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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국가대표 김유로, 아시아사이클선수권 개인도로 금메달

사이클 국가대표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가 2024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도로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김유로는 전날(1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도로에서 3시간 21분 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환 코스 마지막 바퀴에 16명의 선두 그룹이 형성됐는데, 김유로가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제쳤다. 김유로는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 개인도로 출전권을 확정 지은 선수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도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건 7년 만이다. 올림픽을 앞둔 김유로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입증했다.김유로는 지난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도 트랙 메디슨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11일에는 송민지(삼양사)가 여자부 개인도로에서 2시간 56분 51초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여자부 개인도로에서 우승한 건 2016년 나아름(은퇴) 이후 8년 만의 일이었다. 송민지는 이번 대회 결과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김우중 기자 2024.06.14 06:00
스포츠일반

사이클 송민지, 2024 도로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도로 금메달…파리 올림픽 출전권 확보

사이클 송민지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대한자전거연맹은 12일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43회 아시아도로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송민지(삼양사)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연맹에 따르면 한국 선수가 아시아도로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6년 나아름 이후 8년만이다.개인도로 경기는 사이클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종목이다. 송민지는 이번 대회 총 112.6km 구간을 2시간 56분 51초로 돌파, 84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송민지는 지난 9일 열린 개인도로독주 경기에서 13위를 기록하며 분루를 삼켰지만, 개인도로 경기에서는 결승선 전방에서의 공격적인 전략이 적중하며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끝으로 12일에는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출전하는 남자 개인도로 경기가 실시된다. 김유로는 이미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우중 기자 2024.06.12 17:41
생활문화

피그마리온, 목포시와 협업한 ‘BT21트립풀 목포’ 출간 기념 팝업스토어 ‘미미목포’ 성료

‘트립풀(Tripful)’ 시리즈를 출판하는 관광콘텐츠기업 피그마리온은 ‘BT21 트립풀(Tripful) 목포’ 출간을 기념하여 전라남도 목포시와 함께한 ‘미미(美味)목포’ 팝업스토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일간 서울 명동에서 열린 ‘미미목포’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 협업한 'BT21 트립풀 목포' 여행책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팝업스토어는 낭만 항구 도시이자, 맛의 도시인 목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목포 포토존과 목포 디저트존으로 구성됐다. 목포 디저트존에서는 목포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발굴하는 ‘목포랑 카페쇼’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미주악을 비롯해 다양한 목포 시식 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됐다.뿐만 아니라 목포백일장, 퍼즐체험, SNS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진행된 ‘BT21 트립풀 목포’ 스페셜 에디션 증정 이벤트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피그마리온 송민지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서 열린 <미미목포>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멋과 맛의 도시 목포의 매력이 전달되어, 실제 목포로의 여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9.27 10:09
연예일반

이항나, 비스터스엔터와 전속계약…전미도와 한솥밥

배우 이항나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항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항나는 지난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데뷔해 ‘스웨트’, ‘카미가제 아리랑’, ‘나생문’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극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어셈블리’, ‘다시 시작해’, ‘블랙독’, ‘한 사람만’, ‘빈센조’, 영화 ‘변호인’, ‘1급 비밀’, ‘골든슬럼버’, ‘사바하’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내공을 단단하게 쌓아왔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항나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캐릭터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배우이자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항나의 행보를 아낌없이 지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큰 사랑을 받는 이항나가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항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전미도, 박성연, 정유미, 송민지, 하영, 이도국, 양대혁, 송덕호, 이달, 연시우, 지의정이 소속돼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8 10:36
연예

전미도 "'슬의생' 채송화, 평생 잊지 못할 선물" 종영 소감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미도의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 영상을 게재했다. 전미도는 "거의 3년 가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로 지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채송화 캐릭터를 떠나보내기 상당히 아쉽다. 언제 다시 채송화로 찾아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억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미도와 파라솔'의 팬클럽인 모래알을 향해 "저희가 언제 또 새 앨범으로 찾아올지 모르지만 기다려주시면 언제가 꼭 만날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전미도는 "다른 작품에서 다른 역할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우리의 좋은 추억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마음속에 저장해뒀다가 힐링하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미도는 극 중 신경외과 전문의 채송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으면서도 환자들 앞에선 한없이 따뜻한 채송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에서 밴드 베이스 연주를 선보임과 동시에 '음치' 캐릭터로도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을 선택했다. '서른, 아홉'은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배우 손예진, 김지현, 송민지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2021.09.17 09:32
연예

