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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게인 2002' 안정환 캔 와인 나왔다, "수익금 기부"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콜라보로 참여한 2002년 20주년 기념 와인이 출시됐다. 미국 와인 수입회사 보틀샤크는 6일 “2002년 20주년을 맞아 안정환 측과 협업해 웨스트 와일더(west + Wilder) 스페셜에디션 캔 와인 한정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에디션은 카베르네 소비뇽, 스파클링 화이트, 스파클링 로제, 화이트 등 캔 와인 4개로 구성됐다. 스파클링 화이트 캔에는 태극기와 관중이 가득 찬 축구장 그림이 그려져 있다. 스파클링 화이트와 카베르네 쇼비뇽에는 안정환이 국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작성한 작은 메시지와 선수 시절 유니폼 등번호인 ‘19’도 새겨져 있다. 안정환은 “‘어게인 2002’를 기념하고, 올해 11월 열릴 카타르월드컵에서 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업에 동참하게 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된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 연장전에서 헤딩 골든골을 터트리며 4강 신화를 이끌었다.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안정환 부부는 웨스트 와일더 캔와인을 접한 뒤 보틀샤크와 인연이 닿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오랜 시간 캔 디자인, 테이스팅 등 직접 제작에 동참했다. 웨스트 와일더는 미국의 유명 골프장인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마시는 캔와인으로 유명하다. 안정환 캔 와인 세트는 17일부터 판매된다. 이은경 기자 2022.10.06 16:17
경제

스파클링 캔와인 ‘베이브’,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 오픈

스파클링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BABE)’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1호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BABE MART)’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베이브는 오는 28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캔와인 베이브 시음행사와 함께 선착순으로 ‘웰컴기프트 키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판매 중인 쿨러백, 파우치세트 등 베이브 굿즈 3종과 에코백, 티셔츠, 전용잔 등 브랜드 한정판 굿즈 9종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베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이브는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레드, 로제, 화이트 3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 내 일부 와인앤모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CU 등에서 판매 중이다. 베이브 관계자는 "베이브는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캔 패키지로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어 ‘홈술족’과 ‘캠핑족’이 즐기기에도 적합하다"며 "브랜드 특유의 ‘힙(Hip)’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패키징으로 2030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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