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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식기세척기, '가사 해방 가전'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아

맞벌이 가구의 보편화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강화된 위생 관념 속에서 식기세척기가 건조기, 로봇청소기와 함께 이른바 '가사 해방 가전'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고온 살균을 통해 식기 위생을 관리하는 위생 솔루션이자 가사 노동 시간을 단축해 일상의 여유를 넓히는 가전으로 가정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도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살균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식기세척기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식기세척기가 필수가전으로 급부상한 배경에는 가사 노동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의 절대적 부족이 자리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연령계층별 맞벌이 부부 비율'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맞벌이 가구 비중이 48%로 과반에 달한다. 부부 두 쌍 중 한 쌍은 맞벌이를 하는 셈으로, 퇴근 후 가사 노동의 효율화가 곧 여가 시간과 직결된다.가사 노동 분배의 불균형 역시 식기세척기 수요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국가데이터처 지표에 따르면 기혼자의 성별 일평균 가사 노동 시간은 남성 54분, 여성 171분으로 여전히 여성이 약 3배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 같은 격차는 맞벌이 가구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실제로 LG전자가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성인 남녀 2만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거지 라이프스타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기혼 응답자의 56.2%가 '설거지로 인해 배우자에게 서운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설거지를 포함한 가사 노동이 관계의 피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보건ㆍ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릇은 손으로 직접 닦아야 깨끗하다는 믿음도 객관적 위생 데이터를 통해 재검증되기 시작했다. 독일 푸르트방겐 대학 연구에 따르면 주방 스펀지 수세미에서는 362종의 세균이 검출됐고 일부 샘플에서는 1㎠당 최대 540억 마리의 세균이 발견됐다. 손 설거지 과정에서 사용하는 도구가 오히려 세균을 옮기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이유다.특히 일반적인 식중독균 등 유해 세균이 70~75℃ 이상의 고온에서 사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0℃ 이상의 물에 장시간 노출되기 어려운 손 설거지보다 80℃ 내외의 고온수나 100℃ 스팀을 사용하는 식기세척기가 위생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다만 식기세척기가 보급되는 과정에서도 세척력에 대한 의구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않는 50대 남녀(1965명) 중 절반 이상(53.6%)은 '식기세척기는 손 설거지만큼 깨끗하지 않다'고 답했다.하지만 비교 실험 데이터들은 이러한 통념을 반박한다. 이지현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교수 연구팀이 동일하게 오염된 식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 실험 결과, 식기세척기의 세척 효율 평점은 91.7점으로 손 설거지(73.3점)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손이 닿기 어려운 깊은 용기, 입구가 좁은 컵, 기름기가 많은 프라이팬 세척에서 식기세척기의 우수한 성능이 두드러졌다.물 사용량에서도 차이가 확인됐다. 12인용 식기세척기가 한 번 작동할 때 약 14.3L의 물을 사용하는 반면 흐르는 물에 헹구는 방식의 손 설거지는 평균 150L에 달했다. 손 설거지가 식기세척기보다 10배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7%는 손 설거지가 물 낭비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식기세척기가 자원 효율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지임을 입증한다.시장 변화에 맞춰 제조사들도 한국 주방 환경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하며 필수 가전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2019년 100℃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모델 출시 이후 팬데믹 시기 살균력을 강화한 열풍건조 모델, 2023년 14인용 대용량 모델, 그리고 2025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적용 모델을 차례로 선보이며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위생, 용량,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 시리즈는 세척 성능뿐 아니라 살균과 건조 성능을 강화해 위생 관련 우려를 낮춘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제품은 100℃ 트루스팀 기술을 통해 식중독 유발균을 포함한 유해 세균 28종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살균 성능을 확보했다. 위생에 민감한 가정에서 별도의 소독 과정 없이 식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또한 수돗물 속 석회질을 줄여 건조 후 식기에 남는 하얀 물 얼룩을 방지하는 연수 장치를 국내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탑재해 시각적 청결도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를 결합한 3중 건조 시스템은 내부 습기와 냄새 관리까지 보완하는 요소로 꼽힌다.백승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식기세척기 사용자 2400여 명 대상 자체 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할 만큼 실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은 가전"이라며, "사용자의 식생활 변화에 맞춘 기술 혁신과 위생 관리 기능의 강화가 향후 식기세척기 시장의 성장을 지속해서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0:00
생활문화

