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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스터트롯3’ 최종 眞 탄생 D-2… 제 2의 임영웅‧안성훈은?

‘미스터트롯3’ 톱7 중 영광의 眞은 누가 될까.TV조선 ‘미스터트롯3’가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4년 12월 19일 첫 방송부터 11회 연속 시청률 동 시간대 1위, 목요 예능 1위,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3개월 연속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미스터트롯3’. 이쯤에서 당신의 마음을 훔친 톱7의 전력을 집중 분석해 보자. 이들 중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새롭게 트롯 황태자가 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기호 1번, 발라드 황태자에서 트롯 황태자로… 춘길의 인생역전2005년 모세라는 이름으로 데뷔, 공전의 히트곡 ‘사랑인걸’을 탄생시킨 춘길. 반짝 가수로 남을 뻔했던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 ‘춘길’로 트롯, ‘미스터트롯3’ 문을 두드렸다. 춘길은 가창력, 감성, 기술 모든 면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매 라운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센스 넘치는 예능감, 톱7의 맏형으로서의 리더십은 덤. 트롯 황태자로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다.◇ 기호 2번, 드디어 톱7 입성한 불사조… 추혁진의 무한비상‘미스터트롯2’에서 9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톱7 입성에 실패했던 추혁진. 그가 불굴의 의지로 ‘미스터트롯3’ 출사표를 던졌다. 추혁진은 아이돌 출신답게 막강한 퍼포먼스 능력을 자랑, 무대마다 눈이 번쩍 뜨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렇다고 춤만 잘 추는 트롯맨으로 생각하면 오산. 짙은 감성과 음색으로 곡의 애절함을 배가하는 가창력도 갖췄다. ◇ 기호 3번, 국민 손자에서 당당한 현역 트롯가수로… 남승민의 일취월장어린 시절부터 트롯 신동으로 활약하며 국민 손자로 사랑받은 남승민. 늠름한 청년이자 대한민국을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어 ‘미스터트롯3’에 출격했다. 남승민은 ‘미스터트롯3’에서 기존 본인이 잘하던 정통 트롯은 물론 감성 트롯, 댄스까지 도전하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입증했다. 탄탄한 가창력은 기본, 성숙한 감성까지 겸비한 남승민이다.◇ 기호 4번, 천록담표 트롯이라는 새 장르 개척… 이정 아닌 천록담의 무한도전2002년 R&B 가수로 데뷔,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이정이 ‘천록담’이라는 이름으로 변신, 트롯으로 제2의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 천록담은 특유의 단단한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천록담표 트롯’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모았다. 특히 몇 번을 부딪힌 끝에 정통 트롯의 벽을 넘어서며 극찬을 싹쓸이하기도. 이정 아닌 천록담의 트롯 무한 도전. ◇ 기호 5번, 현역 22년 차의 트롯 외길인생… 김용빈의 고공행진2004년 13살 나이에 트롯 신동으로 데뷔한 김용빈. 올해로 현역 22년 차인 김용빈은 그야말로 트롯 외길 인생을 살아왔다. 김용빈은 선이 고운 외모와 반전되는 강렬한 중저음, 첫 소절부터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짙은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대국민 응원투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용빈. 독보적 화제성을 자랑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기호 6번, 쟁쟁한 현역 제친 20대 아마추어… 최재명의 파격반란‘미스터트롯3’를 통해 처음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최재명은 톱7 중 유일하게 가수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이다. 그럼에도 쟁쟁한 현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국악 전공자다운 유니크한 음색과 훈훈한 외모는 물론 프로 못지않은 무대매너까지 장착하며 톱7 결정전에서 당당하게 2위에 오른 최재명. 20대 아마추어의 파격 반란을 보여주고 있다.◇ 기호 7번, 모든 미션 진선미 싹쓸이… 손빈아의 트롯완생현역 8년 차 손빈아는 ‘미스터트롯’ 역대 시즌 최초 매 라운드 진, 선, 미 안에 들며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그야말로 싹쓸이. ‘미스터트롯’ 1, 2에 도전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던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에서 트롯 완생으로 거듭났다. 단단한 저음, 안정적인 중음,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트롯의 정석’이라는 극찬을 이끌기도.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 누가 1등이 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실력자들만 남았다. 과연 이들 중 ‘미스터트롯3’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서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 감동과 환희의 결승전은 오는 13일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 생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1 12:38
예능

