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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1225 메리 크리스마스 슼탄절』이벤트

프로농구 서울 SK가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S더비 경기에 맞춰 SK나이츠와 함께 즐기는『1225메리 크리스마스 슼탄절』이벤트를 실시한다.SK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 야외 광장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며, 경기장 입장 시 팬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슼 e카드 보내기” 행사를 진행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팬들의 작품은 경기중 암전시간을 통해 경기장 천장에 방영하고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이날 경기에는 모델 겸 배우인 문수인씨가 김선형 선수와 콜라보로 시투를 진행하며, 경기중에는 “크리스마스 베스트 드레스상”을 비롯해 “OX 퀴즈”, “크리스마슼 플랙스 선물 증정”등을 통해 봄소와 소파, 세라젬,구단 굿즈 상품 등 총 1천 225개의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SK 선수들은 KBL컵대회때 착용한 바 있는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12.23 10:44
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과 3년 재계약…“韓 최고의 농구팀 만들겠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희철 감독과 재계약을 맺고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SK는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었던 전희철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전희철 감독은 지난 2008년 SK에서 은퇴한 레전드다. 전력분석코치, 2군 감독, NBA G리그(당시 D리그) 「수폴스」코치, SK나이츠 수석코치를 역임한 후 2021년부터 SK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감독 부임 후 통합우승 1회와 2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3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KBL 통산 최단 경기 100승 달성 등 최고의 성적을 올린 바 있다.전희철 감독은 “다시 한번 SK를 이끌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계약기간 내 팀이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팀의 미래를 위해 신인급 선수들의 육성에도 더욱 집중할 것”이라면서 “성적과 유망주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팀을 발전시켜 SK를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4.06.13 09:28
IT

SKT-온마인드, 버추얼 휴먼으로 SK나이츠 개막전 달궜다

SK텔레콤은 버추얼 휴먼 전문 기업 온마인드와 협업해 지난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SK나이츠 농구단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개막전 시작을 알린 영상에는 서울SK나이츠 농구단이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철갑옷을 두른 무적의 기사단으로 등장했다.영상 속 선수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새로운 시즌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번 시즌 서울SK나이츠의 명예 치어리더로 선정된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나수아도 치어리딩 무대로 경기장을 달궜다.4쿼터 작전시간 경기장 디스플레이에 등장해 서울SK나이츠 치어리더팀과 함께 응원가 '질풍가도'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였다.온마인드는 버추얼 휴먼의 실제와 같은 표정을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디지털 데이터 모델로 복제해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이다.온마인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스스로 말하고 행동하는 AI 버추얼 휴먼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1월 17일 SK 테크 서밋에서 'AI를 품은 풀 3D 버추얼 휴먼'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SK텔레콤은 온마인드와 꾸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지난 2021년 11월 SK스퀘어가 온마인드에 80억원을 투자했고, SK텔레콤은 온마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SK텔레콤 AI 비서 '에이닷' 모델에 나수아를 발탁했으며, 올해 7월에는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기술로 SK텔레콤·하나금융그룹의 AI 랩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0.23 14:26
프로농구

‘동아시아 슈퍼리그’ 열린다…내달 11일 개막, NBA 출신 린 출전

동아시아 슈퍼리그 농구(EASL)가 내달 개막한다. EASL는 15일 2023~24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0월 11일 개막해 2024년 3월까지 진행되며 총 28경기가 열린다. 조별리그는 10월부터 2월까지 수요일 야간 경기로 진행되며 2024년 3월 8일부터 파이널 포를 통해 우승팀을 정한다.올해 동아시아 슈퍼리그에는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가 출전하며 일본, 대만, 필리핀 등에서 총 8개 팀이 출격한다. A조에는 정관장과 지난 시즌 일본 B리그 준우승팀 지바, 필리핀 거버너스컵 우승팀 TNT 트로팡 기가, 대만 리그 우승팀 푸본이 속했다. B조는 SK와 B리그 우승팀 류큐, 대만 준우승팀 뉴타이베이, 필리핀의 메랄코가 묶였다. 개막전은 내달 11일 지바와 TNT 트로팡 기가의 맞대결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경기는 10월 25일 정관장과 푸본의 안양 경기다. B조의 뉴타이베이는 최근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했던 가드 제러미 린과 계약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NBA에서 활약한 린은 이번 시즌 EASL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린이 속한 뉴타이베이는 내년 1월 31일 SK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맞대결한다.EASL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매트 베이어는 “아시아 농구 팬들에게 최고의 클럽 간 경쟁이 이렇게 풍성했던 적이 없었다. 이번 일정은 동아시아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해 한 시즌 내내 경쟁을 펼치겠다는 EASL의 꿈이 실현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하곱 카지리안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전무이사는 “FIBA 아시아 지역 사무소는 아시아 지역에서 범지역 클럽 대회의 성장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EASL 시즌 2를 기대하고 있다. 모든 참가 팀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김희옥 한국농구연맹(KBL) 총재는 “한국 농구 팬들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나이츠의 EASL 시즌2 여정에 매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두 팀이 동아시아에서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경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물론 두 팀이 EASL 시즌 1의 성공을 재현하고, 그중 한 팀이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김희웅 기자 2023.09.15 18:35
프로농구

