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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는 화알못?" 천주혁 구다이글로벌VS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의 경영 대결

‘화알못’(화장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대명사였던 30대 남성이 K뷰티 판을 뒤흔들고 있다. 굴지의 K뷰티 대기업을 누르고 ‘톱5’에 안착한 천주혁(38) 구다이글로벌 대표와 김병훈(37) 에이피알 대표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난 MZ세대로, 창업을 통해 화장품 업계에 진입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이 보편화하면서 탁월한 브랜딩과 경영 능력을 갖춘 30대 남자들이 K뷰티 업계 최전방을 이끌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뷰티 업계에서는 두 사람의 리더십과 경영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고 평가한다. 30대 젊은 남자가 이끄는 K뷰티 구다이글로벌과 에이피알은 최근 K뷰티 업계 가장 ‘핫’한 기업으로 꼽힌다. 매출 1조원 시대를 가시화하면서 한국 화장품 업계 새 지형을 그리고 있어서다. 공교롭게도 두 회사는 화장품과는 거리가 있다고 여겨지던 30대 남성 CEO가 ‘창업’을 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구다이글로벌을 이끄는 천 대표는 1987년생이다. 숭실대학교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그는 당시 중국 내 K뷰티가 붐을 일으키자 화장품 유통업에 뛰어들었다. 천 대표를 성공 가도로 이끈 브랜드는 ‘조선미녀’다. 2019년 팬데믹 위기에 매물로 나온 브랜드를 사들인 천 대표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한방 콘셉트를 연결했다. 이후 아마존을 통해 북미지역에 진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젊은층 이용자가 많은 숏폼 플랫폼인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제품을 홍보하면서, 미국 MZ세대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대표 상품인 맑은쌀선크림은 아마존에서 선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을 얻었다. 에이피알은 1988년생인 김병훈 대표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이던 2014년 만 25세의 나이에 현 에이피알의 전신인 이노벤처스를 창업했다. 김 대표도 천 대표처럼 중국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던 K뷰티 붐을 보면서 화장품 업계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에이피알의 눈부신 성장을 이끈 주역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다. 무엇보다 에이지알의 활약이 눈부시다. 김 대표는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2021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을 선보였다. 당시 주류였던 100만원대의 고가 디바이스 대신 20~3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을 내놓았는데 3040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에이지알은 에이피알의 올해 전망에도 불을 밝히고 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에 대해 “미용기기 제품 3종을 출시해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닮은 듯 다르다 천 대표와 김 대표의 경영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구다이글로벌이 공격적인 기업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면, 에이피알은 어떠한 M&A 없이 자사가 론칭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구다이글로벌은 M&A를 통해 기업 규모를 키워왔다. 천 대표는 화장품 총판으로 시작했지만 2019년 조선미녀, 2024년 티르티르·라카·크레이버코퍼레이션, 2005년 서린컴퍼니를 차례로 인수하면서 현재의 구다이글로벌 패밀리를 구성했다. 하나같이 일본과 북미 등지에 기틀을 마련하고 반응이 좋은 브랜드만 포트폴리오로 묶었다. 구다이글로벌은 최근 1년 사이 인수한 화장품 기업이 4곳에 달할 정도로 공격적이다. 현재까지 인수에 투입된 자금만 1조원 안팎에 달한다.구다이글로벌 관계자는 “구다이글로벌을 한국의 로레알그룹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바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다른 나라의 자본에 빼앗기지 않고 구다이글로벌이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에이피알은 현재까지 M&A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메디큐브부터 에이지알, 패션 브랜드 널디까지 모두 김 대표 손에서 탄생한 브랜드들이다. 기업의 외형이 성장하면 주변에서 다양한 M&A 제안이 들어오게 마련이다. 사세를 빠르게 불릴 수 있어서다. 그러나 김 대표는 이런 손짓에 관심을 두지 않고 15년 동안 내실 있는 경영에 방점을 찍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M&A에 관심을 갖기 보다 우리가 보유한 브랜드를 잘 성장시켜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내는데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미 성장한 브랜드를 인수하기보다는 시작부터 함께한 ‘잘 아는 브랜드’를 발전시키는데 뜻이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김 대표는 브랜드의 내재화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남이 아닌, 내가 스스로 잘 알고 성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K뷰티, 브랜딩의 시대 본격화 330대 남성 CEO가 화장품 판도를 바꾼 배경에는 ODM사의 발전을 들 수 있다. 2010년대 초만 해도 국내 화장품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의 대기업이 주도했다. 이들 회사는 자체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고 연구개발(R&D)에도 열심이다. LG생활건강의 ‘더후’나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라네즈’ 등의 프리미엄 라인 브랜드는 자체 기술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보안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으로 알려진다. K뷰티를 글로벌로 키워낸 1세대 기업으로서 자부심도 상당하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최근 열린 ‘제16회 IDGS 월드 백화점 서밋’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영향력 있는 혁신을 통해 K뷰티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피부 재생에 중점을 둔 기술과 혁신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10년 사이에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ODM 기업의 기술력 수준이 1세대 뷰티 대기업 수준까지 발전하면서, 중소기업도 손쉽게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ODM업계의 한 관계자는 “뷰티 브랜드 론칭을 원하는 누구나 6개월 안에 콘셉트와 투자금 등에 맞춰 화장품을 출시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소수 ODM사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K뷰티 기업이 늘어날수록 R&D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본 시세이도, 미국 에스티로더 등의 글로벌 뷰티 기업이 롱런하는 비결은 이런 R&D 투자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ODM사가 발전하면서 브랜딩과 마케팅 등 콘셉트를 잘 잡아 성공하는 인디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K뷰티 산업의 기술력이 아닌 포장과 마케팅만 갈음한 제품만 생산될 경우 장기적으로 한국 화장품 발전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지영 기자seojy@edaily.co.kr 2025.06.26 07:30
연예일반

