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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그렇게 호소했는데도 대체 왜..' 선 넘는 DM에 수개월 고통 받은 디아즈 부부, "역겨운 행동, 이젠 참지 않겠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내야수 르윈 디아즈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계속되는 인신공격성 메시지와 자신의 아내를 향한 성적 비하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디아즈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아내가 받은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이 일은 반드시 끝까지 파헤칠 것이다. 경찰과 함께 해당 인물을 찾아내겠다"라고 밝혔다. 사실 디아즈와 아내 실레니아 칼리키오 씨를 향한 인신 공격성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엔 아내와 그들의 반려견을 향한 신체적 위해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받았고, 최근엔 그들의 집까지 찾아와 무리한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례도 일어났다. 디아즈 부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이를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고, 선을 넘는 메시지가 이어지자 디아즈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디아즈는 "나는 보통 이런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응하거나 신고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면서도, "처음엔 아내와 가족을 향한 협박 수준에 그쳤지만, 이제는 확실히 선을 넘어선 역겨운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노했다. 디아즈는 지난해 50홈런과 158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로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한 선수로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2위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36개)과 여유 있는 격차로 홈런왕을 거머쥐며 삼성의 정규시즌 4위와 플레이오프(PO)행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선 홈런 더비 우승을 하며 10개 구단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스타전 기간 아내와 꼭 붙어 다니면서 아내의 신발 끈을 묶어 주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그들을 향해 도 넘은 메시지가 이어지자, 결국 디아즈 부부도 참지 않았다. 윤승재 기자 2026.02.03 10:04
생활문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필라테스 전문기관, 필라뷰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재활·건강 전문 필라테스 센터 필라뷰 불당점(대표 정서연)이 차별화된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운영 철학을 인정받아 '2025 로컬 어워즈' 서북구 우수 필라테스로 선정됐다.필라테스 필라뷰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정서연 대표가 여성 암 재활 필라테스 전문가 과정과 국제 재활필라테스협회 자격증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재활 및 건강 중심 필라테스 센터다. 유방암·자궁암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과 가임기 관리, 임신 중 케어, 산후 회복까지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운동 효과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운영 방식도 특징이다. 상담 과정에서 MBTI 성격유형을 활용해 회원 성향에 맞는 소통 방식을 적용하며 카페형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 구성으로 운동이 아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은 높은 재등록률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병원과 학교, 학원이 밀집한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30분 세미 수업을 도입, 직장인과 수험생 등 바쁜 현대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성 회원을 위한 별도 탈의실과 그룹 수업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회원과 강사 간의 라포 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 대표는 현재 천안 서북구 주민자치센터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병원 및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유족, 소방관·경찰관 등을 위한 할인 서비스를 통해 필라테스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는 뜻도 밝혔다.2026 신년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필라뷰 정서연 대표는 "운동은 삶의 회복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3 10:00
드라마

최진혁 표 ‘벤츠男’, 두준두준하네요 ‘아기가 생겼어요’ [줌인]

