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올드보이처럼 살았다"…'놀면뭐하니' 유재석, 생생한 자가격리 비화

유재석이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후 돌아온 유재석과 패밀리들인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끈끈함 넘치는 만남이 펼쳐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4.0%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1분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랜덤 교환식 중 유재석이 선봉선의 선물 정체를 확인 후 ‘BAL’을 보는 순간 “심장이 뛰었다”고 흥분했던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9%를 기록했다. 격한 환영 속 귀환한 유재석은 “방에서 거의 ‘올드보이’처럼 지냈다”며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하루 종일 지인들과 통화를 하느라 오후가 되면 목이 쉬었다"며 아침 6시 반에 기상해 동료들과의 통화로 꽉 찬 하루를 보낸 자가격리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유재석은 조세호가 웃통을 벗고 등장한 뜻밖의 웃통 까기 영상통화 이벤트에 잠시 코로나에 걸렸단 현실을 잊고 배꼽을 잡았다고 떠올리며 잇몸미소를 짓는가 하면, 미주가 ‘혼자서 재밌게 노는 31가지 방법’부터 자기애 가득한 ‘미주 직캠’ 링크까지 보내줬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토정비결로 알아보는 멤버들의 임인년 신년 운세 역시 공개됐다. 인터넷에서 운세를 찾아봤다는 돼지띠 정준하는 개띠 미주에게 “임인년엔 우리가 대박 띠”라고 자랑했다. 반면 쥐띠 유재석과 원숭이띠 신봉선에게는 삼재 운세를 전하며 과하게 친절한 방구석 삼재 전문가의 눈치 실종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제작진이 선물한 패밀리들의 토정비결 운세가 공개됐다. 특히 하하는 “2022년부터 10년 간 인생의 전성기”라는 운세에 감격의 포효를 한 후에 “재석형이 나에게 베풀었듯이 내가 (삼재라는)재석형 옆에 있겠다. 내가 다 베푼다”고 한껏 목에 힘을 줬다. 신봉선은 "하반기부터 일은 물론 애정운이 트인다"며 "주변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운세가 나오자 “몇 년 전부터 임신을 하는게 소원이었다”라는 급발진 고백을 하면서도 "주변에 그럴 남자가 없다"고 푸념했다. "제작진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솔깃한 신봉선은 “결혼 안 한 분들 일단 손들어 보라”고 적극 어필했으나 현장에는 침묵만이 감돌았다. 신봉선은 “내가 제작진을 대동단결 시켰다”고 아름답게 수습,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대운이 들었다고 자랑했던 돼지띠 정준하는 "체중이 물처럼 불어날 수 있고 망신살이 있으니 말을 주의하라"는 결과를 받았다. 멤버들은 “망신살은 물론 먹살도 있으니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활동이 더욱 왕성해진다는 운세의 미주에게 같은 소속사의 유재석은 “지금 일이 (많이 들어와)난리다”며 성장 미주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그러나 "시험운은 없다"는 팩폭 운세를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역시 귀인이 돕고 사업이 번창하며 당선운이 있는 등 탄탄하고 좋은 운세로 삼재 전문가 정준하와의 희비가 교차됐다. 반전과 웃음이 난무한 토종비결 공개 후에는 각자 패밀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꿀잼 티키타카 속 끈끈함을 더했다. 특히 연애운이 나왔던 신봉선은 하하로부터 레몬쿠키와 레몬캔디를 받았다. 신봉선은 “내가 좋아하는 사탕이다”며 기뻐했고, 유재석은 옆에서 “이게 입덧 캔디라더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포장지를 뜯으면서 ‘BAL’을 보는 순간 명품 브랜드 선물로 착각해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상자를 열자 밤막걸리가 등장했다. 술도 안 마시는 유재석은 막걸리 선물에 당황했지만 고마움을 드러냈다. “솔직히 ‘BAL’이 보였을 때 심장이 뛰었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고 만들었다. 한편, 한 차례 연기된 ‘도토리 페스티벌’ 개최 소식도 전해졌다. 유재석은 “’도토페’는 취소된 게 아니고 2022년 1월 6일에 개최된다”고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도토페’에서 첫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탄생 스토리와 스타들의 재치만발 ‘#스알럽챌린지’도 공개돼 꿀잼을 더했다. 방송 말미엔 대상 유재석을 비롯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베스트 커플상’ 등 무려 10관왕을 차지하며 지난 한 해를 화려하게 빛낸 ‘놀면 뭐하니’의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 뒷이야기가 예고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효리, MSG워너비와 만남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JMT 유 본부장(유재석)과 경력직 정과장(정준하), 하사원(하하)의 우당탕탕 재회 현장도 전해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0:25
연예

