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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복 입은 윤아…화려한 불쇼부터 섬세한 플레이팅 (‘폭군의 셰프’)

배우 임윤아가 실력파 프렌치 셰프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오는 8월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극중 임윤아는 탄탄한 요리실력과 사랑스럽고 당찬 성격을 가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하여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메인 자리에 오르게 될 연지영은 요리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자부심까지 충만한 인물.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가는 본 투 비 셰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할 때 가장 멋진 셰프 연지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조리모와 조리복을 입고 테이블 앞에 선 연지영의 당당한 미소에서는 실력파 셰프다운 자신감이 느껴진다.또한 연지영은 요리의 맛은 물론 화려한 불쇼와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모두 책임지며 정성스러운 한 상을 차려내고 있다. 이에 한 번 먹으면 영원히 잊지 못할 특별한 소울 푸드를 만들어낼 셰프 연지영의 솜씨가 더욱 궁금해진다.이와 함께 직업 만족도 별 다섯 개를 자랑하는 연지영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임윤아의 연기도 관심을 모은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만큼 연지영 캐릭터의 좌충우돌한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예정이다.제작진은 “임윤아 배우가 연지영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재료 손질하는 방법이나 플레이팅 방법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도 ”손이 야무지다“라는 말이 자주 나올 정도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드는 임윤아 배우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8 13:48
드라마

임윤아, 이채민 위한 목숨 건 수라상 (‘폭군의 셰프’)

프렌치 셰프 임윤아가 왕 이채민을 위해 잊지 못할 한 상을 내놓는다.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셰프, 폭군 포스터와 첫수라 포스터를 공개해 셰프 연지영(임윤아)과 왕 이헌(이채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긴 세월을 건너뛰어 같은 시대에서 만나게 될 연지영과 이헌의 대비가 담겨 눈길을 끈다. 식재료가 담긴 소쿠리와 양념이 담긴 단지 사이로 숙수들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는 수라간 한복판, 자신만만한 미소를 머금고 요리에 매진 중인 연지영의 새하얀 셰프복이 이질감을 형성한다.포스터 아래쪽에는 휘황찬란한 옥좌에 앉은 이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폭군마저 평생 못 잊을 최고의 수라상을 준비하도록 하죠’라는 문구처럼 각종 산해진미로 가득한 수라상 앞에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져 오묘한 조화를 자랑하는 음식들이 군침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셰프, 폭군 포스터에서는 연지영과 이헌의 속내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난 지금까지 쓰리스타 셰프를 꿈꿨는데. 오늘 폭군의 셰프가 되었다’라는 문구는 돌연 과거의 수라간에 떨어진 연지영의 심정을 짐작하게 한다.반면 이헌은 ‘단! 하루라도, 나의 입맛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극형에 처할 것이다’라는 살벌한 협박으로 폭군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폭군의 셰프’가 되어버린 연지영은 맛에 극도로 예민한 왕 이헌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처럼 ‘폭군의 셰프’는 생존을 위한 진수성찬을 차려야 하는 셰프와 그런 셰프의 목숨을 손에 쥔 미식가 왕의 독특한 관계성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목숨을 걸고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셰프와 맛에 미(美)친 왕이 함께 만들어갈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폭군의 셰프’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맛을 가진 식재료가 한데 모여 맛있는 조화를 이뤄내듯 현대를 살던 연지영과 과거에 사는 이헌이 만나 일으키는 시너지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자분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입맛을 돋우는 소울푸드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7 12:22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임윤아X이채민, 첫수라 포스터 공개