저 남자 묘하다. 뻔할 거라 외면하려다가도 계속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 최진혁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만화를 찢은 ‘벤츠 남주’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지난달 17일 첫 방송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각자 사정으로 비혼을 결심했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극중 최진혁은 남자 주인공 두준을 연기했다.원작과 달리 드라마는 두준을 대기업 후계자이자 주류회사 사장으로 설정, 희원(오연서)에게 커리어로 성공하고 싶단 목표를 심어주면서 비혼주의자의 혼전임신이란 소재가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에 절묘하게 위치한다. 최진혁은 외모와 재력, 인성까지 겸비한 소위 ‘벤츠 남주’라는 클리셰적 설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다. 두준은 유학의 꿈과 아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희원에게 자신이 아기를 책임지겠다며 ‘직진’한다. 현실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질 상황이지만, 최진혁의 눈빛과 담백한 대사 톤이 로맨스의 설득력을 높인다.전형적인 재벌남주가 될뻔한 두준을 호감형으로 돌린 건 최진혁이 불어넣은 ‘허당미’다. 희원의 남사친 민욱(홍종현) 앞에서 굳이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고 고백 쐐기를 박는가 하면, 고 비서(김기두)의 등장마다 따르는 티키타카, 희원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인간적인 모습들은 희원의 심장은 물론 시청자도 ‘두준두준’하게 만든다.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사랑받은 최진혁 본인의 매력과 어우러진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원작처럼 모든 게 완벽하고 멋진, 비현실적인 캐릭터로는 긴 호흡의 이야기를 끌어가기에 조금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두준을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 있는 인물’로 방향을 잡았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두준의 본심이 튀어나오는 취중 연기에 대해서는 “자칫 표현이 과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도 “술기운에 슬쩍 묻어 나오는 질투심과 본심을 최대한 리얼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짚었다. 실제 최진혁은 6회 민욱과의 술 대작 장면에서 제작진이 ‘진짜 취한 것 아니냐’고 물었을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색 과정에서 설렘 포인트와 코미디 요소를 보강하고자 했던 김진성 감독이 ‘강두준은 최진혁’이라고 점찍어 둔 이유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비록 국내에서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 1%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K로코’로 흥행 순항 중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아기가 생겼어요’는 방영 첫 주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116개국에서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에서는 2주 연속 전체 한류 드라마 정상에 등극했다. 이는 단지 재미를 넘어 드라마가 전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 어린 메시지가 동시대 글로벌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최진혁은 “‘아기가 생겼어요’는 임신이란 사건과 함께 시작되는 조금은 독특한 전개의 드라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편안하게 보면서 때로는 크게 웃고, 때로는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받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5:50
영화

‘배우’로 무대 컴백…안소희가 말하는 연극의 의미 ‘그때도 오늘2’ [줌인]

“연극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커튼콜이 끝날 때까지 무대에서의 상황은 온전히 배우의 몫이에요. 그렇기에 책임감과 뿌듯함, 성취감이 남다릅니다.”대학로와 2인극. K팝 스타가 택한 뜻밖의 무대에 ‘어머나!’를 외치던 소녀는 없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을 통해 오롯이 ‘12년 차 배우’로서 자신을 펼쳐 보였다.‘그때도 오늘2: 꽃신’(이하 ‘그때도 오늘2’)는 1590년대 임진왜란부터,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1979년 경제 발전기, 그리고 2020년대의 현재까지 450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여성들의 연대를 그린 2인극이다.극중 안소희는 ‘여자2’ 역할로 ‘여자1’ 역 배우 김혜은, 이지해, 이상희와 짝을 이뤄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들고 있다. 최소한의 분장과 대·소도구로 9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속 각기 다른 네 인물을 표현해야 한다는 쉽지 않은 조건에도 안소희는 깊어진 연기 폭으로 관객에게 놀라움을 안긴다.시대와 관계성이 변화해도 극중 ‘여자2’는 언제나 ‘여자1’보다 연하로, 상대적으로 미성숙하고 미래를 기대받는 인물이다. 안소희의 ‘여자2’는 이를 정확하게 포착하며 꿈을 이야기할 땐 티 없이 맑게, 비참한 현실은 온몸으로 표현한다. 울림있는 반전의 1장과 ‘현실 자매’ 티키타카가 빛난 2장을 지나면, 안소희는 곧장 처절함을 두르고 3장을 이끈다. 설정상 목소리를 내지 않는 ‘여자1’을 상대로 홀로 장면을 리드해야 하는 대목에서 발성부터 바꾼 안소희의 집중력은 객석도 숨죽이게 한다. 전라도와 충청도, 경상도 3도 사투리는 물론 진폭이 큰 감정을 처리하는 기술이 요구되지만, 무대 위 안소희는 계산보단 감성으로 말하고 행동한다. 오늘날 30대 여성이자 딸의 얼굴로 병상의 어머니와 속을 터놓는 4장에 이르러선 ‘국민 여동생’이란 그의 대표 이미지는 먼 과거로 느껴진다. 아이돌을 거쳐 2015년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안소희는 자신의 속도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중엔 천만 영화 ‘부산행’과 시즌2도 제작된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도 있지만 단막극과 독립영화도 다수 있다. 그러던 중 2024년, 대학로를 새 무대로 택했다. ‘그때도 오늘2’는 안소희의 세 번째 연극이다. 최근 공연을 마치고 일간스포츠와 만난 안소희는 “두 여성 캐릭터가 극을 온전히 끌어가는 형식과 에피소드 속 메시지에 공감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엔딩신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그렁그렁한 눈빛엔 소신이 담겨있었다.그런 그는 ‘연극’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연극 무대는 배우로서 ‘건강한 부담감’을 갖게 해줘요. 어떤 돌발상황이 있더라도 책임지고, 장면의 일부이고 연출인 듯 현장에서 연기로 만들어갈 땐 성장도 느끼죠. 무대에서 받은 에너지로 다음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는, 제게 고마운 활동이에요.”배우로 우뚝 선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지난해 12월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5:40
자동차

