, 방콕, 도쿄, 마카오, 타이페이,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5 팬 미팅 투어 ‘라이츠, 러브, 액션!’을 개최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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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 틱톡 천만뷰 돌파

그룹 파우(POW)가 ‘슬레이 점프’ 챌린지로 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파우는 지난해 12월 18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게재한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이 7일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슬레이 점프 챌린지는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자신 있게 걷는 퍼포먼스가 핵심으로, 슬릭백 챌린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아이돌로는 파우가 처음 시도해 숏폼 챌린지계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 많은 팀들이 도전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슬레이 점프 챌린지 영상을 많이 봤지만 지금까지 본 것 중 파우 버전이 원톱이다”, “영상을 보니까 춤이 배우고 싶다”, “어떻게 추는 건지 너무 신기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김미 러브’를 발매한다. ‘김미 러브’는 ‘슬로우 댄싱’, ‘선셋’에 이어 멤버 요치와 정빈이 3번째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들이 데뷔 후 지난 1년간 자신들의 옆에서 묵묵하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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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신성’ 규빈, 26일 첫 미니앨범 컴백

가수 규빈이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규빈의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오는 26일 컴백을 알렸다. 커밍순 포스터에는 규빈이 난간에 앉아 거리에 흩날리는 비눗방울을 향해 손을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2025년 2월 26일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Flowering)을 공개한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지난해 ‘리얼리 라이크 유’, ‘스페셜(듀엣 With 김종완 of NELL)’, ‘새틀라이트’를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규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이번 첫 미니앨범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규빈의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은 타이틀곡 영어 버전을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오는 6일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규빈이 직접 미니앨범 속 곡들을 설명하는 코멘터리 영상, 음원 미리듣기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규빈은 현재 26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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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플레이브, ‘원톱’ 버추얼아이돌 넘어 차트 최강자 우뚝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2025년 첫 컴백부터 ‘음원킹’ 면모를 재입증했다. 플레이브가 지난 3일 오후 6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Pt.1’는 타이틀곡 ‘대쉬’를 비롯한 수록곡 전 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100 차트에 다섯 개의 신곡이 모두 상위권으로 진입하더니 당일 오후 11시 차트에서 타이틀곡 ‘대쉬’가 지드래곤 ‘홈 스위트 홈’과 아이브 ‘레블 하트’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해 ‘리즈’, ‘크로마 드리프트’, ‘12:32 (A to T)’, ‘아일랜드’까지 모든 곡이 톱100 1위부터 5위까지 포진하며 이른바 음원 ‘줄세우기’를 달성했다. 또 타이틀곡뿐 아닌 전 앨범을 통째로 감상하는 ‘하드 리스너’들의 폭주에 힘입어 이 앨범은 발매 2시간 20분만에 멜론 앨범 스트리밍 100만을 돌파했다. ◇ 플레이브 하고싶은 거 다 해…강렬 변신도 통했다이번 앨범은 플레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었던 ‘아스테룸’ 3부작에서 한 발 나아간 독창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새로운 챕터다. 신비로운 가상의 행성 아스테룸에서 탄생한 이들은 혼란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색다른 음악을 통해 그려갈 예정이다.‘칼리고 Pt.1’은 전작들과 확연히 달라진 음악 스펙트럼의 확장이 눈에 띄는데, 타이틀곡부터 강렬하다. 기존 플레이브 음악 하면 떠오르는 ‘이지 리스닝’ 기조를 벗어난 강렬한 록 기반 사운드로 무장해 기성 ‘하드 리스닝’ 보이그룹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데, 그 안에도 플레이브만의 강점을 담았다는 게 특징이다. 장기적으로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을지 지켜볼 일이다. 수록곡들을 통해선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됐던 ‘아일랜드’는 타이틀곡과 반전되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의 R&B 템포 곡이다. 기타리스트 적재가 참여한 팬송 ‘12:32 (A to T)’는 더없이 감미롭다. 또 레트로 시티팝 감성의 ‘크로마 드리프트’, 캐주얼 힙합 ‘리즈’ 등 장르도 분위기도 다양하다.플레이브는 이전 앨범들에서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왔으나 듣기 편한 음악을 앨범 전반에 배치했다. 이번 앨범에선 세계관 확장과 더불어 기존 음악색에서 한 발 나아간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데, 앨범의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이들의 음악적 변주와 도전의 가능성을 짚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 버추얼 시장 선점…원톱 롱런 가능성플레이브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에 이어 다시 한 번 발매 당일 멜론 톱100 1위 달성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플레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꿈만 같은 현실을 만들어 주신 우리 플리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노래를 녹음할 때도, 무대를 구상할 때도, 앨범을 준비했던 그 모든 순간에 항상 ‘플리’라는 이름을 마음 속에 두고 있었다”며 “저희를 멋진 아티스트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지난해를 기점으로 버추얼 원톱 강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플레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태생적 특수성을 넘어 가요계 최대 복병이자 보이그룹 최고의 음원 강자로 다시 한 번 우뚝 섰다. 플레이브의 확고한 인기에 대해 하재근 평론가는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시장을 선점해서 일찌감치 팬덤을 형성한 게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 평론가는 “향후 버추얼 시장이 가요계에서 주류는 아니어도 일정 부분은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플레이브의 기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난해 다수의 버추얼 그룹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플레이브의 독주 체제가 더 공고해진 분위기다. 하 평론가는 “팬들이 선호할 만한 그래픽으로 잘 뽑혔고 콘텐츠의 퀄리티도 높아 초반부터 눈도장을 찍은 경향이 있다”며 “버추얼 시장 자체의 파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타 그룹의 시도가 이어진다 해도 성공 가능성은 일부 그룹에 한정될 수 있는데, 플레이브는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고 팬덤이 이미 형성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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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오늘(3일) 미니 3집 컴백…제작비·인력 2배↑ 고퀄리티 기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니 3집 앨범으로 돌아온다.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Pt.1’이 오늘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번 앨범은 플레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었던 ‘아스테룸 3부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플레이브만의 감성을 한층 깊이 보여주는 새로운 챕터이다. 락, 시티팝, 힙합,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에도 전곡 모두 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타이틀곡 ‘대쉬’는 강렬한 락 기반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플레이브의 변신을 전면에 드러낸다. 단순히 강한 콘셉트의 노래가 아니라, 플레이브만의 감성을 담은 강렬함을 표현하기 위해 멤버들은 곡과 안무를 수없이 다듬으며 완성도를 높였다.‘대쉬’의 뮤직비디오 역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인력과 제작 기간이 투입돼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제작됐다. 강렬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플레이브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극적으로 담아냈다.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비디오로 선공개된 수록곡 ‘아일랜드’는 타이틀곡의 매력과는 반전되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의 알앤비 템포를 들려준다. ‘너’로 인해 단조롭던 나의 세상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었음을 고백하는 가사를 더하여 완성한 세레나데다.이외에도 기타리스트 적재가 참여한 감미로운 팬송 ʻ12:32 (A to T)’, 레트로 시티팝 감성의 ʻ크로마 드리프트’, 중독성 강한 캐주얼 힙합 ʻ리즈’까지. 멤버들의 노력과 애정이 깃들어 있는 총 5곡이 수록되었다.칼리고 Pt.1’은 지난 8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전 싱글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파격적인 비주얼과 콘셉트로 화제를 낳았다. 특히 컴백 예고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의 앨범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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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샤라웃’ 이이경 “연애, 여자면 OK…누구라도 만나고 파” (동상이몽)

