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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탑 대신 ‘오겜2’ 타노스 될 뻔”…스윙스, 4월 배우 데뷔 발표 (라스)

래퍼 스윙스가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다.19일 방송될 MBC 예능 ‘라디오 스타’는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하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최근 연기를 하게 된 근황을 공개한다. 스윙스는 원빈과 강동원 등 유명 배우를 배출한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힙합계의 ‘악동’으로 수많은 관련 영상을 만들어 낸 스윙스는 자기 커리어의 상당 부분이 밈과 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최근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가 더 많은 ‘조롱’을 받은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그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항상 만족했다면서 지난 출연 때 선보였던 윈드밀과 상반신 탈의는 더 이상 할 수 없지만, 대신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한다.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황동혁 감독이 자신을 탑(T.O.P)이 맡은 ‘타노스’ 역에 생각했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던 사연도 공개한다.그러면서 실제로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있음을 밝히고, 자신이 출연한 웹드라마가 4월 말에 공개된다고 깜짝 발표한다. 이 밖에도 그는 ‘라디오 스타’를 통해 최초로 래퍼로서의 근황도 얘기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13:42
스타

조권 “체중 61.6kg 찍어보고”…상반신 문신에 ‘깜짝’

가수 조권이 상반신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조권은 17일 자신의 SNS에 “추웠는데 더웠고 비가와도 좋았고 조식먹고 운동하고 수영하고 마사지받고 콘서트하고”라며 “정진운 임슬옹 덩치 큰 멤버들이랑 먹으니 체중 61.6 찍어보고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팬분들을 14년만에 만난 것 그리고 지미추 님을 만난것도 쏘 어메이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권은 그룹 2AM 멤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콘서트 스케줄을 준비하고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휴식 시간인 듯 수영장에 방문한 조권의 상반신 탈의 모습에 빼곡한 문신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조권은 지난해 6월 가수 홍이삭,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2:35
연예일반

뱀뱀, 8월 8일 세번째 EP ‘바메시스’ 컴백

가수 뱀뱀이 오는 8월 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다.뱀뱀은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확정했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바메시스’는 뱀뱀의 ‘뱀뱀’과 기원을 의미하는 ‘제네시스’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팝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바메시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공개된 포스터 속 뱀뱀은 고딕풍의 실버 의자에 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상반신을 블랙, 레드컬러의 색채로 물들여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간 뱀뱀이 선보여왔던 콘셉트들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남성미와 섹시함이 인상적이다.뱀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9 09:34
연예일반

‘발레리나’ 김지훈의 장발은 언제나 옳다 [RE스타] ③

“명분만 있다면 주저없이 삭발도 해야죠.” 김지훈은 장발이 어울리는 우리나라 대표 남성 배우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장발을 한 채 상반신을 탈의하고 맨몸 액션을 벌이는 모습은 김지훈만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구나 영화의 전체적인 몽환적 분위기와 어우러지면서 작품의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김지훈은 작품을 위해 언제든 삭발을 하겠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으나, 이제는 트레이드마크인 장발을 빼놓고서는 김지훈을 떠올릴 수 없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내몬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지난 6일 공개됐다. 극중 김지훈은 쾌락과 이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빌런 최프로 역을 맡았다. 김지훈은 ‘발레리나’에서 본격적으로 첫 등장하는 순간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집안에서 철봉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은 강렬하고 독특한 최프로의 등장을 알린다. 이후 민희에게 저지르는 범죄의 잔혹함과 옥주와 쫓고 쫓기는 과정에서 그려내는 캐릭터의 입체적 면모들은 20여 년간 쌓은 연기력으로 채워 넣는다. 사실 이러한 비주얼과 연기력이 어우러진 김지훈만의 특별한 매력이 제대로 발산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김지훈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후 ‘얼마나 좋길래’, ‘며느리 전성시대’, ‘연애결혼’, ‘결혼의 신’, ‘왔다! 장보리’, ‘바벨’, ‘악의 꽃’ 등에서 주조연을 오가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4년 최고 시청률 35.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왔다! 장보리’의 주연을 맡으며 작품의 흥행을 가장 앞에서 이끌었다. 그러나 김지훈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지난 2020년 ‘악의 꽃’부터 제대로 발산됐다. 장발과 함께 펼치는 악한 연기는 그간 김지훈의 이미지와 무척 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데뷔 후 20여 년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편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를 만났던 터. 반면 ‘악의 꽃’에선 세련되고 트렌디한 비주얼로 연쇄살인마를 연기해 강렬함을 남겼다. 김지훈은 ‘악의 꽃’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로맨틱코미디 ‘연애대전’을 통해 때로는 단순하고 정이 많은 다혈질 인물을, 때로는 로맨스가 익숙한 톱스타를 그려내며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발레리나’는 이미지 변신 후 다시 도전하는 악역이다. 김지훈은 “악역을 연기할 때 왜 나쁜 짓을 하는지, 또는 연민과 동정을 느낄 지점이 있는지 생각하는데 이번 악역은 개인적 서사가 주어지지 않는다”며 전작들에서 연기한 악역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그렇기에, 그만의 비주얼 빌런이 탄생할 수 있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6 06:00
연예일반

