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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오늘(6일) 사망 1주기… 욕실서 숨진 채 발견 [IS해외연예]

일본 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지난해 12월 6일, 나카야마 미호는 도쿄 시부야구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사망 당일 그는 오사카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 이후 나카야마가 출근하지 않자 소속사 관계자가 자택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쓰러진 나카야마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소속사 빅애플은 부검 결과를 인용해 “사건성은 없으며 목욕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사망 현장에서 유서나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에서는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로 혈압이 급격히 요동치는 열쇼크에 의한 사망 가능성도 제기됐다.한편 1970년생인 나카야마 미호는 일본의 배우 겸 가수로, 1995년 개봉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6 09:22
연예일반

‘고려 거란 전쟁’ 박민재, 사망 1주기… 中 여행 중 비보

배우 박민재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고(故) 박민재는 지난해 11월 29일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숨졌다. 향년 32세. 평소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는 가족과 지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사망 소식은 사고 발생 사흘 뒤인 12월 2일 빈소가 차려지며 알려졌다. 고인의 가족은 SNS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형이 푹 쉬러 떠났다.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며 애도 메시지를 남겼다.소속사 빅타이틀 역시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을 다했던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그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함께했던 시간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황주혜 대표는 “한 달간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됐다”며 깊은 슬픔을 전하기도 했다.1992년생인 박민재는 2021년 드라마 ‘아이돌:The Coup’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작은 아씨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 거란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갑작스러운 사고로 생을 마감한 지 1년이 흐른 지금, 동료 배우들과 팬들은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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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1주기… 유작 ‘멀고도 가까운’ 12월 3일 개봉

배우 고(故) 송재림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송재림은 지난해 11월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당시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점심 약속을 했던 지인이 고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꽃미남 라면가게’, ‘투윅스’, ‘우리 갑순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용의자’, ‘속물들’, ‘미끼’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그의 마지막 유작인 영화 ‘멀고도 가까운’은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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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오늘(27일) 11주기…의료과실 사망 초유의 비극 [왓IS]

가수 고(故) 신해철이 11주기를 맞이했다.고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고인은 사망 열흘 전인 10월 17일 복강경을 이용한 장 협착 수술(위장관유착박리술)을 받은 후 고열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 열흘 뒤 사망했다. 당시 수술 집도의 K 원장은 고 신해철 소장과 심낭에 천공을 초래, 복막염 등을 유발한 이후 적절한 의료 조치를 하지 않아 고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8년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이 선고된 그는 2023년 5월 대법원이 확정한 징역 1년을 선고로 사실상 의료과실로 인한 사망으로 결론이 났다.고 신해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보컬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이자 밴드 넥스트 멤버로 활동했다. 2001년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 스테이션’ DJ로 활약하며 ‘마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경기도 성남시에는 ‘신해철 로드’가 있다. 이 길의 조성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은 고 신해철 11주기를 하루 앞둔 26일 SNS에 “시대의 음악인이자 양심이던 고 신해철 님은 청년들에게는 ‘생각하는 힘’을, 기성세대에는 ‘성찰할 용기’를 일깨워준 상징적 존재”라며 “그가 세상에 던진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누구도 쉽게 답하지 못하는 문제, 모두가 외면하던 불완전한 현실에 정면으로 맞서며 우리에게 두려움 대신 용기를 택하자고 말했다. 음악으로 고립된 이들의 손을 잡았고 상처 입은 이들과 걸음을 맞춰 함께 걸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의 삶이 전하는 메시지는 앞으로도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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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미스조 故김병선, 오늘(24일) 사망 1주기…일찍 진 별

배우 김병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김병선은 지난 2024년 10월 24일 지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김병선은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고인은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해 ‘로맨틱 아일랜드’,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사무실 직원 미스 조 역할로 활약해 사랑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07:16
연예일반

故 오요안나 1주기…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폐지 [전문]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MBC가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를 선언했다.MBC는 1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고 오요안나의 1주기를 맞았다.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MBC에 따르면 기상기후 전문가는 기존 기상캐스터의 역할은 물론 취재, 출연, 콘텐츠 제작을 담당해, 전문적인 기상·기후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기상기후 전문가는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일반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되며, 지원 자격은 기상·기후·환경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계 5년 이상 경력자다.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역시 지원 가능하다.MBC는 “기상기후 전문가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채용 일정과 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아울러 “MBC는 민사소송 당사자 간 동의가 이뤄질 경우, MBC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앞서 고 오요안나의 사망 원인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 차원 조사를 실시한 MBC는 해당 결과를 방송문화진흥회에만 보고해 논란을 키웠다.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고 오요안나 님의 1주기를 맞았습니다.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신설되는 '기상기후 전문가'는 기존 기상캐스터의 역할은 물론 취재, 출연, 콘텐츠 제작을 담당해, 전문적인 기상/기후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기상기후 전문가'는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일반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될 예정입니다.지원 자격은 기상/기후/환경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계 5년 이상의 경력자이며,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들도 지원이 가능합니다.MBC는 '기상기후 전문가'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채용 일정과 방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아울러 민사소송 당사자 간의 동의가 이뤄질 경우, MBC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0:08
연예일반