‘현역가왕2’ 최종회 200분 파격 편성…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 스페셜 무대 출격

‘현역가왕2’가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망의 최종회를 200분 특별 편성으로 진행한다.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25일 생방송을 통해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이 누군지 정해질 예정이다.‘현역가왕2’ 결승전 최종 파이널 방송은 결승전에 오른 TOP10 환희-신유-김수찬-박서진-진해성-김준수-최수호-강문경-신승태-에녹이 지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 이어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1, 2라운드 점수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의 총합으로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과 대망의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한다. 결과는 생방송으로 발표되며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 역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불꽃 팬심을 가진 시청자들의 피 튀기는 문자 혈투가 예고된다.또한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현역가왕2’ 결승전 파이널 무대에 출격, 스페셜 무대와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2대 ‘현역가왕’에게 직접 ‘챔피언 벨트’를 수여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선보인다.먼저 전유진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성숙해진 무대 매너로 ‘현역가왕’에서 받은 신곡 ‘달맞이꽃’ 무대를 펼친다. 이어 제1대 ‘현역가왕’ TOP7의 5인방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역시 ‘현역가왕’에서 받은 신곡 ‘몽당연필’과 ‘칭찬 고래’, ‘이야’, ‘십리 벚꽃길’을 부르며 2024 ‘한일가왕전’을 승리로 이끈 대한민국 국가대표 TOP7의 위용을 뽐낸다. 5인방은 ‘현역가왕2’ 마스터이자 트롯 디바 주현미와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훈훈함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은 자신이 가져온 ‘챔피언 벨트’를 제2대 현역가왕에게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현역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현역들이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명선 마스터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목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하는가 하면,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것. 현역들의 눈물로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무대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린 현역들은 대체 누구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제작진은 “25일(오늘) ‘현역가왕2’ 3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라며 “국민의 손에서 국가대표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꼭 방송 사수하고, 문자 투표도 잊지 말아 달라”라고 전했다.‘현역가왕2’ 최종회인 13회는 25일 오후 9시 50분부터 200분 특별편성으로 방송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번호는 0번 환희, 1번 신유, 2번 김수찬, 3번 박서진, 4번 진해성, 5번 김준수, 6번 최수호, 7번 강문경, 8번 신승태, 9번 에녹으로 응원하는 가수의 번호 혹은 이름만 적어 문자를 보내면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5 15:06
스타

‘아침마당’→‘좋은아침’ 지상파 3사 아침방송 줄줄이 결방, 뉴스특보 대체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지상파 3사 아침 방송이 줄줄이 결방됐다.KBS1은 4일 오전 8시 25분 ‘아침마당’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뉴스특보가 편성되면서 결방됐다.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SBS ‘좋은아침’ 역시 뉴스특보 편성으로 결방을 결정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여파로 지상파 3사 아침 방송이 줄줄이 결방되고 관련 소식을 전하는 뉴스 특보로 대체된 것이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4분께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4일 새벽 1시께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27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계엄을 해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4 11:16
연예일반

빈예서 ‘미스트롯3’ 전국투어 불참 “들리리성 출연.. 아동에게 가혹” [전문]