ZEB 확대에 고단열 창호 수요 증가…KCC글라스,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선보여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 창호 교체를 알아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특히 올해 정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 인증 대상을 연면적 1000㎡ 이상 민간 건축물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고단열 창호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부회장인 최형곤 ‘디자인연구소 마음’ 대표는 “창호는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의 약 40%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자재로 제로에너지 달성을 위해서는 고단열 창호 적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업계에서는 연간 약 2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고단열 창호 시장이 ZEB 인증 확대에 따라 향후 매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 랜드 ‘홈씨씨’를 통해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원) 빌라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KCC글라스가 창호의 가공부터 조립까지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방식으로 제작돼 단열 성능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에는 KCC글라스가 자체 개발한 주거용 더블로이(Double Low-E) 유리 ‘빌라즈(VILAZ)’가 적용된다. 빌라즈는 유리 표면에 은(Ag) 코팅막을 두 차례 입혀 열 차단 성능을 극대화한 유리로 일반 유리나 단일 코팅의 싱글로이유리보다 단열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여름에는 외부 열기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겨울에는 실내 열 손실을 줄여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2중 은 코팅막은 낮 시간 외부 시선을 차단해 사생활을 보호하고 약 8% 수준의 낮은 빛 반사율은 눈부심과 인근 건물에 미치는 빛 공해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프레임 설계도 단열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창짝 내부를 양면 듀얼(Dual) 챔버 구조로 설계해 단열 성능을 강화했으며 창틀에는 틈새 냉기 유입을 차단하는 2중 모헤어까지 설치해 발코니 이중창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미니멀 트렌드를 반영한 슬림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창짝 두께는 기존보다 15mm 줄인 80mm로, 창틀 두께는 5mm 줄인 60mm로 제작해 유리 면적을 넓히고 채광 효과를 극대화됐다. 실리콘 대신 가스켓으로 마감해 외관의 완성도 또한 높였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해 높은 단열 성능을 구현한 프리미엄 창호”라며 “업계 최장 수준인 13년 품질 보증도 제공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2.04 09:07
IT

삼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판매 20% 증가

삼성전자는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동참한 지난 2개월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으뜸가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총괄,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최대 30만원의 정부 환급 혜택과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최대 10%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 구매 혜택, 전기료 절감 효과가 소비자 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특히 고효율 에어컨과 세탁기 판매는 전년보다 20% 이상 늘었다. 냉장고 판매도 15% 이상 증가했다. 7~8월 두 달간 전체 삼성전자 가전 판매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매출이 약 40%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의 경우 무풍 모드 사용 시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고,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전해주는 '쾌적 제습' 기능도 지원한다.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중에서도 'AI 가전 3대장'이 높은 에너지효율과 AI 기능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판매를 견인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30 10:08
생활문화

KCC글라스,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프리미엄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원) 빌라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고단열 구조의 홈씨씨 윈도우 ONE 프레임에 주거용으로 특화해 개발한 더블로이유리 '빌라즈'(VILAZ)를 결합해 우수한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빌라즈는 은(Ag) 코팅막을 두 차례 입혀 열 차단 효과를 높인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이를 적용한 발코니용 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 두 겹의 코팅막 덕분에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며, 반사율을 약 8% 수준으로 낮춰 눈부심과 주변 건물에 번지는 빛 공해 문제도 줄였다.창짝은 80mm, 창틀은 60mm의 슬림한 규격으로 설계돼 채광성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단열과 내풍압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양면 챔버와 고강도 절곡 보강재를 적용했다. 창틀에는 기밀성을 높이는 이중 모헤어를 장착했고, 계단식 배수 구조로 장마철 빗물 유입을 방지한다. 또한 가공부터 조립까지 KCC글라스가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업계 최장 수준인 13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KCC글라스는 창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7일까지 홈씨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저장한 뒤 빈칸에 맞는 제품명을 보기에서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10일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그동안 고급 상업용 건축물에서만 쓰이던 더블로이유리를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창호”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확대에 맞춰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갖춘 창호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의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1 09:48
생활문화

