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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미야오, K팝 덕질 필수템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K-POP 스케줄 앱 ‘블립’이 더블랙레이블 소속 신예 걸그룹 미야오를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했다.‘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국내외 스케줄을 비롯해 팬로그, 갤러리, 토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덕질 필수 앱으로, 13일 미야오의 서비스를 오픈했다.팬들은 ‘블립’을 통해 미야오의 국내외 활동을 ‘방송, 행사, 축하’ 등 카테고리별로 확인하고, 일정에 맞춘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야오 팬들끼리 소통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덕질 메이트’도 만나 더욱 즐거운 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특히 ‘팬로그’ 기능을 활용하면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스케줄에 연동해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로 기록할 수 있다.한편 미야오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의 선공개곡 ‘핸즈업’과 더블 타이틀곡 ‘드랍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외 음원 차트와 앨범 판매, 음악방송 1위 기록 등 다방면에서 ‘5세대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17:02
스타

온유, 7월 15일 컴백…정규 2집 ‘퍼센트’ 트레일러 깜짝 공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오는 7월 15일 컴백한다.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내달 15일 정규 2집 '퍼센트'('PERCENT')를 발매한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온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온유의 컴백은 올해 1월 발매된 미니 4집 '커넥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온유가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23년 3월 정규 1집 'Circle - The 1st Album'을 내놓은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온유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칠흑 같은 어둠 위, 의문의 초록빛 초승달이 떠 있는 '퍼센트'의 티징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컴백 소식과 함께 온유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센트'의 트레일러 'G'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온유와 쥐가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내 쥐가 왼쪽으로 고개를 갸웃거리자, 온유 역시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통통 튀는 효과음 속에 온유와 동기화된 쥐의 모습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온유는 매 앨범 색다른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미니 3집 '플로우'를 통해서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거침없이 녹여냈고, 미니 4집 '커넥션'을 통해서는 다양한 주제 위로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온유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가운데, '퍼센트'로 펼쳐낼 새로운 이야기에도 이목이 쏠린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08:07
연예일반

[단독] 마크툽 “‘시작의 아이’ 역주행 기적 같아... 유튜버 박다혜가 귀인” [IS인터뷰]

