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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캐릭터·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바다의 이스킨데룬' 등장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가 신규 캐릭터 및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먼저 '파이크' 클래스 신규 캐릭터 '바다의 이스킨데룬'이 등장했다.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바다의 신'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밍밍 웨이브'를 사용하며, 전용 무기 '밍밍 페네트라'를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를 선보였다. '프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다양한 전략을 시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는 6단계가 추가됐다.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8을 시작했다. '죠안 카트라이트'와 '낭천' 2종은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돼 보다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오는 6월 10일 점검 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가 펼쳐진다.'전쟁의 샤크바리'와 '바다의 이스킨데룬'의 이야기를 플레이하고 주사위를 돌려 '캐릭터 소환권' 120개와 '투명한 오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두 여신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바다의 이스칸데룬'을 획득한 뒤 성장 미션을 완수하면 '랭크업 재료' 및 '전직 재료'를 비롯해 '발현 재료(라즈나이트)'를 얻을 수 있다.또 '죠안 카트라이트'와 '낭천' 2종의 '이너 브레이크 발현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해당 캐릭터를 소환하면 '이너 브레이크'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추가로 제공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2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