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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2023 CJ슈퍼레이스' 종합우승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에서 드라이버 및 팀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엑스타 레이싱팀은 시즌 개막전부터 더블 포디엄을 차지하며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주도권을 마지막 라운드까지 놓치지 않고 드라이버 및 팀 종합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이찬준, 이창욱 등 유능한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모터스포츠 세대교체의 성공을 알렸다.엑스타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 챔피언’까지 석권했다. 이날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인 이찬준은 8라운드 결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3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132점으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찬준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만 21세) 챔피언 기록 마저 갈아치우며 (종전 기록 만 27세) 최정상 드라이버에 등극했다.올해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본 실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이찬준, 이창욱과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에 요시다 히로키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우승을 위한 최고의 조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신영학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은 “올해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부임 후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금호타이어의 앞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찾아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우선 팀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엑스타레이싱 팀과 특히 개인전에서 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이찬준 선수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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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 기획전으로 시즌 시동

슈퍼레이스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SUPER EXCITING, SUPERRACE’ 미디어아트 기획전 시작을 알렸다.슈퍼레이스가 19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SUPER EXCITING, SUPERRACE’ 기획전을 통해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며 “많은 관람객이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일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된다. 약 4개월간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SUPER EXCITING, SUPERRACE’ 전시는 실제 전시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총 4가지 순간으로 구성됐다. 경기를 앞두고 맴도는 긴장감을 시작으로, 스타트 직전, 드라이버가 질주에 몰입하는 순간, 체커기를 마주하는 챔피언만의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미디어아트를 통해 시즌 개막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김희웅 기자 2023.04.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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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에 등장한 레이스카…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 전시

서울 랜드마크 서울스카이에 레이스카가 깜짝 등장했다. 슈퍼레이스는 오는 20일 미디어 전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시즌 슬로건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SUPER EXCITING, SUPERRACE)’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슈퍼레이스가 협업했다. 8월 27일까지 약 4개월 간 서울 한복판에서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실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피트 내 팀원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소음들로 기대감은 물론, 폭발하는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흥미진진한 레이스의 전율도 느낄 수 있다.기획전은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미디어아트로 시즌 시작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과 23일 더블 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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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만 5명’ 슈퍼레이스, 국내 최상위 클래스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드라이버도 출전 등록해 매 라운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슈퍼 6000은 국내 최상위 클래스로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인 스톡카(460마력, 6200cc)로 서킷 위에서 대결한다. 지난해부터는 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국내 최고 공인을 받은 드라이버만 스톡카에 탈 수 있는 것이다. 올해는 8개 팀, 18명 드라이버가 개막전에 나선다.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준우승에 올랐던 지난해와 동일한 라인업이다. 김재현과 정의철 체재다. 지난 시즌 눈앞에서 우승을 아쉽게 놓쳤던 만큼 올 시즌에는 기필코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겠다는 의지가 크다. 엑스타 레이싱은 소폭의 변화를 감행했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2001년생 이찬준, 이창욱 듀오는 올해도 엑스타의 핸들을 잡는다. 맏형으로 활약했던 이정우의 입대로 생긴 공백은 일본인 드라이버 요시다 히로키로 메운다. 히로키는 2020년 슈퍼 GT 300 클래스 2위에 오를 정도로 수준급의 드라이버다. 경험을 쌓은 어린 드라이버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한GP도 기존 드라이버 구성을 유지한다.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을 필두로 내세운다. 장현진은 지난 시즌 6라운드에서 우승하는 등 개인 순위 종합 3위 랭크하며 팀을 이끌었다.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중군과 정회원도 이름을 올렸다. 안정감 있는 서한GP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팀 중 하나로 꼽힌다.준피티드 레이싱은 박정준과 황진우를 라인업에 올렸다. 황진우는 2년 만에 준피티드 복귀다. 준피티드 유니폼을 입고 우승한 기억도 있다. 더불어 박정준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변화를 택했다. 