“‘시작의 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으로 만든 곡입니다. 늦게라도 그 진심이 닿아서 감사합니다.”가수 겸 프로듀서 마크툽은 4개월 전에 발매한 ‘시작의 아이’가 역주행한 것을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11일 일간스포츠를 통해 “누군가의 삶의 순간에 스며들어 다시 울려퍼진다는 건 창작자로서 더 없는 감사”라고 전했다. 6월 들어 세븐틴, 아이유, 라이즈 등 인기 아티스트가 연달아 컴백했다. 그 사이를 비집고 최근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노래가 바로 마크툽이 작사·작곡한 ‘시작의 아이’다. 이 노래는 11일 기준 유튜브 주간 인기곡(5월 30일~6월 5일) 1위, 지니 일간차트 6위, 멜론 일간차트 11위를 기록했다. ‘시작의 아이’가 처음 세상에 나온 건 지난 1월 1일이다. 마크툽은 한 대학교 축제에서 ‘시작의 아이’를 선공개했는데, 당시에도 반응이 좋았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이 노래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유튜버 박다혜의 커버 영상 덕분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시작의 아이’를 진심으로 불러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박다혜님은 이 곡과 특별한 인연처럼 느껴집니다. 처음 이 노래를 만들었을 때 제가 바라던 감정의 결이 있었는데, 다혜 님은 그 결을 마치 오랫동안 함께해온 사람처럼 정확히 이해하고 섬세하게 노래로 풀어주셨어요.”실제로 박다혜가 커버한 ‘시작의 아이’ 영상 두개는 각각 421만 회, 337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마크툽은 “그 바다 같고 깊은 목소리는 노래 속 서사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면서 “단순한 커버를 넘어 이 노래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박다혜를 통해 노래가 알려지면서 ‘시작의 아이’ 가사의 의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시작의 아이’는 시간과 감정, 존재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깊은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담고 있는 곡이다. ‘너와 함께 바라본 / 마주하는 눈빛의 반짝임을 / 그 찰나를 시작의 별이라고 부를 거야… 만개의 계절 속에 / 태어나는 시작의 푸름으로 부르는 노래’ 라는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4분 17초 분량의 로맨스 단편 영화를 본 듯, 몽글몽글한 감정이 올라온다. 특히 노래의 중반으로 가면서 마크툽은 ‘너에게 닿는다’고 말하는데, 이는 시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오로지 한사람 즉 ‘너’에게 집중하겠다는 결심으로도 들린다. 마크툽은 “약 9개월의 작업 기간을 거쳤다.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건 가사”라면서 “수십 번의 편곡과 가사 퇴고를 거쳤다. 단 한 줄의 가사 때문에 며칠을 멈춰 서 있기도 했다. 그만큼 ‘시간의 아이’는 많은 시간과 고민, 그리고 정성을 들여 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결과물”이라고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중의적인 표현도 재미있다. ‘시작의 아이’ 앨범 표지에 ‘하지마리 노 코’(始まりの 子 / 시작의 아이)라는 글씨 옆 작게 일본어로 ‘아이 (アイ)’라고 적혀있는데 일본어로 ‘아이’는 사랑을 뜻한다. 마크툽은 ‘아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통해 감정의 순수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마크툽은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이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현재 ‘시작의 아이’와 조금 다른 색깔의 곡들을 준비 중이다. 사랑의 다양한 온도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다”는 목표를 언급했다. 마크툽 하면 ‘넘사벽 피지컬’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달 15일 유튜브 숏츠에 ‘비바람을 부르는 마크툽의 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비 내리는 무대 위에서 마크툽이 민소매 차림으로 ‘시작의 아이’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회수는 무려 266만 회, 좋아요는 1만 8000여개가 달렸다. 누리꾼은 “노래의 비결이 근육이냐”는 우스갯소리도 남겼다. “노래도 결국 체력 싸움이죠. (웃음) 특히 감정을 오래 유지하면서 소리를 뽑아내려면 호흡과 근력이 중요하거든요. 주 4~5회 정도는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합니다. 목소리도 결국 몸에서 나오는 악기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2011년 ‘하울링’으로 데뷔해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메리 미’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한 마크툽. 여기에 ‘시작의 아이’까지 히트곡 반열에 올리면서 자신만의 특색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 중이다. 요즘 말로 ‘테토남’같은 비주얼에 반전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마니아 층이 그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이유 중 하나다. 마크툽은 “언제나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여러분은 저에게 ‘시작의 이유’이자 ‘지금의 원동력’이다. 여러분 덕분에 저는 다시 쓰고, 다시 노래할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2 05:48
뮤직

도경수, 첫 정규 앨범 ‘블리스’ 컴백 프로모션 일정 공개

가수 겸 배우 도경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됐다.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11일 공식 SNS에 프로모션 스케줄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도경수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2편, 콘셉트 필름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식 발매 전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클립 5편을 선공개하는 이례적인 시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함께 게재된 이미지 역시 이번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컬러풀한 톤은 ‘블리스’가 지닌 각양각색의 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각 콘텐츠의 공개 일정을 찾아가는 구성은 보는 재미와 함께 발매까지의 과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블리스’는 도경수의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한층 더 넓어질 그의 음악적 확장을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 금발 변신과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그가 자신만의 색을 더욱 깊게 다져갈 이번 신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블리스’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1 11:23
영화

