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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 정도면 첫사랑”…혜림子 시우, 소희 앞 애교 폭발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원더걸스 혜림의 아들 시우가 ‘소희 이모’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슈돌’ 589회는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우혜림,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원더걸스 선예, 유빈, 소희가 혜림의 아들 시우와 시안이를 만나러 집에 방문한 가운데, 혜림의 첫째 아들 시우가 ‘소희 이모 바라기’에 등극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시우는 케이크 주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소희 이모!”라고 답하고, 이모들의 선물 공세 속에서도 영원히 소희를 외치며 ‘소희 사랑’ 모먼트를 보인다. 심지어 유빈이 “이모들 중 누가 가장 예뻐?”라고 묻자 시우는 반짝이는 눈으로 다시 한번 “소희 이모!”를 외치며 변함없는 소희 이모 앓이를 드러내고, 이에 박수홍은 “이 정도면 첫사랑 아니예요?”라며 웃음을 터트린다.이어 시우는 소희 이모를 향해 본격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친다. 갑자기 소희를 부르더니 “어머나!”라며 소희의 트레이드마크인 ‘어머나’를 따라하며 애교를 발산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소희는 시우의 귀여움에 녹아 내리며 “시우가 어머나 해줘서 감동이야”라며 시우를 향해 ‘맞어머나’로 화답한다. 이어 두 사람은 더블 ‘어머나’로 막강한 귀여움을 뿜어낸다고.그런가 하면, 엄마 혜림을 똑 닮은 시우의 끼가 폭발해 보는 이들을 들썩이게 한다. 시우가 20주년을 맞은 원더걸스 이모들을 위해 댄스 메들리를 준비한 것. 원더걸스의 ‘쏘핫’ 무대를 연상케 하는 호피무늬 의상으로 갈아입은 시우는 원더걸스의 히트곡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해 원더걸스 이모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는 후문.‘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9 09:06
연예일반

[TVis] 최지우, 심형탁 子 하루에 “박보검·차은우 같아” (슈돌)

‘만찢베’(만화 찢고 나온 베이비) 하루가 200일을 맞이해 심쿵 비주얼로 랜선이모와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3일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까꿍까꿍~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200일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라에몽 포스터에 발 도장 찍기, 200일 하루의 손과 발을 본뜬 조형물 만들기, 200일 기념 특별 사진 촬영 등 200일을 맞이한 아들 하루의 현재를 남기기 위한 아빠 심형탁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가운데, 하루는 나날이 귀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하루는 박보검, 차은우를 이을 꽃도령으로 떠올랐다. 한복을 입은 하루의 사진에 심형탁은 “누구 아들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최지우 역시 “아역 배우인 하루가 자라서 박보검, 차은우가 된 것 같다”라며 박보검, 차은우를 이을 한복 비주얼 3대장임을 인정했다. 또한 하루는 일본의 전통 혼례복인 하카마, 닮은 꼴 캐릭터 몬치치, 드래곤 볼의 베지터까지 아빠 심형탁의 로망이 담긴 특별한 착장과 설정컷을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무엇보다 일등공신은 아빠 심형탁이었다. 심형탁은 바로 무릎을 꿇고 하루의 기분을 살피며 즉흥 공연부터 비눗방울 놀이, 까꿍 점프 등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심형탁은 몬치치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심장이 멈출 것 같다”라 아들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하루의 모습에 사진작가는 “비주얼도 상위 1%, 컨디션도 1%”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심형탁은 “우리 하루 건강하게 200일이 되어줘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다.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하루를 향한 사랑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엘라의 돌잔치도 공개됐다. 최병서, 이용식, 김학래 등 할아버지 이상해의 후배들을 비롯해 축구선수 지동원까지 엘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해는 이 자리에서 절친이자 엘라의 외할아버지인 김윤지의 부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윤지도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아니까 열심히 바르게 키워보겠다”며 눈물지었다.이어 돌잔치의 백미인 ‘돌잡이’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머니는 청진기, 외할머니는 마이크, 엄마 김윤지는 연필, 아빠는 골프공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가운데, 엘라는 골프공을 잡았다. 아빠의 환호성 속 할머니 김영임의 요청에 돌잡이 재도전이 펼쳐졌고, 엘라는 두 번째 돌잡이에서도 골프공을 꽉 잡아 웃음을 안겼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07:28
예능

