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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결혼 17년 차’ 유세윤 “방귀 참던 아내, 새벽에…” 깜짝 일화 공개 (‘선넘패’)

‘선 넘은 패밀리’의 유세윤이 4세 연상 아내와의 여전한 ‘신혼 모먼트’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30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8회에서는 ‘스위스 패밀리’ 박민지X박메버릭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 새해에도 이어지는 박메버릭의 ‘영탁 사랑’에 힘입어 ‘영탁을 위한 스위스 투어’ 2탄을 공개한다. 이에 박민지X박메버릭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황금 마테호른’ 관람에 도전해,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이날 박민지X박메버릭은 마테호른 산봉우리에 황금빛 해가 비추는 ‘황금 마테호른’을 만나기 위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차역인 ‘로텐보덴’에 도착한 뒤, 한참 동안 설산을 타고 내려가 ‘이글루 호텔’에 체크인한다.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이글루 호텔’은 럭셔리한 얼음 조각 장식품과 2인용 침낭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이글루 내부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오픈형의 ‘간이 변기’ 화장실이 등장해 스튜디오의 탄식을 유발한다. 특히 ‘이글루 호텔’의 결제 직전(?)까지 갔던 안정환X이혜원은 “민망하겠다”, “서로에 대한 환상이 깨질 수 있는데”라며 아쉬워한다.이때 ‘결혼 17년 차’ 유세윤은 “우리 부부의 경우 여행지의 화장실에 방음이 안 되면 아내가 해당 화장실을 쓰고, 나는 로비 화장실을 쓴다”라며, 서로의 민망함을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을 각자 쓴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럼 부부끼리 방귀는 텄는지?”라는 이혜원의 질문에도 유세윤은 “최대한 참는 편”이라고 답해 “아직도 신혼이네”라는 반응이 이어진다. 직후 유세윤은 “아내가 방귀를 하루종일 참다가, 새벽에”라며 부부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야기를 듣던 이혜원은 “언니가 방송 보면 어쩌려고 그래, 괜찮겠어요?”라며, 웃다 눈물까지 흘리는 사태가 벌어진다.그런가 하면 안정환 또한 유세윤 부부의 ‘화장실 매너’에 대한 이야기에 “나 역시 우리 집의 ‘아내 전용 화장실’에는 들어가 본 적이 없고, 아이들과 함께 화장실을 사용한다”고 밝혀, 이혜원을 아껴주는 면모로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다. ‘선 넘은 패밀리’ 68회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9 14:15
생활문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비앙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팝업 스토어 오픈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열린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비앙쉐(BIANCHET) 팝업 스토어가 시계 마니아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를 런칭한 곳은 스위스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소량 생산된 인디 브랜드 시계를 국내에 선보이는 아티산코리아(ARTISAN KOREA)(대표 배명철)다. 배명철 대표는 2004년부터 빈티지 시계점에서 일하며 명품 시계에 눈을 떴다. 시계 수리 명장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자리를 옮겨 수리 기술과 시계 조립 과정을 배우면서 브랜드 시계와 모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콩과 마카오 소재 명품 브랜드 시계 매장에 입사하게 되었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접하면서 스위스 명품 브랜드 시계의 유통 구조와 특징 등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됐다. 귀국한 후 여러 업체에서 명품 브랜드 시계를 판매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다가 마침내 명품 시계 분야 베테랑 지위를 확보했다.그는 20년간 축적한 세일즈 경험과 시계 사업 노하우를 발휘해 아티산코리아를 설립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아티산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 아래 스위스 인디 브랜드 HYT, 제이콥앤코, 스피크마린 등을 도입했다. 이어 비앙쉐, 샤를 지라디에 등 럭셔리 워치 브랜드를 공식 런칭하며 아티산코리아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이 제품들은 자사 쇼룸과 백화점 팝업 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시계 수리는 자사 A/S 센터에서 전담한다. 시계 수리 서비스의 품질 수준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자 스위스 AHCI(독립시계제작사협회)에 가입했으며 이를 통해 수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배 대표는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스토어는 비앙쉐 브랜드 대표 모델과 최신 컬렉션을 전시하는 행사여서 고객들이 비앙쉐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2024.12.24 15:44
스타