TV조선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 최종 8위를 차지한 빈예서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불참한다. 지난 4일 빈예서 측은 “이미 상위권 순위가 정해진 상태에서 분량이 공정하지 않을 것 이며 들러리성 출연과 대국민 인기를 고려한 매표용 출연이라는 의견 등 팬들과 자문 변호사 등의 의견을 종합해 불참하기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측은 방송 종영 후 전국투어를 진행하는데, 톰7 외 출연자들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최종 8위인 빈예서에게도 전국투어 참여 기회가 주어진 것. 그러나 빈예서 측은 “매회 한 두 곡의 기회를 제공받기 위해 수시간을 대기해야 하고 기다려야 하는 등 아동 가수에게는 너무 가혹한 일정”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동안 경연 과정 중 방송에서 다루어진 여러 모습에 가족과 팬들의 불편한 마음도 있었으나 경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3’ 결승전은 오는 7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국투어는 오는 5월3~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하 전문. ■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불참결정 금번 경연후 전국투어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탑10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되나 매회 한두곡의 기회를 제공받기 위해 수시간을 대기하여야 하고 기다려야 하는 등 아동가수에게는 너무 가혹한 일정이며 보호자가 방송에 동행하지 않는 한 아동으로서 누려야 할 정당한 기회의 제공과 균등한 조건이 보장된다 판단할수 없으며 이미 방송에서 다루어진 여러 논란이 다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과 편견을 고려하여 빈예서양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이미 상위권 순위가 정해진 상태에서 분량이 공정하지 않을 것이며 들러리성 출연과 대국민 인기를 고려한 매표용 출연이라는 의견등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므로 팬들과 자문 변호사등의 의견을 종합하여 불참하기로 판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빈예서양을 보고 싶어하시는 전국의 팬분들께는 넓은 아량과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향후 방송일정 전국투어는 불참하나 빈예서양을 사랑해 주시는 국민들께는 다음의 일정으로 방송에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1. 3월14일(목) 밤 10시 “TV조선 미스트롯 갈라쇼”, 눈물의 스페셜 무대로 출연 2. 3월22일(금) 아침 8시20분 “KBS아침마당” 생방송 출연, 여의도 KBS공개홀 3. 4월5일(금) 미스터 로또 방영 이와는 별도로 고향인 경남진주에서 3월23일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경연후 처음으로 많은 팬들을 만날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경연 과정중 방송에서 다루어진 여러 모습에 가족과 팬들의 불편한 마음이 있었으나 경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소속사도 없이 고군분투한 어린 아동가수에 대한 다양한 팬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더욱 성장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 3월 3일 빈예서 보호자 및 가족일동 빈예서공식팬카페 아동인권 및 미디어 담당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7:09
연예일반

‘현역가왕’, 오늘 국가대표 TOP7 결승전…“떨려서 못 보겠다”

MC 신동엽이 ‘현역가왕’ 대망의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마지막 출사표를 던진다.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1주간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및 음원 차트 석권, 각종 화제성 지표 올킬 등 화제를 모았다.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자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인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 1라운드를 통해 전유진이 중간 1위를 거머쥔 가운데, 2라운드에 훨씬 높은 배점이 걸린 만큼 나머지 현역 모두 사활을 걸고 맞설 예정이다.MC 신동엽은 13일 밤 방송되는 ‘현역가왕’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장장 12주간에 걸쳐 쉼 없이 내달린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화가 창조된다!”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현역가왕’에서 부르는 마지막 노래이자 최후의 승부”라는 말로 섭섭함과 아쉬움을 표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이어 신동엽은 10인 현역의 번호를 하나하나 호명한 뒤 “트로트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할 TOP7을 뽑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는 말로 벅찬 기대감을 내비친다.특히 이날 현장에는 TOP10의 가족들이 함께해 흥미와 긴장을 배가한다. 현역들은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과 친인척 등이 객석에 앉은 채 걱정 가득한 얼굴로 무대를 바라보는 것을 보며 “떨려서 못 보겠다”는 말과 함께 눈을 질끈 감는가 하면, 떨리는 손을 감추려 옷깃을 잡는 모습으로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현역들은 물론 신동엽과 마스터들마저 울컥하게 만든 가족과 함께한 결승전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이날 결승전은 역대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는 등 가히 국가대표를 뽑는 치열한 ‘결승전다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한 현역의 열정 가득한 감동의 열창 무대에도 최저점이 나오자 마스터들은 “이건 너무했다”며 정색하고, 급기야 “너냐”면서 따져 묻더니 서로의 멱살까지 잡는 돌발 사태를 빚는 것. 결승전다운 갖가지 진풍경이 쏟아진 ‘현역가왕’ 최후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현역 10인 모두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에서 또 한 차원 진화한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하며 “현장 관객들과 마스터, 가족들마저 경탄하고 눈물짓게 만든 마지막 무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MC 신동엽은 “현역들이 가족들 앞에 서서 그 어느 때보다 진정성을 더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여러차례 울컥했을 정도로 몰입이 됐다”며 “오늘 밤 탄생하게 될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한국을 대표해 트로트의 맛과 멋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한편,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결승전에 최종 반영된다. 최종회는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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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전유진 ‘현역가왕’ 결승 D-1.. “문자 투표가 관건”

