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경제

[이주의 차] BMW 'X7 M50i 프로즌 블랙'·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온라인 한정 'X7 M50i 프로즌 블랙' 선보여 BMW코리아가 10월 온라인 한정판으로 'X7 M50i 프로즌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차는 실내외에 블랙을 적용했다. 외부는 무광 프로즌 블랙으로 도색했고, 오르빗 그레이 색상 22인치 무광 휠, 하이글로스 블랙 M 스포츠 브레이크를 달았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 M 알칸타라 안트라사이트 루프 라이너, 크리스탈 소재 기어 셀렉터 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30마력 M 트윈파워 터보 4.4ℓ V8 가솔린 엔진과 x드라이브 시스템이 맞물린다. 온라인으로 14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1억7580만원이다. 포르쉐, 두 번째 순수전기차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용량 93.4㎾h의 배터리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4, 4S, 터보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의 경우 최대 476마력, 최고속도 220㎞/h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다.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4와 4S가 287㎞, 터보가 274㎞다. 가격은 4 모델이 1억3800만원, 4S 1억5450만원, 터보 2억6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0.21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