'놀면뭐하니?+' 하하 신년운세 "10년 인생 전성기 맞는다"

기분 좋고, 기운 좋은 시작이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하를 비롯한 멤버들이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랜덤으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는 자신의 선물 상자에서 궁중떡볶이가 나오자 당황해했지만 정준하의 성의를 애써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하하가 준비한 레몬 쿠키, 레몬 캔디는 신봉선에게로 향했다. 하하는 "봉선이가 레몬을 좋아한다"며 신봉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것처럼 포장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하하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운세를 확인했다. 하하는 '어려웠던 운이 바뀌어 10년간 좋은 운이 들어온다. 내년부터 10년 인생 전성기를 맞이한다'는 내용의 신년 운세 풀이를 받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하하는 포효했고 삼재로 밝혀진 유재석을 향해 "잊지 않을게. 형 어차피 삼재니까 형이 나에게 베풀었듯이 내가 형 옆에 있을게"라며 센스 있는 멘트로 웃음을 전하는 동시에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달 개최된 '2021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캐릭터상 2관왕에 등극했으며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 하하PD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08:41
연예

대전점집 ‘계룡산꽃도령’ 신년운세 잘 보는 용한 점집, 연말연시 가봐야 할 점집

2019년 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마지막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신년운세가 궁금하여 점집을 찾는 발길이 늘어 나고 있다. 19년의 한해가 치우치게 힘들었거나, 운수가 대박나서 일이 술술 풀려 다음해가 기대가 되는 사람들도 여럿 있고 새해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조금이나마 미리 예상한다면 속편하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집을 찾고있다. 현재 오랜 불황과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가 사뭇 불안감을 윗돌면서 특히나 신을 믿거나 도움을 찾고자 점을 보고 다른 무언가에 의지를 하며 나름의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신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찾는 용한 점집은 특히 취준생이나 자영업자 등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들이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계룡산 꽃도령' 점집은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점 잘보는 집'계룡산 꽃도령'은 신년운세 뿐만 아니라 사업운과 삼재풀이 등 취업운, 연애운, 결혼운, 퇴마, 신내림 등 다양한 삶의 고민을 풀이해주기로 유명하여 전국 각지 서울과 부산 등 울산, 대구, 전주,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계룡산 꽃도령' 의 신점은 20여년동안 신제자의 길을 처음 가는 마음으로, 부득이한 일이 없는 날 매일을 계룡산에 올라가 기도를 촛불을 켜고 올리기 때문에 신점을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삶의 고민과 애환의 상담도 하고 풀어주기도 하여 유명한 무속인으로써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실제 일어나는 삶의 굴곡진 삶에서 겪는 고민들을 힘들어하고 안타까워하며 속시원히 여타저타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찾는 이들에게 속시원하게 사이다를 주는듯한 해결책을 내린다.특히나 청주점집 '계룡산 꽃도령'은 형편에 맞지 않는 굿이나 부적은 절대 권하지 않아 꼭 필요한 사람들 외에는 고민 상담과 같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기도 하여 유명하다.사람들은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치면 기댈 곳을 찾기 마련이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취업을 꼭 하고 싶고, 연애를 하고 싶고, 결혼을 하고 싶고, 하는 일이 잘 풀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조급하게 살고 있다면 점 잘보기로 유명한 '계룡산 꽃도령'을 통해서 예측하여 새해에는 운수대통하여 편안한 한해를 보낼 수 있다. 천안점집, 계룡산 꽃도령'은 무속인의 소임을 다하며 신당을 찾는 분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하였다.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점집을 찾아 점사를 보고 위안을 삼으면 그것도 큰 복이지만, 간혹 점사를 빙자하여 큰 돈을 요구하거나 굿 또는 부적을 쓰라고 강요하여 부담을 주어 점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리기도 한다.그런면에 있어서 믿고 소문난점집 계룡산 꽃도령을 찾아 시원하게 고민을 해결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27 12: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