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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강준X강태오, 금토일 밤 안방극장 책임진다

배우 서강준과 강태오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금토일 밤을 책임진다.서강준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정해성으로 분해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서강준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환수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으로 활약, 탁월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서강준의 활약에 힘입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에서 2회 연속 1위를 수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 ‘언더커버 하이스쿨’과 서강준이 각각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TV-OTT 드라마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금토극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강태오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태오는 극중 가는 곳마다 정리해고 칼바람을 부르고, 원칙을 앞세우는 소백호 역을 맡았다. ‘냉미남’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강태오는 훤칠한 피지컬을 내세운 다채로운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액션을 기반으로 코미디, 로맨스, 호러, 수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반면, ‘감자연구소’는 로맨틱 코미디를 필두로 유쾌한 웃음을 더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서강준과 강태오는 각각의 작품에서 비타민 같은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중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릴 전망이다.두 사람은 과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 현재 맨오브프리에이션에서 한솥밥을 먹는 절친한 동료 사이다. 두 배우의 활약에 힘입어 올 봄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이 예상된다. 서강준이 활약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강태오가 활약하는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8 11:14
드라마

장성규, 외모 변신 이사배 작품이었다…‘차성규’ 변신 과정 공개 (세차JANG)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세차JANG’에서 역대급 흥을 터트린다.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이사배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MC 장민호와 장성규, 알바생 가수 백호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백호는 이사배를 보고 크게 놀란다. 장성규와 백호는 이사배의 스타일링을 보고 “멋쟁이다. 걸그룹인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장민호는 “선미인 줄 알았다”며 아이돌 같은 이사배의 스타일링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장민호는 이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사배는 넘치는 에너지로 좌중을 휘어잡으며 제작진은 물론, 장성규와 백호까지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이사배가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가운데, 장민호는 그의 높은 텐션을 보고 두 눈을 의심한다고. 장민호를 당황하게 만든 이사배의 모습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요청한다. “차은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장성규의 말에 장민호와 백호는 어이없어한다. 하지만 이사배의 메이크업 이후 차은우처럼 변신한 ‘차성규’를 보고 “대박이다”며 놀란다. 이날 방송에서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던 ‘차성규’ 변화 과정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근 근황까지 이야기 나누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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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백호,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

백호(본명 강동호)가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백호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프로필 이미지에서 백호는 은은한 미소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 스타일링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풍겼다. 백호는 그간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시작으로 ‘알타보이즈’, ‘이퀄’에 연이어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백호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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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연출→男아이돌 총출동 '알타보이즈' 뜨거운 연습 현장

