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76건
드라마

김요한, ‘트라이’로 우수연기상… “행복했던 순간들뿐”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김요한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요한은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요한은 수상 소감으로 “성준이라는 역할을 선물처럼 안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당탕탕했던 럭비부를 잘 이끌어주시고 지켜봐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습 기간부터 촬영까지 1년 가까이 준비하며 함께했는데,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순간들만 떠오른다”며 “그런 현장을 만들어주신 윤계상 선배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럭비라는 소재 특성상 많이 부딪히고 다치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한양체고 팀원들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 김요한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32
드라마

엄지원, ‘독수리 5형제’로 안재욱과 공동 대상… “대상의 무게 알고 성장할 것” [2025 KBS 연기대상]

배우 엄지원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안재욱과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엄지원은 수상 소감 전 고 이순재의 영상이 공개되자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2002년 아침드라마 ‘황금마차’로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를 전공하지 않아 잘 몰랐고, 주변의 많은 선배님들께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셨다”고 회상했다.이어 “2012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할 때 할아버지 역할이 이순재 선생님이셨다. 혼자 연기하다가 선생님들의 연기를 보며 배우로서 큰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며 “선생님들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깊은 존경을 전했다.엄지원은 동료 배우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선후배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언젠가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그때 다시 만난 배우들끼리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 대상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 그 무게의 의미를 알고, 진심을 전하는 배우로 더 성장하겠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16
드라마

박정연 ‘트라이’로 신인상 수상…“다시 만나고 싶은 현장”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박정연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박정연은 수상 소감으로 작품과 현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박정연은 “우진이라는 멋있고 응원하고 싶은 친구를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또 늘 현장에서 담임선생님처럼 이끌어주신 감독님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선생님 역할을 맡아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다시 만나고 싶은 현장이었다”며 “럭비부와 사격부 친구들 모두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동료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복용으로 도핑 의혹에 휘말린 전 국가대표 선수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부임해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박정연은 극중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을 맡아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1:36
연예일반

[TVis] 이은결 “故 전유성 마술 문화 키워준 분… 운구 들고 싶었다” (같이 삽시다)

마술사 이은결이 고(故) 전유성과의 인연과 함께 운구를 들게 된 이유를 전했다.1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은결이 출연해 고 전유성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 홍진희는 “전유성 선배가 카페에서 가끔 카드로 마술을 보여주곤 했다. 나는 이은결 씨를 직접 만난 적은 없었지만, TV로 전유성 선배의 운구를 이은결 씨가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그래서 꼭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에 이은결은 전유성과의 인연을 차분히 풀어냈다. 그는 “제가 고등학생 때 막 마술을 시작했을 무렵 매직바가 있었는데, 그곳에 오셔서 교류를 하셨다”며 “이후 한국 최초의 마술 대회를 후원해주셨고, 마술 문화가 발전하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하셨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대회에는 ‘전유성 상’이 있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이은결은 전유성에 대해 “선생님은 표현이 솔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분이었다”며 “코미디언이라기보다는 코미디적 상황을 만들어내는 연출가에 가까웠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끝없이 나오는 분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이은결은 “그래서 선생님의 마지막 길만큼은 꼭 모시고 싶었다”고 말하며 깊은 존경을 드러냈다. 홍진희 역시 “많은 연예계 후배들이 밤낮으로 선생님 곁을 지키는 걸 보며 ‘정말 훌륭하게 잘 사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전했다.한편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으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76세.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21:57
드라마

이세영♥나인우→강태오♥김세정…2025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은 누구?

