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83건
연예일반

김영철, 장폐색 투병 후 이관개방증 고백 “살 찌워야 회복”

개그맨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 투병 후 새로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5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건강 적신호 김영철 술자리 회식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과 회식을 하던 김영철은 “예전보다 살이 빠졌다. 원래 몸무게가 80kg이었는데 마비성 장폐색 이후 76~77kg까지 줄었다. 살이 안 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매운 음식을 과식한 뒤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김영철은 이어 “새로운 병이 생겼다. 귀가 덜거덕거린다”며 합병증을 언급했다. 그는 “이석증이나 이명은 아니다. 병원에서 들어보니 급격한 체중 감소로 생기는 ‘이관개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치료 방법은 살을 다시 찌우는 것뿐이라고 했다. 81kg까지 찌우면 회복될 수 있다더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살면서 살을 찌우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술도 마셨는데 살이 안 찐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선생님께 ‘살을 더 찌우기 힘들다. 지금이 내 인생의 리즈’라고 말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8:46
연예일반

[TVis] 빽가 “신지 상견례 영상 600만 뷰... 어딜가든 민망” (라스)

코요태 빽가가 멤버 신지의 상견례 영상에서 갑작스레 자리를 비운 이유를 털어놓았다.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에는 배우 김응수, 신화 김동완,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리고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빽가는 “올해 들어 부쩍 외로움을 느낀다”며 “김종민 형도 결혼하고, 신지까지 가니까 이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모르겠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종민이 형이 ‘무조건 모른다고 해라, 그게 제일 편하다’고 해서 그대로 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그는 결혼 후 달라진 김종민의 근황도 전했다. “행사가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간다. 집-일-집-일만 반복한다”며 “아내와 전화도 자주 하고, 아침밥을 꼭 먹는다. 지중해식 샐러드를 챙겨 먹더라”며 달라진 생활을 설명했다.특히 화제가 된 건 신지 상견례 영상 속 ‘화장실 퇴장’ 장면이었다. 빽가는 “그 영상 조회 수가 600만 뷰가 나왔다. 제가 못 견디고 중간에 화장실을 가느라 자리를 뜨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며 “이후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화장실 안 가냐’고 묻고, 모르는 사람들도 ‘빽가 화장실 가는지 보자’는 분위기라 민망하다”고 털어놨다.앞서 지난 7월, 신지의 약혼자 문원이 ‘돌싱’이라고 밝히자 빽가가 깜짝 놀라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유세윤이 “마음도 놀라고 몸도 놀랐을 것”이라고 하자, 빽가는 “맞다”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23:27
뮤직

나상현씨밴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자 수사 의뢰” [전문]

밴드 나상현씨밴드가 보컬 나상현이 과거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25일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라며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을 접수 완료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소속사는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며, 따라서 해당 상황에 의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것 역시 성립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미숙했던 초기 대응으로 혼란과 아쉬움을 드린 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상현은 지난 5월, 과거 술자리에 동석한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SNS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나상현은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겪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나 소속사는 나상현이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이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다음은 나상현씨밴드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재뉴어리입니다. 당사에서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을 접수 완료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및 모욕적 표현을 게시한 X(구 트위터) 사용자,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신원을 파악 중이며,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SNS 상의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 표현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하고 있습니다.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의해 제기된 나상현씨밴드 멤버들의 특정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이며, 따라서 해당 상황에 의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것 역시 성립될 수 없습니다. 나상현씨밴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미숙했던 초기 대응으로 혼란과 아쉬움을 드린 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향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12:52
영화

여름의 (조)정석 vs 마동석 유니버스 [정시우 SEEN]

