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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체관람가+:숏버스터' 문소리 "영화 제작과정, 시청자와 공유 기쁨 커"

영화에 대한 애정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배우 문소리다. 문소리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MC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첫 공개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았다. 우리나라 대표 영화감독이 제작한 공포와 판타지,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 단편영화 8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친구'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김곡·김선, 윤성호, 홍석재, 김초희, 류덕환. 조현철·이태안 감독과 지난해 화제작 '펜트하우스'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과 함께 다채로운 배우의 출연으로 티빙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문소리는 가수 윤종신과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MC를 맡았다.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을 결성, 단편영화를 이끌어가는 감독들과 제작진, 배우를 만나 매 회 유쾌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문소리는 유려한 진행 실력은 물론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줘 그 진정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문소리는 “8편의 단편영화를 보고 영화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행복했다. 10명의 감독님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었고,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기쁨이 컸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을 표했다. 영화 배우이자 감독, 프로듀서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는 문소리는 지난해 영화 ‘세자매’로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 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에서 모두 트로피를 손에 쥐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MC로서 기량을 자랑하며 올어라운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2022.06.28 10:54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최고다

방송인 노홍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45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 순수함이 가득한 미소

방송인 노홍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44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 티빙으로 모여라~!

방송인 노홍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43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 털보의 훈훈한 미소

방송인 노홍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43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흥해라~!

방송인 노홍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43
연예일반

[포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티빙에서 만나요~!

방송인 노홍철, 문소리, 윤종신과 광경택, 김곤, 김선, 김초희, 류덕환, 홍석재, 조현철, 주동민감독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40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X문소리X윤종신 '예능과 영화의 조합 기대하세요'

방송인 노홍철, 문소리, 윤종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39
연예일반

[포토] 노홍철X문소리X윤종신 '감미로운 미소'

방송인 노홍철, 문소리, 윤종신이 26일 오후 온라으로 열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2.04.26 2022.04.26 16:39
예능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노홍철 "빵 5억개 팔면 영화 제작 도전"

방송인 노홍철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26일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10명의 감독이 8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전체관람가' 시즌1에 함께한 문소리, 윤종신 뿐 아니라 노홍철도 새롭게 MC진으로 합류했다. 노홍철은 "내가 영화를 좋아하지만 수준은 낮은 관객이다. 수준 미달의 질문을 해도 다해보신 문소리 이사님이 대답을 해주신다"며 "시청자 분들도 나처럼 영화 좋아하는 분들도 또 다른 재미와 공부가 될 콘텐트가 나올 거 같다"고 자신했다. 노홍철은 다양하고 재밌는 인생을 사는 방송인 중 한명이다. 영화 연출 및 제작에 대한 꿈은 없을까. 이어 노홍철은 "지금까지는 그런게 한도 없었다. 이번에 과정 오롯이 보면서 왜 한번 영화에 빠지면 못 헤어나오는지 알게 됐다.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빵을 5억개 이상 팔면 한다. 투자하든 제작하든, 5억개 팔면 할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또 함께 하고 싶은 감독을 묻는 질문에는 "너무 다 훌륭하다. 모두에게 투자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조현철 감독에게 하고 싶다. 이유 굉장히 많은데, 내성적인거 같지만 인맥이 화려하다. 이번에도 천우희 배우를 캐스팅 했다. 본인이 플레이어 될 수도 있고 검증된 연출력을 보여주지만 새로운 연출력을 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2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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