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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심사위원들, 결승 '톱7' 위한 멘토링 나서...오늘 탄생할 새가수는?

“이렇게 따뜻한 심사위원들 본 적 있나요?” ‘새가수’ 심사위원들이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1대1 멘토링’으로 아름다운 여정의 마무리를 짓는다.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최종회에서는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뽑은 ‘새가수’가 탄생한다.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가 반영돼 ‘우승자’가 선발되는 만큼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전망. 결승을 앞두고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류정운, 김수영, 박산희, 박다은 등 톱7은 모든 잠재성을 깨운 ‘끼’와 ‘감동’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갈고 닦아져왔던 톱7인 만큼 결승전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결승 무대를 위해 심사위원들도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톱7도 7명, 심사위원도 7명인 상황에서, 1명씩 짝지어 ‘원포인트 멘토링’에서 나서는 것.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강승윤, 솔라 등 7인의 심사위원들은 결승곡 선곡에 조언을 보태는 것은 물론, 편곡과 무대 아이디어까지 총망라해 ‘특급 조언’을 건넨다. 심사위원 거미는 자신을 찾아온 참가자에게 속성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며 “1절만 잘하면 끝이야”라고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이승철도 자신만의 노래 스킬을 A부터 Z까지 ‘쫙’ 풀어주면서도 “연습을 많이 하진 마라”는 당부로 ‘독설맨’이 아닌 자상한 면모를 드러낸다. 정재형도 악기를 내려놓겠다는 참가자에게 ‘펄쩍’ 뛰며 “악기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뒤, 무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배철수는 결승전을 준비하며 긴장한 참가자에게 “난 네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심어줘, 난로처럼 온화한 멘토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8일) ‘새가수’ 톱7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직접 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무대인 만큼, 발군의 실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공연이 펼쳐져 모두의 귀와 마음을 노크할 것이다. 국만의 선택을 받은 ‘새가수’의 탄생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결승전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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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최종우승자 누구? 18일 아름다운 결전 펼쳐진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생방송 국민 투표로 단 한명의 ‘새가수’를 선발, 아름답고 위대한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18일 밤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새가수’는 톱7의 마지막 경연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인 ‘새가수’를 결정짓는다.이날 결승에 오르는 톱7인 김수영-한가람-박산희-정인지-류정운-이나영-박다은은 저마다의 ‘인생곡’으로 불꽃 대결을 펼친다. 특히 결승전은 기존 심사위원 7인의 점수에,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더해져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7인이 100점씩 총 700점을 매기며, 대국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300점으로 배점돼 있어, 총 10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지난 9회 준결승전 종료 후, 톱7의 문자 투표 번호를 공개했다. 18일 결승 생방송에서 문자 투표가 본격 시작돼, 우승자를 가리는 중요한 변수가 될 예정이다.대망의 결승을 위해, 7인의 심사위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결승전 준비에 한창인 톱7을 1대1로 만나서, 맞춤 멘토링을 해줬다. 멘토링에 앞서 배철수는 “그동안 ‘새가수’와 함께 하면서 너무나 즐거웠다. 과거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목표를 향해 직진하던 그 때가 떠오르면서 참가자들에게 더욱 감정이입이 됐다”는 소감을 제작진을 통해 전했다.또한 김종진, 유영석, 최백호 등 ‘새가수’를 빛낸 특별 심사위원들도 ‘새가수’가 남긴 아름다운 발자취를 높이 평가하며 ‘새가수’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종진은 “새로운 목소리, 감성으로 새 생명을 음악에 담는 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유영석은 “세대가 다름에도,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백호 또한, “젊은 사람들의 새로운 편곡을 들으면서 저도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실제로 ‘새가수’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톡’ 방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 음악의 가치를 재확인시켜준 프로그램이었다”, “생계 때문에 음악을 포기할 뻔 했던 ‘음악 천재’들을 발굴해주어서 감사하다”, “이제는 ‘새가수’가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듯하다”, “매 라운드마다 위로와 힐링을 선사해준 음악 프로그램이다” 등 뭉클한 감상평들이 넘쳐났다.‘새가수’ 참가자들 역시,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김수영은 “제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노래로) 제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감사했다”라고 털어놨다. 정인지는 “적응장애라는 병을 갖고 있는 제게 ‘새가수’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새가수’를 통해 제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마워했다.심사위원, 참가자, 시청자 모두가 노래 하나로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었던 ‘새가수’는 이제 마지막 무대, 결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과연 국민이 뽑은 단 한 명의 ‘새가수’가 누가 될지 초미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최종회는 18일(토)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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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정재형, 준결승전 빅매치 중 오열 사태..."결승전 아니야?"