한번 (흥행)은 우연일 수 있고, 두 번은 운일 수 있는데, 세 번째에도 홈런을 치면 이건 실력/매력이다. 그래서 별명도 붙었다. 이름하여, 여름의 정석. 여름철, 극장가 흥행 보증 수표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다진 조정석 이야기다.조정석의 첫 번째 여름은 2019년에 당도했다. 산악 동아리 출신 대학 선후배가 유독가스로 아수라장이 된 도심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엑시트’로 무려 941만 관객을 빨아들이며 그해 여름을 평정했다. 동시기에 개봉한 송강호의 ‘나랏말싸미’, 유해진·류준열의 ‘봉오동 전투’, 박서준의 ‘사자’에 비해 약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예상을 뒤집은 결과라는 점에서 인상은 더욱 강렬했다. 조정석의 두 번째 여름은 지난해 ‘파일럿’과 함께 비상했다. ‘파일럿’은 술자리에서의 성희롱 발언으로 파면된 인기 파일럿이 재취업을 위해 여장을 하면서 벌어지는 영화. 사실 접근이 쉬운 소재의 작품은 아니었다. ‘미투 시대’에 기획된 영화는 젠더 이슈를 과감하게 가져왔음에도 논란을 의식해 수위 조절에 몸을 사린 티가 역력했다. 그로 인해 소재를 얄팍하게 풀어냈다는 지적이 일었고, 개연성이 여럿 훼손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관객이 ‘파일럿’에 몰입할 수 있었던 데에는 조정석이라는 배우가 지닌 특유의 능청스러움 덕분이었다. 조정석 아우라가 영화의 구멍을 보수해 내며 관객 471만 명을 품었다. 그리고 ‘좀비딸’이다. 스타 배우가 출연해도 100만 관객 돌파가 쉽지 않은 작금의 극장가 위기 속에서 ‘좀비딸’은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조정석의 여름을 열었다. ‘좀비딸’ 역시 단점이 없는 영화는 아니다. 클리셰가 곳곳에 매복해 있고, 전개의 비약이 허무맹랑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관객이 중도 이탈하지 않고 결승점까지 허허실실거리며 당도하는 데에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말이 되게 설득시키는 조정석의 마력이 있다. 관객을 극장 안에 2시간 가까이 묶어 놓고 끌고 가는 힘. 상업영화 주연 배우로서 이보다 더한 재능이 있을까. 다시 첫 문장을 복기하자. 한번은 우연, 두 번은 운일 수 있지만, 세 번이면 실력. 이 문장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배우가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로 마동석 유니버스를 구축한 마동석이다. 스타가 흥행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와중에 마동석은 자신의 이름 자체를 브랜드로 만들며 2,3,4편 연속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박스오피스 영향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구상한 상태다. 조정석과 마동석. 두 배우를 공통으로 관통하는 키워드는 ‘호감형 스타’란 점이다. 조정석은 틈새를 노리는 시간차 타이밍 코믹 연기가 발군인 배우다. 납뜩이 캐릭터로 코미디에서의 천부의 자질을 입증한 ‘건축학개론’(2012)을 시작으로 조정석은 옆집 형/오빠 같은 친근함을 무기로 팬들의 곁에 조용히 스며들었다. 반면, 팬들이 마동석에게 느끼는 호감의 요체는 마초성을 비트는 의외성이다. ‘베테랑’(2015)에서 험악한 외모와 달리 아트박스 사장이라 외칠 때, 아내 앞에서 쩔쩔매는 ‘부산행’(2016)의 상화가 우람한 팔뚝으로 좀비를 싹쓸이할 때, 관객은 그 낙차에서 오는 의외성에 환호했고, 그런 그가 ‘내 편’이란 점에 안도했다. 두 배우는 메소드형 배우가 아니라 캐릭터형 배우라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어떤 캐릭터를 맡든 자기 색깔을 입혀 ‘조정석화’ ‘마동석화’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특징은 전형적인 이야기를 개성으로 해체해 낼 때 용이하다. 실제로, 두 배우는 별것 아닌 장면을 별것 있는 것처럼 만드는 데 탁월함을 자주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특징은 자칫 ‘자기 복제’에 휩싸이기도 한다. 실제로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가 4편까지 달리면서 기시감이 느껴진다는 평가에 직면하기도 했다. 정극 연기에도 능한 조정석의 경우엔, 사극과 악역 캐릭터에도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왔음에도, 코미디 연기가 워낙 깊게 각인된 탓에 그 시도들이 저평가된 면이 있다. 관객이 보고 싶어 하는 것과, 자신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사이에서의 균열을 어떻게 메워 갈 것인가는 두 배우에게 주어진 숙제일 것이다. OTT에 밀려 극장이 위기인 상황에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관객을 유인해 내고 있는 조정석과 마동석은 귀하다. 트렌드는 바뀌기 마련이고, 팬들의 변덕은 어디로 옮겨갈지 모르겠지만, ‘조정석이라는 장르’와 ‘마동석의 유니버스’가 빠르게 퇴화하지 않고, 진화하는 쪽으로 이동하기를. 침체된 극장가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까지, 당분간 허리 역할을 단단히 해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정시우 칼럼니스트 2025.08.08 06:00
예능

