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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체육공단, 2026 스포츠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운영 기관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서비스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스포츠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부터는 기존 민간 기관이 운영했던 체제를 대학 주도로 전환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학협력 기반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이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 산학협력단 등에 해당하는 기관 중, 본 사업과 연계된 학과·전공 트랙 및 최근 교육·산학협력 실적을 보유하고 행정·회계 등의 운영 체계를 갖췄다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오는 12월까지 3개 분야(스포츠 마케팅·에이전트·데이터 분석)에 대해 체육공단이 제공하는 표준 커리큘럼을 70% 이상 반영한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나머지 30%는 실습·지역 연계·스포츠 대회 참여 등 현장 실무 중심의 대학별 자율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야 하며, 고른 커리큘럼 제공을 위해 분야별 30% 이상의 비중을 반영해야 한다. 체육공단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 1개씩 총 2개의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며, 운영 기관별 총 100명의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대학은 이론교육을 비롯한 워크숍, 멘토링, 세미나 등의 운영을 위한 연 최대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23일(월) 16시까지 '이나라도움'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체육공단에 오프라인 접수(방문 및 우편)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단, 대학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5:51
산업

K뷰티 가자, 유럽으로… CJ올리브영 폴란드 진출·파마리서치 국제 학회서 리쥬란 소개

K뷰티 기업들이 화장품 강국 유럽 진출에 힘을 주고 있다.3일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폴란드의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 가보나(Gabona)와 파트너십 체결하고 자체 브랜드의 유럽 수출을 발표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당 브랜드들은 유럽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최초 입점할 예정이다.가보나는 화장품 유통에 특화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럽을 중심으로 60개국에 8000종 이상의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부터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략·마케팅·중장기 브랜딩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현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한다.가보나는 앞으로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의 유럽 내 유통을 담당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브링그린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을 폴란드 현지 유통 채널에 먼저 입점시킨 다음, 타 유럽 국가에 순차 진출시킬 계획이다.폴란드에 상륙 예정인 바이오힐보는 바이오 독자성분과 피부과학으로 이미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브링그린은 순하고 효과적인 성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컬러그램은 새로운 제형과 다양한 컬러·트렌디한 디자인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PDRN 물질을 활용하는 리쥬란과 화장품 리쥬란코스메틱 등을 전개하는 파마리서치는 유럽 진출을 위한 빌드업을 착실히 쌓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 학회인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 2026’(IMCAS)에 참가해 전시 및 학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IMCAS는 전 세계 미용·의료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 행사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약 137개국, 2만 여명의 미용·의료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뷰티 의료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파마리서치는 이번 학회에서 유럽 의료기기 규정 인증을 획득한 ‘리쥬란’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리쥬란의 작용 기전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술 세미나를 진행, 과학적 근거에 대한 의료진의 이해를 높였다.이번 학회 참여는 지난해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기업 비바시와 체결한 파트너십 이후 첫 국제적 행보인 점이 의미가 크다. 비바시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기업으로, 유럽 시장 내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파마리서치는 이번 학회를 기점으로 비바시의 현지 인프라와 리쥬란의 독보적인 제품력을 결합해 유럽 주요 국가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이현아 기자 2026.02.04 08:50
산업

호주산 소고기부터 와인까지...'맛잘알' 한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호주 푸드&와인 콜라보레이션 그룹이 한국에서 제8회 ‘테이스트 더 원더스 오브 오스트레일리아(Taste the Wonders of Australia)’ 캠페인을 개최하고, 한국・호주 간 식음료 무역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오는 2월 25일과 26일, 서울에서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한국의 유명 셰프 및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식품·와인 세미나 ▲미디어 컨퍼런스 ▲호주산 프리미엄 식재료를 선보이는 갈라 디너 등으로 구성된다.참여 협회로는 호주축산공사(MLA), 원예협회, 낙농협회, 와인협회, 수산협회 등 호주 식음료 산업을 대표하는 5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호주 푸드&와인 콜라보레이션 그룹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무역·유통·외식업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호주산 프리미엄 식음료 수출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호주 낙농협회의 캐서린 테일러(Catherine Taylor) 매니저는 “한국은 고품질 식음료 수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KAFTA의 성숙기에 접어든 현시점에서 서울 방문은 자연스러운 행보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신뢰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호주 와인협회의 폴 튜럴(Paul Turale) 총괄 매니저는 “2025년 9월까지 최근 1년간 총 155개 호주 와이너리가 약 4700만 리터, 2730만 달러 규모의 와인을 한국에 수출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호주 와인의 경쟁력을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색육 분야 또한 양국 간 무역 관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있다. 한국은 호주산 소고기의 3대 수출시장으로, 그 규모는 약 24억 달러에 달한다. 호주축산공사의 트래비스 브라운(Travis Brown) 동북아 지사장은 “한국은 소고기뿐 아니라 양고기, 염소고기에 이르기까지 호주산 적색육 전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호주산 육류가 한국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신뢰받는 선택지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8 14:46
산업