송민지, JTBC '서른, 아홉' 출연...손예진-전미도와 호흡

배우 송민지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송민지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송민지가 최근 '서른, 아홉'에 캐스팅돼 이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송민지는 극 중 강선주 역을 연기한다. 강선주는 부유한 집안을 배경으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쟁취심이 강한 인물. 특히 사랑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매력적이다. 앞서 송민지는 2007년 영화 '황진이'에서 송혜교와 라이벌인 매향 역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드라마 '무정도시', '응답하라 1994', '비켜라 운명아', '60일, 지정생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작품들과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애자', '블라인드', '몽타주'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서른, 아홉'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송민지가 '서른, 아홉'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본인이 연기하게 될 강선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민지를 비롯해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하는 '서른, 아홉'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2021.08.19 08:24
연예

임채홍♥송민지, 결혼 5년만에 첫 딸 출산

배우 송민지, 임채홍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송민지 측 관계자는 1월 23일 "송민지가 이날 오후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송민지와 임채홍은 지난 2016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임채홍이 기획한 연극을 관람하러 송민지가 우연히 대학로를 찾은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결혼식을 올린 2016년 10월 8일은 송민지가 만 30세가 되는 날이었다. 생일과 결혼 기념일이 같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23 18:15
무비위크

신예 연시우, 전미도 소속사 전속계약..'이미테이션' 합류

신인 배우 연시우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연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래를 함께 한다"고 전했다. 연시우는 1999년 생이다. 버클리 음대 재학생으로 출중한 음악 실력까지 겸비했다. 연시우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 연시우는 전속 계약과 함께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연시우는 극중 데뷔를 눈앞에 둔 걸그룹 멤버 애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시우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감사하게도 '이미테이션'의 애니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드라마 데뷔작이다 보니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실제 4년간의 연습생 경험을 바탕으로 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연시우는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시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도, 박성연, 정유미, 이도국, 송민지, 하영, 양대혁, 이달, 송덕호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3 07:37
스포츠일반

볼빅, 2014 골프단 발대식에서 각오 다져

2014 볼빅 골프단 발대식이 28일 충북 충주시 동촌 GC에서 열렸다.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주)볼빅은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뛰는 박현빈(27), 신용진(50)을 비롯해 새로 합류한 김민수(24), 안재현(26), 이근호(31), 현정협(31) 등이 참가한 골프단 발대식에서 소속감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 시즌 목표를 설정하는 등 각오를 다진 이날 행사에는 여자프로골프의 최혜정(30), 함영애(28), 김소영(28), 송민지(28), 배경은(29), 박주영(24) 등도 참가했다. 볼빅 골프단 중 최연장자인 ‘부산 갈매기’ 신용진은 “각자의 위치에서 볼빅 골프단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올 시즌 대회에서 모두 멋진 활약을 펼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다시 볼빅 골프단에 합류한 배경은은 “201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볼빅 모자를 쓰게 되어 반갑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2014년 목표를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볼빅 골프단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 중에는 2013년 KPGA 드라이브 샷 비거리 2위에 오른 김민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수는 지난 2월 스크린골프 G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3관왕에 올랐다. 올해 KPGA투어에서도 1승 이상 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올해 국내 1부 투어에서 볼빅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전속 계약과 서브 후원까지 합쳐 총 19명이 될 전망이다. 주니어와, 시니어 프로 등 기타 후원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약 200명으로 대규모 골프단이다. 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4.03.28 16:01
스포츠일반

함영애 등 지적장애인 골퍼에게 훈훈한 ‘일일레슨’

㈜볼빅 여자골프단이 지적장애인 골퍼의 일일레슨 선생님으로 나섰다.볼빅 골프단 소속 프로들은 18일 경기 성남 수정구의 클럽에스골프연습장에서 지적장애인 골퍼와 ‘볼빅 어울림 한마당’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볼빅 어울림 한마당’은 볼빅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자프골프에서 활동하는 함영애(26), 김소영(26), 윤지영(27), 이보리(23), 송민지(26), 황지애(20), 박주영(23)과 한국프로골프(KPGA)의 신재영(26)까지 총 8명의 볼빅 프로들이 짧은 휴식기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적장애인 골퍼 21명이 참가했고, 어울림 한마당은 시간대별로 조를 편성한 후 프로와 지적장애인 골퍼 간의 1대1 레슨 형식으로 진행됐다. 볼빅 프로들은 참가자들의 스탠스를 잡아주거나 스윙 및 그립 등을 교정하며 꼼꼼한 레슨을 펼쳤다. 이어서 장타대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함영애는 “일일레슨에 참가한 친구들이 배우려는 열정이 대단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이 보여준 배움의 자세와 골프를 즐기는 모습에 나도 많은 점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볼빅 마케팅 관계자는 “‘볼빅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행사명처럼 오늘 이 자리가 지적장애인 골프 선수들과 볼빅 프로들이 함께 어울리며 골프에 대한 꿈을 함께 키워 나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2013.12.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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