[TVis] 김장훈 “대치동 산다” 생활고 루머 해명…김구라 “연예인 걱정 안 해도 돼” (라스)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를 해명했다.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god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김장훈의 생활고 루머를 언급하며 “후배들이 걱정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김장훈은 “월세가 두 달 치 밀렸는데 그게 돈이 없어서 밀린 건 아니었다”며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고, 바로 월세를 줬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코로나19 당시 시장에서 공연했는데 그걸 엮어서 기사가 났다. 오보다”라며 “난 메르스 때도 시장 상권이 죽어서 18번인가 무료 공연을 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김구라는 “재력이 예전 같지 않은 건 사실 아니냐”고 거듭 몰아갔고, 김장훈은 “예전에도 제로고 지금도 제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장훈은 “예전에 김구라가 술자리에서 하도 약을 올려서 집에 갔던 적이 있다”며 “자꾸 ‘형, 솔직히 돈 얼마 모았는지 말해’라고 추궁했다”고 진저리를 쳤다. 그러면서 김장훈은 “(여러분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그저께도 새우살 300g을 먹었고, 사는 곳은 강남구 대치동이다”라고 강조했고, 김구라도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마지막까지 너스레를 떨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7 15:00
뮤직

‘성추행 입장 번복’ 나상현 “사실 아냐…두려움에 사과” [전문]

나상현씨밴드의 나상현이 성추행 의혹을 다시 한번 해명했다. 나상현은 나상현씨밴드 전국 투어를 앞둔 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공연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기 하루 전이지만 글로라도 먼저 진심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남긴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나상현은 “지난 제보글, 내가 작성한 글, 추후 소속사 공식 입장문과 공연 재개 공지로 혼란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제보글은 내가 아는 사실과 달랐지만, 상황이 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에 사실관계 확인 전 먼저 사과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추후 소속사와 진위를 파악한 결과, 제보가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하지만 많은 분이 제보를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 상황에서 내 섣부른 이야기가 또 다른 오해와 비난으로 돌아올까 두러웠다”며 “침묵 속에서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나상현은 또 공연 재개 이유에 대해 “내가 하지 않은 일로 인해 날 계속 가둬두는 것이 맞는가 고민했다. (활동 재개는) 내게도 심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오해가 사실이 돼 일이 마무리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전과 완전히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기까지 모두에게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아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기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숙한 대처로 혼란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언젠가 다시 좋은 마음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상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나상현은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 척 옆자리에 있던 여성의 허벅지 등을 만졌다. 논란이 일자 나상현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글 작성자, 내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불쾌감이나 불편함을 겪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측에서 “(나상현 사과문은) 도의적 책임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 입장을 번복했다. 한편 나상현씨밴드는 오는 2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3일 전주, 9일 부산, 10일 춘천, 16일 서울, 24일 대전, 31일 대구 등에서 전국 투어 ‘여름빛 2025 공연’을 개최한다.다음은 나상현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나상현입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공연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기 하루 전이지만 글로라도 먼저 진심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남깁니다. 지난 제보글에 이어 제가 작성한 글, 그리고 추후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과 공연 재개 공지를 보시며 많이들 혼란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제보글을 보았을 때, 이는 분명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었지만 당시 상황이 커져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일이 있던 것은 아닌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고, 이러한 종류의 사안에 대해서는 제보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는 평소 생각에 사실관계의 확인 이전 일단 먼저 사과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제가 해야하는 가장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후 소속사와 함께 이전 시간들을 면밀히 확인하고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파악한 결과,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서 제보 내용을 확정된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 상황과 분위기 속에서 저의 섣부른 이야기가 또다른 오해와 비난으로 돌아올까 두려워 쉽게 이를 전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드린 점, 침묵 속에서 상처 받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람들 앞에 다시 나서지 못할 것 같은 막막한 심정 속에서 제가 하지 않은 일로 인해 제 자신을 계속 가둬두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습니다. 다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것은 저에게도 심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오해가 사실이 되어 모든 일이 마무리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했고, 안겨드린 상처와 지금껏 보내주셨던 응원을 생각해서라도 다시 한 번 여러분을 마주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전과 완전히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기까지 모두에게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차 나아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숙한 대처로 혼란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언젠가 다시 좋은 마음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22:33
예능