레드벨벳 예리, 스크린 데뷔…‘강령: 귀신놀이’ 제29회 BIFAN 초청

그룹 레드벨벳 겸 배우 김예림(예리)의 스크린 데뷔작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선공개된다.11일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영화 ‘강령: 귀신놀이’가 제29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작품은 사라진 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자영'이 모든 질문에 답하는 금지된 강령술을 친구들과 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이번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공모전 영상을 빌미로 벌어지는 십 대들의 강령술을 다루는 이 작품은 단편 ‘캐비닛’, ‘잘 들었어요’ 등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감독 손동완의 장편 데뷔작으로,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세밀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정엽 프로그래머는 “호러 공식을 충실히 따르며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로 마치 강령술 현장에 있는 듯한 체감형 공포를 선사한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극중 김예림이 연기한 자영은 어릴 적 사라진 언니를 다시 만나고자 강령술에 참여하는 캐릭터다. 2015년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잠재력을 터트리고 최근 드라마 ‘내부자들’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스크린 데뷔하는 만큼, 앞으로의 연기자 행보를 응원하는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한편 극중 야구 선수를 꿈꾸는 운동부 학생이자 동급생 자영만을 바라보는 동준 역은 배우 이찬형이 맡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빅토리’ 등 여러 화제작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다.여기에 ‘아름다운 세상’‘밤이 되었습니다’ 서동현, ‘안나라수마나라’‘사랑의 이해’ 오소현, ‘모범택시2’‘우리영화’ 김은비, 그리고 ‘목화솜 피는 날’‘트리거’ 박서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강령: 귀신놀이’에 합류해 기존 장르영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한편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1 11:04
예능

‘스우파3’ 허니제이, 독기 가득 절치부심…대망의 ‘리더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

‘월드 오브 스우파’가 역대급 계급 미션 댄스 비디오를 공개한다.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3회에서는 대망의 ‘리더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과 함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계급 미션 댄스 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 댄서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이는 6크루 리더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무 채택의 주인공인 리에하타(알에이치도쿄)가 메인 댄서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안무를 뺏을 또 다른 주인공이 탄생할지도 초미의 관심사. 특히 메인 댄서에게는 가산점뿐만 아니라 댄스 비디오 디렉터 권한, 워스트 댄서 지목권 등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더들의 메인 댄서 선발전이 담긴 선공개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른 뒤, 벌써 조회수 120만 뷰를 넘어서며 (6월 9일 기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아쉽게 안무 채택의 기회를 놓친 데 이어,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해 제대로 독기를 품은 범접 리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허니제이는 “이겨야 한다. (메인 댄서를) 뺏어오는 방법밖에는 없다”며 절치부심의 의지를 다잡았다. 범접 멤버들도 의기투합해 힘을 보태는 장면을 예고, 각성한 범접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깊어지는 전우애 속 제대로 독기를 장전한 허니제이가 메인 댄서에 등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역대급 스케일의 계급 미션 댄스 비디오도 베일을 벗는다. “‘스우파1’, ‘스우파2’, ‘스맨파’까지 지금껏 이런 수준의 작품은 없었다”, “나 지금 소름 돋았어” 등 파이트 저지 박진영, 마이크 송, 알리야 자넬의 폭발적인 리액션이 담긴 장면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한껏 끌어올렸다.워스트 댄서에 누가 오를지도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미들 계급에서는 로얄 패밀리가, 루키 계급에서는 에이지 스쿼드가 메인 댄서 자리를 꿰찼다. 리더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과연 메인 댄서의 지목으로 누가 워스트 댄서가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0 15:04
뮤직

나우즈, 아이들 우기 손잡고 컴백

큐브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아이들 우기와 함께한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우즈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의 선공개 싱글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영상에서는 우기의 토끼 캐릭터인 ‘끼기’가 막대사탕을 휘두르자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다섯 보석이 나우즈 멤버들을 상징하는 원숭이(현빈), 강아지(윤), 공룡(연우), 곰(진혁), 여우(시윤)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인 우기와 후배 그룹 나우즈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되며 나우즈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우기는 그동안 아이들에서 ‘i’M THE TREND’, ‘LOST’, ‘Giant’, ‘어린 어른’, ‘Last Forever’ 등과 최근 발매한 아이들 미니 8집 ‘We are' 수록곡 ’Love Tease‘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YUQ1‘를 통해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과 매력을 입증했던 만큼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나우즈를 지원사격하는 우기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끈다.나우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0 08:40
뮤직

