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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엑소 카이, 퍼포먼스도 월클... ‘웨이트 온 미’ 챌린지 화제

엑소 카이의 신곡 ‘웨이트 온 미’ 퍼포먼스가 화제다. 카이는 지난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웨이트 온 미’ 무대를 선사했다. 아프로비츠 요소를 녹여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절제된 그루브와 폭발적인 파워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앞서 카이는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채로운 앵글과 조명이 어우러진 ‘웨이트 온 미’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유튜브 엑소 채널을 통해 고정된 카메라로 촬영된 안무 연습 영상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사 속 ‘웨이트’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의 숏폼 챌린지도 이어지는 중이며, 특히 카이는 NCT 텐, 라이즈 쇼타로 은석 원빈 소희, NCT 위시 유우시, 하츠투하츠 주은, 트와이스 모모,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투어스 신유 도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챌린지를 함께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으며,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지난 21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이스라엘이 추가된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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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팬티 안에 두글자’, 터닝 포인트 됐다”

엑소 카이가 자신의 명대사 ‘팬티 안에 두글자’를 언급했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이날 카이는 유튜브 콘텐츠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 많아서 기분이 좋다. 생각해봤는데 ‘팬티 안의 두글자’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며 “‘이렇게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 말 하나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능이 얻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조언 얻으면서 앞으로 실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카이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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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복근… 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로 2년만 컴백 “절제된 섹시미” [종합]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것을 쌓아왔다는 걸 앨범을 통해 증명할 생각입니다.”‘월클 퍼포머’ 엑소 카이가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힐 것”이라는 강렬한 포부와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쇼케이스 MC로는 엑소 리더인 수호가 참석해 팀워크를 빛내기도 했다.카이는 “소집 해제 후 인사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2년이라는 시간이 좋은 것을 쌓아온 시간이라는 것을 앨범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려주셨다는 것을 안다. 저 또한 대중을 기다렸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카이는 지난 2월 소집해제를 했다. 카이는 “컴백을 준비하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제일 길었다. 안 지나가더라”며 “데뷔할 때처럼 긴장되고 설레기까지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을 담았다. 카이는 타이틀곡에 대해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힐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며 “가사에 맞춰서 보컬에 힘을 빼고 불렀다. 그래서 ‘절제미’가 있다.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발매한 솔로곡들이 장르가 다 달랐다”며 “이번에도 새로운 콘셉트로 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했던 것을 또 하면서 안주하는 모습보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 강자’로 불리는 카이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나. ‘기다려달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또 “댄스 브레이크가 있다. 댄서 10명과 함께 꾸미는 안무다. 구성도 입체적이라서 무대 전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카이는 단추가 여러 개 달린 검정색 상의를 입고 ‘웨이트 온 미’ 무대를 꾸몄다. 그가 팔을 올리는 동작을 할 때마다 전매특허 복근이 보이기도 했다. 카이는 “웨이트”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퍼포먼스로도 눈길을 끌었다.카이는 ‘크롭티’를 입고 노출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 “‘웨이트 온 미’는 뜨거운 바람이 느껴지는 곡이다. 그런데 저까지 껴입고 있으면 더워보일 것 같아서 얇게 입었다”며 “저를 생각했을 때 그런 수식어가 있다는 점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카이는 최근 유튜브 ‘전과자’ 고정 MC로 발탁됐으며, 컴백 기념으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는 등 예능 쪽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카이는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아서 기분이 좋다. 생각해 봤는데 ‘팬티 안의 두글자’가 터닝 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예능 출연은 즐기고 있다. 예능이 얻어 걸리는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조언을 얻으면서 앞으로 실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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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 댄스 브레이크 있어… 보는 재미”

엑소 카이가 신곡에 댄스 브레이크가 있다고 밝혔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동명의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이날 카이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리드미컬한 느낌도 나면서 잘하는 포인트 안무도 있다”며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시지 않았냐. 그래서 ‘기다려달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 중독성 있는 퍼포머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댄스 브레이크도 있는데 댄서 10명과 함께 꾸미는 안무다. 구성도 입체적이라서 무대 전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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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어덜트 스윔’ 선공개… 카이만의 청량”

