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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탱고·스키장"…'새해전야' 배우들 직접 꼽은 명장면

'새해전야' 배우들이 커플 별 명장면을 꼽았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2021년 2월 10일] 김강우X유인나, 이색 도자기 데이트 먼저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지호와 효영으로 분해 잊고 지낸 연애 세포를 깨우며 색다른 로맨스 선보인 김강우와 유인나는 도자기 데이트 장면을 지호와 효영의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극 중 취미 부자 효영이 자신을 밀착 경호하는 지호와 도자기 공방에서 함께하는 장면은 단순히 도자기를 빚는 작업이 아닌 만든 도자기를 깨고 다시 붙이는 특이한 과정이 이목을 끈다. 이는 이혼 4년 차 지호와 이혼 소송 중인 효영이 상처를 안고 다시 나아가는 관계를 은유적으로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영화를 곱씹어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유연석X이연희, 노을 지는 옥상 위 탱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과 진아 역으로 분해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싶은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유연석과 이연희는 옥상 탱고 장면을 재헌과 진아의 최고 장면으로 꼽았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이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탱고를 추는 장면은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주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뜻 깊은 감흥을 전한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멋진 석양을 배경으로 한 탱고 명장면을 위해 유연석과 이연희는 해외 촬영 한 달 전부터 일주일에 2~3번 만나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이동휘X천두링, 서울 데이트 국제결혼을 앞두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용찬과 야오린으로 분해 국경을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이는 이동휘와 천두링은 서울 데이트 장면을 용찬과 야오린의 최고 장면으로 꼽았다. 용찬과 야오린이 청계천, 홍대, 신촌 등 서울 곳곳의 명소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모든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사랑의 힘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대륙의 예비 신부를 맞이하는 여행사 대표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대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 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야오린 역의 천두링 또한 예비 신랑 ‘용찬’과의 호흡을 위해 한국어 실력을 갈고닦은 사연이 전해져 두 배우의 국경을 초월하는 케미를 짐작케 한다. 최수영X유태오, 스키장 데이트 주변의 편견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오해가 쌓이는 커플 래환과 오월로 분해 오랜 연인들이 겪는 위기와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최수영과 유태오는 스키장 데이트 장면을 래환과 오월의 최고 장면으로 꼽았다. 하얀 설원 위에서 세상에 오직 둘만 존재하는 듯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오월과 래환의 모습은 오랫동안 변치 않고 한결같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순수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장면을 통해 관객들은 함께 설레는 동시에 이후 래환과 오월에게 닥칠 위기에 맞서 이들을 응원하게 하며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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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X유인나→최수영X유태오 '새해전야', 12월 30일 개봉 확정[공식]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12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커플 밀착’ 스틸 4종을 9일 공개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은 네 커플의 각양각색 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장 소리마저 들릴 만큼 가까이 밀착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지호(김강우)와 효영(유인나)의 스틸은 이제껏 투닥거리던 둘의 모습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기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탱고를 추는 재헌(유연석)과 진아(이연희)의 스틸은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설렘은 물론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풍광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결혼을 앞둔 국제커플 용찬(이동휘)과 야오린(천두링)의 스틸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계천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사랑스러운 예비부부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월(최수영), 래환(유태오)의 스틸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연애를 응원하게끔 한다.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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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김강우X유인나, 설렘 가득 로맨스..케미 어떨까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의 김강우, 유인나 커플이 설렘 가득 사랑스러운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올겨울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해전야'가 김강우와 유인나의 색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떠맡게 된 이혼 4년 차 형사 지호와 이혼 소송 중 지호의 신변보호를 받게 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을 김강우, 유인나가 맡아 색다른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강우는 눈에 띄는 파마머리의 강력반 형사로 분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인나는 겉모습은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의 깊은 상처를 가진 효영을 섬세하게 그려내 지난 사랑의 실패로 인해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성격도 스타일도 정반대인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지호와 효영,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 케미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강우는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유인나에 대해 “또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배우”라며 만족감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유인나 역시 “인생 상대 배우이자, 인생 선배”라고 전해 두 배우가 선보일 이야기가 더욱 더 궁금해지게 한다. '새해전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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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김강우X유인나→최수영X유태오의 행복 찾기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새해를 앞둔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을 가득 담은 보도스틸을 25일 공개했다.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가 새해를 앞둔 네 커플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이 돋보이는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은 네 커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동시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에 띄는 파마 머리에 제복을 입고 민원실에 앉아 있는 형사 지호(김강우)와 재활 트레이너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이 돋보이는 효영(유인나)의 모습은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대비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환한 미소의 재헌(유연석)과 관광 안내 책자를 보는 진아(이연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만나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껏 차려 입은 진아와 재헌이 와인을 나눠 마시는 장면은 이국적인 풍광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결혼을 앞둔 국제커플 용찬(이동휘)과 야오린(천두링)의 행복한 데이트 현장부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용찬, 언어의 벽을 넘어 교감을 나누는 야오린과 용미(염혜란)의 스틸은 문화적 차이를 넘어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향한 눈빛만으로도 오랜 연인의 신뢰와 사랑이 느껴지는 오월(최수영), 래환(유태오)의 커플 모습과는 반대로 래환의 치료실 밖에 선 채 생각에 잠긴 듯한 오월, 스키장에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는 래환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새해를 앞둔 한 해의 마지막 일주일 동안 네 커플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득 담은 보도스틸은 새해에 대한 설렘을 자극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새해전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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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X유인나·유연석X이연희·최수영X유태오 '새해전야' 캐스팅[공식]

신선도 만점 캐스팅이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영화 '돈의 맛' '카트' '사라진 밤' 등 출연작마다 섬세하지만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김강우는 극중 강력반 형사 지호 역을 맡는다. 김강우는 까칠한 듯 자상한 성격의 지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상대역이자 똑 부러지는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은 라디오 DJ는 물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진심이 닿다', 예능 '선다방', '같이 펀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함께 한다. 매 작품마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온 유인나는 당당해 보이지만 마음은 여린 차도녀 효영 역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배우 유연석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재헌으로 찾아온다. '새해전야'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유연석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아르헨티나 행을 감행하는 진아 역은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등 다양한 연기를 보여 준 이연희가 맡아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스토리와 아름다운 남미의 풍광을 통해 두근두근한 설렘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될 전망이다. '극한직업'과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로 대세 배우에 이름을 올린 이동휘는 여행사를 운영하는 ‘용찬’을 연기한다. 결혼을 앞두고 꼬일 대로 꼬인 상황을 이동휘 특유의 유머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중국어 연기에 첫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이자 유일한 외국인 캐릭터인 야오린 역에는 '좌이', 드라마 '구혼대작전' 등으로 중국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손꼽히는 천두링이 맡아 국내 관객에게 처음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사랑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용찬의 누나 용미 역에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자영으로 열연 중인 염혜란이 맡아 이동휘와 현실 남매 케미를 예고한다. 최수영은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따뜻한 안정감을 주는 연인 오월을 맡았다.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최수영이 나무를 가꾸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정원사 오월로 분해 어떤 매력을 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칸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배우 유태오는 오월의 연인이자 스노보드 선수 래환으로 분해 강인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른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이처럼 각양각색 커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정선으로 담아낼 '새해전야'는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해피 바이러스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새해전야'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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