‘바비’와 ‘킬링로맨스’ 포스터를 허하라 [IS시선]

최근 우리나라에서 공개된 영화 ‘바비’ 포스터가 구설에 올랐다. ‘바비는 모든 것(Barbie is Everything)’이라는 포스터 문구가 그대로 번역되지 않고 ‘바비’로 번역됐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바비를 밋밋한 ‘그냥 바비’로 바꿨고 오히려 ‘그냥 켄(He is just Ken)’이라고 소개된 문구는 ‘켄’으로 바꿨다. 어린이들이 험하게 가지고 놀아 머리카락이 잘리고 다리를 힘껏 찢은 바비는 원본에도 없던 ‘괴짜 바비’라는 이름이 붙었다.포스터를 공개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별다른 의도가 없었다’는 해명과 함께 하루 만에 포스터 문구를 수정했다. 빠른 대처였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바뀐 포스터 문구에 찜찜함이 남았다.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 ‘바비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그대로 번역했다.외화 포스터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문구가 바뀌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영화 포스터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사를 받는 만큼 일정한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제 수상작이나 리뷰 포스터 등 소비자에 영향을 끼치는 표현은 모두 증빙자료를 내야하고, 영문 제목은 꼭 ‘한글’로 바꿔 표기해야한다. 여기에 각 배급사는 각 나라 관객층에 따라 ‘잘 팔리는’ 지점을 공략해 포스터를 만든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추측해보자면 ‘바비’ 포스터의 문구 수정은 ‘의도적 결과’이기보단 ‘게으른 결과’였을 것이다. 포스터 내 한글 표기가 원칙이기에 영문 표기를 바꿔야 하는데, 작게 붙은 설명 문구를 무시한 것이 아니었을까.그런데 하필이면 ‘바비는 모든 것’이라는 문구가 바비의 정체성 그 자체였다. 지난 1959년 3월 9일 미국 뉴욕 장난감 박람회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바비는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8등신 미녀였다. ‘구시대 유물’같던 바비가 다양성을 띠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다. 고정된 성역할로 아이들의 꿈을 제한하지 말자는 인식이 스며들면서 흑인 바비, 히스패닉 바비 등이 출현했고, 통통한 바비, 휠체어를 탄 바비, 의족을 한 바비도 나왔다. 직업도 공주, 승무원 등에서 대통령, 우주비행사, 정비공 등 200여가지가 넘는다. 5개의 체형, 22가지 피부, 94가지 머리 색, 13가지 눈동자 색까지 바비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됐다. 매출액 부진을 겪던 마텔사는 바비의 변신 이후 10년 만의 최대 실적을 내는 성공을 얻기도 했다.‘원하면 뭐든지 될 수 있는 바비’를 그냥 ‘바비’로 바꾼 것은 제조사 마텔사가 지난 60여년 간 쏟은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였다. 외화가 유독 한국에서 여성성을 강조하는 포스터로 바뀐 전적도 있었기에 더 씁쓸하다.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의 원작 포스터는 ‘영웅적인’이라는 문구가 강조됐지만, 한국에서는 ‘러블리한 날’이라고 바뀌었다. 육아 고충을 담은 영화 ‘툴리’는 음울하고 어두운 배경이 분홍빛 배경으로 대체됐다.한국 영화 ‘킬링 로맨스’ 포스터도 배우 이선균의 근육질 상반신 탈의 포스터가 영등위 등급분류에 걸렸다고 한다. 제작진 사이에서는 ‘지구본 때문이다’ ‘가슴이 너무 나왔다’ 등 의견이 분분했다고 한다. 결국 흐리게 처리를 하고 포스터가 통과됐다는 후문이다. ‘바비’가 상업적 시각에 원작이 훼손됐다면, ‘킬링 로맨스’는 검열에 훼손된 셈이다. 여기에 걸리고, 저기에 잘리는 영화 포스터가 애잔한 마음이 든다. 지금은 2023년이다. ‘바비’와 ‘킬링 로맨스’를 허하라.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24 09:34
뮤직

‘불법촬영 혐의’ 뱃사공, 법정 구속 하루 만에 항소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지 하루 만에 항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뱃사공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등이용촬영죄) 혐의 1심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진행된 뱃사공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판단된다”며 “교제하던 피해자가 자고 있는 사이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을 불법 촬영해 남성 10명이 있는 메신저 단체방에 유포한 것은 피해자에게 회복될 수 없는 상처를 입힌 것”이라고 판시했다.이어 “사건의 중대성과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을 볼 때 실형을 면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을 징역 1년 처한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뱃사공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이날 뱃사공은 ‘할 말이 있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공판에 앞서 뱃사공이 피해 보상금 취지로 2000만 원을 공탁하고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작성한 사실도 전해졌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3 16:49
스타