배우 이이경이 자신을 둘러싼 ‘설’들을 해명했다.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이이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이경은 최근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간에 떠도는 ‘사채설’에 대해 이이경은 “사채 쓰지 않았다. 최근에는 음원도 냈고 영화 ‘히트맨2’도 개봉한다. 그냥 다 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지혜는 “사채설 돌만 하다”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이밖에 ‘비혼주의’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이경은 “전 늘 열려 있다. 비혼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저는 ‘자만추’도 아니고 ‘누만추’다.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유튜버 진우는 “아내 해티가 영국인인데, 솔로인 아내 친구들이 있다”고 소개하자, 이이경은 “국적은 상관없다. 성별만 여자면 된다”고 답해 적극적인 ‘솔로 탈출’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이이경은 미래의 배우자에게 “몸만 오시면 된다”며 영상편지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이이경은 최근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수상 당시 전 여자친구 정인선을 공개적으로 축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이경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동상이몽2’는 27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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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27일 솔로곡 ‘베터 헬프’ 깜짝 발표... “팬들 위한 선물”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솔로곡을 깜짝 발매한다.1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한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베터 헬프(Better Half)’를 공개한다. 노래 제목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반쪽’이라는 의미로, 캐럿(팬덤명)을 향한 정한의 진심이 엿보인다. 세븐틴 보컬팀 멤버인 정한 노래마다 특유의 미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팀 앨범뿐 아니라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 솔로 자작곡 ‘드림’ 일본 그룹 SMAP 출신 카토리 싱고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베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신곡에 참여한 오모이노타케는 2012년 결성된 일본의 피아노 트리오 밴드다. 이들은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의 주제가 ‘수억광년’으로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누적 스트리밍 3억 회 돌파,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핫 100’ 3위 등의 성과를 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터 헬프’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정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곡이 캐럿 여러분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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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원어스 “올해 7년차…군입대도 재계약도 원어스 지키는 방향성”

그룹 원어스가 군입대 및 재계약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14일 스페셜 앨범 ‘디어.엠’을 발매하는 원어스는 이날 오전 서울 자양동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컴백 소감 및 신곡 소개에 나섰다. 원어스는 올해도 앨범 발매와 콘서트 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앞둔 상황이다. 이 중 1996년생으로 연내 입대를 앞둔 서호는 “나라의 부름을 받으면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열심히 하고 올테니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호는 이어 “돌아온 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나라를 지키는 것도 있지만 1년 반 동안 또 다른 성장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기다려주시면 보답할 수 있는 서호가 되겠다”고 말했다.재계약 관련해 건희는 “재계약도 그렇고 군입대 관련 활동 방향성도 그렇고, 그게 어떤 방향이 되던 원어스라는 팀을 지키기 위한 방향이 될 것 같다. 언제,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팀을 지키고, 무대를 해나갈 수 있는 방향이 될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 팀을 지킬 수 있을까, 투문과 함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방향이 될테니 팬분들도 걱정 안 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디어.엠’은 원어스가 투문(팬덤명)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타이틀곡 ‘IKUK’는 원어스가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출연 당시 파이널 생방송 경연곡으로 선보인 ‘아이 노우 유 노우’를 편곡한 버전이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수려한 보컬이 특징인 곡으로, 피할 수 없는 뱀파이어의 치명적인 유혹을 그려냈다.원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디어.엠’을 발매한다. 이들은 오는 2월 1~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 ‘라 돌체 비타’ 파이널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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