‘현역가왕’ TOP10이 결승전을 앞두고 마지막 각오를 전했다.1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이와 관련 ‘현역가왕’ 멤버들이 실시간 문자 투표를 위한 각자의 고유번호를 공개하면서 동시에 마지막 결승전을 향한 불타는 각오의 한마디를 전한다. 먼저 기호 0번 마리아는 6.25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기호 1번 김양은 누구보다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고백하며 “17년 동안 가수 하면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해본 적이 없다”며 “’현역가왕’을 눈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기호 2번 강혜연은 아이돌 시절부터 자신을 위해 애쓴 부모님을 떠올리며 “내가 더 잘 돼서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는 출사표를 전하고, 기호 3번 린은 “오랜 시간 이 장르를 사랑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말로 트로트에 대한 진심을 느끼게 한다. 기호 4번 별사랑은 각종 부침을 겪으면서도 “다시 ‘현역가왕’에 도전한 것처럼 '미워도 다시 한번'이란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오르겠다”는 말로 감동을 안긴다.기호 5번 김다현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언제나 옆을 지켜준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시 태어나도 어머니 딸로 태어나고 싶다.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게 열심히 부르겠다”는 효녀 면모를 드러내고, 기호 6번 윤수현은 “저의 인생이 이 노래와 맞닿아 있다. 보는 분들도 찬란한 빛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말로 치솟는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기호 7번 마이진은 “가수 인생 고비 때 이 노래를 만났다. 울지 않고 이 노래를 완창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로 어떤 곡을 택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기호 8번 박혜신은 “팬들이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을 안다.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보답하겠다. 그게 제가 해야 할 일”라는 사명감을 다져 감동을 안기고, 끝으로 기호 9번 전유진은 “슬프고 서정적인 면에서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려 도전하고, 노력했다”는 말로 높은 도전 정신을 느끼게 한다.제작진은 “10인의 현역 전원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1대 ‘현역가왕’ 탄생 최대 변수는 생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대국민 문자 투표다”라고 강조하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현역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더불어 마지막 무대인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결승전에 최종 반영된다. 최종회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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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안성훈, 임영웅 이어 眞 등극..5억원 주인공 [종합]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眞)에 등극, 5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됐다.지난 16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톱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의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시청률 2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성훈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1’ 톱20에서 떨어진 후 3년 만에 재도전, 시즌1 우승자인 임영웅에 이어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 앉게 됐다. 시즌1에서 직장부에 속해 부모님과 함께 주먹밥집을 운영하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안성훈. 당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게가 문을 닫게 되는 등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노래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치열한 노력이 있었기에 ‘미스터트롯2’에서 당당히 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안성훈은 MC 김성주가 우승 소감을 묻자, “그동안 ‘미스터트롯2’를 사랑해주시고 참가자들 응원 많이 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참가자들이 빛날 수 있게 힘써주신 제작진과 마스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제가 가진 이 작은 재능으로 많은 분들께 때로는 위로가 되어드리고 때로는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평생 노력하겠다”고 감격해했다. 우승 상금 5억 원도 받게 된 그는 “부모님에게 집을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선(善)은 박지현이 차지했다. 그는 안성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뒤 “‘활어 보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제작진분들, 마스터님들,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린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진해성은 결승전 중간 집계에서는 7위였지만 대국민 문자 투표를 통해 3위까지 올라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진해성은 최종 미(美)를 차지한 것에 대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7등에서 3등까지 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가수, 원하는 가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 마스터분들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활짝 웃었다.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인당 100점씩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위 안성훈(3488점), 2위 박지현(2928.81점), 3위 진해성(2777.72점), 4위 나상도(2686.47점), 5위 최수호(2445.05점), 6위 진욱(2359.85점), 7위 박성온(2305.15)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한편 오는 23일에는 ‘미스터트롯2’ 갈라쇼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7 08:35
연예일반