‘폭군의 셰프’의 임윤아가 이채민을 위해 잊지 못할 한 상을 내놓는다.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셰프, 폭군 포스터와 첫수라 포스터를 공개해 셰프 연지영(임윤아)과 왕 이헌(이채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첫수라 포스터 속 긴 세월을 건너뛰어 같은 시대에서 만나게 될 연지영과 이헌의 대비가 담겨 눈길을 끈다. 식재료가 담긴 소쿠리와 양념이 담긴 단지 사이로 숙수들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는 수라간 한복판, 자신만만한 미소를 머금고 요리에 매진 중인 연지영의 새하얀 셰프복이 이질감을 형성한다.포스터 아래쪽에는 휘황찬란한 옥좌에 앉은 이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폭군마저 평생 못 잊을 최고의 수라상을 준비하도록 하죠’라는 문구처럼 각종 산해진미로 가득한 수라상 앞에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져 오묘한 조화를 자랑하는 음식들이 군침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셰프, 폭군 포스터에서는 연지영과 이헌의 속내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난 지금까지 쓰리스타 셰프를 꿈꿨는데... 오늘 폭군의 셰프가 되었다’라는 문구는 돌연 과거의 수라간에 떨어진 연지영의 심정을 짐작하게 한다.반면 이헌은 ‘단! 하루라도, 나의 입맛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극형에 처할 것이다’라는 살벌한 협박으로 폭군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폭군의 셰프’가 되어버린 연지영은 맛에 극도로 예민한 왕 이헌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폭군의 셰프’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맛을 가진 식재료가 한데 모여 맛있는 조화를 이뤄내듯 현대를 살던 연지영과 과거에 사는 이헌이 만나 일으키는 시너지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자분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입맛을 돋우는 소울푸드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7 10:49
예능

에드워드리 첫 리얼리티+변요한‧고아성 찐친케미…’컨츄리쿡’ 14일 첫방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 한국 시골의 손맛을 찾아 떠나는 15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오는 14일 첫 선을 보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셰프 에드워드리가 그의 ‘찐친’으로 거듭날 영화배우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그 설렘 가득한 첫 여정 공개를 2일 앞두고 꼭 알아야 할 필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아임 어 컨츄리맨”‘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 각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요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에드워드리의 숨겨왔던 진짜 면모가 드러날 예정이다. 요리 경력 30년의 ‘본업 천재’, ‘엄근진’ 에드워드리가 낯선 한국 제철 식재료와 향토음식에 놀라워하며 감탄하는 ‘찐리액션’을 연발하고, 하얀 셰프복 대신 꽃무늬 촌캉스룩을 입은 소탈한 ‘컨츄리맨’ 모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가 아닌 다정한 ‘아빠 이균’, ‘남편 이균’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뭉쳤다! 컨츄리즈의 복작복작한 ‘찐친케미’에드워드리를 위해 뭉친 영화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색 조합도 빼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에드워드리의 ‘찐팬’이었던 3인방이 15일간의 특별한 미식 여행을 통해 균형의 ‘찐친’으로 거듭나는 몽글몽글한 우정 서사가 돋보일 전망이다. 멘탈 조력자이자 한국어 길잡이를 자초한 변요한, 믿고 맡기는 요리보조 고아성, 최고의 먹방 파트너 신시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찰떡 호흡은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실제 제작진이 “잠잘 때 빼고는 오디오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 컨츄리즈가 뽐낼 특별한 ‘찐친 케미스트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에드워드리만의 특별한 한식의 재해석시골에서 탄생하는 에드워드리표 컨츄리 요리도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강원도, 안동, 여수에서 수확한 제철 식재료들과 한식 장인들의 손맛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드위드리만의 창의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막걸리에 땅콩버터, 집된장에 노른자를 조합하는 등 예측불허의 레시피에 컨츄리즈가 멘붕에 빠지는 장면도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드리가 선보일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요리’에 시골 어르신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영화적 연출로 배가 되는 무해력 ‘시네마틱 푸드트립’‘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마스터셰프코리아’, ‘한식대첩’ 등 정통 푸드장르 예능을 개척해 온 제작진들이 연출적 강점과 노하우를 새롭게 살린 ‘시네마틱 푸드트립’ 장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영상미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식재료와 요리의 색감, 질감, 온기 등을 맛깔나게 살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한편, 전국 방방곡곡의 한국적인 겨울 정취와 정겨운 시골생활을 오롯이 담아내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첫 회는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2 10:51
연예일반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최고의 순간? 안성재 셰프의 김 칭찬” [IS인터뷰]