'공황 장애' 이혜원, 딸 있는 뉴욕에서 놀라운 근황! 뉴욕대 학생인 줄~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서 그는 뉴욕 시내에 있는 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전신 옆모습을 담아보였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고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혜원은 "생각이 많은 아이"라며, "생각 버리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학생 같으신데요?", "20대 여대생인 줄~" 등 놀라워했고, 이에 이혜원은 "대학생 딸을 둔.."이라고 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악플로 인한 공황 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8 07:37
연예일반

[화보IS] 선미, 전신 밀착의상도 패셔너블하게

가수 선미가 패션계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선미는 다양한 포즈로 페트레이의어반 라이프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선미가 자신만의 컬러가 확실한 대체 불가 아티스트인 만큼 페트레이가 가진 실용적이며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3:43
연예

선미, 고양이 같은 도도한 매력

가수 선미가 도도한 매력을 내세웠다. 선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꼬리 (TAIL)’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선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 가죽 소재의 장갑을 매치해 마치 영화 속 캣우먼을 연상시켰다. 몸매를 드러내는 전신 타이즈 스타일링으로 고양이 같이 도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선미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함께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는 “꼬리를 흔들다”라는 선미의 내레이션과 함께 선미와 검은 고양이가 교차되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콘셉트 비디오를 통해 “do not hide. express yourself”라는 당당하고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오는 23일 공개되는 ‘꼬리 (TAIL)’의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을 고조시켰다. 선미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꼬리 (TAIL)’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8 09:51
연예

선미, 도도한 캣우먼 변신..새 앨범 '꼬리' 콘셉트

선미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꼬리 (TAIL)'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선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 가죽 소재의 장갑을 매치해 마치 영화 속 캣우먼을 연상시킨다.선미는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또 다른 포토 속 선미는 고양이 마스크와 망사 소재로 만들어진 가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비밀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선미는 몸매를 드러내는 전신 타이즈 스타일링으로 고양이 같이 도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선미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선미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꼬리'를 발매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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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각선미"..강소라, '자전차왕 엄복동' 무대인사 인증샷

배우 강소라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강소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엄복동무대인사 #고고 #삼일절 #100주년"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강소라의 전신샷이 담겨 있다. 미니스커트로 드러낸 남다른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실물 봤어요 대박",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독립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소라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독립투사 김형신 역을 맡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02 18:45
스포츠일반

유현주, 기모바지에도 숨길 수 없는 '콜라병 골반'

유현주가 콜라병 골반을 뽐냈다.12일 유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못 입은 가을옷 많은데 벌써 기모바지"란 글과 함께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현주는 운동화 차림에도 콜라병 골반을 뽐내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유현주는 긴 각선미로 8등신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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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효민, 전신 타이즈 입고...완벽 각선미

효민이 1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 리허설 스텐바이 현장공개 출연차 스튜디오로 출근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9.13 2018.09.13 16:31
연예

‘아름다운 당신 시즌2’, 아이 셋 리틀맘 정희, 제 나이 몸매 찾아

TV조선의 힐링뷰티쇼 ‘아름다운 당신2’의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24살의 리틀맘 정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고등학교 때 뜻하지 않던 임신으로 자퇴를 하고 용기를 내 아이를 낳았지만, 셋째가 생길 무렵 내연녀가 생긴 남편의 이혼 강요로 좌절한 정희씨는 자신의 외모와 처지를 비관하며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갔다. 세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생계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신을 돌보지 못한 정희 씨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직업을 선택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어릴 때부터 상체는 44사이즈에 하체는 77 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하체 비만과 순환 장애가 심각했던 정희 씨는 ‘개구리 뒷다리녀’, ‘말벅지 녀’라는 별명과 함께 학창 시절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힐링 닥터스 비만 전문의로 출연 중인 유스클리닉 강현영 원장은 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 때문에 오랜 시간 영양 불균형 상태가 지속됐으며, 순환 장애로 인해 상체, 하체의 발달의 불균형이 매우 심각할 뿐 아니라 특히 하체가 기형적으로 비대하게 발달한 상태로 진단했다. 강 원장은 림프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전신 순환을 돕는 메디컬 림프 드레인으로 셀룰라이트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지방 세포 파괴 레이저로 지방 세포를 녹이는 리포 유스키니 시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식단 일기 쓰기 등은 물론 적정량의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다이어트 후에도 스스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강 원장은 방송을 통해 “허벅지, 종아리, 발목이 5:3:2이며, 종아리는 키의 19~21% 정도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각선미라고 볼 수 있는데, 정희 씨의 콤플렉스인 하체 비만을 해결하고 또래 걸 그룹의 각선미와 비슷하게 만들어 드렸다”며 “외모 때문에 늘 자신감 없어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24살 꽃다운 나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씨는 “항상 스스로 못생기고 뚱뚱해서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난 거라고 자책하면서 살았다. 또래 친구들처럼 예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자신감 있게 걸어 다니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 소원을 이뤘다”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camus@joins.com 2016.04.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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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에 핑크색 타이즈 끼얹은 중독성 선사 "못 빠져나오겠네"~~

'엠카' 클라라, 신곡 '귀요미송2'로 큐티 클라라 되나?배우 겸 가수 클라라(28·이성민)가 파격적인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클라라는 25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여운 가사의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특히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다양한 무늬의 전신 타이즈 의상은 '큐티 섹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클라라는 귀여움의 대표 몸동작인 볼에 바람 불어넣기, 혀 내밀기, 윙크하기 등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100% 발산했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제스트, 조정민, 주영, 클라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클라라 귀요미송2’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김민규 기자] 2014.12.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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