'주먹밥집 아들' 안성훈, '미스터트롯2' 眞 등극.."상금 5억, 부모님께 집 해드리고파"

'주먹밥집 아들'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으로 등극한 가운데, 5억원의 우승 상금으로 "부모님에게 집을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는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의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인당 100점씩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1위 안성훈(3488점), 2위 박지현(2928.81점), 3위 진해성(2777.72점), 4위 나상도(2686.47점), 5위 최수호(2445.05점), 6위 진욱(2359.85점), 7위 박성온(2305.15)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두번째 '미스터트롯' 도전으로 영예의 진(眞)을 차지한 안성훈은 1위 호명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격에 젖었다.그는 MC 김성주가 우승 소감을 묻자, "그동안 '미스터트롯2'를 사랑해주시고 참가자들 응원 많이 해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참가자들이 빛날 수 있게 힘써주신 제작진과 마스터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아버지,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 제가 가진 이 작은 재능으로 많은 분들께 때로는 위로가 되어드리고 때로는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평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은 안성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뒤, "'활어 보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제작진분들, 마스터님들,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린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며 활짝 웃었다.결승전 중간 집계에서는 7위였지만 대국민 문자 투표를 통해 3위까지 오른 반전의 주인공인 진해성은 최종 미(美)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그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7등에서 3등까지 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국민'에게 무한 감사를 돌렸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가수, 원하는 가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 마스터 분들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행복해했다.우승 상금은 지난 시즌 임영웅이 3억원을 탔지만, 이번엔 무려 5억원이었다. 이와 관련, 김성주는 "5억원의 상금으로 무얼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안성훈은 "원래는 상상을 못해봤는데, 부모님께 좋은 집부터 해드리고 싶다"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미스터트롯1'에서 직장부에 속해, 주먹밥집 아들로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주먹밥집이 문을 닫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3년여간 치열하게 노력해 성장한 모습으로 '미스터트롯' 眞에 올랐다. 이날 현장에는 안성훈의 부모님이 자리해 아들의 진 등극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눈물을 쏟아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미스터트롯2' 종영 후인 다음 주 목요일 밤에는 '미스터트롯2' 갈라쇼와 토크 콘서트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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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안성훈, 1위로 결승 진출...송민준 추혁진 송도현 탈락 '희비교차'

