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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 다시 부른 슈주 ‘미라클’, 22일 음원 공개

그룹 엔시티 위시가 리메이크한 ‘미라클’ 음원이 오는 22일 공개된다. 엔시티 위시의 신곡 ‘미라클’은 1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신곡 ‘미라클’은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의 수록곡으로, 2005년 발표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켄지가 편곡을 맡아 NCT WISH만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도록 재해석했다.엔시티 위시는 지난 11~12일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엔시티 위시는 오는 3월 21~23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8개 지역을 찾아 ‘2025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을 펼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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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26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컴백

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이 예고됐다.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수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2014년 일본에서 정규앨범 '라이드 미(Ride Me)’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간 발매한 곡들이 러시아, 스페인, 미국 등 총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눈부신 글로벌 활약을 펼쳐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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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行 규현, 리스타트 통했다…성공적 컴백 신고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보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규현은 지난 9일 EP ‘리스타트’를 발매하고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여정에 나선 규현은 신보 발매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안테나와 특급 시너지…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리스타트’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로, 기존 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에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녹여낸 가운데, 수록곡 ‘레인보우’ 역시 소속사 작가진 서동환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테나와의 시너지 속에 규현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음악적 도전 通했다…글로벌 차트 석권규현의 성공적인 새출발을 입증하듯 ‘리스타트’는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리스타트’,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역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하며 규현의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2년 만 음악방송 출격…‘믿듣규’ 진가 입증규현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팝 록 장르에 도전한 규현은 섬세한 감성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더해 몰입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완성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약 2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한 규현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교감을 나눠 긴 여운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규현은 댄디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착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규현은 다양한 방송 및 웹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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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어나더급 신인 맞네!…기록도 ‘라이즈’

데뷔 전에도 후에도 핫하다. 그룹 라이즈가 SM엔터테인먼트 뉴 제너레이션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지난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여러 방면에서 상징성이 크다. NCT 이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7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일 뿐만 아니라 ‘SM 3.0’ 경영체제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데뷔하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손을 타지 않았다는 뜻이다.멤버 조합도 이슈였다. NCT 출신 쇼타로와 성찬을 비롯해 SM 루키즈로 활약했던 은석과 승한, 그리고 가수 윤상의 아들인 앤톤이 포함돼 일찍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공식 SNS는 개설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해 K팝 아티스트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SM에 따르면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에서 CF 러브콜을 받았다. 베일을 벗은 라이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돌파해 가요계의 눈길을 끌었다. 선주문량은 음반사가 발주한 음반 수량으로 실제 판매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신인이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아티스트를 예고한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SM은 앨범 발매일에 맞춰 열린 ‘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레스 프리미어’에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라이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라이즈의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음원 공개 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차트인하는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6일 오후 TOP100 30위권 대를 유지하며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 ‘겟 어 기타’는 아랍에미리트, 페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 나라/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홍콩, 뉴질랜드, 불가리아, 칠레, 대만 등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랭크됐다. 또한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인 6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약 840만 회를 넘어섰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는 걸 증명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라이즈는 이미 글로벌 진출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고 ‘겟 어 기타’ 현지 발매를 결정한 것. K팝 그룹이 공식 데뷔 전 미국의 주요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이 라이즈에 높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준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이즈의 핵심은 이름처럼 라이즈, 즉 성장에 있다. 라이즈는 멈추지 않고 성장과 함께 매 순간 변화할 것”이라며 “라이즈가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K팝 신을 넘어 글로벌 탑티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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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레드벨벳…문화 외교에 앞장선 K팝 아티스트