지난 시즌 슈퍼 6000에 데뷔한 오한솔과 GT 클래스 종합 3위에 오른 박준서를 영입했다. 2022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올해에는 ‘명가 재건’을 키워드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브랜뉴 레이싱은 투 카 체재로 전환한다. 지난해 중반 참가한 이효준과 더불어 GT 클래스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박규승이 새롭게 도전한다. GT 클래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규승이 슈퍼 6000에 얼만큼 빠르게 적응할지가 관건이다. 새롭게 창단한 AMC 레이싱은 서석현과 일본인 드라이버 아오키 다카유키가 콕핏에 앉는다. 아오키는 일본 GT300 클래스와 슈퍼다이큐에서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른 베테랑 드라이버다. 슈퍼레이스 출전 이력도 있다. 과거 팀 106 소속으로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L&K 모터스는 이은정 홀로 출전 명단에 등록했다. 스톡카 3년 차에 접어든 이은정이 지난해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새 드라이버로 꾸려진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은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 티켓은 네이버 예약, YES24(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2023.04.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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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넥센타이어와 손잡고 2023시즌 우승 도전

올 시즌 대변혁을 예고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이 넥센타이어와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밝혔다.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개최된 파트너십 협약식에는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CJ로지스틱스 이정웅 감독, 오한솔, 박준서 드라이버 등 양사 관계자가 참여해 CJ로지스틱스 레이싱과 넥센타이어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넥센타이어는 “80여 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타이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빠르고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하여 파트너십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넥센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차용 타이어(OE) 및 교체용 타이어(RE)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극한의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증명된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넥센타이어의 모든 타이어에 접목이 가능하도록 적극 개발할 예정이며, 제품 기술력 및 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있어 모터스포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단장은 “한국 최초로 타이어를 생산한 넥센타이어와 이렇게 파트너십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승리의 아이콘인 넥센타이어의 지원을 받는 만큼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인 양 사가 만났으니 모터스포츠 팬분들을 위해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오는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첫 경기에 나선다.김희웅 기자 2023.03.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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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스폰서 체결…8년 연속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8년 연속 스폰서 계약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처음 인연을 맺다. 이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름으로 대회를 후원해왔다.코로나 기간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될 때도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서 왔고 2021년에는 매 라운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하기도 했다.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 지난해에는 개막전에만 2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팬데믹 이전의 열기를 회복했다.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내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작된다. 올해는 나이트레이스를 수도권 경기로 확대하고 람보르기니, 포르쉐 같은 슈퍼카와 바이크 레이스까지 펼쳐 재미를 더한다.허신열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최근 출시한 통합브랜드 '오네'와 슈퍼레이스 간 협업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강화 및 서비스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3.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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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2023시즌 드라이버 공개→‘우승’ 도전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이 2023시즌을 앞두고 선수 구성부터 운영 시스템까지 대변혁을 예고하며, 가장 먼저 2023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31일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개최된 드라이버 입단식에는 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단장이 참석해 2023시즌 새로운 드라이버인 오한솔, 박준서와 체결식을 진행하며 다른 팀보다 빠르게 시즌 시작을 알렸다.2018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종합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던 오한솔은 지난해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 데뷔해 개막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인한 멘탈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오한솔은 지난 시즌 7라운드에서 화재가 난 차량을 침착하게 진압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줬다.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박준서는 국내 카트계를 제패하고 19세 어린 나이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1클래스에 데뷔해 3년 동안 활약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차분한 레이스 운영으로 2022시즌 GT 1 클래스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영건 드라이버로 주목받고 있는 박준서는 올 시즌 6000클래스에 데뷔하는 만큼 개막전 전 스톡카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시즌 중•후반에 집중했던 주행 연습을 개막전 전 4회, 경기전 각 1회씩 총 9회 이상 진행하여 시즌 시작 전에 차량 적응도를 높일 예정이다.어리고 가능성 있는 드라이버로 세대교체를 이룬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일본 슈퍼 GT에서 활약 중인 엔지니어 쿠니히로 나카이(Kunihiro Nakai)도 영입했다. 