뉴진스 다니엘, 우아해…럭셔리 시계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스타 패밀리로 합류했다.어도어는 17일 다니엘의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깔끔한 검은색 의상에 시계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아우라를 발산했다. 다니엘은 “시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라며 “많은 영감을 주는 분들과 함께 이 브랜드의 일원이 돼 놀랍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메가 CEO는 “다니엘은 에너지와 밝음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그녀의 긍정성과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 감각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다니엘이 오메가를 대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즐거운 파트너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멤버 전원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7 19:44
경제일반

신세계, 1분기 영업익 1630억원 전년比 7%↑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5.4%), 영업이익 1630억원(7.0% 증가)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백화점과 더불어 주요 자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대부분 상승했다.먼저 백화점 사업의 경우, 1분기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신장한 1조8014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였던 작년 1분기 총매출(1조6695억원)을 1년 만에 넘어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도 1137억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3.1% 늘었다. 고물가·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본업 경쟁력을 다진 결과라는 평가다.백화점과 더불어 신세계까사, 라이브쇼핑 등 연결 자회사들도 호실적을 거뒀다. 신세계까사는 매출액 685억원(30.0%), 영업이익 10억원(+9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이뤘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역시 블루핏, 에디티드, 엘라코닉 등 패션PB의 호조로 매출액(782억원)과 영업이익(56억원)이 모두 크게 성장했다.신세계디에프(면세점)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4867억원(-4.8%)를 기록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천공항 트래픽 증가와 순차적 매장 오픈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신세계센트럴시티는 영랑호 리조트 영업 양수 효과와 임대 수익의 증가로 매출액 889억원(5.5%)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62억원(+44억원)을 달성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액 3094억원(-0.9%), 영업이익은 112억원(+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코스메틱부문이 올 1분기 매출 1043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이뤘다.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32.6%), 럭셔리 뷰티 브랜드 ‘뽀아레’(63.1%),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 등 자체 브랜드가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신세계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업황과 치열한 커머스 경쟁 속에서도 백화점 역대 1분기 최대 매출과 연결 회사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백화점의 콘텐츠 혁신과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08 15:58
경제일반

롯데백화점,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론진' 오픈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잠실점 1층에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론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론진은 1832년부터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은 론진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잠실점 1층에서 팝업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팝업행사는 론진의 인기 모델 '돌체비타'를 메인 비주얼로 삼아 매장을 조성했다. 또 팝업을 기념해 론진의 전 상품을 5%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350만·4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 '여행트렁크' '워치와인더' 등을 증정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18 14:12
연예일반

[포토] 남궁민, 새침한 퇴장

배우 남궁민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 알베르에서 열린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위블로 '더 아트 오브 퓨전'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후 퇴장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8/ 2024.03.08 19:55
연예일반

[포토] 안보현, 블랙 수트가 잘 어울려

배우 안보현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 알베르에서 열린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위블로 '더 아트 오브 퓨전'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08/ 2024.03.08 19:47
생활문화

