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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손호준, 신생 매니지먼트 333과 새 출발…설립 참여도 [공식]

배우 손호준이 새 소속사와 출발한다.10일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은 “손호준이 설립에 참여했으며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고 알렸다.이어 333 측은 “배우와 매니지먼트 그리고 함께하는 팬들의 사랑이 맞닿을 333은 다양한 영역에서 손호준의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나의 해피엔드’,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스텔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또한 그는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커피 프렌즈’ 등에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재치로 무해한 웃음을 유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지난해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파격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연기로 당당하면서 능청스러운 프라이어 월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해 무대 위에서 시선을 끌어모으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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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열도 달궜다… 4년만 개최 日 팬미팅 성료

배우 손호준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호준은 지난 5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팬미팅 ‘2023 손호준 일본 팬미팅’을 두 번에 걸쳐 개최해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으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손호준은 MC와 함께 키워드 토크부터 ‘소방서 옆 경찰서’, ‘술꾼도시여자들2’ 등 드라마부터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 예능프로그램, ‘스텔라’ 영화까지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팬들과 함께 ‘손호준의 패션찾기’, ‘종이비행기 게임’, ‘호준이가 한다’ 등 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손호준과 일본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끝으로 손호중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낭독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된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만큼 손호준은 두 번에 걸쳐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진심 가득한 팬 사랑을 보여줬고, 현지 팬들 또한 열광적인 응원과 사랑으로 이에 화답했다.한편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손호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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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모비우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44만 목전

흔들림 없이 강하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는 지난 12일 6143명 기록해 누적관객수 43만8023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모비우스'는 지난달 30일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다 '수퍼 소닉2', '앰뷸런스' 등 신작들에 밀려났으나 지난 11일 다시 1위를 재탈환 했다. 이후 연속 2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4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어서 2위는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표 코미디 '스텔라(권수경 감독)'가 497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만8425명을 기록했다. 나아가 3위는 '앰뷸런스(마이클 베이 감독)', 4위는 '수퍼 소닉2(제프 파울러 감독)'가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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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손호준, 열혈 홍보…오늘(8일) '파워타임' 출격

홍보를 위해 제대로 달린다.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 주연 배우 손호준이 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다. 극중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역으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난 손호준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ㅌ오해 솔직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특히 손호준은 이번 영화에서 이규형, 허성태 등 함께 연기한 배우들은 물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 캐릭터 스텔라와의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무명 시절 형이 사준 첫 차에 얽힌 이야기부터 허성태, 이규형 배우와 함께 약속한 특별한 공약까지 이슈의 중심에 선 손호준은 라디오 출연에 이어 주말 무대인사와 SBS ‘미운 오리 새끼’까지 개봉 첫 주 열혈 홍보 요정으로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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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손호준→허성태, 무대인사 총출동

'스텔라' 주역들이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마주한다.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가 9, 10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9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역의 손호준과 자비 없는 비즈니스맨 ‘서사장’역의 허성태, 명품 조연배우 이중옥, 고규필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어 10일 무대인사는 손호준 배우가 CGV 대학로를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스텔라'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함으로 입소문 흥행 시동을 걸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스텔라'만의 특별 굿즈 증정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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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호준, 이제 '스텔라'에서 만나요!

배우 손호준이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열린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05 2022.04.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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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김슬기 특별출연…손호준과 남매 케미 예고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한다. 배우 김슬기가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에 특별출연한다. 6일 개봉하는 ‘스텔라(권수경 감독)’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한국형 코미디 장르 대표 제작진과 장르와 형식을 불문하고 활약 중인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김슬기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슬기는 극 중 인생 막다른 길에 놓인 주인공 영배(손호준 분)의 여동생 ‘영미’로 분한다. 힘든 시기 서로의 곁을 지키는, 영락없는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손호준과의 놀라운 호흡을 보여줄 전망. 매 작품 한층 더 공고해진 역량을 발휘하며 극에 제대로 녹아드는 김슬기이기에 그가 보여줄 영미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 검은 상복을 입은 김슬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한 그의 긴장된 표정과 불안한 눈빛에서 깊은 슬픔이 엿보인다. 과연 영미가 누구의 장례를 치르고 있으며, 누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인지 예비 관객들을 궁금케 한다. 그간 어떤 장르에서건 리듬감 있는 연기와 또렷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롯한 존재감을 보여온 김슬기. ‘스텔라’에서도 또 한 번 꽉 찬 에너지로 영미라는 인물을 구축, 관객들을 매료시킬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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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손호준·권수경 감독, 오늘(5일) '씨네타운' 출연

'스텔라' 팀이 라디오에 뜬다.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권수경 감독)'가 6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 손호준, 권수경 감독이 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라디오에 출연하는 손호준과 권수경 감독은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금주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직접 꼽은 관람포인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손호준과 DJ 박하선은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6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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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김슬기→신신애, 케미·웃음 다 잡은 하드캐리

신스틸러 군단이 뜬다. 6일 개봉하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권수경 감독)'가 탄탄한 조연 배우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다. '스텔라'가 김슬기, 고규필, 이중옥, 박영규, 신신애 등 반가운 얼굴의 명품 조연들이 깜짝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먼저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예능까지 다방면의 재능으로 활동중인 배우 김슬기가 인생 막다른 길에 놓인 주인공 ‘영배’(손호준)의 동생 ‘영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전화기 넘어 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하는 유머러스한 상황부터, 힘든 시기 서로의 곁을 지키는 애틋한 우애까지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또 영화 '방법: 재차의', '정직한 후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특별출연 등으로 활약한 배우 고규필이 ‘영배’의 동료이자 친구인 ‘철구’로 변신,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속 결정적인 순간마다 힘을 싣는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한직업'의 씬스틸러,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펜싱부 코치로 개성 가득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중옥이 ‘서사장’(허성태)의 동료 ‘정실장’ 역을 맡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 박영규가 ‘영배’의 험난한 여정 속 우연히 마주친 ‘소할아버지’로 깜짝 등장,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내며 영화에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신신애가 ‘영배’를 배신한 절친 ‘동식’(이규형)의 엄마로 등장해 독특한 개성과 따뜻한 인정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낸다. 이들과 작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배우 손호준은 “선생님들께서 워낙 베테랑이셔서 어떤 연기를 하던 다 받아주시고, 극에 집중할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셨다.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재미있는 촬영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명품 씬스틸러들의 가세로 완성된 풍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4월 극장가 웃음질주를 위한 시동을 마쳤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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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손호준, 반가운 홍보예능 나들이…'미우새' 반전매력

배우 손호준이 반가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스텔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호준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 반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장에서 손호준의 실물을 본 모(母)벤져스는 “하나하나 뜯어봐도 잘생겼다” “코가 마치 세운 거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손호준은 “장기적인 낯가림이 있다”며 수줍어하는가 하면, 동시다발로 쏟아지는 어머니들의 토크 폭격에 “시선을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하지만 낯 가린다며 쑥스러움을 타던 손호준이 음악이 나오자 180도 돌변해 ‘흥 부자’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태성 모친과 즉석에서 무아지경 커플 막춤을 선보여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은 가식 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기도 했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팬 앞에서 굴욕을 당한 일화부터 ‘광주 최수종’ 이라고 소문난 사랑꾼 아버지에 대해 바로잡는 해명의 시간을 가져 폭소를 유발했다. 또 ‘유연석 사생팬’ 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유연석과 절친한 사이인 손호준이 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크게 반색하며 유연석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하는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픔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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