2025년 MBC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을 시청자가 직접 선정한다.오는 30일에 펼쳐질 ‘2025 MBC 연기대상’에서는 MBC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올 한 해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베스트 커플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을 3주 앞둔 오늘(15일), 2025년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베스트 커플’ 후보자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먼저 다수의 ‘모캘폐인’을 양성한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모텔 캘리포니아’의 ‘천지 커플’ 이세영, 나인우가 후보로 선정됐다.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한 두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리모델링하는 모습으로 가슴 벅찬 설렘을 안겨준 두 사람이 과연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어 고종 황제의 숨겨진 금괴 찾기 작전 속 로맨스를 담당하며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던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과 진기주도 베스트 커플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요원과 학교 선생님으로 처음 만나 어른의 연애를 하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던 두 사람이 베스트 커플상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를 지나 인생에 길이 남을 로맨스를 시작한 ‘바니와 오빠들’ 속 노정의, 이채민도 후보에 올랐다. 외모도 성격도 출중하지만 연애는 초보인 과탑과 까칠하지만 다정한 선배의 꽁냥꽁냥한 캠퍼스 로맨스로 모두의 캠퍼스 낭만을 자극했던 ‘바니와 오빠들’이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얻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워맨스와 로맨스를 모두 잡은 ‘달까지 가자’의 이선빈, 김영대 조합에도 눈길이 쏠린다. 마론제과 비공채 직원과 TF팀 이사에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중에서도 ‘2025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된 이선빈은 기세를 몰아 김영대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 수상에도 도전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속 ‘홍연’으로 이어진 부부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강태오와 김세정의 수상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진짜 영혼이 바뀐 것 같은 찰떡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강달’ 커플이 흐르고 있는 만큼 강태오와 김세정이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이렇듯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을 두고 쟁쟁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한 상황 속 시청자 투표는 ‘2025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엔터 투표서비스’를 통해 동시 진행된다. 투표기간은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투표기간 중 매일 1인 1표씩 중복투표도 가능하다.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내.손.내.뽑’ 영광의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오는 30일 방송될 ‘2025 MBC 연기대상’ 현장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5 10:30
뮤직