한진관광, LPGA 에비앙 챔피언십 프랑스 골프 테마여행 상품 신규 런칭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VIP 참관 일정을 포함한 프랑스 골프 테마여행 상품을 런칭했다. 대회 기간동안 LPGA 선수들이 숙박하는 5성급 리조트 숙박 일정을 모든 스케쥴에 포함하고, 대회 참관 및 골프 라운드를 비롯해 프랑스·스위스 낭만 여행을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진관광에 따르면 이번 여행 상품은 인천에서 출발해 암스테르담 도착 후 제네바, 에비앙을 차례로 전구간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일정이다. 인천, 암스테르담 왕복 구간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암스테르담과 제네바 왕복 구간은 KLM 네덜란드 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 여행 일정은 오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단 1회 출발로 편성됐다.이번 여행의 메인 이벤트는 LPGA 메이저 대회인 '2024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2024 The Amundi Evian Championship)' 파이널 라운드를 VIP 자격으로 참관하는 일정이다. 대회는 7월 11~14일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GC에서 개최된다. 스카이박스 여행객들은 한진관광 단독 부스 파노라믹 라운지에서 에비앙 대회 출전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며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아울러 에비앙 리조트GC, 샤모니GC, 에제리GC 등 프랑스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장에서의 라운드(3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비앙 리조트GC 라운드는 파이널 라운드 바로 다음날 대회 열기가 식지 않은 동일한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포함됐다. 샤모니GC의 경우 웅장하고 장엄한 몽블랑산 경관을 감상하며 골프를 즐기는 명소다. 에제리GC는 제네바 호수와 몽블랑 산 사이에 위치하여 놀라운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리옹 근교 운하 마을인 안시 유람선 여행을 비롯해 프랑스·스위스 주요 명소들을 관광하는 일정도 담겼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휴양지이자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도시인 몽트뢰,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의 고장인 그뤼에르, 광활한 레만 호와 접한 스위스 보(Vaud) 주의 도시인 브베, 몽블랑산의 유명한 빙하 중 하나인 메르 드 글라스, 7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중세 호수마을인 아부아르 등이 대표적이다.이번 여행에서는 LPGA 선수들이 숙박하는 에비앙 로얄 리조트에서 투숙한다. 전 일정 숙박 스케쥴로 식사, 기사 및 가이드 경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에비앙 로얄 리조트는 벨에포크 분위기를 간직한 최고급 리조트로 제네바 호수 조망을 간직해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편안한 비즈니스석 탑승에, LPGA 골프 대회를 VIP 자격으로 즐기며 프랑스 프리미엄 골프 클럽에서 샴페인과 함께 퍼펙트 스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품격을 높이는 럭셔리 여행 상품으로 일찌감치 조명을 받고 있다.”며 “골프 여행 뿐 아니라 프랑스, 스위스 주요 명소들도 다양하게 관광할 수 있는 만큼 풍성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메리트”라고 전했다. 2024.02.23 10:38
생활문화