이재용, 그룹 임원들에게 '실적보다 경쟁력 회복 마지막 기회'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임원들에게 ‘실적보다 경쟁력 회복 기회’를 강조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삼성그룹의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들어 삼성전자 실적이 크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말고 근본적인 기술 경쟁력 회복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주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이달 초 이재용 회장이 소집한 삼성 계열사 사장단 만찬 자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선대회장의 주요 발언과 인공지능(AI) 등 올해 경영 전략 등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에서는 이 영상이 사실상 사장단과 임원들에게 전하는 이재용 회장의 신년 메시지 성격으로 보고 있다.작년 임원 세미나에서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를 언급한 이 회장의 메시지도 당시 사장단 만찬에서 공개된 영상에 담긴 바 있다. 올해 영상에는 이건희 선대회장의 '샌드위치 위기론'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지금도 샌드위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달라진 건 경쟁 구도가 바뀌었고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포함됐다.이재용 회장이 다시 이 표현을 꺼낸 것은, 중국과 일본의 경쟁 구도를 넘어 이제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도 전략적 선택과 비용 부담이 동시에 커진 사업 환경에 직면했음을 환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해 삼성의 실적이 개선되며 복합 위기 국면에서 일부 벗어난 모습이지만, 구조적 위험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달 8일 공개된 잠정 실적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액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다.이런 상황에서 이 회장이 단기 실적보다 기술 경쟁력 회복을 거듭 강조한 것은 현재의 반등을 위기 탈출의 신호로 받아들이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변화에 나서달라는 주문으로 풀이된다. '마지막 기회'라는 표현 역시 이번에 놓치면 재도약의 기회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임원들에게 보다 강도 높은 실행력과 각오를 요구한 대목으로 읽힌다.이 회장은 이 같은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AI 중심 경영 ▲ 우수인재 확보 ▲ 기업문화 혁신 등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삼성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원의 역할과 책임 인식 및 조직 관리 역할 강화를 목표로 순차 진행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전 계열사 임원 대상의 세미나를 2016년 이후 9년 만에 재개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2026.01.25 13:42
축구일반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덴소컵 40주년 기념 업무 협약식 개최…협력 방안 논의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과 일본대학축구연맹(회장 나가노 유지)은 지난 22일 ‘2026 한·일 대학축구연맹 덴소컵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국 대학축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한일 대학축구 교류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대학축구가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덴소컵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한일 대학축구 간 정기 교류전으로, 수많은 프로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양국 축구 발전의 중요한 토대 역할을 해왔다. 이번 40주년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한일 대학축구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협력 구조를 정립하는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업무협약식에 앞서 진행되는 공동 세미나에서는 한일 대학축구의 운영 현황과 제도적 과제를 공유하고, 대학 선수 육성 시스템, 국제 교류 확대 방안, 대학축구의 공공적 가치와 역할, 미래 지향적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은 대학축구가 단순한 선수 공급 구조를 넘어, 축구 생태계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향성을 함께 모색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연맹은 덴소컵의 안정적·지속적 운영, 한일 대학 선수 및 지도자 교류 활성화, 공동 세미나 및 학술 교류 확대, 대회 운영 및 시스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기적인 소통으로 단발성 교류가 아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행사에는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과 나가노 유지 일본대학축구연맹 회장을 비롯해 양국 대학축구연맹 관계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여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계기로 한일 대학축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중장기적 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은 “덴소컵 40주년은 한일 대학축구가 쌓아온 신뢰와 교류의 역사 위에서, 앞으로의 40년을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업무협약과 세미나가 양국 대학축구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아시아 대학축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24 00:03
e스포츠(게임)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 29일 강남서 개최