‘새가수’ 준결승 진출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혀를 내두른 ‘죽음의 조’가 드디어 출격한다. 1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9회에서는 ‘1대1 라이벌 데스매치’ 준결승의 2차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모두가 ‘죽음의 조’로 꼽은 참가자들의 맞대결이 펼쳐져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날 두 사람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이거 결승전 아니야?”라며 경악한다. 정재형은 “진짜 기대주들이다”라며 흥분하고, 거미도 “왜 이렇게 붙었어?”라며 ‘화들짝’ 놀란다. ‘톱12’ 참가자들이 직접 대진표를 짜면서 필연적으로 맞붙게 된 두 사람은 경연 상대가 워낙 막강한 만큼 쉬는 시간에도 둘만 남아서 맹연습을 펼치는 등 살떨리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정식 무대에서는 한 참가자가 먼저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이고, 이에 정재형은 눈물을 ‘펑펑’ 쏟는 돌발 상황을 일으킨다. 또한 정재형은 심사평을 하는 도중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말을 잠시 중단하기도 한다. 이어진 상대 참가자의 무대에서는 배철수 심사위원이 자신의 노래로 ‘도장깨기’에 나서는 모습에 감탄하며 지금까지 했던 칭찬 중 최고의 극찬을 쏟아낸다. 거미 역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라며 박수를 보낸다. 제작진은 “심사위원들이 투표 버튼을 누르기 전 역대급으로 ‘곡소리’를 낸 ‘죽음의 조’ 무대가 이번 주에 공개된다. 심사위원들은 ‘이번이 제일 어려웠다’, ‘51:49 이런 마음’이라며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이승철은 ‘두 분 다 공연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최고의 극찬으로 두 사람의 고퀄리티 무대에 화답한다. 준결승 현장에 짜릿한 감전이 일게 한 라이벌의 불꽃 대결을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승전 최종 진출자를 가려내는 준결승전 2차전은 11일(토) 밤 10시 30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9회에서 방송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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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이나영-정인지-한가람, 압도적 승리로 결승行 확정!