스위스 워치 브랜드, 율리스 나르덴 런칭

1846년 스위스 르로클에서 설립된 럭셔리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율리스 나르덴이 지난 12월 2일 용산구에 위치한 위플갤러리에서 런칭행사를 개최하며 ㈜카이브를 통해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Ulysse Nardin(율리스 나르덴)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험난한 파도와 강한 바람을 견딘 혁신적인 타임피스를 제공하는 선구적인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로 이날 행사에는 율리스 나르덴 아시아지부 총책임자인 Dean Wu(딘 우)가 참석하여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소개하였다. 율리스 나르덴의 주요 컬렉션으로는 프릭, 블라스트, 다이버, 마린이 있으며 율리스 나르덴의 아이코닉 워치, FREAK(프릭)은 다이얼, 핸즈, 크라운이 없는 기계식 오토매틱 제품으로 시계를 움직이는 동력장치인 무브먼트 끝부분을 화살표 모양으로 만들어 시침과 분침 역할을 한다. 주요 부품으로 사용된 '실리시움'(규소의 부산물)은 스틸보다 1.3배 강한 데다 자성이 없기 때문에 시계 부품으로는 안성맞춤인 재료로 율리스나르덴이 업계 최초로 시계에 적용했다. 프릭외에도 바위처럼 단단하고 남성적인 선으로 만들어진 경이로운 오트 오롤로지(haute horology: 최고급 워치메이킹)의 본질을 21세기의 코드로 재해석한 Blast(블라스트) 및 율리스 나르덴의 혁신적인 혁신적인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는 Diver(다이버), Marine(마린) 컬렉션을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율리스 나르덴은 자체 품질 인증인 Ulysse Nardin Certificate를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에 대한 기준이 COSC보다 높다. 공식 수입유통사 ㈜카이브 강한율 총괄디렉터는 “율리스 나르덴은 19세기 말부터 1950년까지 전 세계 해군 중 50명 이상이 사용하는 매우 정확한 해상 크로노미터와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를 제조하며 항해의 역사와 궤를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확한 시간과 경도 확인이 절실했던 19세기에 마린 크로노미터를 대량생산해 세계 각국에 공급한 최초의 매뉴팩처였다. 특히, 규소의 부산물인 실리시움을 세계 최초로 시계에 적용하며 마케팅보다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시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우는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에서 FREAK ONE(프릭 원)은 아이코닉 워치 상을 수상하며 스위스 럭셔리 시계업계의 파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며 이어 “과학, 혁신, 창의성은 율리스 나르덴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muse)로 율리스 나르덴은 시계 어워드에서 4,300 이상 골드 메달을 수상 하였고 기계식 시계 부문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특허를 받았다. 또한 ‘실리시움’이라는 획기적인 소재 사용을 한 이노비전(InnoVision)시계로 레볼루션(Revolution)잡지로부터 영광스러운 ‘New Technology’ 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율리스 나르덴의 프릭(FREAK)은 이제까지의 시계 중 가장 똑똑한 시계이자 실리시움을 처음 사용한 시계로 그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다이얼, 크라운, 핸즈를 없애고 무브먼트 자체로 시간을 표시하며 프릭은 여느 다른 시계 회사와는 다른 과학 기술과 시계 공학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율리스 나르덴은 2년마다 알버트 2세 왕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자선 경매인 Only Watch에 참여하여 신경 근육 질환 연구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타임피스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국제 요트경기인 America's Cup 및 모나코 요트 쇼와 마이애미 요트 쇼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2023.12.05 16:43
생활문화

올 겨울 트렌드는 '스키코어'.. '데상트' 스키복 신제품 출시

본격적인 추운 겨울 날씨가 지속되며, 패션 트렌드도 SKI와 CORE의 합성어인 ‘SKICORE’가 주목 받고 있다. 스키코어란 스키장에서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키웨어를 뜻하는데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컬렉션을 런칭할 만큼 많은 브랜드에서 집중하고 있는 트렌드 키워드다.다양한 브랜드에서 ‘스키코어’를 컨셉으로 한 컬렉션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데상트(DESCENTE)’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통 스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세계 1위 스위스 알파인 스키팀의 오랜 공식 후원 브랜드로, 뛰어난 기능성과 프리미엄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키 레이싱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스위스 스키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스위스 스키다운’ 컬렉션은 최상급 스키복 소재인 ‘더미작스’를 사용해 방풍, 방수, 발수, 투습 기능으로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완벽한 적응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은세, 하트시그널 김지영, 김지민을 비롯 패션 셀럽이 착용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또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의 네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성용 스키 캡슐 컬렉션을 출시 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오랜 역사 동안 스키웨어를 개발하며 쌓아온 ‘데상트’의 전문성을 활용해 2020년부터 시작, 데상트의 기술력과 디올의 꾸뛰르적인 매력을 결합해 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제품들로 출시되어 왔다.이번 스키 캡슐 컬렉션은 디올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 (Kim Jones)와 아티스트 피터 도이그(Peter Doig)의 그래픽이 만나 아웃도어와 하이킹 세계에 디자인을 결합, 1980년대와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레트로 풍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경량다운 재킷, 쉘 재킷, 쉘 팬츠는 모두 데상트 미즈사와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디자인과 데상트의 기술 혁신을 결합하였다.한국에서는 이번 콜라보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29일 (수)부터 1월 중순까지 데상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한정으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11.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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