‘심형탁 子’ 하루 생후 200일 꼬물 발도장에 ‘슈돌’ 뒤집어졌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자신을 연결해 준 큐피드를 공개한다.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슈돌’의 ‘만찢베’(만화 찢고 나온 베이비) 하루의 200일 모습과 심형탁의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200일 발 도장을 의미있게 남기고 싶어 도라에몽 포스터를 준비한 것. MC들이 “이제는 에몽이도 우리 가족같아”라며 에몽이 고정 출연설을 제기하자 심형탁은 “에몽이 덕분에 사야와 결혼했다”라며 사야와의 첫 만남에 도라에몽의 지분이 100% 였다고 밝히는 등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혼자서 앙증맞은 하루의 발 도장 찍기에 도전한다. 200일을 기념해 성장한 하루의 발 도장을 에몽이의 발 안에 찍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심형탁의 눈빛에는 장인 정신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가 심형탁의 발도장 찍기 도전에 기대감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뜻밖의 탄식이 터져 나온다. 스튜디오가 술렁인 이유는 무엇일지, 하루 200일 발도장 찍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08:35
스타

심형탁 子 하루, 아기 간식 톱티어 ‘떡뻥’ 입문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인생 첫 떡뻥을 맛본다.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587회는 ‘빛나는 너의 오늘’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랄랄이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193일인 하루의 인생 첫 떡뻥 먹방이 공개될 예정. 아기 간식계의 인기 톱티어인 ‘떡뻥’을 처음 마주한 하루는 떡뻥 관찰에 나선다. 손에 쥔 떡뻥을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입으로 직행한다. 최지우는 “드디어 떡뻥의 세계에 입문하나요?”라며 하루의 떡뻥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이어 하루는 떡뻥을 오물오물 녹여먹더니 이내 전투적으로 먹방에 돌입한다. 특히 하루는 막 나기 시작한 쌀알 같은 아랫니 2개로 떡뻥을 콰삭 베어 문 후 아그작 아그작 떡뻥을 씹어먹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처음 만난 떡뻥 신세계에 해맑은 미소를 발사하는 동시에 기쁨의 발 구르기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고.또한 하루는 봉지만 보고도 입맛을 다시며 심형탁을 향해 빨리 떡뻥을 달라고 애교를 뽐낸다. 떡뻥을 득템한 하루가 양손 먹방을 펼치자 박수홍은 “하루는 얼굴은 귀엽고 순하게 생겼는데 떡뻥을 먹을 때는 사내다”라며 하루의 상남자 모먼트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심형탁은 “네가 손을 쓰고 먹고 싶은 걸 먹고 너무 신기해”라며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하루의 모습에 감격해 공감을 자아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7 15:34
연예일반

심형탁 子 하루, 쌀알 아랫니로 첫 떡뻥... 최지우 “드디어”

심형탁 아들 하루가 인생 첫 떡뻥을 맛본다.2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빛나는 너의 오늘’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랄랄이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193일인 하루의 인생 첫 떡뻥 먹방이 공개딘다. 아기 간식계의 인기 톱티어인 ‘떡뻥’을 처음 마주한 하루는 떡뻥 관찰에 나선다. 손에 쥔 떡뻥을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입으로 직행한다. 최지우는 “드디어 떡뻥의 세계에 입문하나요?”라며 하루의 떡뻥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이어 하루는 떡뻥을 오물오물 녹여먹더니 이내 전투적으로 먹방에 돌입한다. 특히 하루는 막 나기 시작한 쌀알 같은 아랫니 2개로 떡뻥을 콰삭 베어 문 후 아그작 아그작 떡뻥을 씹어먹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처음 만난 떡뻥 신세계에 해맑은 미소를 발사하는 동시에 기쁨의 발 구르기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고.또한 하루는 봉지만 보고도 입맛을 다시며 심형탁을 향해 빨리 떡뻥을 달라고 애교를 뽐낸다. 떡뻥을 득템한 하루가 양손 먹방을 펼치자 박수홍은 “하루는 얼굴은 귀엽고 순하게 생겼는데 떡뻥을 먹을 때는 사내다”라며 하루의 상남자 모먼트에 웃음을 터트린다.한편, 심형탁은 “네가 손을 쓰고 먹고 싶은 걸 먹고 너무 신기해”라며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하루의 모습에 감격해 공감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08:18
연예일반

