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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클래식의 만남’ 세계적인 클래식 콘서트, 영화관에서 즐긴다!

유럽의 주요 도시 파리, 뮌헨, 프라하 배경의 클래식 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메가박스는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중계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획적은 메가박스의 대표 큐레이션 브랜드인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행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해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토요일에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대구이시아, 부산대 점 등 전국 메가박스 18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기획전의 막을 여는 ‘파리 에펠탑 콘서트’(Concert de Paris 2022)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클래식 스타 8인을 만날 수 있다. 천재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과 그의 음악 파트너 제롬 뒤크로, 성악가 어윈 슈로트’가 출연한다.‘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The Odeonsplatz Concert: Harding & Kavakos)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즐길 수 있다. 젊은 거장 다니엘 하딩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만남이 아름다운 건축물이 모여있는 뮌헨의 명소, 오데온 광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곡으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같은 달 20일부터 29일까지는 ‘프라하 블타바 강변 콘서트’(Prague Sounds)를 감상할 수 있다. 예술가들이 찬양한 아름다운 블타바 강과 체코의 상징인 프라하성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이번 공연은 프라하에서 최초로 ‘수상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연주되는 곡 가운데 베토벤 교향곡 9번 라단조 Op.125 ‘합창’은 특별히 오리지널 버전으로 연주해 클래식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메가박스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 댓글 초대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파리, 뮌헨, 프라하 중 한 개의 공연을 선택해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메가박스 홈페이지나 앱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유럽 3개국의 클래식 공연 상영작 모두를 관람하고자 하는 클래식 마니아들을 위해 패키지도 특가 판매한다. 패키지는 기획전 3개 작품 전용 관람권으로 선착순 500개를 오는 31일까지 5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메가박스 관계자는 “유럽의 환상적인 도시인 파리, 뮌헨, 프라하를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클래식의 감미로움을 극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가박스의 특별 콘텐트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국경 없는 문화생활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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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다니엘 헤니,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배우 다니엘 헤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앞서 2018년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다니엘 헤니는 기부뿐 아니라 홍보대사직을 통해 재능까지 기부하며 나눔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면 따뜻한 세상이 될 것 이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시기로 한 배우 다니엘 헤니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며 “항상 나눔에 먼저 참여해주신 다니엘 헤니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나눔 행보가 더욱 훈훈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2018년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54호로 가입하며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고성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뿐 아니라 발달장애청년 자립지원 사업, 루게릭병환우와 가족을 위한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베트남 학교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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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덴프스와 3억 기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이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 19 피해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 아파했다.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기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다니엘헤니는 정기적으로 승일 희망 재단, 밥상 공동체, 푸르메재단,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강원 화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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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1억원 기부했다..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공식]

배우 이서진이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서진은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서진은 "대중에게 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약하게라도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고심하다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결심했다. 우리 주변에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로 서울 사랑의 열매와 함께해준 이서진에게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치유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1일 기준 서울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283명으로, 누적기부액 약 254억 원이다. 서울 지역의 방송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방송인 현영, 배우 문근영, 김보성, 정보석, 소녀시대 윤아, 배우 박해진, 가수 하춘화, 방송인 전현무, 배우 다니엘 헤니 외 익명의 회원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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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함께 이웃사랑성금 1억 1천만 원 기부 '나눔도 한솥밥' [공식]

배우 다니엘헤니와 그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약칭 서울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다니엘헤니와에코글로벌그룹이 함께 마련해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다니엘헤니와에코글로벌그룹은 앞서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7000만 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 중이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세상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에코글로벌그룹은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다니엘헤니는 2018년 12월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전국 2019호, 서울 254호)으로 가입,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이수경, 최유화, 공정환, 동현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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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아이유·설현·JR 등 연말에 훈훈한 선행 '귀감'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이유, AOA 설현 등 스타들이 연말 기부 행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게 보육비와 학습비 지원을 위한 총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연말에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도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평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저소득층 돕기, 환경보호 등을 위해 눈부신 선행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정준하, 이지훈, 테이 등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배우들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진행했다. 소아암 어린이 완치 파티는 정준하가 2007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기부 행사다.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인나는 지난 24일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유인나가 출연한 MBC ‘같이 펀딩’의 기부처로 선정된 곳으로, 지난 9월에도 해당 단체에 3000만원을 쾌척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000만 원을 기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1000장의 나눔을 실천했다. AOA 설현은 소아암 등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5000만원을 지원했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된 설현은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뉴이스트 JR은 지난달 자신의 모교인 강릉초등학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기부를 실천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뉴이스트 백호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 참여했다.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한양도성’을 글로벌적으로 홍보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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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칸 축제는 시작됐다…레드카펫, 화려했고 생기넘쳤다

칸 축제는 시작됐다.제69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막했다. 뤼미에르 극장에서 개막작 '카페 소사이어티'의를 상영과 레드카펫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레드카펫엔 유역비·빅토리아베컴·에바 롱고리아·나오미 왓츠 등 각국에서 온 수많은 스타들과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화려했고 생기넘쳤다. 개막식 레드카펫에 한국 배우는 참석하지 않았다.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한국 영화인들과 팬들이 칸과 국내에서 칸의 소식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경쟁 부문에 진출해 수상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이 2004년 심사위원 대상(올드보이), 2009년 심사위원상(박쥐)에 이어 또 한 번 쾌거를 올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도연에 이어 '아가씨' 김민희가 칸의 여왕이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곡성'은 비경쟁부문, '부산행'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다. '곡성' 곽도원, 천우의, 나홍진 감독과 '부산행' 연상호 감독, 정유미, 공유가 칸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재호 감독의 '히치하이커'와 박영주 감독의 '1킬로그램'은 각각 감독 주간 단편 부문과 학생 단편 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받았다.경쟁부문에 오른 해외 영화에도 시선이 쏠린다. 영국 출신 켄 로치 감독의 신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과 장 피에르·뤽 다르덴 형제 감독의 신작 ‘언노운 걸’도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짐 자무시 감독은 '패터슨'으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줄리에타'로 칸을 찾는다.한편 제69회 칸 영화제는 22일까지 진행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제공=Gettyimages/이매진스 2016.05.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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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엉벅지’ 안나, 일상 화제 ‘대체 누구길래?’

할리우드 배우 안나 켄드릭(29, Anna Kendrick)의 일상이 화제다.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안나 켄드릭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켄드릭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음료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현재 켄드릭은 제니퍼 애니스톤, 샘 워싱턴 등과 함께 다니엘 반즈 감독의 영화 '케이크'를 촬영 중이다. 켄드릭은 영화에서 여주인공 니나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1998년 뮤지컬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로 데뷔했다. 2009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10년 제19회 MTV영화제 주목할만한 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안나 켄드릭 트위터 2014.06.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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