'알타보이즈'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알타보이즈' 측은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으로 나서는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까지 첫 공연을 앞둔 소감도 함께 전했다. 현장 사진에서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은 편안한 복장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는 걸 정말 좋아했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연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연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어 흔쾌히 도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알타보이즈'에서 열정적인 리더 매튜를 연기하게 된 백호는 “뮤지컬이란 장르를 경험해 본 뒤로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에도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호는 지난 5월 신스웨이브( 제작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게 된 윤산하는 “뮤지컬을 볼 때마다 언젠가 나도 저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며 "뮤지컬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기대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타보이즈에서 작사를 담당하는 긍정적인 소년 에이브라함을 연기한다. 유태양은 열정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자랑하는 후안 역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섹시한 부분이 실제의 나와 닮은 것 같다”며 “멤버 모두가 각자 역할에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연습을 해준 덕에 나 역시 더욱 힘을 내서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크 역의 Y(와이)는 “첫 뮤지컬로 '알타보이즈'라는 최고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멤버들과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마크를 연기하는 홍주찬은 “모두가 굉장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외우고 맞춰나가며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모두를 정말 칭찬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하는 멤버들과 연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백호부터 윤산하, 유태양, Y(와이), 홍주찬은 물론이고 많은 연출진과 스태프들이 첫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주말도 없이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관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공연되며, 온라인에서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다. 또한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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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뉴이스트 백호, 살짝 드러낸 타투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독보적인 무드를 선사했다.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7일 백호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 백호는 지난해 11월호 에스콰이어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백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에 모인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백호는 생일날 팬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평소에 팬들의 축하를 엄청 많이 받는다. 이 축하를 잘 받고 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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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섹시한 피사체" 뉴이스트 민현, 명품 비주얼 자랑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민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몽클레르(MONCLER) 브랜드 앰버서더 뉴이스트 민현은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몽클레르 2021 봄 여름 컬렉션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컬러 블록 윈드 브레이커를 활용해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민현만의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또한 민현은 액세서리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나타낸 것은 물론, 실루엣이 돋보이는 심플한 베스트를 스타일링 해 섹시한 느낌까지 표현하면서 180도 다른 상반된 분위기 속 명품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19년부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의 첫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황민현은 올해 초 3년 연속 앰버서더 재계약을 확정 지으며 올 한해도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로 국내외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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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뉴이스트 백호, 포즈만 봐도 베스트 드라이버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새벽 드라이빙을 콘셉트로 화보를 완성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 호는 백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어두운 밤, 클래식 컨버터블과 함께 촬영했따. 도심 속 야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어우러지는 백호의 모습은 성숙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백호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클래식 컨버터블 차량을 드라이빙하며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백호는 베스트 드라이버답게 도로 교통법을 준수, 드라이빙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 늦은 밤 진행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백호는 인터뷰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정규 앨범이라 더 설렌다. 멤버 모두가 각자의 낭만에 대해 표현해봤다”라고 지난 19일 발매된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에 대해 전했다. “낭만은 일상 속에 있는 것. 오늘처럼 화보 촬영 하는 것.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 때의 희열이다”라고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창작하는 설렘과 고뇌, 그 낭만에 대해, 음악에 대한 사랑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나 자신에 대해 섬세하게 알지 못한다. 다만 우리 팬들, 러브들이 내게서 생각하지 못했던 세세한 것들을 발견해주시면 신기하고 고맙다. 그러니 연연하진 않더라도 나태해질 순 없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시간을 믿는다. 여전히 조급할 때도 있고 때론 시간이 배신할 때도 있겠지만, 결국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뉴이스트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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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너뿐이야"…뉴이스트, 숨길 수 없는 사랑 '인사이드 아웃'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직감한 이별에 밀어내보지만, 사랑은 숨길 수 없는 법. 뉴이스트가 모순된 심정을 담은 사랑노래로 팬심을 저격한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을 담은 7년만의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로 컴백했다. '낭만'이란 키워드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트랙들로 꽉 채웠다. 낭만하면 떠오르는 사랑이란 주제로 단체곡을 노래했고, 솔로곡에선 각자 다른 낭만의 순간들을 담았다. 수록곡 전반에 플레디스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 범주가 참여했다. 칠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은 이별을 받아들여 보지만 사랑하는 감정을 속이지 못하는 내용을 그렸다. '세련된 전자음악단'이란 팀명처럼 다채로운 일렉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노래에서 백호는 '다른 사랑할 수 있어/ 난 아무렇지 않아 다/ Oh I say 망가져 보는 거야 이렇게'라고 노래를 시작하지만 결국 '나에겐 너뿐이야 Babe'라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JR은 '우리가 춤 추던 이 거리가 싫어/ 사실은 너 없는 나 혼자라 싫어'라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담겼다. 렌의 파란색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JR의 붉은 빛 헤어가 인상적이다. '몸짱돌' 백호는 복근을 드러냈고 민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장발 아론은 윗 부분만 숏 사키컷 스타일을 시도해 세련된 이미지를 입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포함 10트랙이 담겼다. 정규인 만큼 그룹곡은 물론 솔로곡과 번안곡까지 알찬 구성으로 채웠다. 소속사는 "그 어느 때보다 음악에 대한 수많은 고민을 통해 나온 새로운 사운드와 크고 작은 음악적 도전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음반을 소개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에 직접 참여하고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민현은 솔로곡 '이어폰'으로 한 밤 중의 사색을 낭만적으로 그렸다.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본인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에 집중했다. 백호는 시행착오 끝에 본인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낭만으로 보고, 'NEED IT'(니드 잇)이란 노래를 만들었다. 민현이 부드럽고도 나른한 음색을 강조했다면, 백호는 폭발적 가창력에 집중했다. 'DOOM DOOM'(둠둠)은 JR의 솔로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저음의 JR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더 나은, 새로운 나를 찾는 과정 속에서 낭만을 찾는 내용이다. 렌은 '로켓 로켓'(ROCKET ROCKET)으로 폭발적 에너지를 담았다. 무대 위 최고의 텐션을 보여주었던 렌만의 응축된 에너지를 낭만이란 주제 안에 풀었다. 아론은 '않아'를 통해 뉴이스트 속 자신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노래했다. 소속사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든다’는 '로맨티사이즈'란 단어 의미처럼 이번 정규 2집에서 뉴이스트는 특별한 것 없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들의 조각에 갇힌 비좁은 틀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눈길을 돌려 모두를 낭만을 꿈꾸는 순간으로 다다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며 노래를 함께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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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Romanticize' 오피셜 포토 유닛컷…독보적 아우라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피셜 포토를 통해 명화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뉴이스트는 오늘(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의 오피셜 포토 유닛컷을 순차적으로 공개, 젠틀하면서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콘셉트 소화력은 19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유닛컷은 '콘셉트 장인' 뉴이스트의 면모가 묻어난다.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For Good' 버전에서 댄디한 매력과 그윽한 분위기를, 'To Be Free' 버전에는 짙은 눈빛과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This Moment' 버전에서 JR과 렌은 과감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포즈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백호와 아론, 민현은 눈빛만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After Glow' 버전에는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뉴이스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뉴이스트는 앨범 트레일러,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 공개는 물론 콘셉트 홈페이지의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깊이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선사해온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을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1.04.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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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입고 싶네"…'라이브온' 정다빈, 공들인 패션도 눈길

'라이브온' 정다빈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JTBC ‘라이브온’에서 SNS 인플루언서 백호랑(정다빈)의 스타일링이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하는 것은 물론 따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서연고의 핫한 셀럽 백호랑은 SNS와 학교 내에서도 입고 쓰고 하고 다니는 모든 것에 선망과 질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백호랑 역의 정다빈 역시 촬영 전부터 스타일링을 가장 먼저 염두에 뒀다고. 심플한 액세서리, 교복과 같이 입을 수 있는 상의 착장과 신발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정다빈은 "카디건을 교복 치마에 넣어서 입는다든지 워커를 신는다든지 10대 친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도전을 했다"며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백호랑을 특별하게 완성시켰다. 학교 밖 사복에서도 백호랑만의 매력이 톡톡 튄다. 성격을 반영한 학교 밖 사복들은 때와 상황에 맞게 달라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은택(황민현)과 영화를 보던 밤 편하게 트레이닝복을 입은 백호랑을 통해 둘 사이 마음의 거리가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것을 반증,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정다빈의 노력이 녹아든 스타일링은 달라지는 재미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심리를 고스란히 대변하는 중이다. 정다빈은 “방송부와 은택으로 하여금 호랑이의 스타일링이 변화하는 부분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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