[TVis] 김윤지 “첫째 계류 유산…시험관 3년만에 둘째 임신” (슈돌)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이날 김윤지는 “엘라 임신 6~7개월까지 주변에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 했다. 직계 가족에게만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는 첫 아이 유산 때문이었다. 김윤지는 “시험관 시술 2년 만에 첫 아이 봄봄이를 갖게 됐다. 근데 4주 만에 계류 유산을 했다”며 “내가 (둘째) 임신 사실을 긴 시간 공개하지 못한 건 입 밖으로 꺼내면 사라질 거 같아서였다. 그래서 최대한 혼자 오래 간직했다”고 말했다.김윤지는 “엘라가 생기기까지 (시험관 시술 시작 후) 3년 넘게 걸린 셈”이라면서 “난 아직도 봄봄이가 동생을 보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23:50
스타

김윤지 “유산 후 3년 만에 딸 얻어” 아픔 고백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슈퍼맘’ 김윤지가 딸 엘라를 품에 안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시월드부터 친정까지 한 건물에 모여 사는 신개념 공동육아를 공개한다.20일 방송되는 ‘슈돌’ 586회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맘’ 김윤지가 12개월 딸 엘라를 육아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이 가운데, 매일 엘라를 보기 위해 온 가족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윤지는 “엘리베이터만 타면 시댁과 친정을 갈 수 있다”라며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니, 시누이 가족과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상황을 전격 공개한다. 안영미는 “이거 되게 불편한 조합이 될 수도 있거든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내더니 공동육아 시스템에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이에 ‘슈돌’ 최초로 엄마 김윤지-아빠 최우성-흥부자 엘라-할아버지 이상해-할머니 김영임-외할머니-사촌언니까지 8명의 대가족이 총출동해 펼칠 유쾌한 공동육아 시스템에 기대감이 상승한다.그런가 하면, 김윤지는 엘라를 임신한 사실을 7개월차까지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한다. 첫 아이 ‘봄봄이’를 계류유산으로 잃은 후 3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음을 밝힌 김윤지는 “입 밖으로 임신 사실을 꺼내면 엘라가 사라질 것 같았다”라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이어 “엘라가 생겼을 때 ‘봄봄이’가 동생을 보내준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김윤지는 아픔을 극복하고 엘라를 만날 수 있었던 데는 가족들의 응원이 있었다고 밝혀 가족 파워를 보여준다고. 박수홍은 “너무 행복하고 다복해 보이는 가족”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슈돌’ MC군단의 부러움을 유발한 한 지붕 네 가족의 모습과 대가족 육아 시스템은 오늘 ‘슈돌’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0 08:58
스타

헤이지니, 출산 후 오열..둘째 최초 공개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둘째 포포 출산기가 공개된다.30일 방송에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하이텐션 슈퍼맘으로 화제를 모은 헤이지니의 둘째 출산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둘째를 출산한 헤이지니가 오열하며 수술실에서 나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헤이지니의 모습에 남편 역시 걱정을 드러낸다. 헤이지니가 출산 후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또한 헤이지니의 둘째 아들 ‘포포’(태명)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지니는 포포를 보고 “어머 벌써 눈을 떴어!”라며 놀라워하더니 “두 번째 출산인데도 신기하다”라며 포포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쏟아낸다.그런가 하면, 헤이지니의 첫째 딸 채유가 동생 ‘포포’를 향한 다정함으로 무장한다. 아끼는 장난감 중 하나를 들고 온 채유는 엄마의 배를 향해 장난감을 내밀며 동생 포포에게 장난감을 보여준다. 또한 출산으로 집을 나서는 엄마를 향해 “엄마, 포포 잘 데려와요”라며 벌써부터 동생을 챙겨 기특함을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엄마 헤이지니를 위한 특별한 영상 편지까지 보내 엄마 헤이지니를 폭풍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특히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슈돌’이 584회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을 이날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30 17:36
연예일반