엑소 카이가 ‘어덜트 스윔’으로 선공개 활동을 한 소감을 밝혔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앞서 카이는 ‘웨이트 온 미’의 수록곡인 ‘어덜트 스윔’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한 바 있다. 카이는 ‘어덜트 스윔’에 대해 “‘제가 하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가 워낙 청량하고 시원하다. 저보다 귀여운 분들이 더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카이는 “오히려 저만의 방식으로 청량한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어덜트 스윔’을 선공개 곡으로 골랐다. ‘웨이트 온 미’랑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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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리더의 응원 “카이, 대세라서 MC 맡아”

엑소의 리더 수호가 카이의 솔로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MC를 맡았다.카이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MC로는 엑소의 리더 수호가 나섰다.이날 수호는 “대세 쇼케이스에 왔다”며 “이분이 소집해제를 하고 난 후 유튜브를 넘어 여러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다. 모든 것을 섭렵한다고 해서 쇼케이스 MC를 맡는다고 했다”고 카이를 소개했다.카이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다.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미니 4집 ‘웨이트 온 미’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카이의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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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왔다… 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 오늘(21일) 발매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1일) 드디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는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 뮤직비디오도 오픈된다.특히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는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으며,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더불어 ‘웨이트 온 미’ 뮤직비디오는 가사 속 ‘기다림의 미학’을 개기일식 콘셉트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Wait’이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된 퍼포먼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카이표 나른 청량미로 화제가 된 선공개곡 ‘어덜트 스윔’부터 ‘월스 돈트 토크’, ‘프레셔’, ‘라이딘’, ‘오프 앤드 어웨이’, ‘플라이트 투 패리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카이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고 유튜브 엑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웨이트 온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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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WSG워너비 ‘눈을 감으면’ 리메이크

가수 정준일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눈을 감으면’이 베일을 벗는다.정준일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눈을 감으면’을 발매한다.‘눈을 감으면’은 지난 2022년 발표된 WSG워너비의 첫 단체곡으로 정준일이 작곡에 참여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지나온 시간 위에 조용히 내려앉는 순간들을 담은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와 아련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인다.“어쩌면 나는 나보다 너를 사랑한 걸까 / 몇 번이고 내게 되묻고는 했어 / 다시 우리 예전처럼 / 평범한 저녁 안부를 묻고 /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등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정준일의 목소리와 만나 깊은 여운을 끌어낸다.정준일은 그동안 ‘고백’, ‘안아줘’, ‘첫 눈’ 등 곡들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025 정준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더 라이트’를 열고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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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오늘(7일) ‘별짓 다 해봐도’ 발매... 독보적 이별 감성

가수 나비가 이별 감성을 가득 채운 발라드로 오늘 컴백한다.플랜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별짓 다 해봐도’가 발매된다.신곡 ‘별짓 다 해봐도’는 지난 2023년 9월 발매한 ‘잊혀지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신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그리움과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써보지만 결국엔 지울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나비는 이별 후 연인에 대한 미련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노랫말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아련한 피아노 선율과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조다은이 주연을 맡아 몰입도 높은 이별 스토리를 전하며 곡의 감성을 배가할 예정이다.나비는 신곡 ‘별짓 다 해봐도’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공연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나비의 음악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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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오늘(5일) 미니 1집 ‘원’ 발표…‘고막 힐링’ 예고

가수 최수호가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최수호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한다.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으로 완성됐다.이 외에도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최수호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플루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최수호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최수호의 섬세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최수호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트롯 밀크남’의 풋풋한 소년미를 벗고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비주얼과 음악성 모든 게 업그레이드된 그가 첫 미니 앨범 ‘원’을 통해 어떤 감성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깊고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수호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N 오디션 서바이벌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롯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종 6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롯을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국악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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