이미주 “종착할 상대방과 아기 궁금”…날 것 쏟아낼 ‘그냥 이미주’ 론칭

이미주가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통해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집을 낱낱이 공개한다.11일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는 이미주의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전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냥 이미주’는 ‘워너비 핫걸’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허당미 넘치는 이미주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채널이다.앞서 지난 8일 깜짝 공개된 ‘그냥 이미주’의 티저 영상에서는 이미주가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오해를 적극 해명하는 모습이 담겨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과의 첫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나를 잘 노는 이미지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비흡연자에 클럽도 시끄러워서 너무 싫어한다. 한 마디로 놀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힌 것. 이와 함께 이미주는 “내가 종착할 상대방과 나의 아기가 너무 궁금하다”라며 ‘결혼’을 향한 남다른 열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한화 이글스의 실시간 경기 상황을 체크하며 이날의 선발 투수를 위해 기도하는 ‘야구 찐팬’의 모습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뽐냈다.이날 공개되는 첫 본편에서는, 이미주가 자신의 집에서 ‘랜선 집들이’를 진행한다. 카메라를 마주하자마자 “데뷔 후 처음으로 하는 집 공개라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연신 ‘동공지진’을 일으키던 이미주는 집안 곳곳에 위치한 ‘짱구 아이템’을 소개하다 “짱구가 굉장히 마음이 깊다”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더불어 “침실에 핑크색이 있으면 연애운이 좋다더라”라며 의도적으로 ‘핑크색 컬러매치’를 해놓은 안방을 소개한 뒤에는, 구겨진 명품백들이 자유분방하게 놓인 ‘상여자식 옷방’까지 공개해 털털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집에서 누워 있을 때는 화장실도 참는다”라며 ‘역대급 집순이’의 모습을 드러낸 이미주는 자신의 성향에 딱 맞는 최고의 힐링템 ‘조립형 사우나’를 깜짝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화장실을 돌아보던 중 자신의 샤워 순서를 리얼하게 소개하다 제작진과 뜻밖의 ‘씻는 순서 논쟁’을 펼치는 등 첫 회부터 ‘꿀잼’을 선사한다.이처럼 ‘그냥 이미주’는 브이로그로 일상을 전하는 ‘일상미주’부터 예능 MC로서의 실력을 살려 연예계 ‘찐친’들과 함께 편안한 수다를 벌이는 ‘토크미주’, 다양한 연예계 캐릭터들을 모아 1:1 매치를 벌여보는 ‘자강주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새 에피소드 공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3:34
뮤직

