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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정미애, 출산 44일만 '슈퍼맘 디바' 컴백

가수 정미애가 슈퍼맘 디바의 파워를 입증했다. 정미애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디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출산 44일 만에 돌아온 정미애는 미남 연예인 이름을 따서 자녀들의 이름을 지은 사연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출산 후 ‘불후의 명곡’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의리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특히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 가는 길’과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선곡해 시작부터 폭발적인 성량으로 전율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채워 감동까지 선사했다. 이에 가수 이영현은 출산 44일 만에 이러한 무대를 꾸민 정미애의 믿기 힘든 무대에 감탄했고 진주 또한 “너무 소름이 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임정희를 꺾고 1승을 기록한 정미애는 이영현에게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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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숙행 트로트 여신 6인, '불후의 명곡' 출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트로트 여신 6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는 여름특집 3부작 중 2탄 ‘서머퀸 가요제’로 진행됐다. 출연자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 폭발적인 성량의 트로트 디바 슈퍼맘 정미애, 깊은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홍자, 상큼발랄 트로트 요정 정다경, 다양한 매력의 팔방미인 숙행, 트로트계 떠오르는 기대주 김소유가 무대에 올랐다. 송가인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역대급 스케일로 꾸민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무대를,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홍자만의 깊은 감성과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정다경은 엄정화의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을 선곡, 노래는 물론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을 선곡, 삼바를 더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으로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여신 6인은 이날 ‘서머퀸 가요제’답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은 무대는 물론,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로 오프닝을 열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6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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