[TVis] 장동민 딸 영재 인증…“언어지능 최상위 1%” (슈돌)

개그맨 장동민의 딸 지우가 언어지능 최상위 1%로 공인받았다.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하이 텐션 슈퍼맘의 등장’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장동민, 헤이지니가 함께했다. 이날 장동민은 35개월 딸 지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영재 검사를 결심했다. 지우는 아빠 없이 50분동안 진행되는 영재검사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영어로 대답하며 검사를 시작한 지우는 검사 중 어려운 것은 ‘어렵다’라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검사에 점점 몰두하는 지우의 남다른 집중력이 눈길을 끌었다.영재 검사 결과 지우는 언어지능 최상위 1%로 평가받았다. 지형범 센터장은 지우가 56개월 아이의 언어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지우는 한국어, 영어 외에 한두 가지 언어를 더 가르쳐도 어려움 없이 배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동민은 “지니어스 가족의 탄생이 인정됐습니다”라며 기쁨을 드러내면서도 “지우가 언어지능 1%라서 당연히 기분이 좋지만, 교육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헤이지니의 육아 일상도 공개됐다. 헤이지니는 어린이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는 놀이 스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헤이지니는 “채유가 원할 때, 하고 싶은 것들을 충분히 채워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엄마 헤이지니의 하이텐션과 능력치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23개월 된 딸 채유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엄마, 아빠의 커플 사진 촬영에 나선 채유는 원하는 앵글과 포즈를 정확하게 디렉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헤이지니는 “채유가 16개월 정도부터 카메라를 들고 다녔다”고 밝혔고 박수홍은 “완전 크리에이터”라며 감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07:20
예능

헤이지니, 내일(10일) 출산… “일찍 낳았으면 3명도 가능”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힌다.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1회는 ‘하이 텐션 슈퍼 맘의 등장’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장동민, 헤이지니가 함께한다. ‘어린이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의 주인공인 ‘슈퍼맘’ 헤이지니가 딸 23개월 채유와 첫 등장한다.헤이지니는 둘째 ‘포포’(태명)를 임신중으로, 오는 10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헤이지니는 “채유가 태어나는 날 날씨가 엄청 좋았어”라며 “엄마가 채유 만나러 가는 길이 엄청 엄청 행복했어”라며 채유를 출산했을 당시를 회상한다. 이내 “이번 출산은 너무 무서워”라며 아무것도 몰랐던 첫째 출산과는 달리 경험이 있어 더욱 걱정이 커지는 심경을 고백한다.출산에 대한 걱정이 샘솟는 상황에서도 헤이지니는 아이가 주는 행복과 즐거움을 최고로 꼽으며 “아기를 일찍 낳았으면 한 세명 정도 낳았을 것 같다”라고 밝힌다. 이에 ‘슈돌’ MC 최지우, 박수홍, 안영미가 눈을 번쩍 뜨더니 “아직 젊다”라고 입을 모은다. 안영미는 “노산 아이콘인 내가 봤을 때 넷은 더 낳을 수 있어”라고 헤이지니의 출산을 응원해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채유의 사랑스러운 누나 면모가 감동을 선사한다. 채유는 엄마의 뱃속에 있는 동생 포포에게 뽀뽀를 쪽 한 후 “포포야 잘자. 곧 만나자”라며 애정을 뽐낸다. 벌써부터 동생을 챙기는 23개월 채유의 누나 포스에 MC 최지우는 “너무 감동적이에요”라며 촉촉해진 눈가를 드러냈다는 후문.엄마 뱃속의 동생 포포를 챙기는 사랑스러운 누나 채유의 모습은 이날 방송되는 ‘슈돌’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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