‘더보이즈 퇴출’ 주학년 성매매 혐의 불송치→아스카 키라라 “육체관계 無” 주장 [종합]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성매매 혐의 관련해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주학년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고발인의 고발 내용 관련 인터넷 기사에 근거한 것으로 수사를 개시할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불충분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주학년은 지난달 16일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개인 사정’으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틀 뒤인 18일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의 술자리로 사생활 논란이 일자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이후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자 한 누리꾼은 지난달 1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학년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하지만 주학년은 성매매 혐의를 거듭 부인, 최초 보도 매체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가운데 아스카 키라라 역시 지난 1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그날은 2년 만에 만난 남자 지인의 생일자리였고, 지인의 친구들, 디자이너 등 여러 사람이 뒤섞인 술자리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인이 있었던 건 맞지만, 주학년 씨가 그 자리에 온다는 사실도 몰랐다”라고 주학년과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아스카 키라라는 “주학년이 제 팬이라고 한 건 맞지만, 주간문춘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3일 동안 관계를 가졌다는 얘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그날이 처음 본 날이다. 너무 많은 허위 정보가 퍼졌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특히 그는 주학년이 더보이즈를 탈퇴한 것에 대해서도 “그런 일로 팀에서 퇴출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그를 내보내기 위한 다른 목적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주학년 퇴출 홍역이 채 가시기 전 신곡 및 단독 콘서트로 팬들 앞에 선다. 이들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20:21
연예일반

[TVis] 김혜윤, 이재욱과 꽁냥꽁냥… “나 너무 좋아하지 마!” (산지직송2)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산지직송2’(이하 ‘산지직송2’)에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윤은 과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이재욱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재윤은 절친 등장에 장난기가 많아진 듯했다. 김혜윤에게 귀여운 조끼를 입히고 서울 사투리를 시키는가 하면, 필름 카메라로 다정하게 사진도 찍었다.이를 본 염정아가 “재욱이가 친구가 오니 너무 좋아하네”라고 했고, 김혜윤은 “그래 재욱아 나 너무 좋아하지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염정아 역시 “그래 상처받는다”라고 거들었다. 이후 이재욱은 술자리에서 김혜윤에 대해 “엄청 밝은데 이런 에너지를 촬영 후 쓰고 본인이 너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드라마 ‘스카이 캐술’ 이후 높아진 주목도 때문에 부담될 때가 있었다”면서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재욱은 “진짜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이타적인 사람”이라며 김혜윤에 대해 칭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20:48
뮤직

주학년 사생활 논란·탈퇴에 더보이즈 전원 고개 숙였다 “힘들게 해 미안” [종합]