KCC글라스 홈씨씨, 단열 성능 강화한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출시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단열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 ONE(원) 빌라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제품은 고단열 구조의 ‘홈씨씨 윈도우 ONE’ 프레임에 주거용으로 특화해 개발한 더블로이유리인 ‘빌라즈(VILAZ)’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창짝에는 단열과 내풍압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양면 챔버와 고강도 절곡 보강재를 도입했다. 창틀에는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모헤어를 이중으로 적용했다. 여기에 ‘은(Ag)’ 코팅막을 두 차례 입힌 더블로이유리인 빌라즈를 더해 뛰어난 단열 성능을 구현한다.빌라즈는 KCC글라스가 최신 코팅 기술로 가공성을 개선해 고급 상업용 건축물에만 주로 쓰이던 더블로이유리를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유리다. 일반 유리나 코팅막을 한 차례만 입힌 싱글로이유리 대비 단열 효과가 뛰어나 빌라즈가 적용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의 발코니용 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또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사생활 보호 효과와 빛 반사로 인한 불편을 개선한 점도 눈에 띈다. 빌라즈의 이중 은 코팅막으로 인해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 외부 시선 차단에 유리하며 약 8% 수준의 낮은 빛 반사율로 눈부심 등 인근 건물에 미치는 빛 공해를 줄여 준다.슬림한 프레임과 수밀성을 고려한 배수 구조도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의 장점이다. 프레임 두께를 줄이고 유리 면적을 넓혀 채광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창틀 내부를 계단형 낙차 배수 구조로 설계해 장마철 강한 비바람에도 빗물 유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KCC글라스가 가공부터 조립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업계 최장인 13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KCC글라스는 지난 6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의무가 민간 부문으로 확대되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이 강화되면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좌우하는 고단열 창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롭게 출시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로 리모델링 및 재건축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KCC글라스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냉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까지 더해져 고단열 창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고급 상업용 건축물에만 주로 적용되던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해 우수한 단열 성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까지 구현한 창호 제품으로 주거용 창호 시장에 더블로이유리의 대중화를 이끌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2 10:14
IT

삼성전자,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쓰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출시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콤팩트한 크기의 식기세척기다. 설치나 이동이 간편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한 번에 6인분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2등급으로 기존 제품보다 소비효율 등급이 한 단계 높아졌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국내 6인용 식기세척기 중 소비 전력량이 가장 낮다.세척 시간도 95분으로 동급 식기세척기 중 가장 짧고, 기존 제품 대비 물 사용량은 약 10% 줄였다.상하단 세척 날개가 함께 회전하며 만드는 '이중 입체 물살'이 식기 앞뒷면을 꼼꼼하게 세척하고 '고온 직수'가 식기에 딱딱하게 굳은 기름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식기를 99.999% 살균한다.또 최종 헹굼 단계에서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는 '열풍건조' 기능은 고온 수로 데워진 식기가 열을 오랫동안 유지해 남은 물방울을 말끔하게 건조한다.이 외에도 75도의 고온수로 세제 없이 젖병이나 유아 식기에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 장염균, 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하는 '젖병살균 코스', 세척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내부 수증기를 배출하는 '자동 문열림' 기능 등을 지원한다.'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은 글램 베이지와 글램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능에 따라 69만원에서 79만원까지다.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05 09:09
IT

LG전자, 에너지위너상 9년 연속 최다 수상 쾌거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상을 받으며 9년 연속으로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는 '에너지위너'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제품이나 탄소중립 활동에 주는 '탄소중립위너' 두 개 부문에서 대상과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빌트인 스타일 냉장고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핏 앤 맥스'는 '에너지위너'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받아 최고상에 올랐다.전장 사업에서 데이터 분석, 가상 검증 등 첨단 기법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줄인 활동은 탄소중립 부문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해 또 하나의 최고상에 올랐다.'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는 국내 최대 25㎏ 세탁·건조 용량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동시에 달성해 대상을 받았다.고효율 부품으로 이전 모델보다 냉방 효율을 8.9% 높이고 월간 전기요금을 8.8% 절감한 'LG 휘센 이동식 에어컨'은 에너지효율상을 받았다.이 외에도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에어컨', 'R32 인버터 스크롤 칠러', '냉장 인버터 핫가스 제상 시스템' 등이 에너지위너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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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L' 출시…강력 제습·대용량 물통

코웨이는 강력한 제습 성능의 '인버터 제습기 23L'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신제품은 하루 최대 23L의 제습량으로 코웨이 제습기 중 가장 높은 일 제습량을 갖췄다.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며,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 비움 횟수를 줄였다.저소음 모드 작동 시에는 도서관 수준(50㏈)보다 낮은 35㏈ 이하로 작동한다.인버터 제습기 23L는 자동 모드, 저소음 모드, 터보 모드, 의류건조 모드 등 4가지 제습 모드를 제공한다. 신발이나 옷장 내부를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키트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신제품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제습 효율은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였다. 두 개의 실린더가 빠르고 정밀하게 작동해 싱글 인버터 대비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위생 기능도 강화됐다. UV-C 팬 살균 기능으로 팬 표면의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한다. 자동 성에 제거 및 내부 건조 기능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측면 물통은 한 손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360도 회전 바퀴와 히든 핸들을 장착해 이동이 간편하다.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13 16:42
생활문화