오후 3시. 가게 오픈을 2시간 앞두고 주방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예약 전화가 쉴 틈 없이 울린다. 환기를 위해 열어놓은 문 앞에는 사람들이 기웃거린다. 닿지 않는 전화에 직접 가게로 찾아와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 손님들이다. “죄송해요. 근데 저희는 대통령 할아버지가 오셔도 안 돼. 손님들과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 연신 웃는 얼굴로 손님을 달래는 이는 김미령 셰프. 서울 도봉구의 한식 요릿집 ‘즐거운 술상’ 오너 셰프이자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최종 6위에 오른 흑수저 ‘이모카세 1호’다.김 셰프는 최근 ‘즐거운 술상’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전후로 달라진 건 없다. 전 똑같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만 예약 전화가 이렇게 많아지긴 했다”며 웃었다.“정신없이 하다 보니 얼떨결에 (6위까지) 올라간 거 같아요. 그런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 걸 보니 열심히 살았다 싶기도 하고요. 사실 섭외 받고 결정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하고 오니 ‘참 좋은 기회를 가졌구나’ 싶어요. 제가 언제 그렇게 유명한 셰프님들을 만나보겠어요?”김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매 순간 양질의 음식을 내놓으며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1라운드에서 선보인 푸짐한 제철 한식 한 상을 시작으로 얼큰한 고등어 어탕국수, 캐비어보다 맛있는 김, 인생 요리 국수 등이 대표적이다.“사실 처음엔 걱정됐어요. 생계를 위해 요리해 온 제가 훌륭한 분들 앞에서 평가받는 게 부담되고 어려웠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안성재 셰프님의 칭찬이었어요. 방송에는 안 나왔는데 김을 막 구웠을 때 맛을 보고는 최고라고 해주셨죠. 칭찬에 인색하신 분이잖아요. 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음식 중 스스로 꼽는 최애 메뉴는 국수다. 그의 생계를 유지하게 해준 음식이자 살면서 가장 많이 만든 메뉴다. ‘즐거운 술상’ 외 서울 경동시장에서 ‘안동집’을 운영 중인 김 셰프는 2대째 이곳에서 손국시를 팔고 있다.이날도 “경동시장에서 점심 장사를 하고 왔다”던 그는 “‘흑백요리사’ 하고 가장 좋은 점도 재래시장을 알리게 된 것”이라고 했다. 김 셰프는 “덕분에 젊은 손님도 많이 오고 해외 손님도 늘었다. 오늘은 50%가 대만 분이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상권이 산다.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사실 김 셰프의 재래시장에 대한 애정은 예전부터 각별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한복 역시 시장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시장을 좀 꺼리잖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래서 제 마음에 불편했던 것부터 바꿔나간 거죠. 일종의 손님에 대한 예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게 한복은 셰프복 같은 거예요. 직접 주문 제작하는데 요리하기 편하게 소매 폭이나 치마 기장은 변경했죠.”김 셰프는 ‘흑백요리사’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했지만, 방송 이후 ‘즐거운 술상’과 ‘안동집’ 방문은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가 됐다. 그나마 ‘안동집’은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좋기라도 하지만, 하루 20명만 받는 ‘즐거운 술상’은 예약 자체도 쉽지 않다. 예약은 일주일 전 오픈되는데 최근에는 1분 컷으로 마감되고 있다.김 셰프는 운영 시간 연장이나 가게 확장 생각을 묻는 말에 “그러고 싶지 않다. 즐겁게, 술상답게 손님을 모시고 싶었던 취지를 바꿀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도 “손님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1500통씩 전화하고 오신 분들도 계시니까 마음이 안 편해요. 그래서 보답 방법을 생각하다 얼마 전부터 ‘즐거운 술상’에서는 구운 김을 대접하고 있어요. 요즘엔 거의 ‘흑백요리사’ 보고 오시는 분들이니까 너무들 좋아하시더라고요.”지금의 열기가 잠잠해지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요리 공부를 꼽았다. ‘흑백요리사’로 요리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된 한편, 반성도 많이 했다는 김 셰프는 함께한 출연자들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했다.“제가 음식에 대한 지식이 참 부족하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나면 요리 서적도 많이 읽고 싶어요. 혹시 또 K푸드를 알릴 기회가 생겼을 때 제가 지식이 더 갖춰져 있었으면 싶죠. 그리고 너무 제 것만 쳐다보지 말고 다른 분들의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파인다이닝도 즐겨보고요(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31 06:00
연예