장성규, “오늘을 잊지 마”… 의미심장 게시물에 팬들 ‘걱정’

방송인 장성규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지난 4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20250904. 성규아 오늘을 잊지 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검은색 배경화면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장성규와 친분이 있었던 故(고)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1주기를 언급했으나, 고인의 사망일은 정확히 9월 15일이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댓글 창에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걱정됩니다”, “혹시 힘드시면 꼭 말씀해 주세요” 등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9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故오요안나의 피해를 방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김가영 아나운서가 장성규를 이간질했다는 내용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공개된 것.이후 장성규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본래 고인과 유족분들께서 평안을 찾으신 후에 입장을 밝히려 했지만, 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셨다”며 자신과 故오요안나 그리고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와의 사이에 대해 밝혔다.그는 “3년 전 故오요안나를 처음 만났고, 고인이 나에게 인사할 당시 본인을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가영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 ‘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다. 김가영 역시 고인을 ‘아끼는 후배’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한편 장성규는 2014년 화가 이유미 씨와 결혼해 그해 아들 하준 군을 품었다. 2020년 4월에는 차남 예준 군을 품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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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유족 “MBC 문제 해결 의지 없어” 1주기 앞두고 단식 투쟁 예고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유족 측이 MBC를 상대로 단식 농성과 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인의 친오빠 오 모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희는 MBC에 요구안을 전달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며 “MBC는 임원 회의에서 논의 후 답변을 주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9월 15일 1주기를 앞두고 문제 해결을 위해 추모 주간을 선포하고 투쟁에 돌입하려 한다”면서 “9월 3일 방송의 날에 추모 주간 투쟁 연대 호소문을 발표하고 9월 8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했다.오 모씨는 오는 8일부터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다.2021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고인은 지난해 9월 숨졌다. 유족 측은 지난해 12월 23일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측의 소장에는 고인이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 사망 전까지 약 2년간 동료 직원에게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유족 측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와 함께 MBC에는 사장의 공식 사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사내 추모 공간 마련 등을 요구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19일 MBC를 대상으로 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면서 고인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한편 고 오요안나의 유족 3명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은 오는 23일 열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18:13
연예일반

‘부채도사’ 故 장두석, 오늘(22일) 사망 1주기…신장 질환 투병 끝 이별

‘부채도사’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겸 가수 고(故) 장두석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고 장두석은 지난해 7월 22일 6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지병인 신장질환으로 알려졌다.고인은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코미디언 김정식과 ‘아르바이트 백과’, 코미디언 이봉원과 ‘시커먼스’, ‘부채도사’ 등을 함께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가수로 전향한 고인은 ‘오늘 밤에’, ‘초이스’ 등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SBS 라디오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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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故김민기 오늘(21일) 사망 1주기 [왓IS]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대부’ 고(故) 김민기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김민기는 2023년 가을,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가 지난해 7월 21일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향년 73세.김민기는 2023년부터 투병해 온 위암이 악화돼 가족들 품에서 끝내 눈을 감았다. 학전 팀장이자 고인의 조카인 김성민 씨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해 가을 위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간 전이를 거쳐 폐렴으로 유명을 달리했다.1951년생으로 서울대 회화과 전공인 김민기는 학전 소극장의 산파이자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탄생시킨 연출가이면서 ‘아침이슬’, ‘가을 편지’, ‘꽃 피우는 아이’ 등 대표곡을 남긴 천재 음악가였다.대학 1학기를 마친 뒤 고등학교 동창 김영세와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0년 명동 ‘청개구리의 집’에서 공연을 하며 대표곡 ‘아침이슬’을 작곡했는데 이 곡은 군부 정권에 맞선 민중의 저항곡이 됐다.1971년 발표한 정규 앨범 ‘김민기’ 수록곡 중 양희은이 부른 ‘아침이슬’이 민주화 시위에서 시민들에 의해 널리 불리자 유신 정권은 이 곡을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군부독재의 탄압 속 군대에 다녀온 김민기는 전역 후 생계 유지를 위해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면서도 음악 작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이후 신군부 정권 막바지, 1987년 민주화 항쟁의 현장에서 광장에 모인 군중이 ‘아침이슬’을 부르며 저항했고 김민기는 ‘아침이슬’과 함께 그 자체로 민주화와 저항의 상징이 됐다.1991년엔 ‘문화예술계 인재들의 못자리’를 만들겠다는 뜻을 갖고 서울 대학로에 학전 소극장을 열었다. 김민기는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들을 양성해 왔는데 가수 고 김광석, 윤도현·박학기 등이 이곳을 거쳤고 배우 설경구, 황정민, 안내상, 이정은, 조승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다수가 학전을 통해 배출됐다. 대표작은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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