‘찜통더위, 물 폭탄’ 막아라…KCC글라스 등 업계 여름 앞두고 창호 신제품 선보여

올여름도 예년을 웃도는 무더위와 강한 장마가 예보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 속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창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창호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 가운데 외부와 직접 맞닿은 유일한 구조물로, 외부의 열기와 냉기는 물론 빗물을 차단하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업계는 단열성과 기밀성을 강화한 고성능 창호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추세다.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선보인 ‘홈씨씨 윈도우 ONE’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한 프리미엄 창호 제품으로, 여름철 냉방비 절감은 물론 장마철 침수 방지 성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이 제품은 KCC글라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독자적인 창호 제조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창호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KCC글라스가 자체 생산한 고단열 코팅 유리 ‘로이(Low-E)유리’를 적용했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Ag) 코팅막을 덧입혀 열 차단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고기능성 유리다.단열 구조도 눈에 띈다. 일반적인 단일 챔버 대신 이중 구조의 ‘듀얼 양면 챔버’를 적용하고, 창틀에는 모헤어를 이중 배치해 외부 열기 유입과 냉기 손실을 동시에 차단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하며 냉난방비 절감에 기여한다.장마철 대비 기능도 강화됐다. 창틀 내부에 단차를 둔 ‘계단식 배수 구조’를 채택해 집중호우 시 빗물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고 외부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설계됐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디자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프레임 폭을 줄여 창짝은 기존보다 15mm 얇은 80mm, 창틀은 5mm 줄인 60mm로 제작했다. 이로 인해 유리 면적이 넓어져 채광이 향상되고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낸다.홈씨씨 윈도우 ONE은 KCC글라스가 가공과 조립까지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최대 13년에 이르는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장기 사용이 기본인 창호 제품의 특성상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 서비스는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요한 요소다. 경쟁사들도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LX하우시스는 단열 성능을 높이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뷰프레임’을, 현대L&C는 4면 밀착 구조에 틸트 기능을 갖춘 고급 창호 ‘레하우 R-900’을 통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윈도우 ONE은 냉난방 효율, 기밀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며 “여름철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창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04 14:34
자동차

폭스바겐, 2025년형 ID.4·ID.5 사전계약 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5년형 'ID.4'와 첫 쿠페형 전기 SUV 'ID.5'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2025년형 ID.4는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인체공학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더 넓은 화면의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신규 첨단 사양을 탑재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집중했다.2022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 ID.4는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우고, 같은 해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전기차’ 2관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국내 첫 선을 보이는 ID.5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다. 폭스바겐 전기 SUV의 우수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ID.5의 전장×전폭×전고는 4600mm×1850mm×1620mm로 같은 MEB 플랫폼을 공유하는 ID.4보다 15mm 길고 5mm 낮아 유려한 비례감을 자랑한다. 2765mm에 달하는 휠베이스 덕에 실내 공간 또한 차급 대비 여유롭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5년형 ID.4와 ID.5 두 모델 모두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다.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강력한 영구자석 로터와 개선된 스테이터 및 고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신형 인버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2025년형 ID.4와 ID.5는 최고출력 286마력(PS), 최대토크 55.6kg.m에 달하는 힘을 낸다. 이는 기존 ID.4 대비 최고출력은 40%, 최대토크는 75% 향상된 수치다. 두 모델 모두 0-100km/h 가속을 6.7초 만에 마무리하며, 최고속도는 180km/h에 이른다.2025년형 ID.4는 큰 폭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변함없이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기존 대비 늘어난 복합 424km를 인증받았으며,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은 복합 4.9km/kWh이다.마찬가지로 향상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ID.5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힘입어 폭스바겐코리아가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 중 가장 긴 복합 434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 또한 복합 5.0km/kWh의 효율을 자랑한다.2025년형 ID.4와 ID.5에는 82.836kWh 용량의 고효율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며, 최대 175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 사용 시 약 2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2025년형 ID.4의 공식 판매 가격은 ID.4 Pro Lite 5299만원, ID.4 Pro 5999만원이다. ID.5는 ID.5 Pro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원이다. 2025년형 ID.4의 고객 인도는 올해 1분기 중, ID.5의 고객 인도는 올해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ID.4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매력적인 디자인을 지닌 ID.5의 합류로 폭스바겐 전기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며 “두 모델의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 해를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2025.01.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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