‘불법촬영 혐의’ 뱃사공, 징역 1년·법정 구속 “회복되지 않는 상처 입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진행된 뱃사공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판단된다”며 “교제하던 피해자가 자고 있는 사이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을 불법 촬영해 남성 10명이 있는 메신저 단체방에 유포한 것은 피해자에게 회복될 수 없는 상처를 입힌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사건의 중대성과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을 볼 때 실형을 면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을 징역 1년 처한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뱃사공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공판에 앞서 뱃사공이 피해 보상금 취지로 2000만 원을 공탁하고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작성한 사실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서 재판부는 “그간의 태도를 봤을 때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을 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회적 폐해와 사안의 중대성을 보았을 때 징역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뱃사공을 법정 구속했다.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뱃사공은 “없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선고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피해자와 그의 남편인 래퍼 던밀스는 어두운 표정으로 법정을 떠났다. 앞서 피해자 측은 뱃사공이 반성하지 않았다며 엄벌을 내려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2012년 믹스테이프 ‘출항’ 발표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뱃사공은 라짓 군즈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8년 7월 발표한 2집 ‘탕아’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2 11:10
연예일반

'더 글로리' 차주영, 적나라한 노출씬에 추측 폭발! "CG처리" VS "대역으로 합성한 것"..연일 화제

'더 글로리' 차주영의 파격 노출 씬을 두고 몇 가지 추측이 나돌며 화제를 낳고 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지난 10일 오후 5시 파트2 전편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최다 접속자를 찍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인 송혜교-이도현-임지연 등의 열연은 물론, '학폭 가해자' 조연들의 맹활약 또한 내내 회자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중 극중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의 파격 노출씬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파트2에서 최혜정은 학창시절부터 쭉 짝사랑해온 전재준(박성훈)을 찾아가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그의 마음을 샀다. 이에 전재준은 최혜정을 받아들이겠다는 뉘앙스로, 먼저 옷을 벗고 욕조에 들어간 뒤 "들어와~"라고 말했다. 이에 최혜정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옷을 벗고 같은 욕조로 들어가 그의 품에 안겼다. 여기서 노출 씬이 발생한 것.여기에 더해, 극중 최혜정의 적나라한 노출씬은 또 한 번 등장한다. 박연진(임지연)은 최혜정과 전재준이 동거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전재준의 집으로 향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이때 실제로 최혜정이 전재준 집 소파에 누워있자, 박연진은 최혜정이 입고 있는 전재준의 명품 셔츠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그 옷도 내가 사준 거야. 알고나 입으라고~"라고 조롱했고, 이에 최혜정은 곧장 셔츠를 벗어 던졌다. 이 과정에서 최혜정의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돼 카메라에 또렷이 담긴 것. 특히 박연진은 상의를 탈의한 최혜정을 향해 "지금 봐도 (수술이) 잘 됐어"라며 자리를 떠, 보다 자극적인 의미를 더했다.이 같은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은 "보다가 깜짝 놀랐다"면서도, 여러 가지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해당 회차의 엔딩 크레딧에 '혜정 대역'이 추가됐다는 점을 빌어, "대역으로 합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몸 성형을 한 캐릭터를 표현하려, CG처리로 성형 모습을 보인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차주영의 노출 열연과 관련해, 제작진 측에서는 공식 입장이나 설명이 없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극의 흐름에 따라 필요했던 혜정의 노출 씬 보다, '더 글로리'가 주는 핵심적인 메시지에 초점을 두기를 바라는 모양새다.사진='더 글로리'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4 19:34
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영철, 상반신 노출 감행한 복근 공개.."영자 보고 있나?"

'나는 솔로' 9기 영철이 보디 프로필을 깜짝 공개해 소름을 안겼다. 영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보디 프로필이 담겨 있는 모니터 사진을 찍어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성난 등근육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탄탄한 복근을 대방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6기 미군 대위 영수와, 8기 순자와 커플이 되었다가 헤어진 영수의 절친 미군 광수와 남자 셋이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영철은 부산 광안리에서 우연히 영수, 광수와 마주쳤다고 놀라워하며 인증샷을 올렸고, 이를 본 9기 옥순은 "꼭 나시티 입어야 했니?"라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로부터 "사이다 발언"이라고 극찬을 들었다. 한편 영철은 '나는 솔로'에서 y대 법대 출신 직장인임을 알렸고, 영자와 썸을 타고 있다. 두 사람의 최종 커플 여부는 다음주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1 16:17
연예

‘여성→남성’ 엘리엇 페이지, 새 휴대전화로 식스팩 자랑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4)가 거울 셀카를 통해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폰이 잘 작동해 다행이네”(Oh good my new phone work)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 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이지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목걸이만 간단히 걸친 모습이다. 페이지의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너의 핫한 모습에 폰이 고장날 수도 있다”, “폰이 잘 된다면 문자 답장해 줘”, “엘리엇 멋져” 등의 반응으로 페이지의 근황 사진을 환영했다. 앞서 페이지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나를 지칭하는 말은 ‘he’나 ‘they’고 내 이름은 ‘엘리엇’”이다고 전했다. 이후 유방 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페이지는 성전환 전 엘렌 페이지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도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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