이나영-정인지-한가람이 대망의 ‘새가수’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4일 방송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8회에서는 준결승 미션에 들어간 톱12의 ‘1대1 데스매치’ 라이벌전이 펼쳐져 초특급 감동과 무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4.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스무살의 디바’ 이나영과 ‘대체불가 보이스’ 한가람 등 참가자들의 관련 영상과 소식이 SNS와 포털 사이트를 대거 점령하는 ‘파죽지세’ 화제성을 보여줬다. 준결승 미션은 1970~90년대 라이벌이었던 ‘레전드 가수’들의 노래로 맞대결을 벌이는 ‘1:1 데스매치’였다. 진 팀은 바로 탈락하는 살벌한 룰에 12명의 참가자들은 심사숙고하며 직접 대진표를 짰다. 본인이 부르고 싶은 레전드 가수를 선택하는 한편, 자신과 맞붙을 라이벌 참가자를 견제해야 하는 미션에 돌입한 것. 그 결과, 박서린과 이나영이 ‘이선희 VS 이은미’ 라이벌전의 주인공이 됐고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섰다. 앞서 2라운드 팀미션 때에도 맞붙었던 적이 있던 터라, 박서린은 “이나영에게 졌던 기억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이선희 선배님의 노래를 택하고 싶어서 또 다시 이나영과 붙게 됐다”고 밝힌 뒤,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이선희의 찐팬인 어머니의 추천으로 그는 ‘나의 거리’를 선곡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파워풀한 고음과 절묘한 그루브로 ‘나의 거리’를 완벽 재해석해 불렀고, 여기저기서 “잘한다”는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이나영은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선곡한 뒤 “‘새가수’의 막내가 아닌, 저 이나영이라는 사람을 온전히 보여드리는 무대를 꾸미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오마주하는 의미에서 맨발로 무대에 섰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특유의 풍부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한쪽에만 투표하기 어렵다. 고민할 시간을 좀 더 달라”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승철은 “멋있는 보컬(박서린)과 맛있는 보컬(이나영)의 대결이었다. 둘 다 감동을 주는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호평 일색이었지만 승부는 6대 1의 압도적인 표 차로 이나영이 승리했다. 다음으로 정인지와 최동원&허은율이 무대에 올라왔다. 두 팀은 ‘조용필 VS 조용필’ 라이벌전에서 각기 ‘못 찾겠다 꾀꼬리’와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인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나다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일렉 기타를 메고 담백하면서도 묘한 울림을 안겨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 최동원&허은율은 심혈을 기울인 편곡 작업으로 ‘여행을 떠나요’를 180도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만들어 불렀다. 코로나19 시국에 희망과 위안을 주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강승윤은 “너무나 따뜻했던 무대였다”라고 평했다. 정재형은 정인지에 대해 “본인의 음악을 향해 가고 있는 게 좋았다”고 밝혔다. 박빙의 결과가 예상됐으나, 정인지가 무려 6대1로 승리해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세번째 대결로는 한가람과 오현우가 맞붙어, ‘로커’들의 불꽃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들국화 VS 부활’ 라이벌전에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와 ‘회상I'을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선 한가람은 “제 노래의 원동력은 아내”라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가사 자체가 사랑을 담고 있고 서정적이어서 선곡하게 됐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혼신의 무대를 꾸몄고 특히 무대 중간에 아내가 시킨(?)대로 들국화 한 송이를 마이크에 묶는 퍼포먼스를 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 전에, 오현우가 비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왔다. 그는 “원곡자인 이승철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하는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다”면서 ‘회상I'을 열창했다. 하지만 오현우의 무대에 이승철은 “보이스톤은 좋으나, 디테일 면에서 떨어진다. ’회상I'은 건드리면 안 되는 노래였다”라고 꼬집었다. 김현철 역시 “오현우가 가사 전달에 있어서 약간 실패했다. 가사에 졌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한가람이 6대1로 오현우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오현우, 박서린, 최동원&허은율은 탈락했지만 이들은 “새로운 성장과 배움을 얻어갔다”며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다음 주에는 ‘새가수’ 배지를 두 번이나 탄 김수영과 독보적 보이스로 인정받은 류정운 등 나머지 6인의 ‘데스매치 라이벌전’이 예고돼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할 전망이다. 과연 톱12(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 중 결승에 오를 ‘톱6’는 누가 될지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9회는 오는 1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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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믿고 듣는 톱12, 준결승전 관전 포인트 공개!

