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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산불 피해 돕기 3000만원 기부

배우 채정안이 온기를 더했다. 채정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산불 발생 이후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한 채정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과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의 안전, 피해 복구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19 강원산불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채정안 씨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채정안은 18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강진아 역을 맡았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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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산불 피해 지원 행렬 동참…희망브리지에 3000만 원 기부

배우 채정안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11일 “채정안이 산불 피해 이웃에 대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채정안은 산불 발생 이후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채정안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외에도 지난 2019 강원산불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온정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채정안 씨의 온정으로 피해 주민들이 아픔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향해 돕겠다”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채정안은 오는 18일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강진아 역을 맡아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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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산불피해 이웃돕기 5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박신혜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0일 "박신혜가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박신혜는 산불 발생 이후 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면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했으며, 이에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박신혜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 기부, 2020년 집중호우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등으로 희망브리지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수차례 나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배우 박신혜 씨의 따뜻한 나눔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희망브리지는 이 같은 사회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 동참으로 10일 오전 9시까지 생필품과 의류가 포함된 이재민 구호 키트 3025세트, 대피소 칸막이 94동, 방한의류 5천200벌을 비롯해 방역마스크와 식품, 음료 등 23만9410점을 이재민들에게 전했다. 앞으로도 임시주거시설과 식료품, 의류,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명‧주택 피해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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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화이팅" 우원재, 산불피해 이웃돕기 1000만원 기부

가수 우원재가 산불 피해 돕기에 나섰다. 우원재는 7일 자신의 SNS에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를 인증하는 기부 증서를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기부 증서에 따르면 우원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1000만원이라는 고액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우원재는 '모두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응원의 뜻도 표했다. 우원재의 기부금은 긴급구호물품을 비롯해 피해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물품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이번 대형 산불에 의한 피해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기부 액수를 떠나 직접적으로 표한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과 함께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희망브리지 측은 4일 밤부터 울진군에 생수 8000병, 음료 1200병, 모포 1140장, 수건 500장, KF94 방역 마스크 2만 장, 구호물품키트 236세트, 대피소 칸막이 16동을 급송하며 지원을 시작했다. 5일에도 삼척시에 마스크 1만여 장과, 구호물품키트 250세트, 생수 4800병, 음료 1200병, 모포 128점 등을 신속하게 전달했으며, 영월군에도 구호물품키트 100세트, 마스크 1200장, 대피소 칸막이 28개 동 등을 지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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