그룹 블랙핑크와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에 맞춰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제안으로 추진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의 교체가 있은 뒤라 이번 인사가 이 공연 추진에 대한 보고 미흡 때문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정부 인사 배경의 사실 여부를 떠나 외교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리에 상대국 영부인이 K팝 아티스트의 현지 공연을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는 점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사건이다.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미국 정치권에서도 K팝이 문화상품으로서 가치가 충분하며 외교적인 사안을 기념할 만한 자리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국가의 위상을 상징하는데 문화 콘텐츠의 가치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미국으로 뻗어나간 K팝은 매번 ‘지금이 K팝의 정점’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생각을 깨부수며 더 큰 세계로 향해 왔다. K팝의 역할은 단순히 음악과 공연으로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것뿐만이 아니다. K팝 아티스트들은 이미 문화 외교의 선봉으로서 역할을 다 해 왔다. K팝 아티스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한국의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데 톡톡히 기여를 해왔다.최근 들어서는 K팝 아티스트들이 정치, 경제적 외교사절로서 역할을 하는 것도 흔한 현상이 됐다. K팝에 담긴 메시지가 전세계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K팝 아티스트들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는 정계 인사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 말이라도 대중의 호감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의 발언이라면 더 많은 대중이 호응할 뻔하다. 정치적 메시지가 아닌 평화와 화합,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호소가 이들의 역할이다.대표적인 그룹이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유니세프의 새로운 청소년 어젠다인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파트너십 출범 행사에 연설자로 나섰다. 리더 RM은 7분 가량의 영어 연설을 진행했고 이는 SNS를 통해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라는 타이틀로 캠페인처럼 번졌다. 당시 RM은 “진정한 사랑은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믿음으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유니세프와 파트너로 함께했던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 프로그램은 모든 폭력으로부터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방탄소년단은 대중예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대통령 특사로 외교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에 임명돼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10~20대 미래세대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유엔총회장과 유엔본부를 배경으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펼쳤다.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에서도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엑소와 2NE1 출신 CL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을 장식했다.방탄소년단 정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을 열창하기도 했다. 정국이 부른 ‘드리머스’(Dreamers)는 음원 공개 직후 9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K팝 아이돌들은 남북 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도 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2018년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 MC를 맡았으며 레드벨벳 역시 ‘봄이 온다’ 방북 공연단에 이름을 올려 백지영, 조용필, 정인, 알리 등과 평양에서 무대를 펼쳤다.과거 정치권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그러나 기대보다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고 수년이 흐른 지금은 정치권이 지원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김도헌 문화평론가는 “K팝이 세계 시장에서 인기인 만큼 문화적 영향력이 높아지며 여러 국제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 젊은 음악팬들의 지지를 얻는 K팝이기에 세계 정치계도 K팝을 주목하는 모습이다”라며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팬덤도 탄탄한 아티스트들은 국제적 행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됐다”고 했다.다만 “이 같은 행보가 일부 외신의 주장처럼 K팝이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장르라는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 정부와 업계 모두 이 같은 선입견을 벗어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외교 행사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음으로써 전 세계에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고 입지를 공고히 한 K팝 아티스트들의 파격적인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0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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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아이튠즈 23개 지역 1위

슈퍼주니어가 컴백 첫날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13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볼륨.1 더 로드 : 킵 온 고잉’(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홍콩을 비롯한 23개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33개 지역 앨범 차트 톱 10, 영국을 포함한 4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정규 11집의 타이틀곡 ‘망고’(Mango)는 칠레, 과테말라,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총 18개 지역 톱 송 차트에 높은 순위로 안착했으며, 수록곡 ‘돈 웨이트’(Don't Wait)와 ‘마이위시’(My Wish) 역시 각각 8개 지역, 3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 로드 : 킵 온 고잉’을 통해 정규 11집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쓴 슈퍼주니어는 글로벌 차트 1위로 ‘레전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망고’의 뮤직비디오 또한 약 1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망고’를 비롯한 신곡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마지막 날인 17일 공연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실황 중계로도 진행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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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콜린' 활동 마무리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싱글과 함께 2022년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스페셜 싱글이다. 'Callin''과 수록곡 'Analogue Radio (아날로그 라디오)' 모두 감미로운 보컬을 강조하는 곡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싱글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1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활동 중 'Callin''의 윈터 버전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니메이션과 교차편집된 '윈터 포 스프링' 버전과 달리 윈터 버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아련한 감정선을 더욱 와닿게 표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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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콜린’ 감미롭고 아름다운 러브송

그룹 슈퍼주니어가 감성 보컬로 봄을 노래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싱글 앨범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의 타이틀곡 ‘콜린’(Call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장식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데뷔 18년차 K팝 레전드의 면모를 입증했다. 오랜만에 퍼포먼스 없는 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그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감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쌌다. ‘콜린’은 켄지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아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스페셜 싱글 앨범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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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슈퍼주니어, 오랜만에 촉촉한 감성 'Callin'

슈퍼주니어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특별한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 없이 'Callin'' 컴백 무대를 꾸몄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Callin''이 감미로운 보컬적인 매력을 강조한 서정적인 곡인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어루만졌다. 퍼포먼스 없이도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우며 'K-POP 레전드' 면모를 보였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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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컴백"…'엠카' 슈퍼주니어 '콜린' 최초 공개

슈퍼주니어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성숙한 감성으로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컴백 무대를 특별한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로만 가득 채웠다.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슈퍼주니어만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감성이 무대를 물들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슈퍼주니어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2022.03.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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