나우즈가 그려낼 청춘, 스토리 필름 공개… 17일 선공개곡 발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컴백을 앞두고 청춘 감성을 예고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의 선공개 싱글 스토리 필름 ‘플라이 투 더 유스’를 공개했다. 선공개 싱글명이 베일에 싸인 상황에서 곡의 분위기를 전하는 스토리 필름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멤버들은 영상에서 정제되지 않은 청춘의 여름을 담은 공간 속 홀로 있을 때는 불완전하고 방황하지만 함께 있을 때는 하나가 되는 모습을 풀어내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시윤의 시점에서 자막을 통해 각 멤버의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은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완성도를 보여줬다.스토리 필름은 멤버들의 미스터리한 서사를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과 클래식하고 서정적인 사운드, 푸른 자연 속에서 싱그러우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묶여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나우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9 10:45
연예일반

나우즈, 팀명 바꾸고 첫 컴백... 토끼 심벌 ‘눈길’

그룹 나우즈가 7개월 만에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첫 미니 앨범 선공개곡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번 선공개 싱글은 나우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 앨범의 시작이다. 예전에는 강렬한 무드가 강조됐는데, 이번엔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여 기대감이 높아진다.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나우즈는 오는 9일 ‘나우즈 위드?’로 시작해 스토리 필름,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17일 선공개 싱글 발매와 컴백 기념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새출발에 나서는 나우즈의 ‘NOWZ with ?’문구에는 토끼 심벌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선공개 싱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진들도 눈길을 끌었다. 햇빛에 반사되는 물컵, 흰 캐비닛, 음악실에 놓인 기타, 텅 빈 옥상, 풀밭에 놓인 헤드폰 등 청춘 감성 가득한 사진들은 발매를 앞둔 선공개 싱글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나우즈의 미니 앨범 타이틀 ‘이그니션’도 동시에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이후 7개월 만에 컴백인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이들은 최근 그룹명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변경,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8 14:53
연예일반

침착맨, 유튜브 다시 보기 ‘유료화’ 선언했다가... 구독자들 반발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이 유튜브 다시 보기 채널의 유료화를 예고했다가 일부 누리꾼들의 거센 반발에 취소했다.구독자 282만 명을 보유한 침착맨은 최근 팬사이트 침하하 등 콘텐츠 다시 보기 채널 ‘침착맨 원본 박물관’ 유료화 계획을 공개했다.해당 공지에 따르면 생방송 풀버전 다시 보기 채널 ‘침착맨 원본 박물관’은 월 3000원 유료 구독자들에게 선공개되며, 일주일 후 해당 콘텐츠가 무료로 공개된다. 침착맨은 유료화 이유에 대해 “다시보기 영상 전용 채널이 없어 편집 영상과 원본 영상이 뒤섞여 난잡해지고 편집 영상 전에 내용이 소비되는 문제와 라이브 특성상 실수가 많아 상시 열어두기 부담스럽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 채널의 템포를 맞추려면 생방송 원본 영상의 공개 시점을 조율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너무 오랫동안 무료 공개를 해왔다 보니 이번에 시청 제한을 두면 불만이 있을 수 있겠다고 예상했다”고 덧붙였다.원본 영상 일부를 비공개로 내려두었다가 편집본이 올라가면 공개하는 방향도 고민했으나, 결국 부분 유료화로 개인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는 게 침착맨의 설명이었다.그러나 공지 이후 구독자들은 “결국 돈벌이 아니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침착맨은 이에 대해 "모든 영상이 유료화되는 건 아니다. 너무 호들갑 떠는 사람이 많은 듯"이라고 해명하며 수익만을 노린 결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수그러드지 않자 침착맨은 다시 보기 콘텐츠를 전면 중단하고 생방송 이후 일주일 뒤 무료 공개 방침으로 선회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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