“믿고 듣는 톱12, 모두가 우승후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대망의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지난 주 평균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집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갈수록 뜨거워진 열기를 내뿜고 있는 ‘새가수’가 오는 4일(토) 밤 10시 30분 톱12인과 함께 준결승전을 치른다. 심사위원 이승철의 말대로 그야말로 ‘짱짱한’ 이들 톱12인(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은 결승전을 눈 앞에 둔 이번 4라운드 준결승전에서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친다. 둘 중 단 한명만 살아남는 ‘라이벌전 데스매치’를 앞두고 있는 ‘새가수’의 흥미진진한 준결승전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라이벌전 데스매치! 누가 맞붙을까? 이번 ‘준결승전’은 ‘라이벌전’으로, 단 6팀만 살아남는다. 그만큼 치열하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명불허전 ‘가황’ 조용필을 필두로 그야말로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드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 및 명곡을 중심으로 승부를 벌일 예정이라 12명의 대진표에 관심이 쏠린다. ▶ 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女 3파전’?! ‘男 로커파’ 맹추격~ 3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1,2라운드를 거쳐 다시 개인전으로 돌아와 영혼에 깃든 매력까지 끌어냈다. 이에 3라운드 결과가 결승에 갈 때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관건이다. 현재 3라운드 결과로는 김수영, 류정운, 박산희가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1~3위에 올라, ‘여성 보컬’ 3파전을 형성했다. 하지만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등 ‘남성 로커파’도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며 순위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준결승에선 어떤 순위 역전 현상이 일어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 발라드 퀸&킹→‘미친 필’ 신들린 보컬, 반전 매력 한번 더? ‘새가수’의 가장 차별화된 모습은 ‘옛곡 편곡’에 따른 ‘대변신’일 터. 매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과연 이 참가자는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까’에 초점이 집중된다. 1라운드 1위 ‘새가수’였던 ‘울림통 좋은 맑은 보컬’ 박서린, ‘서사가 있는 보이스’ 임연, ‘홀리한 듀엣’ 최동원&이은율, 박다은 등은 주로 본연의 장점을 살려 ‘감성’과 ‘발라드’에 주안점을 뒀던 만큼 이번에 반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신들린 모습으로 최고의 몰입도와 소름을 선사해온 ‘미친 필’ 류정운, ‘한국판 에이미하우스’ 박산희가 어떤 레전드 가수의 빙의해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 뒤늦게 재발견? 대기만성형 참가자들, 이번에도 통할까? 무대에만 오르면 ‘또 다른 나’를 끄집어내 평소 조용한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 김수영, 한가람, 정인지의 무대는 항상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있었다. 3라운드 당시 유난히도 ‘덜덜’ 떨던 김수영은 무대에 오르자 곧 평정심을 되찾고 함춘호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등 인애로운 제스처와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인 켈트 음악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한가람은 평소 연습하면서 그림도 그리는 자유영혼. 그는 매 라운드마다 이미 데뷔하고도 남을 실력과 마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묘해, 진짜 매력 있어”라는 평을 받아왔던 바, 그 ‘묘함’이 준결승전에서도 통할지에 눈길이 모인다. 정인지는 처음엔 그저 수줍던 ‘포크락을 좋아하는 사람’ 이미지에서 환골탈태해 “물건이네”라는 극찬까지 받아낸 상황. 자꾸만 다음 무대가 궁금해지는 가수로 대기만성 중인 정인지의 준결승전 무대도 ‘새가수’의 관전 포인트다. ▶ ‘새가수’ 원조 우승후보 오현우-이민재-이나영, 절치부심 할까? 오현우는 1라운드에서 ‘영일만 친구’를 불러 심사위원 강승윤의 원픽으로 찍힌 저력이 있는 참가자. 하지만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는 패자부활로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 3라운드에서는 25점 만점 중 ‘20점’을 기록, 파격 행보를 걸었다. ‘조회수 1위’를 하는 등 줄곧 우승후보 자리를 놓쳐 본 적 없는 이민재는 3라운드에서도 심사위원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두 탄 듯한’ 모습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운 조언을 받았던 바, 이를 갈고 나올 준결승전에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포스트 장덕’, ‘최고 시청률 주인공’ 등의 수식어가 늘 붙으며 매 라운드마다 스타성을 발휘한 이나영. 까면 또 나오는 ‘양파 같은 매력’의 이나영도 ‘날개’를 선곡한 3라운드에서는 어려운 곡을 소화한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승철로부터 “존경한 만큼 노래를 잘한다”는 극찬을 끌어낸 만큼 이나영의 다음 무대에도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8회는 오는 4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새가수’의 모든 음원은 방송 직후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새가수' 2021.09.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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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 참석하는 이승철!

가수 이승철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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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승철, 엣지있는 손인사

가수 이승철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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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승철, 넘사벽 카리스마

가수 이승철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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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승철, 출근길 강렬한 시선

가수 이승철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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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승철, 음악과 함께하는 출근길

가수 이승철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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