[단독] ‘라이온즈 덕후’ 우디 “인생 최고로 전력 질주…내년엔 더 열심히 달릴 것” (IS인터뷰)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서 정말 열심히 전력 질주한 해였던 것 같아요.”싱어송라이터 우디(본명 김상우)의 2025년은 숨가쁘고 치열했다. 지난 3월 발매한 ‘어제보다 슬픈 오늘’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もし世界にひとり残されたなら (혹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 - Japanese ver. -)’와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 Japanese ver. -)’ 등을 발매하며 일본 진출에 나서고, 지난 9월 신곡 ‘인 미’를 선보이는 등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 13일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로 주말 저녁 시청자의 가슴을 뜨겁게 울렸다. KBS2 ‘불후의 명곡’의 ‘2025 송년특집-패밀리 보컬 대전’에 친형인 프로야구 선수 김상수(케이티 위즈 소속)와 함께 출연해 싸이 ‘아버지’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두 사람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년 됐다. 암 선고를 받으셨는데,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르겠다”면서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무대를 선보였고,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로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특히 곡 후반부엔 무대 뒤편에 우디-김상수의 가족사진과 함께 ‘아버지 엄마 걱정은 마요. 우리가 잘 지켜낼게요’라는 뭉클한 문구가 등장했고, 형제의 무대를 지켜보던 우디-김상수의 어머니 역시 눈물을 쏟았다. ‘불후의 명곡’ 방송 후 일간스포츠와 전화통화한 우디는 “무대를 할 땐 노래에 집중하느라 잘 몰랐는데, 사람들의 에너지가 평소보다 너무 좋게 느껴지더라. ‘잘 됐구나’라는 생각은 했다”고 많은 이에 깊은 울림을 준 무대의 소회를 담담하게 전했다. 형 김상수와의 방송 무대는 2023년 1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당시엔 복면을 쓰고 한 무대에 올라 경쟁자로서 곡을 함께 소화했다면, 이번엔 오롯이 형제애가 돋보이는 무대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우디는 “그때는 방송 콘셉트상 약간 속이고 속아주는 느낌이 있었고, 저도 지상파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아 긴장이 됐었는데, 이번엔 형과 둘이 같이 준비하는 무대다 보니 좀 더 재미있게, 몰입해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형제의 듀엣 무대 성사 과정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의 제안을 받고 형에게 ‘이게 진짜 우리 인생에 잘 없는 기회니까 한 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봤다. 처음엔 방송에서 노래하는 게 어색하니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우리 엄마에게도 선물 같은 무대고 아버지께도 선물 같은 무대니까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형을 설득한 과정을 설명했다.음악으로 함께 잊지 못할 무대를 완성한 그는 형 김상수에 대한 덕담도 잊지 않았다. 우디는 “우리 형제 모두 늘 각자의 위치에서 힘이 닿는 데까지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형이 항상 처음에 운동 시작했던 마음으로 끝까지 본인이 맡은 역할을 해낼 거라 믿고, 해냈으면 좋겠다. 형이 행복하게 야구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빙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의 삼성 라이온즈 팬 대표로 2년 연속 활약한 우디는 “내년에는 꼭 우승 반지를 꼈으면 좋겠다”며 2026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선전도 응원했다. 그는 ‘야구대표자’뿐 아니라 팬덤 중계, 가을야구 시구, 구단 행사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는 “너무 잘 하는 선수들도 많고, 응원하는 선수도 많은 팀이다. 진짜 삼성 팬들의 응원 열기가 엄청나더라”며 “내년 라이온즈는 무조건 가을은 확정이라고 생각한다. 준비 잘 해서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고, 우승을 안겨줄 수 있도록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치열하게 달려온 올 한 해도 돌아봤다. 우디는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서 정말 열심히 전력질주한 해였던 것 같다. 그런데 숨이 찬다거나 버겁다는 느낌보다는,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기분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릴 것이다. 늘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통화 말미엔 ‘어제보다 슬픈 오늘’ 리메이크로 오랜 인연이 재조명된 김건모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 우디는 “김건모 선배님은 늘 선생님 같은 형님이고, 내 음악적 모델이시기도 하다. 최근 술 한 잘 하며 가수로서의 고민들에 대해 여쭤봤는데 울림이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는 3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김건모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4 13:52
연예일반

‘히트맨2’ 한지은, 여우조연상… “故 이순재 선생님 등 모두 감사해”

배우 한지은이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지은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 한라홀에서 진행된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히트맨2’를 통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은 올해 13회를 맞았으며, 2024년 8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개봉된 영화와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수상자 및 수상작이 선정됐다.한지은은 영화 ‘히트맨2’에서 친절한 미소 뒤 비밀을 감춘 미술관 디렉터 전해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녀는 팜므파탈 매력과 액션 연기는 물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더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그녀의 인상 깊은 연기는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졌다. 수상자로 호명된 한지은은 무대에 올라 “이렇게 값지고 소중한 상을 안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여느 직업이나 마찬가지로 쉽지 않은 길이지만, 앞서 뵀던 故 이순재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 덕분에 함께 든든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한 그녀는 “더 잘하라고 주시는 격려와 응원의 상이라 생각하고 연기와 영화를 더욱 사랑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진심 어린 다짐을 전했다.한지은은 2025년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대세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히트맨2’에 이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는 형사 역할을 맡아 극의 핵심 역할을 했다. 또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 그룹’을 통해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일본 지상파 TBS와 국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DOGS’로 일본에도 진출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2 15:23
스타