가수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떠난 가운데,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일제히 팬들에게 사과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각각 메시지를 남겼다. 사생활 문제에 따른 주학년의 팀 탈퇴 소식이 알려진 뒤로, 멤버들은 실망한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영훈은 “2017년 12월 6일 내가 더보이즈로 데뷔했을 때 내 눈앞에 팬분들이 계신 게 너무 신기했어. 그래서 그냥 그 눈앞에 있던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했고 더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2018년 4월 3일 더비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을 때 드디어 팬 이름이 생겼다 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었어”고 밝혔다.그는 “내가 뭘하든 더비는 나를 응원해 줬고 언제 어디서나 더보이즈를 응원해줬어. 그런 더비를 보면서 더비라는 소중한 존재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내가 이 직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더비가 있기 때문이야라고 항상 생각해 왔거든. 그래서 그냥 뭘 하면 더비가 더 좋아할까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지금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힘들고 많이 지쳤지? 정말 많이 미안해. 그냥 더비의 웃는 얼굴 보는게 나는 행복했는데 지금은 웃는 얼굴을 못 볼까봐 속상하네. 사실 나도 조금 힘들었는데. 더비야 내가 지난번에 힘들 때 더비한테 기대도 괜찮을까 라고 물어봤었잖아. 이번에 한번만 더비한테 기대보고 싶어 그래도 괜찮을까? 나도 더비가 기댈 수 있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큐는 “지금 더비가 가장 걱정되는 것 같아요. 많이 지치고 힘들죠? 더비에게 좋은 에너지만 줘도 부족한데 상처만 주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해요. 더비 앞에서 무대하는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고 더비 한 분 한 분 하고 눈을 보며 인사하고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면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 항상 저에게 큰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도 더비에게 더 큰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에릭은 “어떤 말을 해야 우리 더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좋지 못한 소식들로 더비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그는 “7년 반 동안 활동하면서 단 한 순간도 더비에게 진심이 아니었던 적 없었고 무엇보다 더비들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당연하거나 가볍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염치없이 저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려보려고 합니다. 더비들이 더보이즈를 사랑하는 그 소중하고 예쁜 마음이 먼 훗날 되돌아봤을 때도 절대 부끄럽지 않도록 약속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제이콥은 “매일 소통하다 며칠간 안해서 마음 고생 시키고 불안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여러분을 위해 더 찾아와 주고 좋은 소식들만 들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다리고 사랑해주는 마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당연하지 않은 걸 알고 있기에 좋은 음악과 많은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할게요”라고 적었다. 또 주연은 “오늘 하루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웠을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정말 미안해. 그런데도 나 먼저 걱정해 주고 따뜻하게 곁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라면서 “앞으로 더비들이 불안하지 않게 더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더보이즈가 되도록 더 책임감 있게 더 좋은 모습으로 증명할게. 약속할게. 앞으로 더 든든하게 곁을 지켜줄게”라고 밝혔다. 뉴는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랐는데 너무 많이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되네.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를 받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무거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어두운 밤을 보내지 않게 더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현재는 “너무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상처 입은 더비들도 이미 마음이 닫힌 더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 정말 미안하고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 뿐이야. 그만큼 내가 더 노력해서 더비들과 함께 행복한 활동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할게. 더비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 모두 진심이었고 앞으로도 진심이야.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직 부족하지만 더비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게 내가 노력할게. 많이 미안하고 하트해”라고 전했다.케빈은 “여러 상황들로 지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모든 더비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하는 존재가 바로 저희인데 최근 들어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더 미안해요. 그런데도 여전히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본업에 충실하고 더비들이 이런 일들로 마음 쓰지 않게 잘 할게요. 약속할게요. 더보이즈, 그리고 더비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 발언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선우는 “아이돌을 떠나 인간 김선우로서 더비의 믿음을 그리고 스스로의 믿음을 깨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저의 언행의 실수들 당연하게 짊어지고 되짚고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제가 주고 싶은 사랑 더비한테 거짓없이 전달하면서 안 멈추고 나아갈 거에요. 이 커다란 마음들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될게요. 늘 진심으로 더비를 대했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대할겁니다. 강해지고 성숙해질게요”라고 강조했다. 주학년은 지난 16일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전격 활동이 중지된 데 이어 이틀 만인 18일 팀에서 퇴출된 것은 물론,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와의 사적 만남이 결정 배경이었다.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에게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안들을 통해 당사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 숙였다.주학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주학년은 그러면서도 “지난달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루머에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주학년은 익명의 시민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피고발 됐다. 19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올린 작성자는 “주학년은 국외에서 성매매한 후 화대를 지급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 형사소송법 제197조는 경위 이상의 사법경찰관이 범죄 혐의를 인지할 경우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학년 및 소속사 관계자에 대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했다.또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전직 프로듀서에 대해서도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안다는 관계자 발언이 (보도에) 인용됐다. 이는 직접 가담 또는 방조·알선 가능성까지 포함된 중대한 혐의다. 고발인은 경찰이 해당 인물의 신원을 특정하고, 진술을 확보하여 성매매 연루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9 15: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