송원석 ‘사내맞선’ 속 ‘만찢남’ 비주얼 완벽 소화

배우 송원석의 ‘만찢남’ 스타일링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이민우 역을 맡은 송원석이 매회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원석은 극 중 레스토랑 셰프답게 검은색 셰프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요섹남’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피지컬로 가죽 재킷, 목폴라 등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완벽남을 그려내고 있다. 이렇듯 송원석은 매회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민우와 송원석을 단단히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김세정에 대한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세밀하게 녹여내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사내맞선’ 속 송원석의 활약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6 09:21
연예

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JTBC '야식남녀' 5월 25일 첫방[공식]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가 '야식남녀'로 만나 시청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채운다. JTBC 새 월화극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정일우(진성), 열혈 피디 강지영(아진), 잘나가는 디자이너 이학주(태완)의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5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섹남' 매력을 발산한 배우 정일우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그는 사람의 마음까지 요리하고 싶은 야식 힐링 셰프 박진성 역을 맡았다. 심야의 허기를 달래는 특별한 레스토랑 bistro72를 운영하고 있고, 단골손님 강지영(김아진 PD)의 제안으로 특별한 비밀을 감춘 채 '야식남녀'의 호스트가 된다. 셰프복을 입고 주방에 선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국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5년 만에 국내에 복귀하게 된 배우 강지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열혈 PD 김아진을 연기한다. 연출 데뷔 하나만을 바라보며 꿋꿋이 달리는 계약직 예능 PD다. 고단한 하루 끝에 bistro72에서 마시는 한 잔 술과 맛있는 야식이 삶의 유일한 낙. 계약 해지 직전,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야식남녀'를 꼭 성공시켜야 한다. 국내외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강지영이 김아진 역을 통해 강단 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친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서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학주는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잘 나가는 디자이너 강태완 역을 소화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 그 자체인 패션과 시크한 분위기, 승승장구 커리어로 겉보기에 부족함 없이 완벽한 디자이너이지만,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을 쌓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셰프 정일우의 스타일링을 맡게 된다. 이학주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새로운 얼굴이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세 배우 모두 외모부터 성격까지 캐릭터와 한 몸이 돼 놀라운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특별한 로맨스와 더불어, 지친 하루 끝에, 군침 도는 야식과 공감 백배 이야기를 통해, 허기진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헬로콘텐츠 2020.04.27 09:24
연예

에릭, 셰프복 입고 훈훈 미소 "문셰프는 프로필 촬영 중"

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에릭 공식 SNS에는 "문셰프는 프로필 촬영 중. 서울로 향하는 승모 '당신이 여기 왜 있어?!' 오늘밤 10시 50분 채널A '유별나! 문셰프' 본방사수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셰프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 크로마키 스크린을 뒤로하고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은은하게 미소 짓는 에릭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릭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스타 셰프 문승모 역으로 출연, 고원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4 15:18
연예

에릭, '유별나! 문셰프' 티저 비하인드 컷 "완벽한 옆태는 덤"

그룹 신화 에릭의 차기작 '유별나! 문셰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에릭 공식 SNS에는 "남 주기 아까운 문승모 표 된장찌개. 문승모 표 완벽한 옆태는 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4일 공개된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티저 영상 촬영장의 모습. 셰프복 차림의 에릭은 부엌 공간에서 된장찌개 맛을 신중하게 음미하고 있다. 에릭이 출연하는 '유별나! 문셰프'는 서하마을에 기억을 잃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 문승모를 만나 벌어지는 성장과 사랑, 성공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로코 장인 에릭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에릭을 비롯해 고원희, 차정원, 장재호, 안내상 등이 함께하며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9 13:48
연예

[포토]이경규, 셰프복 입고 직접 신메뉴 소개

이경규가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돈치킨 신메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이 개발한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08.20/ 2019.08.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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