'미스터트롯2' TOP7 결정전 '작곡가 신곡미션'에서 안성훈이 1위를 차지,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해냈다.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준결승전에서는 '신곡 미션'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하는 'TOP7'이 선정됐다.이날 MC 김성주는 모든 경연을 마치고 최종 순위 발표를 앞두고, 톱10을 차례로 인터뷰했다. 우선 그는 나상도에게 "오늘 '콕콕콕' 잘한 거 같습니까?"라고 물었고 나상도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고 덤덤히 답했다.이어 김성주는 안성훈에게 "느낌이 어떠냐?"라고 묻자 안성훈은 "모든 걸 쏟아내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잠시 후 마스터 점수가 발표됐다. 여기서는 최수호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나상도, 3위 안성훈, 4위 추혁진, 5위 박지현, 6위 박성온, 7위 송도현, 8위 진욱, 9위 송민준, 10위 진해성 순이었다. 1위와 10위의 점수차가 불과 80점 정도여서 이날 생방송으로 실시된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가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실시간 문자투표' 집계 결과, 최종 10위로 송도현이 호명됐고, 9위는 추혁진, 8위는 송민준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채 이날을 마지막으로 경연을 마무리했다.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멤버로는 7위 송민준, 6위 박성온, 5위 최수호, 4위 진해성, 3위는 나상도, 2위 박지현이었고, 영광의 1위는 안성훈이 차지했다.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직장부로 참여했다가 이번에 현역부로 재도전한 실력파. 이번 시즌에서는 내내 인기투표 상위권을 달려왔을 만큼 국민들의 지지가 탄탄했다.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그는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그 누구보다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확인시켜줬다.1위 호명 직후 안성훈은 "매 라운드마다 마지막인 것처럼, 결승처럼 최선을 다했었는데, 진짜 결승 무대로 올라갈 줄 몰랐습니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인 박지현은 "TOP7에 든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2위까지 하게되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 말했다.한편 '미스터트롯2' 결승전은 다음주 목요일 밤 9시 30분으로 평소보다 30분 빠르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3.03.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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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황영웅, 결승 1차전 1위 등극.."우승하면 상금 사회에 기부하겠다" (종합)

황영웅이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1위에 등극해 우승에 바짝 다가갔다. 2월 28일에서 3월 1일에 걸쳐 무려 3시간 30분 넘게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는 톱8(신성, 김중연, 손태진, 공훈, 에녹, 민수현, 박민수, 황영웅)의 경연이 1라운드와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실시간 문자투표까지 반영한 1차전 최종 결과에서는 황영웅이 이변 없이 1위에 올라섰다.1위 호명 직후 그는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혹시나 제가 다음주에 최종 1위가 됐을 때에는, 제가 (받을) 상금에 대해서 사회에 기부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담아 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번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은 2주에 걸쳐, 총 4천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이날 1차전에서는 2000점을 두고 승부를 벌였다. 톱8의 경연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며, 대국민 문자투표 결과만 생방송으로 집계됐다. 특히 문자투표 집계가 끝난, 3월 1일 새벽 12시 15분부터 약 한시간 가량만 완전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3시간 반이 넘는 1차전 대장정의 결과, 1위는 황영웅이 차지했다. 2위 손태진, 3위 신성, 4위 공훈, 5위 민수현, 6위 박민수, 7위 김중연, 8위 에녹 순이었다. 황영웅은 앞서 준결승에서도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이날 역시 1,2라운드 중간 합산 결과에서도 1~2위를 오가는 등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문자투표도 유효표로 집계된 140만8천표 중 20.5%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28만 8천여표를 가져가 각종 논란에도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중간 집계에서 하위권이던 신성이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3위까지 올라선 것이 예상치 못한 이변이자, 드라마 같은 결과였다. 황영웅-손태진-신성의 삼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 결승 2차전에서도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까지 모금된 우승 상금은 5억9천만원이었으며, 다음주 최종회 경연까지 합치면 최종 상금은 최소 6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황영웅은 국민들의 거센 반발이 있음에도 '무편집' 기조를 세운 제작진의 방침에 따라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생방송에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생방송 무대에 섰다고 했지만, 거의 떨지 않고 침착한 모습과 태도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차아차 파이브' 한강, 무룡, 춘길, 정다한, 신명근이 메들리 무대를 꾸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결승 2차전 무대이자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는 오는 3월 7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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