한국GM, 1월 총 4만4703대 판매… 전년 대비 41.4% 증가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총 4만4703대(내수 765대, 수출 4만39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1.4%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GM 한국사업장은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4.6% 증가한 총 43938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각각 28.7%, 79.4% 증가한 2만6860대와 1만7078대 판매됐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경쾌한 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스타일 간의 균형을 갖춘 CUV로, 2025년 한 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차별화된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더해 안정적인 주행 감각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지난해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의 한정판 ACTIV 트림과 모카치노 베이지 외장 색상을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GM 한국사업장은 1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765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607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또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가 전년 동월대비 230.0% 증가한 33대 판매됐다.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연초부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델들이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6:17
산업

한국필립모리스,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코스 IFC 스토어’ 9일 오픈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와의 책임 있는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여의도 IFC 몰의 ‘아이코스 IFC 스토어’를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전 오픈은 오는 6일이며 공식 오픈은 9일이다.IFC 스토어는 전 세계 아이코스 스토어 가운데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은 한국 최초로 적용되는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다. 아이코스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곳을 넘어, 성인 확인을 거친 성인 흡연자에게 비연소 제품 사용과 관련된 정보와 올바른 사용 경험을 안내하고, 제품 사용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도움을 제공하는 책임 있는 소비자 접점으로 운영돼 왔다. 방문객은 전문 코치를 통해 일반담배 대비 더 나은 대안인 비연소 제품에 대한 이해부터 제품 사용·관리 방법, 지속적인 고객 지원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러한 역할을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기본적 책임으로 보고, 제품 구매 전후의 전 경험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아이코스 스토어를 운영해 왔다.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큰 변화는 ‘Connection(만남과 소통)’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도입이다. 이는 방문객과 스토어, 정보와 경험이 단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만남의 흐름’을 중심에 두고 설계되었다. 공간은 ‘웰컴’, ‘센소리얼’, ‘커넥션’의 세 구역으로 구성되며, 방문객은 각 존을 거치는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스토어 직원과의 대화, 체험, 안내를 통해 편안한 소통과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새로운 콘셉트는 예술 협업으로도 확장된다. IFC 스토어는 미술작가 겸 디자이너 김충재 작가와 협업한 설치 작품 ‘조우’를 함께 공개한다. ‘조우’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인식이 생겨나는 순간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스토어 전체의 콘셉트인 ‘만남·소통·이해’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방문객은 공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만남들이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콘셉트와 작품의 메시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소개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책임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접점”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IFC 스토어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한국에서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4:54
산업