위메이드는 '성공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인프라의 조건'을 주제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를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선릉3호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레거시 금융과 핀테크, 결제 시스템에 어떻게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적 구현뿐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보안, 규제 대응 등 실무 관점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과 제임스 앙 체이널리시스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위메이드가 주도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 연합사인 써틱과 체이널리시스, 위메이드 관계자의 세션이 진행된다.특히 위메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가스비)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스테이블넷'의 기술 구조를 공개한다. 스테이블넷은 금융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독자 기술을 탑재해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를 지향한다.위메이드 관계자는 "한국의 규제 요건과 특수성을 완벽히 소화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넷이 국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인프라로서 실질적인 금융 혁신을 이끄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3 17:58
산업

KGM,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 토레스 기증

KG모빌리티(KGM)이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 교육용 차량 ‘토레스’를 기증했다.KGM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시 중구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인인천연수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이창열 KGM 서비스사업부장 및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김형일 인천연수원장, 김대식 평택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GM이 기증한 토레스는 연구 개발에 활용했던 시험용 차량이다. 인천연수원은 이를 자동차 선적 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운전 교육용 차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인천연수원 관계자는 “자동차 선적 운전 교육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드라이브·신호수 등)을 통해 현장 적응력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역점을 두고 있어 반복 실습 훈련을 위한 교육용 차량 확보가 필요하다”며 감사를 전했다.또한 인천연수원이 KGM의 수출 전진기지인 평택항의 자동차 선적 인원을 교육하고 있어 실제 KGM 차량의 안전한 선적 기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연수원은 지난 1989년 국내 유일의 ‘수출용 자동차 선적 운전 과정’을 개설하고 신속한 차량 적재 기술과 손상율 발생 최소화 및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전국 항만의 자동차 선적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기관이다.KGM 관계자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차량 지원이 필요한 인천연수원에 연구 개발에 활용했던 시험차를 정밀진단과 검사 등 안전 점검 완료 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가 있는 필요 기관에 대한 차량 기증과 신기술 교육 훈련 및 기술 세미나, 현장 실습과 같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곽재선 KGM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2007년 출범한 공익재단인 선현재단을 통해 장학생 지원 및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최근 선현재단은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2 18:48
프로야구

[오피셜] KIA, 김범수 3년 20억원·홍건희 1년 7억원 영입...하루에 불펜 투수 3명 품었다

KIA 타이거즈가 투수 김범수와 홍건희를 영입하며 불펜 전력 보강에 나섰다. KIA는 21일 김범수와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5억원,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20억원에 FA 계약했다. 2015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범수는 2025년까지 11시즌 동안 481경기에 출전, 27승 5세이브 72홀드 484탈삼진과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엔 73경기에 나서며 48이닝 동안 2승 2세이브 6홀드 41탈삼진 평균자책점 2.25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김범수는 “좋은 제안을 주신 구단에 감사하고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팬들께서 거는 기대감이 크실 텐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며 “프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화 이글스 팬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KIA는 투수 홍건희와 연봉 6억5000만원, 인센티브 5000만원 등 총액 7억원에 1년 계약했다. 지난 2020년 6월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한 홍건희는 이로써 6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하게 됐다. 2011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9순위에 지명돼 KIA에 입단한 홍건희는 12시즌 동안 488경기에 등판, 677이닝을 투구하며 27승 58세이브 55홀드 602탈삼진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20경기에 나서 16이닝을 투구하며 2승 15탈삼진 평균자책점 6.19를 기록했다. 홍건희는 “친정 팀으로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 뵙고 싶다”며 “구단에서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팀 성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KIA 심재학 단장은 “김범수는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불펜 투수로,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지난 시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해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홍건희에 대해서는 “마무리, 셋업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등판하며 필승조로 꾸준히 활약했던 선수이다. 지난해 기복이 있었지만 여전히 필승조로 활약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추고 있다고 봤다. 젊은 선수가 많은 팀 불펜에서 베테랑 선수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불펜 보강에 대해 KIA 관계자는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불펜 보강을 모색했다.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에서 다시 한번 불펜의 약점이 거론돼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며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해 아시아 쿼터를 야수로 선택한 점도 이번 영입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계약을 마친 김범수와 홍건희는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다.안희수 기자 2026.01.21 14:14
프로야구

KIA,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 실시....최준영 대표 "지난 시즌 모두 반성해야"