“함은정 결혼식 못 갈 뻔”…‘대학 동기’ 양지원, 날짜 한 달 착각 [IS하이컷]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이 함은정과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1일 양지원은 자신의 SNS에 “10월 30일로 착각해서 촬영날인 줄 알고 정말 황당하게 못 갈 뻔한 은정이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양지원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함은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동국대 연기과 대학 동기다. 양지원은 드레스를 입은 함은정의 신부 입장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신부대기실을 찾아 다른 동기들과 함께 함은정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양지원은 “대학 동기로 만나 같은 팀을 준비하고, 같은 방을 썼던 우리. 욱하고 속 시끄러웠던 나의 옆에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강단으로, 참 많은 것을 아우르고 어른스러웠던 우리 은정이”라며 “지금까지도 너무 잘해왔지만 겉으로는 언제나 씩씩해 보여도 남모르게 고단했을 시간들을 이제는 가장 옆에서 동행할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나의 마음도 너무 행복하다 마음 다해 축복해”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오랜만에 동기들 선배들 만나 향수도 느끼고 너무 좋았어.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 선생님으로 엄마로 아빠로 모두 정말 대단하고 멋져. 다들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라고 덧붙였다.함은정 또한 댓글을 통해 “고마워 지원아”라고 감사를 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함은정은 8살 연상의 영화감독 김병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양지원은 최근 연극 ‘사의 찬미’에 출연하며 관객을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2 14:45
스타

“아버지이자 진정한 스승님”…오현경, ‘하이킥’ 父 이순재 추모

배우 오현경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함께 한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오현경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시간 저희들에게 가르침의 뜻깊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고인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오현경은 “저희들의 선생님이셨고 저희들의 선배님 이셨고. 저희들의 아버지셨고. 진정한 스승님 이셨어요. 그 위대함과 감사함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며 생전 고인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공유했다.끝으로 오현경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편히잠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고 덧붙였다.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까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출연, 마지막 연기 투혼을 불태웠다.정부는 지난 25일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고인은 27일 발인 후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에서 영면에 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07:36
스타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 유재석·조세호→장동건, 故이순재 조문 [종합]

‘국민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가 차려진 이튿날, 연예계 동료와 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순재의 빈소에는 김용건, 장동건, 유재석, 조세호, 서효림, 양택조, 이미숙, 김미숙, 박정수, 박인환 등 수많은 배우와 방송인들이 조문을 위해 자리했다.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와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이순재와 호흡을 맞춘 김용건은 “‘개소리’가 마지막 작품이 될 줄은 몰랐다. 어제도 특집으로 방송에서 나오던데 참 생각이 많이 난다”며 “7개월간 촬영하면서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더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났다. 편히 쉬십시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장동건은 “생전 마지막에 하시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이순재의 건강 문제로) 중단돼 뵙지를 못했다.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며 “(영화)현장에서 다른 배우들보다도 훨씬 더 열정적이셔서 제가 옆에서 반성도 많이 했다. 함께 촬영하면서 배운 점이 참 많았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고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데뷔작 ‘꽃피는 봄이 오면’을 고인과 함께한 인연이 있다며 “저희 어머니(김수미)와도 생전 인연이 깊으셨는데, 하늘에서 저희 어머니와 잘 만나셔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조세호와 함께 빈소를 찾아 묵묵히 고인을 애도했다. 조세호는 빈소를 떠나며 “인자한 미소로 따듯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기억이 난다”며 “그곳에선 편안하게 선생님 좋아하시는 연기 마음껏 하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지난해 4월 이들이 진행하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뇌출혈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난 고 오현경에 대해 “TBC 뚜껑을 연 멤버가 이낙훈, 김동훈, 김성옥, 김순철, 오현경, 이순재 이렇게 6명”이라며 “남은 건 이제 나 하나뿐이다. 내가 가면 여섯 명이 저승에서 만날 수가 있다”고 말한 바 재조명 받고 있다.배우 김미숙은 “선생님과 인연이 없는 배우가 어디 있겠나”라면서 국내 문화예술계 한획을 그은 고인의 공적을 기렸다. 이순재가 연출한 영화 ‘가을 소나타’(1988)에 출연했다는 그는 “저희 후배들에게는 아버지 같은 분이셨고 늘 긍정적이고 열심이셨던 선배님이었다”고 떠올렸다.고 이순재는 25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6 19: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