지난해 차량 Setting 설정에 어려움을 겪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경험 많은 해외 엔지니어를 영입해 차량 Setting 및 데이터 분석을 보완하여 우승에 도전한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올 시즌부터 사무국을 신설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레이싱팀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스포츠마케팅팀 직원들이 운영, 마케팅, 스폰서십 등을 직접 담당하며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모터스포츠 계에서 마케팅을 이끄는 팀답게 올 시즌은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관계자는 “올 시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바꾸며 예전 CJ레이싱팀 황금기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히고,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빠른 혁신과 첨단 기술 이미지에 부합하는 레이싱팀의 면모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자체 주행 연습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개최한다.김희웅 기자 2023.02.01 18:01
뮤직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임영웅 콘서트 티켓 최다 판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달 들어 각종 공연과 전시 티켓의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이달 1∼20일 티켓 판매금액이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160.7% 증가했다. 분야를 통틀어 임영웅의 전국콘서트 ‘IM HERO’ 예매 티켓이 가장 많이 팔렸다. 이 중 고양 콘서트 티켓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창원 콘서트가 뒤를 이었다. 전시·행사 부문에서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지는 레이싱대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티켓 판매금액이 한 달 새 921.2% 늘었다. 콘서트 티켓 판매는 임영웅과 스트레이키즈 공연이 열리면서 같은 기간 406.6% 증가했다. 뮤지컬 중에서는 ‘데스노트’와 ‘스톤’이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예스24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일이 있고, 비지정석 야외 페스티벌이나 스탠딩 공연에는 여전히 제한이 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면서도 “공연계의 노력과 관객들의 협조로 시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7 10:40
경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아시아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팬들 만난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이 오는 20일과 21일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이번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피트 워크, 그리드 워크가 진행되고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s, 시즌 피날레(시상식) 등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석 티켓은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및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 등 정부지침에 따른 허용기준을 갖췄을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는 현재까지 6라운드가 치러지는 동안 2승을 거둔 드라이버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 지난 2라운드 우승자 김종겸(77점,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현재 1위,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5라운드와 6라운드 우승자 노동기(73점, 엑스타레이싱)와 이찬준(65점, 로아르 레이싱)이 각각 2위와 3위로 선두 김종겸을 바짝 뒤쫓고 있다. 그리고, 이번 최종전은 슈퍼레이스와 국제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코리아가 함께 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꾸며진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금호 GT 클래스, 캐딜락 CT4 클래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를 비롯해 고성능 레이싱 전용 차량으로 펼쳐지는 ‘국제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코리아’가 특별 경기로 함께 하고,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6개국 드라이버가 출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각 클래스 결승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1.11.17 16:42
스포츠일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2라운드 역대 9번째 나이트 레이스가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드움에서 2년 만에 관람석 문을 열고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이 예선 1위에 이어 결승 레이스에서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투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통산 첫 나이트 레이스 우승이다. 오후 9시에 시작된 결승 레이스에서 김종겸은 출발 직후 첫 랩에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에게 1위 자리를 잠시 내줬지만 2랩째에 1분37초248의 결승 최단 랩 타임을 기록한데 이어 결국 4랩에 들어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12랩이 진행되던 와중에 이찬준(로아르 레이싱)과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의 추돌사고로 SC(세이프티카) 상황이 발령되면서 김종겸에게 추월의 위기가 찾아왔지만 경기가 재개된 이후에도 김종겸은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종겸을 꾸준히 압박하던 정회원(서한 GP)이 45분45초131로 2위, 노동기(엑스타 레이싱)가 45분46초632로 3위를 기록해 포디움에 올랐다.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데뷔한 김무진(마이더스 레이싱)은 9경기 만인 이날 2라운드 결승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새로운 후원사를 만난 뒤 첫 레이스를 치른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서는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이 2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에서는 디에이 모터스의 변정호가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 레이스에서 2분09초487의 랩 타임을 기록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레디컬 컵 코리아 2라운드 레이스에서는 김현준(유로모터스포츠)이 17랩을 34분46초312만에 질주하면서 개막전 우승자였던 김돈영(유로모터스포츠)을 2위(34분48초868)을 2위로 밀어내고 SR1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SR! 클래스에 비해 상위 모델인 SR3 클래스에서는 김택성(유로모터스포츠)이 33분49초322만에 18랩을 돌아 내면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8월 22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1.07.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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