KIA 타이거즈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와 프론트가 함께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KIA는 지난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2026 시즌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최준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1군·퓨처스·잔류군 기술코치, 트레이닝 코치, 전력분석 코치, 프론트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는 지난 시즌 리뷰부터 올 시즌 목표 수립까지, 한 시즌을 관통하는 핵심 과제 발표가 파트별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지난 시즌 데이터와 지표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목표를 각 파트별로 수립했다. 이번 전략 세미나를 주관한 최준영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상황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올 시즌을 철저히 준비해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하기 위한 약속의 자리이다”며 “프론트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고, 선수단도 잘 준비해 무너진 팬들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범호 감독은 “코칭스태프 모두가 세미나 준비를 잘 해주었다. 그러나 프로는 결국 성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자리이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합심해 반드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며 “개인보다 팀을 우선으로 하는 팀워크와 결속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안희수 기자 2026.01.20 11:45
생활문화

서울서 '중국 2026년 경제정책과 하이난 자유무역항' 관련 세미나 개최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중국 경제의 향방과 한·중 관계의 중장기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경제정책과 협력 가능성을 조망하는 세미나가 9일 서울에서 열렸다.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2026년 중국 경제 및 하이난 봉관 3가지 사업 포인트-한·중 관계 발전과 전망, 새로운 중국 사업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 리톈궈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신흥경제체연구실 부주임, 자오진핑(趙晉平) 중국 서비스무역협회 부회장 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이석문 전 서울세관장(관세무역코칭연구원 대표), 남해영 한중연합회 하이난 대표처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섰고 한국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60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된 정책 기조와 2025년 12월 18일부터 공식 시행된 하이난 자유무역항 전면 봉관 조치를 주요 사례로 삼아 중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과 제도형 개방의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CMG는 전했다.기조 발제를 맡은 리톈궈 부주임은 2026년 중국 경제 흐름에 대해 "단순한 경기 회복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의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중앙경제업무회의를 언급하며 "중국의 최고 수준 연례 경제 회의로 2025년 경제 업무를 총괄하고 2026년 경제 업무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6년이 '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첫해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박승찬 회장도 이날 발제에서 "2026년 중국 경제는 질적 성장으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하이난 봉관은 한국 기업에도 전략적으로 중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의 경제 키워드로 '신질생산력(新質生産力)'을 꼽으며 "중국이 제조 중심에서 기술 혁신 주도의 고부가가치 생산력 강화에 무게를 두면서 공급망 재편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발제자들은 중국의 내수 확대 전략과 산업 구조 고도화가 한·중 경제 협력의 새로운 접점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소비 구조의 고급화, 서비스 산업 확대, 디지털·친환경 산업 육성 등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맞닿아 있는 영역이라는 분석이다.리톈궈 부주임은 이런 변화가 "기존 중간재 중심의 교역을 넘어 소비재·서비스·기술 협력으로 확장될 여지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세미나에서는 최근 정상 간 교류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안정적 궤도 위에서 실용 협력 중심으로 재정렬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발제자들은 양국이 지리적 인접성과 높은 경제적 상호 의존도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협력의 기본 틀을 유지해 왔다고 진단했다.박 회장은 "한·중 관계는 단기 이슈에 좌우되기보다 산업·공급망·인적 교류라는 구조적 토대 위에서 조정과 확장을 반복해 왔다"며 "2026년에는 실질적 성과 중심으로 협력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망 협력,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녹색 저탄소 산업, 바이오·헬스케어, 관광 및 인문 교류 분야를 협력 유망 분야로 꼽았다.하이난 자유무역항의 봉관 운영은 중국의 개방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발제자들은 하이난을 특정 지역 정책에 국한된 사례가 아니라 중국이 고수준 개방을 제도적으로 관리·확대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실험장으로 평가했다.이석문 대표는 하이난을 '국제 시장과 중국 내수 시장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으로 설명하며 ASEAN과 중국을 잇는 가공·물류 허브이자 중국 본토 시장 진입의 관문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1~2년 내 선택이 기업의 중국 사업 구조를 좌우할 수 있다"고도 했다. 또 하이난이 2035년 성숙 단계 2050년 세계 일류 수준의 자유무역항을 목표로 한다는 전망도 덧붙였다.이 대표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핵심 포인트로 ▲관세 ‘제로’ ▲부가가치 30% 면세 ▲법인세와 고급 인재 개인소득세 실효세율 각각 15% 적용(‘15+15’) 등을 꼽았다.자오진핑 부회장은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은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에도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봉관 운영은 제도적 안정성을 의미하며 세제·시장 접근 혜택이 기업 진출을 가속화할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전략적 진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자료 제공 : CMG 2026.01.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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