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데니안, 스타 강사 변신…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출연 확정
배우 데니안이 단막극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데니안이 tvN 단막극 시리즈인 ‘오프닝’(O’PENing)의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임신 가능성 1%의 남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무사 출산을 위해 남편의 죽음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데니안은 입시학원 스타강사 윤찬범을 연기한다. 전작에서 다정한 면모의 스타메이커를 연기했던 데니안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데니안은 최근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니안이 출연하는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오는 24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9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