'FA 최대어' 최준용 KCC행, 5년 보수 총액 6억원 계약…22일 입단 기자회견

프로농구 전주 KCC가 'FA 최대어'를 영입했다. 포워드 최준용(29·200㎝)이 KCC와 5년 보수 총액 6억의 조건으로 계약했다.KCC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 최준용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6억원(연봉 4억 2000만원, 인센티브 1억 8000만원)에 영입했다"고 전했다.이어 "전 포지션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최준용의 영입으로 높이 보강과 득점력, 그리고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지난 201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SK나이츠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 후 SK에서만 활약한 그는 챔피언결정전 2회(2018, 2022), 정규리그 1회(2022) 우승을 함께하며 국가대표급 포워드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21~22시즌 평균 16득점 3.5도움 5.8리바운드 아투율 45.5% 3점 성공률 35.2%를 기록, 생애 첫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2022~23시즌에는 부상으로 2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젊은 나이와 코트 안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구단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KCC는 기존 허웅-송교창-이승현에 최준용까지 가세하며 막강한 선수단을 완성했다.한편 최준용의 입단 기자회견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린다.김우중 기자 2023.05.21 14:47
프로농구

SK, 최원혁과 재계약… 기간 3년·보수총액 2억원

서울SK가 최원혁(31)과 동행을 이어간다.서울SK는 18일 "자유계약선수인 최원혁과 계약기간 3년, 보수총액 2억원(연봉 1.6억원, 인센티브 4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첫번째 FA 계약에서 SK나이츠와 3년 계약을 맺었던 최원혁은 두번째 취득한 FA에서도 원 소속팀인 SK나이츠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계속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최원혁은 “결혼을 앞두고 SK나이츠와 동행을 이어가는 계약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SK나이츠는 내가 데뷔한 팀이자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팀이고, 특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계약을 결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다음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의 4번째 우승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18 10:31
산업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SK나이츠와 통합농구 교류 협력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의 주니어나이츠팀과 통합농구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류 활동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농구팀인 코웨이 휠체어농구단과 SK나이츠 두 구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 활성화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첫 교류 활동으로 SK나이츠 산하 유소년 육성기관인 주니어나이츠팀에 소속된 어린이 선수들을 초청해 휠체어농구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1일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훈련장을 찾은 주니어나이츠팀은 휠체어농구 경기를 참관하고 코웨이 선수들과 함께 휠체어농구를 체험하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교류 활동에서는 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두 팀이 함께하는 통합농구 경기를 통해 주니어나이츠 선수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코웨이 휠체어농구단과 SK나이츠는 농구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과 통합스포츠 확산을 위해 상호 교류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휠체어 농구와 프로 농구를 대표하는 두 팀의 협력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가 우리 사회에도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04 17:21
프로농구

[포토]22-23 프로농구, 명칭은 'SKT 에이닷 프로농구'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김희옥 KBL총재와 김희섭 SK나이츠 구단주대행이 조인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1/ 2022.10.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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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김희옥 KBL총재와 김희섭 SK나이츠 구단주대행이 조인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1/ 2022.10.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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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2-23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김희옥 KBL총재와 김희섭 SK나이츠 구단주대행이 조인서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1/ 2022.10.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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