캐세이퍼시픽항공, 양석호 신임 한국 대표 임명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지난 1일부로 양석호 세일즈 총괄 상무를 여행 & 라이프스타일 본부장 겸 한국 대표로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캐세이퍼시픽은 한국 시장에 대한 성장 의지를 공고히 하고, 현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를 통해 로컬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양석호 신임 한국 대표는 1995년 캐세이퍼시픽에 입사한 이래 항공 및 여행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정통 ‘캐세이맨’이다. 특히 여객 세일즈는 물론 카고(화물) 부문까지 진두지휘하며 항공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폭넓은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검증 받았다.안드레 신 캐세이 한국·대만 지역 총괄은 “양석호 본부장을 한국 대표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석호 한국 대표의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은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양석호 한국 대표는 취임 후 한국 고객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캐세이퍼시픽은 오는 3월 말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5회로 증편 운항하며, 이를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스케줄과 프리미엄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양석호 한국 대표는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결합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한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여행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4:37
e스포츠(게임)

넥써쓰,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블록체인 가속 효과

넥써쓰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약 9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약 367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억원을 기록했다.넥써쓰는 블록체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로한2 글로벌', '샤우트!', '롬: 골든에이지 온 크로쓰' 등 타이틀을 온보딩하며 글로벌 운영 체계를 갖췄다.또 AI(인공지능)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과 블록체인 게임 경제 인프라 '크로쓰 포지' 온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여기에 넥써쓰는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중심으로 ▲크로쓰 웨이브 2.0 ▲크로쓰 플레이 ▲크로쓰샵 ▲크로쓰페이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게임·블록체인·AI를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을 본격화했다.블록체인 네트워크·토큰 및 결제 구조·온체인 거래 인프라·개발자 도구·게임 온보딩·이용자 커뮤니티 등 서비스 전반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했다.이런 노력에 크로쓰 생태계의 경제적 규모를 나타내는 TVO는 초기 200만 달러(약 29억원)에서 작년 말 1000만 달러(약 145억원)로 5배 이상 늘었다.지난달 크로쓰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는 123만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월간 활성 지갑 수(MAW)는 누적 100만개를 넘어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2 14:11
e스포츠(게임)

조이시티, 대만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홍보…중화권 공략

조이시티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린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참가해 신작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조이시티는 애니플렉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조이시티 측은 "행사 첫날부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며 "주말에는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현지 유저들은 원작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모바일 전략 장르로 재해석한 신작에 높은 점수를 줬다. 대만 게임 인플루언서들은 부스를 방문해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조이시티는 현지 유저들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만 및 아시아 시장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한국을 포함한 정식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타이베이 게임쇼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전역에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2 13:33
생활문화

산시성 메이현 타이바이산, 겨울 관광지로 주목, 온천·설경 관광객 증가

겨울을 맞은 타이바이산(太白山) 일대가 설경과 온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1월 24일 시안(西安)에 거주하는 저우판 씨는 가족과 함께 타이바이산을 찾아 눈 덮인 산 풍경을 감상하고 온천을 즐겼다. 메이타이(眉太) 고속도로 개통 이후 타이바이산과 주변 관광지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주말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산시성(陝西省) 바오지시(寶雞市) 메이현(眉縣)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온천 체험 프로그램과 빙설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되면서 겨울 비수기로 여겨지던 시기에도 관광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관광지 내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 시설이 보강됐고 관광객 센터와 휴게 공간에서는 따뜻한 음료 제공 등 겨울철 편의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메이현 문화관광국은 고산 지역 개방과 교통 인프라 개선이 겨울 관광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메이현을 찾은 관광객은 약 1010만 명, 관광 수입은 80억 위안(약 1조 500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겨울철 관광 수요는 인근 농촌 지역으로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탕위진(湯峪鎮) 일대 농가 숙박시설과 온천 숙소 예약이 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 판매와 전통 문화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메이현은 앞으로도 교통과 관광 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 제공: CMG 2026.02.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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